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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296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82억원
거래대금
0원
거래량
0주
상장주식수
6,139만주
PER
—
PBR
—
EPS
—
배당수익률
—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실적 반등 속 재무 부담 병존

형지엘리트는 스포츠 상품화·해외 학생복 사업 확장으로 외형이 커졌지만, 최근 결산연도(2025년)에는 일회성 손실로 순손실을 기록했고 계열 차원의 높은 부채비율이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다.

  1. 1

    2025년 연간 매출은 1,666억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으나 지배주주 순이익은 -12.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2. 2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 영업손실 70.4억원, 순손실 81.2억원의 큰 폭 적자가 연간 실적을 끌어내린 주된 요인이다.

  3. 3

    학생복 중심 사업에서 스포츠 상품화·워크웨어·해외(중국·일본)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4. 4

    2025년 11월 213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해 2026년 2월 신주가 상장되며 발행주식 수가 크게 늘었다.

  5. 5

    패션그룹형지 계열 전반의 높은 부채비율과 부동산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02

사업 구조

형지엘리트는 패션그룹형지 계열사로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를 중심으로 기업·단체복과 스포츠 상품화 사업을 함께 운영한다. 학생복 부문은 체육복·생활복은 물론 티셔츠·가방·벨트·실내화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개편했다.

스포츠 상품화 사업은 프로야구·프로축구·e스포츠에 이어 프로농구까지 취급 종목을 넓혔고, 부산 KCC 이지스 등과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워크웨어 사업은 '윌비랩'으로 리뉴얼해 B2B와 B2C를 아우르는 채널로 자리 잡았다.

해외 사업에서는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국내 교복 업계 최초로 일본에 진출해 교토국제중고와 오사카 금강학교에 교복을 공급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현지 단체복 기업 보노와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운영하며 B2B 공급망을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형지로보틱스를 통해 웨어러블 로봇 등 신사업에도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경쟁 구도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국내 교복 시장의 구조적 정체 속에서 비교복 사업의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특징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4Q4363억49억13.6%
2025Q1446억75억16.7%
2025Q2435억-2억−0.4%
2025Q3211억-70억−33.4%
2025Q4575억64억11.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373억39억81억2.9%11.9%61.2%
2023945억25억20억2.6%2.9%78.9%
20241,327억70억64억5.3%8.4%89.8%
20251,667억66억-13억4.0%−1.4%107.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21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매출은 1,666억원으로 2024년 1,327억원, 2023년 945억원, 2022년 1,373억원과 비교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66억원(영업이익률 4.0%)으로 2024년 70억원(5.3%)보다 소폭 줄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12.9억원으로 2024년 63.7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4년 4분기(362.7억원 매출, 49.3억원 영업이익)와 2025년 1분기(445.9억원 매출, 74.6억원 영업이익, 62.0억원 순이익)까지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2025년 3분기에는 매출이 210.9억원으로 크게 줄고 영업손실 70.4억원, 순손실 81.2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실적을 크게 훼손했다.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574.9억원, 영업이익 63.9억원으로 다시 회복했으나 순이익은 5.4억원에 그쳐 3분기의 손실 영향이 이어졌다.

이 같은 분기별 큰 변동성은 연간 순손실의 핵심 배경으로, 매출 자체의 계절성뿐 아니라 특정 분기에 반영된 비경상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실제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7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반영됐던 일회성 회계 평가 관련 손실이 사라진 영향이라는 설명이 나온 바 있으며, 이는 우리 데이터 범위 밖의 최근 결산연도(2026년 8월 24일 잠정 공시 및 2026년 9월 18일 감사보고서 기준, 주주총회 승인 전) 결과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28.7억원으로 2024년 31.5억원 대비 크게 악화됐다는 점도 함께 살펴볼 부분이다.

05

산업 분석

국내 학생복 시장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구조적 제약에 직면해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571만명이었던 10~19세 인구는 올해 454만명으로 줄었고, 2035년에는 299만명 수준까지 감소할 전망이다.

이런 배경 속에서 형지엘리트를 비롯한 교복 업체들은 스포츠 상품화, 워크웨어, 해외 진출 등 비교복 부문으로 성장 축을 옮기고 있다. 스포츠 상품화 시장은 프로스포츠 구단의 팬덤 확대와 굿즈·팝업스토어 소비 증가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성장 여력이 큰 영역으로 꼽힌다.

다만 패션·의류 업종 전반은 소비 심리 둔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계열사인 패션그룹형지 전체로는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이 약 718%에 달해 패션·의류 업종 평균인 약 68%를 10배 이상 웃도는 수준으로 나타나 그룹 차원의 재무 부담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의 교복 가격 점검 움직임에 따라 형지엘리트는 주요 교복 제조사 중 한 곳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대상에 오른 상태이며, 이는 규제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경쟁사 대비로는 해외(중국·일본) 학생복 공급 레퍼런스와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빠른 확장이 상대적 차별화 요소로 거론된다.

06

전망

회사는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성장 흐름을 축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최근 공시된 정보(2026년 9월 18일 감사보고서 기준, 주주총회 승인 전이며 우리 확정 재무 데이터 범위 밖의 결과)에 따르면 연결 자산은 2,016억원으로 전년보다 8.8% 증가했고, 부채는 843억원으로 12.2% 감소했으며 자본은 893억원에서 1,173억원으로 31.3% 늘어 부채비율이 약 107.5%에서 71.9%로 낮아졌다고 전해진다.

재무구조 개선의 배경에는 2025년 11월 결정된 213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연면적 약 6만 4000㎡)와 부산 아트몰링(연면적 약 5만 8896㎡) 등 보유 부동산 매각 추진이 있다.

신사업 측면에서는 형지로보틱스가 중국 상하이중솨이로봇유한공사와 기술 협력 및 국내 독점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으나 아직 초기 단계로 평가된다. 학생복 부문은 중국·일본 등 해외 공급 확대를 계속하고 있으며, 스포츠 상품화 사업은 신규 구단 계약과 국내외 팝업 행사를 통해 접점을 넓히고 있다.

다만 공정거래위원회의 교복 가격 조사 결과와 그룹 차원의 자금조달 구조에 대한 시장의 시선은 여전히 관찰 대상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
ROE
-1.4%
EPS
—
BPS
—
주당배당금
—

최근 결산연도 순손실로 최근 네 개 분기 기준 순이익이 적자를 나타내면서, 이 구간에서는 통상적인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를 해석하기 어려운 상태다.

2025년 11월 대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로 발행주식 수가 크게 늘었고 2026년 2월 신주가 상장되면서 주당 지표의 희석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자본 확충 이후 산정 기준이 달라진 만큼 과거 밴드와 단순 비교보다는 자본 변동의 맥락에서 볼 필요가 있다. 배당은 최근 사업연도 기준으로 지급 내역이 확인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사실상지배주주인 대표이사가 소액의 장내매수를 신고한 사례가 있었는데, 이는 개별 임원의 지분 변동 사실일 뿐 시장 전체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신호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21

08

강세 요인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빠른 확장

스포츠 상품화 사업은 프로야구·축구·e스포츠에 이어 프로농구까지 취급 종목을 넓히며 매출 기여도를 키우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스포츠 상품화 사업 매출은 339억원으로 전년 동기 121억원 대비 180% 증가했으며, 신규 계약 구단 확대와 파트너 구단 흥행, 팝업스토어를 통한 오프라인 팬 접점 확대가 실적 성장의 배경으로 꼽혔다.

이는 학생복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캐시카우를 다변화하려는 회사의 전략과 맞물려 있다. 다만 이 성장세가 다음 분기에도 이어질지는 향후 공시로 확인이 필요하다.

해외 학생복 시장 확장

형지엘리트는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에 안착한 데 이어 국내 교복 업계 최초로 일본 교토국제중고와 오사카 금강학교에 교복을 공급하며 해외 사업 반경을 넓히고 있다. 중국에서는 현지 기업 보노와의 합자법인 '상해엘리트'를 통해 B2B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정체된 국내 시장을 해외에서 보완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자산 매각·증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시도

2025년 11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을 확충했고, 확보 자금 일부를 고금리 차입금 상환에 우선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확충되는 자본 중 일부는 연장이 다소 제한된 고금리 차입금부터 우선 상환에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감사보고서 기준(주주총회 승인 전) 자본과 부채 구조가 개선됐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어, 재무구조 개선 작업의 효과가 일부 확인되는 단계로 볼 수 있다.

09

약세 요인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본업 성장 한계

형지엘리트의 본업인 엘리트(교복) 사업이 학령 인구 감소라는 리스크에 직면해 있으며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571만명이었던 10~19세 인구는 올해 454만명으로 줄었다. 이 흐름이 지속되면 국내 교복 시장 자체의 규모가 장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 비교복 사업 확대가 이를 상쇄할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그룹 차원의 높은 부채비율

형지엘리트가 속한 패션그룹형지 전체는 부채비율이 700%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이자보상배율 역시 장기간 1배를 밑돈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이익만으로 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계열사 간 자금 거래 구조에 대한 시장의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형지엘리트 개별 실적이 견조해도 그룹 리스크가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복적 자본조달과 희석 부담

2025년 11월 결정된 유상증자는 신주 예정 발행가액 928원, 총 2,300만주로 전체 발행주식수의 60%에 달하는 규모였다. 대규모 증자 발표 당일 주가는 크게 하락했으며, 이는 기존 주주 지분 희석에 대한 시장의 반응으로 해석된다. 향후에도 추가 자본조달이 반복될 경우 유사한 희석 부담이 재현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 리스크

형지글로벌과 형지엘리트, 형지I&C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회사채 등을 반복적으로 활용해 자금을 조달했으며, 패션그룹형지가 형지글로벌 보통주를 교환 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EB)를 발행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계열사 간 사채 거래 구조는 특정 계열사에 단기 현금 유입 효과를 제공하는 구조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투자자 신뢰 측면에서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전환된 점도 유동성 관리 측면에서 주시할 부분이다.

규제 리스크

개학 시즌을 앞두고 교복 가격 적정성 문제가 부각되면서 형지엘리트는 주요 교복 제조사 중 한 곳으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대상에 올랐다. 조사 결과에 따라 가격 정책이나 영업 관행에 변화가 요구될 가능성이 있다. 조사 진행 상황과 결론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아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신사업 실행 리스크

형지엘리트의 로봇 신사업 자회사 형지로보틱스는 최근 중국 상하이중솨이로봇유한공사와 기술 협력 및 국내 독점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으나, 보도에서도 언급되듯 아직 초기 단계의 사업으로 평가된다. 의류 패턴·체형 분석 기술을 로봇 착용부에 접목하는 구상은 상업화까지 시간과 추가 투자가 필요할 수 있다. 신사업 투자 재원이 자산 매각·자본조달에 의존하는 구조여서 실행 속도가 재무 여건에 좌우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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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말

    6월 결산법인 특성상 정기주주총회에서 제25기(2025.7~2026.6) 재무제표의 최종 승인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감사보고서 기준 매출 1,778억원, 영업이익 84억원, 순이익 74억원의 최종 확정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2. 2026년 4분기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 부산 아트몰링 등 보유 부동산 매각의 완료 여부와 매각가, 조달 자금의 채무상환·신사업 투입 비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11월 중순

    제26기 1분기(2026년 7월~9월) 실적 공시를 통해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성장세와 해외 학생복 매출 확대가 이어지는지 점검할 시점이다.

  4. 2026년 하반기

    공정거래위원회의 교복 가격 조사 진행 상황과 결과 발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결과에 따라 가격 정책 변화 가능성이 있다.

  5. 2026년 4분기 이후

    형지로보틱스의 중국 로봇 기업과의 기술협력·국내 독점 사업화 계약이 실제 상품화 단계로 진전되는지 후속 공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형지엘리트는 학생복이라는 안정적 본업을 기반으로 스포츠 상품화·워크웨어·해외 진출을 통해 외형을 키워왔으며, 2025년 연간 매출은 최근 3년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2025년 3분기의 큰 폭 적자가 연간 순이익을 훼손해 지배주주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됐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2025년 11월의 대규모 유상증자는 재무구조 개선과 희석이라는 양면성을 동시에 남겼으며, 2026년 2월 신주 상장 이후 주당 지표 해석에는 이 점이 반영돼야 한다. 회사가 속한 패션그룹형지 전체의 높은 부채비율과 반복적 자본조달 구조는 계열 차원의 재무 리스크로 계속 거론되고 있다.

최근 공시(주주총회 승인 전) 기준으로는 자산 매각과 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조짐이 일부 확인되지만, 이는 우리 확정 데이터 범위 밖의 정보로 최종 승인 절차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학령인구 감소, 교복 가격 조사, 로봇 등 신사업의 초기 단계 리스크는 균형 있게 함께 살펴봐야 할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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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news.nate.com
  2. news.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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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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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21 · 데이터 기준 2026-09-18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