엔지브이아이는 2000년 법인 전환 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본사를 두고 친환경 상용차용 연료 저장·공급 시스템을 개발·제조·조립하여 공급하고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는 CNG(압축천연가스) 연료시스템·내압용기·밸브·레귤레이터·연료조정밸브, LNG(액화천연가스) 연료시스템, RNG(재생천연가스) 시스템, 그리고 압축수소저장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1996년 국내 최초로 CNG 연료저장시스템을 개발한 선구자적 이력을 지니고 있으며, 자동차용 내압용기 모듈이 현재 매출의 주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3년 정부 연구과제인 '45인승 저상 수소발전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에 참여하며 수소 분야 역량 축적을 시작했고, 2024년 우진산전에 수소저장시스템 샘플을 납품한 뒤 2025년 1월 상용 공급으로 이어졌다.
이는 동사가 추진 중인 G-모빌리티(CNG·LNG)에서 E-모빌리티(수소)로의 사업 전환 전략이 초기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임직원 수는 2025년 기준 약 11명의 초소형 기업이며, 자동차 엔진용 신품 부품 제조업 업종 내 매출액 기준 동종 315위 내외에 위치하는 최하위권 기업이다.
2023년 11월 최대주주가 조준서 외 3인에서 에이전트에이아이(구 디지피)로 변경되었고, 2024년 1월 이여연 대표이사가 선임되어 경영진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동사는 서울버스의 자회사로도 알려져 있어, 시내버스·청소차 등 CNG 기반 공공 상용차 생태계와의 연계 접점이 있으며, 이것이 기존 CNG 사업의 수요 기반을 일부 지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