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이익 회복
2025년 4분기 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특히 2분기 영업이익 243억원은 최근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이 이미 2025년 연간 순이익을 넘어섰다는 점도 회복의 강도를 보여준다. 유가 안정세와 PCM 도료 부문의 안정적 기여가 이 회복을 뒷받침한 요인으로 거론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노루페인트는 2025년 실적 둔화를 딛고 2026년 1~2분기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의 이익 개선을 나타냈으나, 국내 건설경기 회복 속도가 더딘 점이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은 7,71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3.9%로 낮아졌으나, 2026년 1분기·2분기는 전분기 대비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2025년 4분기는 지배주주 순손실을 기록했다가 2026년 1분기·2분기 모두 흑자로 전환하며 이익 회복이 이어지고 있다.
2026년 4월 노루페인트는 기술혁신·리스크 대응·재무건전성 강화를 축으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공시했다.
전방산업인 국내 건설경기는 2026년 공공부문 중심의 완만한 회복이 예상되나 민간 건축 부문의 부진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채비율은 2022년 89.5%에서 2025년 66.3%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2006년 노루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도료 제조·판매 기업으로, 노루그룹에 속해 있다. 회사는 노루코일코팅 등 5개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통해 PCM강판용 도료, 모바일 도료 제조 및 판매, 도료 무역업 등을 함께 영위한다.
주력 제품은 건축용 도료, 공업용 도료, 자동차 보수용 도료 등으로 구성되며, 각 부문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이루고 있다. 건축용 도료는 국내 신축·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수요와 직결되어 건설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가진다.
PCM강판용 도료는 가전·건축 외장재 등에 쓰이는 특수 코팅 제품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기여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기술 경영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을 위한 신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해외 기업 및 연구기관과 친환경 제품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 도료 시장은 KCC, 삼화페인트 등과 경쟁하는 구도이며, 성숙기 시장 특성상 친환경·기능성 제품으로의 전환이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해외 법인과의 협력을 통한 시장 확대도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전략 방향이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244억 | 141억 | 6.3% |
| 2025Q3 | 1,950억 | 89억 | 4.5% |
| 2025Q4 | 1,795억 | 26억 | 1.4% |
| 2026Q1 | 1,762억 | 79억 | 4.5% |
| 2026Q2 | 2,299억 | 243억 | 10.6%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7,533억 | 261억 | 115억 | 3.5% | 3.3% | 89.5% |
| 2023 | 7,805억 | 419억 | 279억 | 5.4% | 7.4% | 78.6% |
| 2024 | 7,938억 | 437억 | 352억 | 5.5% | 8.6% | 64.1% |
| 2025 | 7,711억 | 302억 | 165억 | 3.9% | 4.0% | 66.3%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2025년 연결 매출은 7,710억 5,200만원으로 2024년 7,938억 4,700만원 대비 줄었고, 영업이익은 301억 8,100만원(영업이익률 3.9%)으로 2024년 436억 6,500만원(5.5%)에서 크게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4년 351억 6,600만원에서 2025년 164억 6,100만원으로 절반 이하로 축소됐다.
다만 2022~2024년 구간을 보면 매출은 7,533억(2022)→7,805억(2023)→7,938억(2024)으로 꾸준히 늘었고, 순이익도 115억(2022)→279억(2023)→352억(2024)으로 개선 흐름을 보였던 만큼, 2025년은 이 흐름이 꺾인 한 해였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2,244억원·영업이익 141억원·순이익 57억원에서 3분기 매출 1,950억원·영업이익 89억원·순이익 80억원, 4분기에는 매출 1,795억원·영업이익 26억원에 순손실 6억원을 기록하며 뚜렷한 둔화가 나타났다.
그러나 2026년 1분기 매출 1,762억원·영업이익 79억원·순이익 69억원, 2분기 매출 2,299억원·영업이익 243억원·순이익 186억원으로 이어지며 회복이 가속화됐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327억 9,100만원으로, 2025년 전체 연간 순이익(164억 6,100만원)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자기자본은 2022년 3,527억원에서 2025년 4,160억원으로 꾸준히 확충됐고,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89.5%에서 66.3%로 개선되는 재무 구조 안정화도 함께 나타났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610억원에서 2025년 327억원으로 축소됐는데, 이는 이익 규모 축소와 함께 나타난 현상으로 해석된다.
국내 도료산업의 최대 전방시장은 건설업으로, 건축용 도료 수요가 신축·리모델링 물량에 직접 연동된다. 건설정책연구원 등의 분석에 따르면 민간부문 건설투자 부진은 최악은 지났다는 평가가 있으나 2026년에도 가시적인 회복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진단이 나온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26년 건설수주가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SOC 예산 확대 등 공공부문 발주가 견인하는 구조이며 민간 주택·건축 부문의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로 2026년 4월 건설기성은 전년동월 대비 5.5% 감소하며 전월(-5.8%)에 이어 부진이 이어지는 등, 건설투자의 실물 회복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도료 원가 측면에서는 국제유가·원자재 가격 변동성과 고환율이 원가 부담 요인으로 꼽히며, 2026년 1분기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는 유가 안정세가 언급된 바 있다.
이런 환경에서 국내 도료 시장은 KCC, 삼화페인트 등과 경쟁하는 성숙 시장으로, 친환경·기능성 제품과 PCM 등 산업재 도료로의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경쟁 우위를 가르는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노루페인트는 2026년 4월 22일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공시하며 기술혁신 기반의 미래성장 전략 실행과 복합 리스크 선제 대응, 데이터 기반 운영을 통한 업무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제시했다.
회사는 바이오, 친환경도료, 신소재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를 강화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으며, 동시에 재무건전성 확보를 통한 현금흐름 등 유동성 강화 방향도 함께 내놓았다.
국내 도료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었으나 친환경 및 기능성 도료 수요는 지속 증가하고 있어, 고기능·친환경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시장 확대가 회사의 전략 축으로 거론된다.
2026년 1분기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는 건축·공업용 도료 부문의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이 있었음에도 유가 안정세와 PCM 도료 부문의 안정적 실적이 꼽혔다. 2분기까지 이어진 이익 회복이 하반기에도 지속될지는 건설경기 회복 속도와 원자재·환율 여건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가 밸류업 계획에서 제시한 재무건전성·유동성 강화 방향이 실제 배당·자사주 등 주주환원 정책으로 구체화되는지도 향후 확인이 필요한 대목이다.
노루페인트의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는 구간에 놓여 있으며, 이는 이익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았던 2025년의 실적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이익이 2025년 연간 이익을 이미 넘어선 만큼, 이익 흐름과 주가의 관계를 살필 때 과거 실적 대비 현재 수준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과거 이 종목은 여러 해에 걸쳐 두 자릿수 배수의 주가이익비율 밴드에서 거래된 이력이 있는데, 이익 회복이 이어질 경우 이러한 과거 밴드와의 관계가 다시 부각될 수 있다. 회사는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해 왔으며, 이익 회복 흐름 속에서도 주주환원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밸류업 계획에서 제시한 재무건전성·유동성 강화 방향이 실제 이행으로 이어지는지는 향후 공시를 통해 추가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2025년 4분기 순손실을 기록한 이후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특히 2분기 영업이익 243억원은 최근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이 이미 2025년 연간 순이익을 넘어섰다는 점도 회복의 강도를 보여준다. 유가 안정세와 PCM 도료 부문의 안정적 기여가 이 회복을 뒷받침한 요인으로 거론된다.
부채비율이 2022년 89.5%에서 2025년 66.3%로 꾸준히 낮아졌고, 자기자본도 같은 기간 3,527억원에서 4,160억원으로 확충됐다. 이는 회사가 밸류업 계획에서 제시한 재무건전성 강화 방향과 궤를 같이한다. 안정된 재무구조는 향후 원자재 가격이나 업황 변동에 대응할 여력을 뒷받침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회사는 밸류업 계획에서 바이오, 친환경도료, 신소재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 강화를 성장동력으로 제시했다. PCM강판용 도료, 모바일 도료 등 산업재 부문은 건축용 도료 대비 건설경기 의존도가 낮은 사업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기여하고 있다. 해외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친환경 제품 공동연구도 지속되고 있다.
국내 건설투자는 공공부문 중심의 완만한 개선이 예상되지만 민간 건축 부문 부진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지속적으로 나온다. 2026년 4월 건설기성이 전년동월 대비 5.5% 감소한 데서 보듯 실물 회복은 지연되고 있다. 건축용 도료 매출이 이 시장에 직접 연동되는 만큼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질 가능성이 있다.
2025년은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순차적으로 축소되며 4분기에는 순손실까지 기록했다. 이후 2026년 1~2분기에 회복세로 돌아섰으나, 이러한 분기별 큰 변동성은 실적 예측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향후에도 원자재·환율·건설경기 변화에 따라 분기 실적이 크게 흔들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건축·공업용 도료 부문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환율 역시 비용 요인으로 거론된다. 2026년 1분기 실적 개선은 유가 안정세에 힘입은 결과로 해석되는 만큼, 반대로 유가나 환율이 재차 상승할 경우 마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국제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건설업계 전반의 비용 부담 요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다.
회사의 핵심 매출원인 건축용 도료는 국내 건설경기에 크게 의존하는데, 민간 건축 부문의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는 점은 지속적인 위험 요인이다. 공공 발주 중심의 완만한 개선이 민간 부진을 얼마나 상쇄할지가 관건이다.
도료 원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수지, 안료 등 원자재 가격과 국제유가, 환율 변동은 마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2025년 실적 둔화와 2026년 회복이 모두 이러한 원가 요인의 변화와 맞물려 나타난 만큼, 향후에도 유사한 변동성이 재현될 수 있다.
노루페인트는 노루그룹 계열사로서 그룹 차원의 지배구조 및 계열사 간 거래 구조가 소수주주 이익과 다르게 작용할 가능성이 이론적으로 존재한다. 밸류업 계획에서 재무건전성·유동성 강화가 제시된 만큼, 향후 이행 과정에서 주주환원 정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계되는지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 공시 예정 시기로, 1~2분기에 이어진 회복세가 3분기에도 지속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토교통부·건설산업연구원 등이 발표하는 건설투자·착공 통계를 통해 민간 건축 부문의 회복 여부와 속도를 점검할 시점이다.
4월 공시된 기업가치 제고계획의 이행 상황, 특히 재무건전성·유동성 강화 및 주주환원 관련 후속 공시가 나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연간 및 4분기 확정 실적 공시 예정 시기로, 2025년 4분기 순손실 이후 연간 이익 회복이 최종적으로 확인되는 시점이다.
노루페인트는 2025년 매출·이익이 전년 대비 둔화되고 4분기에는 순손실까지 기록했으나,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 연속으로 이익 회복을 보이며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이 2025년 연간치를 이미 넘어섰다.
회복의 배경으로는 유가 안정세와 PCM 도료 부문의 기여가 꼽히는 반면, 국내 건설경기는 공공부문 중심의 완만한 개선만 예상되고 민간 건축 부문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어 회복의 지속성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회사는 2026년 4월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공시하며 기술혁신, 신사업 강화, 재무건전성 확보 방향을 제시했고, 부채비율 개선 등 재무구조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안정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원자재·환율 변동에 따른 마진 압박, 분기별 실적 변동성, 건설경기 회복 속도 등은 여전히 확인이 필요한 변수로 남아 있다. 투자자는 다가오는 3분기 잠정실적과 건설투자 관련 지표, 밸류업 계획 이행 상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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