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091120

이엠텍

5,810원▲ 5.4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985억원
거래대금
3억원
거래량
6만주
상장주식수
1,713만주
PER
—
PBR
0.5배
EPS
-96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지속 속 신사업 전환점 앞둔 이엠텍

이엠텍은 스마트폰용 음향부품 중심의 본업이 전방산업 둔화로 흔들리는 가운데, 전자담배·자동주사기 등 신사업의 상업화 여부가 향후 실적 방향을 가를 변곡점에 서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은 2,051억원으로 전년 대비 반등했으나 영업손실 199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115억원으로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2. 2

    2025Q3~2026Q2 4개 분기 매출은 분기마다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고, 영업손실도 2025년 4분기 101억원까지 확대된 뒤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3. 3

    부품사업(마이크로스피커·다이내믹리시버 등)이 매출의 약 92%를 차지하고, 전자담배·자동주사기 등 제품사업이 약 8%를 차지한다(2026년 2분기 매출 기준).

  4. 4

    신형 전자담배는 개발과 양산 준비를 마치고 고객사의 출시 결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자동주사기는 2025년 7월 FDA DMF 등재를 완료하고 추가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5. 5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58억원으로 전환되고 부채비율이 73.1%까지 높아지는 등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

02

사업 구조

이엠텍은 2001년 설립돼 200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전자부품·디바이스 전문기업으로, 사업은 부품사업부문과 제품사업부문으로 나뉜다.

부품사업부문은 휴대폰, 스마트워치, TWS 등에 들어가는 마이크로스피커, 다이내믹 리시버, 모듈 어셈블리, 진동 모터를 주력으로 하며 자동차용 전장메카와 햅틱 모듈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제품사업부문은 전자담배 디바이스와 자동주사기를 핵심 승부사업으로 육성하는 한편 무선 이어셋, 스마트 보청기, 헬스·뷰티케어 기기 등도 생산한다. 회사 측 자료 기준 2026년 2분기 매출의 약 92%가 부품사업에서, 약 8%가 제품사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연구개발과 마케팅은 국내에서, 제조는 국내와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사업장에서 이뤄지는 이원화 체제를 갖추고 있다. 부품사업은 과거 삼성전자 대상 음향부품 공급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고,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자 전자담배 등 신사업에 재투자하며 사업 구조를 다각화해 온 역사를 갖고 있다.

전자담배 부문에서는 스웨덴 업체 놀라토 등이 글로벌 경쟁사로 꼽혀 왔으며, 이엠텍은 독자 지적재산권과 제조 플랫폼을 바탕으로 메이저 브랜드와 협업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벤더 등록을 완료하고 벤더블 디스플레이 수주를 확보하는 등 자동차 전장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532억-15억−2.7%
2025Q3521억-44억−8.4%
2025Q4464억-101억−21.8%
2026Q1486억-48억−9.9%
2026Q2404억-73억−18.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158억339억334억8.2%12.8%57.5%
20232,635억-146억-118억−5.5%−4.8%65.4%
20241,676억-305억-445억−18.2%−21.7%67.7%
20252,051억-199억-115억−9.7%−5.9%73.1%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2,051억원으로 2024년 1,676억원 대비 반등했으나, 영업손실은 199억원으로 4년 연속 적자가 이어졌고 영업이익률은 -9.7%를 기록했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115억원으로 2024년 445억원 손실보다는 축소됐지만 흑자 전환에는 이르지 못했다.

최근 4년을 보면 2022년 매출 4,158억원·영업이익 339억원의 흑자에서 2023년 매출 2,635억원·영업손실 146억원으로 급격히 꺾였고, 2024년에는 매출이 더 줄며 영업손실이 305억원까지 확대된 뒤 2025년 매출 반등과 함께 손실 폭이 다소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532억원·영업손실 15억원에서 3분기 521억원·44억원 손실, 4분기 464억원·101억원 손실로 손실이 크게 불어났다가, 2026년 1분기 486억원·48억원 손실로 다소 완화됐으나 2분기 다시 404억원·73억원 손실로 확대됐다.

지배주주 순손실도 2025년 2분기 19억원에서 4분기 39억원, 2026년 2분기에는 55억원으로 최근 구간 중 가장 큰 폭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 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4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153억원으로, 매출 반등에도 불구하고 손익 개선이 뚜렷하지 않은 모습이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58억원으로 2024년 +73억원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됐고, 부채비율은 2022년 57.5%에서 2025년 73.1%까지 꾸준히 상승해 자본 여력이 점차 얇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외부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부품사업 부진과 신사업 개발비 부담 등으로 12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05

산업 분석

이엠텍의 핵심 전방시장인 스마트폰·웨어러블 부품 업황은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수요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2026년 1분기에는 스마트기기 시장 수요 변화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고, 스피커 부품사업이 전방산업 의존도가 높아 휴대폰 시장 트렌드 변화에 실적이 직접 영향을 받는 구조임이 다시 확인됐다.

반대로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마이크로스피커, 다이내믹 리시버 등 이동통신단말기용 부품 매출이 늘며 매출 성장과 손실 축소를 이끈 시기도 있었던 만큼, 부품 업황은 분기별로 등락이 큰 편이다.

제품사업이 속한 전자담배 시장은 글로벌 대형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 주기에 좌우되는 구조로, 회사는 기존 부품사업에서 축적한 제조기술과 자동화 역량을 활용해 메이저 브랜드와 협업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자동주사기가 속한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시장은 FDA 등 규제기관의 인증을 통과해야 상업화가 가능한 영역으로, 국내에서도 여러 업체가 디지털 자동주사기 제품을 상용화하며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자동차 전장 부문은 완성차 업체의 벤더 등록과 수주를 통해 신규 진입하는 초기 단계로, 관련 매출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 경쟁사로는 전자담배 디바이스 분야의 스웨덴 놀라토, 국내 음향·전자부품 분야의 여러 중소형 부품사들이 거론된다. 전반적으로 이엠텍은 주력 부품사업의 사이클 변동과 신사업의 상업화 시점이 맞물리는 전환기에 위치해 있다.

06

전망

회사는 반기보고서에서 전자담배와 자동주사기를 제품사업의 핵심 승부사업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메이저 고객사와 공동 개발 및 협력을 통해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형 전자담배는 개발이 끝나고 양산 준비도 거의 마무리된 단계로, 회사 관계자는 “전자담배는 개발이 끝난 상태이고 양산 준비도 거의 완료됐다”며 현재는 고객사가 출시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출시가 확정될 경우 본격적인 양산과 제품사업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자동주사기는 2025년 7월 FDA DMF 등재를 완료했고, 현재 FDA 인증 관련 추가 절차를 진행 중인 단계다.

부품사업에서는 기존 휴대폰 부품을 넘어 스마트워치와 무선이어폰 등 주변기기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자동차 전장 분야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벤더 등록을 마치고 벤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수주를 확보해 2028년 1분기 생산 시작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다음 정기 실적인 2026년 3분기 보고서는 2026년 11월 16일까지 공시될 예정이다. 신사업들의 상업화 시점이 가시화되기까지는 개발비 부담과 고객사 의사결정이라는 변수가 남아 있어, 향후 실적 흐름은 부품사업의 계절적 회복 여부와 신사업 출시 일정에 함께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5배
ROE
-8.5%
EPS
-968원
BPS
11,211원
주당배당금
0원

이엠텍은 최근 수년간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이어지며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를 적용하기 어려운 국면에 있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로 볼 때 주당순자산을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해당하며, 이는 실적 부진과 자본 잠식 우려가 주가에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과거 이 회사는 전자담배·헬스케어 신사업 기대감이 반영돼 이익 기준 배수가 높게 형성된 시기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적자 지속으로 그러한 비교 자체가 무의미해진 상태다. 배당의 경우 최근 순손실이 이어지며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결국 현재 밸류에이션은 과거 실적보다는 전자담배·자동주사기·자동차 전장 등 신사업의 상업화 성패와 부품사업의 회복 속도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를 반영하는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신사업 상업화 임박

신형 전자담배는 개발과 양산 준비를 마치고 고객사의 출시 결정만 남은 단계이며, 자동주사기는 FDA DMF 등재를 완료하고 추가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두 사업 모두 상업화가 이뤄질 경우 휴대폰 부품에 편중된 매출 구조를 다변화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 자동차 전장 분야에서도 완성차 업체 벤더 등록과 수주를 확보해 신규 성장축을 준비하고 있다.

2025년 매출 반등과 손실 축소

2025년 연결 매출은 2,051억원으로 전년 대비 반등했고, 영업손실도 199억원으로 2024년 305억원에서 축소됐다. 지배주주 순손실 역시 115억원으로 전년 445억원 대비 크게 줄었다. 이는 부품사업의 일부 회복이 실적 방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부품 포트폴리오 확장

부품사업은 휴대폰용 부품을 넘어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등 주변기기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마이크로스피커·다이내믹 리시버 매출 증가가 전체 실적 개선을 견인한 바 있다. 자동차용 전장메카·햅틱 모듈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고객군 다변화가 진행 중이다.

09

약세 요인

12분기 연속 영업적자

보도에 따르면 이엠텍은 부품사업 부진과 신사업 개발비 부담 등으로 12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손실이 101억원까지 확대됐고, 2026년 2분기에도 73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 기조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이는 신사업 상업화 이전까지 비용 부담이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분기 매출 재둔화

2026년 1분기 매출은 스마트기기 시장 수요 변화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고, 2분기 매출도 404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줄었다. 스피커 부품사업이 전방산업 의존도가 높아 휴대폰 시장 트렌드에 실적이 직접 영향을 받는 구조여서, 전방 수요 둔화가 재현될 경우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 악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58억원으로 2024년 +73억원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부채비율도 2022년 57.5%에서 2025년 73.1%까지 꾸준히 높아져 재무 여력이 얇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손실이 장기화될 경우 신사업 투자에 필요한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사 의사결정 리스크

신형 전자담배의 양산과 매출화는 전적으로 고객사의 최종 출시 결정에 달려 있어, 결정이 지연되거나 무산될 경우 신사업 매출 기여 시점이 뒤로 밀릴 수 있다. 이는 제품사업 실적 개선 시나리오의 핵심 전제 조건이기도 하다.

규제·인증 리스크

자동주사기는 FDA DMF 등재를 마쳤지만 추가 FDA 인증 절차가 남아 있어, 규제 승인 일정이 지연될 경우 상업화 시점이 불확실해질 수 있다. 의료기기 분야는 인증 요건이 엄격해 예상보다 오래 걸릴 가능성이 있다.

전방산업 의존 리스크

부품사업은 휴대폰·스마트워치 등 소수 전방산업과 대형 고객사의 제품 사이클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다. 전방산업 수요가 둔화되거나 고객사의 플래그십 출시 일정이 바뀔 경우 분기 실적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16일까지

    2026년 3분기 보고서 법정 공시 기한으로, 부품사업 회복 여부와 제품사업 손실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음 정기 실적 발표다.

  2. 고객사 최종 출시 결정 시점(미정)

    신형 전자담배의 양산 개시 여부를 가를 고객사의 출시 결정으로, 확정될 경우 제품사업 매출 확대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

  3. 향후 FDA 인증 절차 진행 경과(수시 점검)

    자동주사기의 FDA DMF 등재 이후 남은 인증 절차의 진행 상황으로, 글로벌 상업화 시점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4. 2028년 1분기 생산 목표까지의 진행 상황

    글로벌 완성차 업체 대상 벤더블 디스플레이 수주 건의 개발·양산 준비 진행 상황으로, 자동차 전장 사업 신규 성장축의 가시화 여부를 보여준다.

12

종합 의견

이엠텍은 2025년 매출 반등과 영업손실 축소에도 불구하고 4년 연속 적자와 12분기 연속 영업적자라는 구조적 과제를 안고 있다.

핵심 부품사업은 휴대폰·웨어러블 시장의 사이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2026년 들어 다시 매출 둔화 조짐을 보였고, 영업활동현금흐름 적자 전환과 부채비율 상승은 재무 여력이 점차 얇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전자담배 신제품은 개발과 양산 준비를 마치고 고객사의 출시 결정을 앞두고 있으며, 자동주사기는 FDA DMF 등재를 완료해 신사업 상업화가 가시권에 들어온 상태다. 여기에 자동차 전장 분야 벤더 등록과 수주 확보는 장기적 고객 다변화의 단초가 될 수 있다.

결국 향후 실적의 방향은 부품사업의 계절적 회복 속도와 신사업들의 상업화 성패가 동시에 맞물리는지에 달려 있으며, 투자자는 다가오는 2026년 3분기 보고서와 고객사의 출시 결정, FDA 인증 진행 상황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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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10-01 · 데이터 기준 2026-09-30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