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자동차093510

엔지브이아이

413원▼ 14.85%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5억원
거래대금
413원
거래량
1주
상장주식수
602만주
PER
—
PBR
—
EPS
—
배당수익률
0.00%

PER·PBR·배당수익률은 최근 확정 실적(EPS·BPS·주당배당금)과 현재 주가로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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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개요

수소 전환 원년, 적자 구조가 변수

국내 최초 CNG 연료저장시스템 개발사 엔지브이아이가 수소버스 납품으로 사업 전환의 첫발을 내딛었으나, 지속적인 영업손실·극소 유동성·초소형 규모라는 구조적 제약이 함께 작용하고 있다.

  1. 1

    FY2025 매출 33.8% 증가·영업손실 17.2% 감소 — 방향성은 개선이나 흑자 전환 미달성

  2. 2

    2025년 1월 우진산전 수소전기버스용 수소저장시스템 납품 — 수소 상용화 공식 개시

  3. 3

    국내 CNG 차량 등록대수 연간 감소세 지속 — 기존 핵심 시장의 구조적 축소

  4. 4

    직원 11명·거래대금 3,955원(2026-06-07) — 코넥스 내 사실상 거래 단절 수준

  5. 5

    2025년 12월 KRX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주가 고점(11,490원) 대비 약 96% 하락

02

사업 구조

엔지브이아이는 2000년 법인 전환 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 본사를 두고 친환경 상용차용 연료 저장·공급 시스템을 개발·제조·조립하여 공급하고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는 CNG(압축천연가스) 연료시스템·내압용기·밸브·레귤레이터·연료조정밸브, LNG(액화천연가스) 연료시스템, RNG(재생천연가스) 시스템, 그리고 압축수소저장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1996년 국내 최초로 CNG 연료저장시스템을 개발한 선구자적 이력을 지니고 있으며, 자동차용 내압용기 모듈이 현재 매출의 주된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3년 정부 연구과제인 '45인승 저상 수소발전 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에 참여하며 수소 분야 역량 축적을 시작했고, 2024년 우진산전에 수소저장시스템 샘플을 납품한 뒤 2025년 1월 상용 공급으로 이어졌다.

이는 동사가 추진 중인 G-모빌리티(CNG·LNG)에서 E-모빌리티(수소)로의 사업 전환 전략이 초기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임직원 수는 2025년 기준 약 11명의 초소형 기업이며, 자동차 엔진용 신품 부품 제조업 업종 내 매출액 기준 동종 315위 내외에 위치하는 최하위권 기업이다.

2023년 11월 최대주주가 조준서 외 3인에서 에이전트에이아이(구 디지피)로 변경되었고, 2024년 1월 이여연 대표이사가 선임되어 경영진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동사는 서울버스의 자회사로도 알려져 있어, 시내버스·청소차 등 CNG 기반 공공 상용차 생태계와의 연계 접점이 있으며, 이것이 기존 CNG 사업의 수요 기반을 일부 지지해 왔다.

03

최근 동향

2025 회계연도(별도 기준) 실적에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8% 증가하였으며, 이는 자동차용 내압용기 모듈 매출 확대가 주된 기여 요인이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17.2% 줄었고, 당기순손실 역시 10.2% 감소하며 손익 개선의 방향성을 확인시켜 주었으나, 여전히 적자 기조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비용 부담이 수익성 개선을 제한하는 구조로, 초소형 규모 대비 고정비 비율이 높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주가 측면에서는 2024년 10월 8일 사상 최고가 11,490원을 기록한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나타내어 2026년 6월 7일 기준 440원까지 하락하였으며, 이는 고점 대비 약 96% 하락한 수준이다.

이 같은 주가 급등락과 관련하여 한국거래소는 2025년 12월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를 발령한 바 있다. 거래대금은 기준일(2026-06-07) 3,955원에 불과해 코넥스 시장 내에서도 사실상 거래가 단절된 수준이며, 주당 440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하루 약 9주 내외만 거래된 셈이다.

회사는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으며, 수소 사업화 초기 납품 매출이 전체 외형을 견인하고 있으나 이익 전환까지는 상당한 경로가 남아 있다. 동종 업종 내 순위 기준으로도 최하위권에 위치하여, 업계 비교 관점에서 경쟁 우위를 수치로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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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향후 전망의 핵심 변수는 수소 연료저장시스템의 매출 확산 속도와 기존 CNG 사업 감소세의 완충 가능성에 달려 있다.

2025년 우진산전에 대한 상용 수소저장시스템 공급을 기점으로 공공 수소버스 시장에 진입했으며,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하에서 수소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지원이 점진적 매출 확대의 배경이 될 수 있다.

다만 국내 CNG 차량 등록대수는 환경부의 전동화 전환 정책으로 인해 매년 감소하고 있어 기존 기반 사업의 구조적 축소는 불가피하다.

글로벌 LPG·CNG 차량 시장은 2025~2034년 CAGR 약 4.93%로 안정적 성장이 예측되나, 국내 규제 환경은 이보다 빠르게 CNG를 퇴출하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어 국내 전망은 글로벌 평균보다 부정적이다.

회사의 초소형 규모 특성상 수소 사업화를 뒷받침할 재무 여력이 제한적이어서, 추가 수주 발표 및 자금 조달 여부가 단기 관전 포인트가 된다.

수소 납품 레퍼런스가 축적될수록 신규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으나, 대형 경쟁사의 시장 진입도 동시에 강화되는 구도여서 틈새 전략의 유효성이 시험받을 것이다. 투자경고 지정 이력과 극도로 낮은 유동성을 감안하면 주가의 정보 반영 효율성이 낮은 환경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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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요인

수소버스 납품 개시 — 신규 매출원 확보

2025년 1월 우진산전에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용 수소저장 시스템을 공급하면서, 약 30년간 CNG 사업에서 축적한 내압용기 기술을 수소 분야로 전이하는 데 성공했다.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라 수소차 보급과 충전소 구축이 지속 지원되고 있어, 공공 수소버스 시장의 점진적 성장이 기대된다.

초기 납품 레퍼런스를 확보함으로써 이후 유사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을 높인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며, 수소 저장시스템의 고부가가치 특성이 구현될 경우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다.

FY2025 매출 33.8% 성장 — 레버리지 가능성

2025 회계연도 매출액이 전년 대비 33.8% 증가한 것은 내압용기 모듈 수요 확대와 수소 납품 초기 매출이 복합적으로 기여한 결과로 판단된다. 영업손실 감소폭(17.2%)이 매출 성장에 뒤처지는 상황이나, 매출 레버리지가 확대될 경우 소규모 고정비 기반에서 빠른 손익분기점 도달 가능성이 열린다.

소형 기업 특성상 임계 매출 규모를 넘어서는 순간 수익성의 급격한 개선이 나타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지니고 있다. 수소 사업화 원년인 2025년의 성장세가 유지된다면 중기적으로 재무 개선의 토대가 될 수 있다.

30년 기술 축적 — 고압가스 저장 독자 역량

1996년 국내 최초 CNG 연료저장시스템 개발사로서, 자동차용 고압 내압용기·밸브·레귤레이터·연료조정밸브 등 전 계통에 걸친 독자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CNG에서 수소로 연료가 전환되더라도 고압 가스 저장의 물리적 원리는 공통되어 기술 전이 가능성이 높다.

소규모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용 연료저장시스템에 특화된 틈새 전문성은, 동일 분야 신규 진입자가 단기간에 대체하기 어려운 진입 장벽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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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요인

구조적 CNG 시장 축소

2025년 3월 기준 국내 CNG 차량 등록대수는 26,581대로 지속 감소 중이며, 2024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약 3,379대(약 11%) 줄었다. 정부가 시내버스·청소차 등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정책을 강화하면서 CNG 차량 수요 감소세는 구조적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CNG 차량은 2024년부터 저공해차 정의에서 제외되어 정부 지원 사업이 종료되었으며, 이는 기존 수요 기반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이다. 기존 CNG 매출 비중이 여전히 높은 동사에게 이는 핵심 시장의 구조적 침식을 의미하고, 수소 사업이 이를 신속히 대체하지 못하면 외형 성장이 제약될 수 있다.

지속적 적자 — 흑자 전환 시점 불투명

2025 회계연도에도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속도가 매출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직원 11명의 초소형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비용 구조가 매출을 상회하는 상황이 지속되어 경영 레버리지 확보에 한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수소 사업화 초기 투자 비용과 연구개발비가 수익화에 앞서 선집행되는 특성상 단기적인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이다. 코넥스 시장의 특성상 유상증자 등 추가 자본 조달 여건도 불확실하여 재무 여력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극소 유동성·투자경고 이력

2026년 6월 7일 거래대금이 3,955원에 불과하여 코넥스 시장 내에서도 사실상 시장 기능을 상실한 수준이다. 2024년 10월 고가 11,490원 대비 440원까지 약 96% 급락하는 과정에서 한국거래소가 2025년 12월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를 발령하였다.

투자경고는 주가 급등락에 대한 시장 경보로, 주가 형성의 정보 효율성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대주주 변경(2023년 11월)·CEO 교체(2024년 1월) 등 경영진 연속성 측면의 불확실성도 추가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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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정책·규제 리스크

정부는 CNG·LNG 차량을 2024년부터 저공해차 정의에서 제외하고 관련 지원 사업을 종료하여, 기존 CNG 수요 기반을 직접적으로 약화시키고 있다. 수소차 보급 정책이 유지되더라도 보조금 수준·충전 인프라 구축 속도가 당초 로드맵보다 지연될 경우 수소 매출 확대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에너지 정책 기조 변화나 예산 삭감은 공공 수소버스 조달 수요에 직접 영향을 미쳐, 핵심 고객인 우진산전의 발주 규모를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

재무 건전성·계속기업 리스크

지속적인 영업손실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초소형 기업 특성상 외부 자금 조달 능력이 근본적으로 제한된다. 코넥스 시장의 구조적 특성상 기관투자자 유동성 공급이 제한되어 있어 유상증자 등 자본 확충 시 시장 내 흡수 여력이 낮다.

에이전트에이아이(구 디지피)로 변경된 최대주주의 재무 지원 가능성 및 의지에 관한 외부 공개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최대주주 리스크가 상존한다. 회사 규모 대비 연구개발 투자 부담이 지속될 경우 단기 유동성 압박이 현실화될 위험이 있다.

경쟁·기술 리스크

수소 연료저장시스템 시장에는 대형 화학·가스 기업 및 자동차 부품 대기업이 진입하고 있어, 초소형 기업인 엔지브이아이가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데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

타입 IV(탄소섬유 복합재) 수소탱크 기술이 글로벌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는 환경에서, 동사의 기술 역량이 최신 소재·제조 표준을 따라가지 못할 경우 경쟁에서 도태될 위험이 있다. CNG 시장의 축소와 수소 시장에서의 경쟁 강도 심화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시장 지위 유지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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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엔지브이아이는 국내 친환경 상용차 연료저장 분야의 역사적 선구자로서 1996년 CNG 시스템 개발에서 2025년 수소버스 납품에 이르는 기술 전환 경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질적 의미가 있다.

2025 회계연도 매출이 33.8% 성장하고 영업손실이 일부 감소한 점은 구조 개선의 방향성을 보여주나, 적자 지속·직원 11명의 초소형 규모·하루 거래대금 3,955원의 극소 유동성은 현실적인 투자 접근을 심각하게 제약한다.

코넥스 시장 특성상 가격 발견 기능이 저하되어 있고, 2025년 12월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는 주가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킨다. 수소 사업화가 본격 궤도에 오르기까지의 자금 조달 및 존속 가능성에 대한 모니터링이 선행되어야 한다.

단순한 수소 테마 노출만으로 투자 판단의 근거를 삼기에는 정보 불확실성과 유동성 리스크가 지나치게 크며, 향후 의미 있는 수주 공시나 재무 개선 지표가 확인될 때까지 신중한 관찰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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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8건 더 보기
  1. comp.fnguide.com
  2. jobkorea.co.kr
  3. kind.krx.co.kr
  4. investing.com
  5. energy-news.co.kr
  6. gasnews.com
  7. energy-news.co.kr
  8. ngvi.co.kr

리포트 작성 2026-06-08 · 데이터 기준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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