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채널 확장 가속
수출 비중이 2022년 11%에서 2025년 3분기 18%까지 확대되며 지역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 아마존은 프라임데이 등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매출을 끌어올렸고, TJX 전체 매장과 H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 입점도 확대 중이다. 이러한 채널 다변화는 특정 시장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7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네오팜은 국내 더마코스메틱 매출 기반 위에 미국 아마존·오프라인 유통 확대와 스킨부스터 신사업을 더해 성장축을 넓히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1,321.8억원, 영업이익 287.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1.1%, 16.7% 증가.
2026년 2분기 매출 435.7억원, 영업이익 97.9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
수출 비중이 2022년 11%에서 2025년 3분기 18%까지 확대되며 미국 아마존·TJX·H마트 등 채널이 확장 중.
2025년 4월 확보한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 판권을 바탕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신사업 매출이 2026년 2분기 처음 10억원대를 넘어섬.
2026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별도 기준 순이익의 40~50% 배당성향 목표를 제시.
네오팜은 2000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 더마코스메틱 기업으로, 민감성 피부 전문 '아토팜'을 시작으로 '제로이드', '더마비', '리얼베리어' 등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순차적으로 구축해왔다.
독자 개발한 MLE 제형 기술을 바탕으로 피부장벽 개선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민감성 스킨케어 시장에서 브랜드력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스킨케어(아토팜·제로이드) 61%, 페이셜케어(리얼베리어) 13%, 바디케어(더마비) 15%, OEM 등 기타 10%로 구성된다.
유통 측면에서는 올리브영 등 H&B 스토어와 병·의원 채널을 병행하고 있으며, 제로이드는 병원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메디컬 스킨케어 영역에서 전문성을 강화해왔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이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수출 비중은 2022년 11%에서 2025년 3분기 18%까지 확대되며 지역 포트폴리오가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 수출 내에서는 미국 아마존과 TJX·H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 아시아·유럽 지역 유통이 함께 확대되고 있다.
2025년 4월에는 하이어코퍼레이션과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해 제로이드의 병·의원 유통망을 활용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기능성·반복구매 중심의 더마코스메틱 특성상 유행에 민감한 색조 중심 브랜드와 달리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사업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20억 | 70억 | 21.9% |
| 2025Q3 | 322억 | 68억 | 21.0% |
| 2025Q4 | 364억 | 72억 | 19.8% |
| 2026Q1 | 362억 | 87억 | 24.0% |
| 2026Q2 | 436억 | 98억 | 22.5%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850억 | 214억 | 170억 | 25.2% | 12.0% | 9.2% |
| 2023 | 971억 | 253억 | 232억 | 26.1% | 14.5% | 10.9% |
| 2024 | 1,190억 | 247억 | 231억 | 20.7% | 13.0% | 8.8% |
| 2025 | 1,322억 | 288억 | 278억 | 21.8% | 14.2% | 11.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321.8억원으로 2024년 1,190.1억원 대비 1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7.7억원으로 16.7%, 지배주주 순이익은 278.2억원으로 20.6% 각각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25.2%, 2023년 26.1%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 2024년 20.7%로 낮아진 뒤 2025년 21.8%로 다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19.8억원에서 3분기 322.0억원, 4분기 364.0억원으로 점진적으로 늘었고, 2026년 1분기에는 362.2억원을 기록한 뒤 2분기에는 435.7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97.9억원으로, 광고선전비 등 비용 증가에도 수익성이 오히려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기간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은 28억원을 기록했고, 신사업인 스킨부스터 매출도 처음으로 10억원대(14억원)를 넘어서며 신규 성장동력이 가시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306.5억원으로, 분기 실적이 개선되는 흐름 속에서 연간 실적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배주주 순이익은 170.3억원→232.1억원→230.6억원→278.2억원으로 대체로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부채비율도 8~12%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국내 화장품·뷰티 업종은 2026년 2분기에도 조사 대상 86개 기업 중 79.1%가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K-뷰티 수출 확대에 힘입은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매출 성장이 산업 전체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는 않아, 2분기 영업적자 기업이 26곳에 달하는 등 성장기업과 한계기업 간 격차가 벌어지는 양극화 구조가 나타났다.
이 가운데 네오팜은 2026년 2분기 매출 성장률 36.2%로 조사 대상 기업 중 19위, 상반기 기준으로는 25.5% 성장률로 23위에 오르며 상위권 성장세를 유지했다. 더마코스메틱은 색조·트렌드 중심 브랜드와 달리 피부장벽·보습 등 기능성에 기반해 반복구매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코스맥스·한국콜마 등 ODM·OEM, 실리콘투 등 글로벌 유통, 에이피알·달바글로벌 등 신흥 브랜드가 성장을 주도하는 생태계 속에서 네오팜은 병·의원 채널과 민감성 스킨케어 포지셔닝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해외 진출 측면에서는 미국 아마존과 오프라인 유통(TJX, H마트, 코스트코) 확장이 본격화되는 국면으로, 프라임데이 등 프로모션 이벤트를 활용한 매출 확대가 관찰된다.
네오팜은 2026년 3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40~50%를 배당성향 목표로 제시하고, 글로벌 확대와 연구개발 중심 성장전략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에서는 아마존 채널 확대에 더해 TJX 전체 매장, H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늘리고 있으며, 코스트코는 온라인 판매를 거쳐 SKU 확대를 검토하는 단계로 파악된다.
신사업인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는 제로이드가 구축한 병·의원 유통망을 활용해 국내에서 독점 유통되고 있으며, 2026년 2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0억원대를 넘어서며 초기 안착 단계에 들어섰다.
회사는 미주·아시아·유럽 등 권역별 전담 조직을 구축하고 제로이드의 아마존 직영 전환 등을 통해 마케팅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채널 다변화와 신사업 확장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신사업 매출 규모가 아직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성장 기여도가 본격화되는 시점은 이후 분기 실적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네오팜의 주가는 2025년 하반기 여러 증권사 리포트에서 언급된 12개월 선행 기준 8~11배 수준의 거래 배수보다 높은 구간에서 형성되어 있다. 주가순자산비율 역시 순자산 대비 일정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으로, 최근 몇 년간 이익이 꾸준히 늘어난 점이 그 배경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배당과 관련해서는 2026년 3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서 별도 기준 순이익의 40~50%를 배당성향 목표로 제시한 만큼, 향후 주주환원 규모는 실적 흐름과 함께 변동할 수 있다.
과거 몇 년간의 실적을 보면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적 없이 매년 증가하거나 소폭의 정체를 거치며 완만한 회복·성장 흐름을 유지해왔다. 밸류에이션 수준에 대한 평가는 향후 해외 채널 확장과 신사업(스킨부스터)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는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수출 비중이 2022년 11%에서 2025년 3분기 18%까지 확대되며 지역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 아마존은 프라임데이 등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매출을 끌어올렸고, TJX 전체 매장과 H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 입점도 확대 중이다. 이러한 채널 다변화는 특정 시장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25년 4월 확보한 힐로웨이브 판권을 바탕으로 제로이드의 병·의원 유통망을 활용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이 시작됐다. 2026년 2분기 스킨부스터 매출이 처음으로 10억원대를 넘어서며 초기 매출 기반이 형성되고 있다. 기존 화장품 사업과 별도의 성장축이 추가된다는 점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 의미가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대체로 증가세를 유지했고 2026년 상반기에도 분기 실적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부채비율은 8~12% 수준으로 낮게 관리되고 있어 재무 안정성이 뒷받침되고 있다. 이러한 재무구조는 해외 확장이나 신사업 투자에 필요한 자금 운용의 여지를 제공할 수 있다.
수출 비중이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 매출이 여전히 80% 이상을 차지해 국내 소비 경기나 올리브영 등 특정 채널의 정책 변화에 민감할 수 있다. 홈쇼핑·면세 등 프로모션 채널 의존도가 있는 브랜드는 국내 소비 둔화 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수출 성장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절대 규모는 아직 크지 않으며,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는 마케팅·물류 비용이 수반될 수 있다. 스킨부스터 매출도 2026년 2분기 처음 10억원대를 넘어선 수준으로, 전체 실적에 대한 기여도는 아직 제한적이다.
현재 거래 배수는 2025년 하반기 여러 증권사가 언급했던 과거 거래 밴드보다 높은 구간에 위치해 있다. 이 같은 프리미엄이 유지되려면 해외 채널과 신사업의 실적 기여가 지속적으로 확인돼야 하며, 성장세가 둔화될 경우 배수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는 식약처 4등급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제품으로, 의료기기 관련 규제 변화나 재허가 이슈가 발생할 경우 사업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화장품 수출 확대 과정에서는 국가별 성분 규제나 통관 절차 변화도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더마코스메틱과 스킨부스터 시장 모두 신규 진입자가 늘고 있어 올리브영 채널과 병·의원 채널에서의 경쟁이 심화될 수 있다. 특히 스킨부스터 시장에는 기존 미용 주사제 업체들도 진출해 있어 점유율 경쟁이 격화될 가능성이 있다.
해외 채널 확장에 따라 광고선전비 등 마케팅 비용이 늘어날 수 있으며, 수출 비중 확대는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 영향을 키울 수 있다. 원재료 가격 변동도 원가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3분기보고서 법정 제출기한을 전후로 2026년 3분기 실적이 공시될 예정이며, 매출·영업이익 성장세가 2분기 수준으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미국 TJX·H마트·코스트코 등 오프라인 채널 입점 확대 진행 상황과 연말 쇼핑 시즌 판매 실적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의 매출 추이와 병·의원 채널 확장 속도가 신사업 기여도를 판단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다.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산배당 결의 내용을 통해 2026년 3월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배당성향 40~50%)의 이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네오팜은 아토팜·제로이드·리얼베리어·더마비로 구성된 안정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이익이 대체로 증가하는 흐름을 유지해왔다.
2026년 들어서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고, 수출 비중 확대와 미국 아마존·오프라인 채널 확장이 성장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2025년 확보한 스킨부스터 힐로웨이브 판권을 통한 메디컬 에스테틱 신사업이 2026년 2분기 처음으로 매출 10억원대를 넘어서며 새로운 성장축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다만 국내 매출 비중이 여전히 80% 이상을 차지하고 해외·신사업 규모가 아직 크지 않다는 점에서, 성장 기여도가 본격화되는 시점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3월 공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배당성향 40~50% 목표를 제시해 주주환원 정책의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종합하면 안정적 재무구조와 실적 성장세, 해외·신사업 확장이라는 강세 요인과 내수 의존도, 신사업 초기 단계라는 약세 요인이 함께 존재하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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