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반도체089970

브이엠

67,100원▼ 5.23%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7조원
거래대금
557억원
거래량
82만주
상장주식수
2,633만주
PER
19.3배
PBR
5.1배
EPS
2,734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식각 장비 국산화, 급반등 이후의 확인 구간

SK하이닉스의 D램·HBM 투자 재가속으로 2025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데 이어 2026년 상반기 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고객 편중과 하반기 발주 흐름이 다음 확인 과제로 남아 있다.

  1. 1

    2002년 설립된 건식 식각장비 업체로 2018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플라즈마 소스 원천기술을 300mm 웨이퍼용 장비에 적용해 외산 장비를 대체해 왔다.

  2. 2

    연간 매출은 2022년 1,414억원에서 2023년 260억원으로 급감했다가 2025년 1,444억원으로 회복했고, 영업이익도 2023~2024년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돌아섰다(확정 재무).

  3. 3

    2026년 1분기 매출 889억원·영업이익 301억원, 2분기 매출 723억원·영업이익 201억원으로 상반기 합산 매출이 이미 2025년 연간 매출을 웃돌았다(확정 재무).

  4. 4

    2026년 들어 SK하이닉스와 1월 783억원, 2월 463억원, 6월 216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잇달아 공시했고, 6월 계약의 납품 기한은 10월 14일이다.

  5. 5

    최우형 대표는 2026년 용인 클러스터에 신사옥과 팹을 착공하겠다고 밝혔고, 옥사이드 에처는 고객사 웨이퍼 테스트 가능성을 언급하는 개발 단계에 있다.

02

사업 구조

브이엠은 2002년 설립된 반도체 전공정 건식 식각장비(Dry Etcher) 제조사로 2018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미국 APTC AMERICA CORP와 중국 VM(Wuxi) Inc. 두 곳의 종속회사를 두고 있다.

플라즈마 소스 기술이 300mm 웨이퍼용 건식 식각장비의 원천기술로 적용돼 성능과 가격을 앞세워 외산 장비를 대체하는 구조다.

주력 제품은 SK하이닉스에 납품되는 300mm 실리콘 식각장비(Leo NK Ⅰ-C, Leo WH)이며, 2020년 4분기부터는 금속막 식각장비 Nardo-M을 양산 판매하고 있다.

회사 개요 자료 기준 매출 구성은 제품·상품 매출이 98.76%로 사실상 전부이고, 이 가운데 내수 비중이 89.74%로 높다. 플라즈마 소스 기반 장비로 외산을 대체하며 매출을 견인하는 한편, 화학기상증착·원자층 증착·원자층 식각 등 인접 장비군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 식각 장비를 다루는 업체가 드문 반면 이 분야는 미국 램리서치와 일본 도쿄일렉트론 등 외산 업체가 강세이고, SK하이닉스 내에서도 이들 비중이 높다. 공급계약은 SK하이닉스 국내 사업장 대상이 중심이며, 대금은 장비 납품 시 90%, 설치 완료 후 10%를 받는 조건이 반복적으로 적용된다.

이전 사명은 에이피티씨였고, SK하이닉스 구매 부문 출신 인사가 사내이사로 합류한 뒤 사명을 브이엠으로 변경했다. 제품군은 D램·낸드용 폴리 에처와 메탈 에처가 중심이며, 회사는 폴리와 메탈을 합한 규모에 견줄 수 있다고 본 옥사이드 에처로의 확장을 준비 중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92억44억11.3%
2025Q3364억90억24.8%
2025Q4508억93억18.3%
2026Q1889억301억33.9%
2026Q2723억201억27.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414억309억279억21.9%23.6%32.8%
2023260억-110억-70억−42.2%−5.7%23.5%
2024703억-86억-35억−12.2%−2.8%33.3%
20251,444억247억261억17.1%14.7%40.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확정 재무 기준 연간 매출은 2022년 1,413억원, 2023년 260억원, 2024년 702억원, 2025년 1,444억원으로 고객사 투자 사이클에 따라 극단적으로 출렁였다.

영업이익도 2022년 309억원(영업이익률 21.9%)에서 2023년 110억원 손실, 2024년 86억원 손실을 거쳐 2025년 247억원 흑자(영업이익률 17.1%)로 돌아섰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261억원으로 영업이익을 웃돌았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392억원·영업이익 44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1%대에 그쳤으나, 3분기 364억원·90억원, 4분기 508억원·93억원으로 수익성이 먼저 개선됐다.

2026년 들어 1분기 매출 889억원·영업이익 301억원, 2분기 매출 723억원·영업이익 201억원을 기록해 상반기 합산 매출 1,612억원, 영업이익 502억원으로 2025년 연간치를 모두 넘어섰다.

분기 영업이익률은 2026년 1분기 33.9%, 2분기 27.7%로 장비 매출 인식이 집중되며 고정비 부담이 크게 희석된 모습이다. 다만 하나증권이 2026년 4월 16일 리포트에서 2분기 매출 902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으로 제시했던 추정치와 비교하면 확정치는 이를 밑돌았다.

현금흐름은 2023년 영업활동현금흐름 마이너스 156억원에서 2024년 플러스 222억원, 2025년 플러스 183억원으로 전환됐지만, 2025년에는 영업이익보다 작아 매출 급증에 따른 운전자본 부담이 확인된다.

재무구조는 2025년 말 자본 1,772억원, 부채 715억원으로 부채비율 40.4%이며, 2024년 33.3%보다 높아졌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2023~2024년 두 해 연속 적자 이력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현재의 이익 규모는 고객사 발주 집중의 결과라는 성격이 강하다.

05

산업 분석

메모리 산업은 인공지능 확산과 함께 강한 호황 국면에 들어섰고,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26년 2분기까지 메모리 가격이 40%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 생산라인 재편을 마치고 글로벌 빅테크와 다년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향후 5년 안에 웨이퍼 생산능력을 2배로 늘릴 계획을 제시했다. 한국경제TV는 2026년 5월 보도에서 SK하이닉스가 청주 M15X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용인 팹 클린룸 가동 시점을 앞당겼다고 전했다.

식각은 노광 이후 회로 패턴을 제외한 부분을 제거하는 필수 공정이지만, 시장은 미국·일본 장비사가 주도해 왔다. 브이엠은 이 공급망에 진입해 입지를 넓혀 왔으며, 고객사가 투자에 신중하던 시기에는 기회가 줄었다가 고대역폭메모리 주도권 확보 이후 자본지출 기조가 바뀌면서 흐름이 달라졌다.

한편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에서도 1b D램이 활용되는 만큼 차세대 1c D램 양산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있어, 전환 투자 일정이 장비사 매출 인식 시기를 좌우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경쟁사의 신규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와 수율 관리라는 과제도 남아 있다.

결국 브이엠의 위치는 외산 강자 사이에서 특정 공정 국산화 점유율을 넓혀 가는 후발주자에 가깝고, 전방 투자 강도와 발주 타이밍에 실적 진폭이 크게 좌우된다.

06

전망

최우형 대표는 2026년 1월 인터뷰에서 2026년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역대 최대였던 2021년 1,781억원은 넘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다만 인력 확충과 해외 영업, 신규 장비 개발 비용 때문에 이익률은 과거보다 다소 낮아질 수 있다는 언급도 함께 나왔다.

이천 본사는 생산능력 확장이 어려워 2026년 용인 클러스터에 신사옥과 팹을 착공할 계획이며, 회사는 용인 사업장에서 매출 1조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가장 최근 공시된 SK하이닉스향 계약은 2026년 6월 23일 체결한 215억 7,800만원 규모로, 납품 기한은 2026년 10월 14일이다.

다올투자증권은 2026년 6월 리포트에서 신규 WS 장비로 폴리 식각 하이엔드 영역 진입을 추진 중이며 웨이퍼 테스트 후 필드 테스트가 진행 중이고, 2027년 1분기 품질 인증 뒤 같은 해 하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리포트는 해외 신규 메모리 고객사 진입도 가시권에 들어와 빠르면 2027년 상반기부터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SK증권은 2026년 2월 자료에서 고객사가 그린필드 투자를 서두르면서 용인 1기 1단계가 2027년 1분기 준공되고 2027년 2분기부터 장비 반입이 시작될 수 있다고 봤다.

옥사이드 에처는 내부 평가 단계로, 회사는 고객사 요구 수준에 근접했다고 설명하며 고객사와의 웨이퍼 테스트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07

밸류에이션

PER
19.3배
PBR
5.1배
ROE
33.9%
EPS
2,734원
BPS
10,442원
주당배당금
0원

실적 기반이 2023~2024년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그리고 2026년 상반기 큰 폭의 이익 확대로 바뀌면서 이익 대비 배수는 이익 회복 속도에 따라 빠르게 낮아지는 구조가 됐다. 반면 순자산 대비로는 프리미엄이 큰 구간에 있으며, 이는 장비 업종에서 흔한 사이클 초·중반의 특성과 겹친다.

회사는 현재 현금배당을 실시하지 않아 배당수익률 관점의 매력은 제한적이다. 하나증권은 2026년 4월 16일 리포트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 4,000원을 제시하며 전공정 장비 업체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올투자증권은 2026년 6월 리포트에서 고객사 투자 확대와 신규 공정 진입, 신규 고객사 확보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46% 상향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외부 전망은 2027년 신규 장비·신규 고객 매출을 전제로 한 것이어서, 해당 일정이 실제로 이행되는지에 따라 시장이 적용하는 배수의 근거도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고객사 투자 사이클과 직결된 수주 흐름

2026년 1월 783억원 규모 공급계약은 공시 당시 최근 매출액의 111.43%에 해당했다. 2월에는 약 463억원 규모 계약이 이어졌고 이는 최근 매출액의 65.85% 수준이었다. 한국경제TV는 2026년 5월 보도에서 1분기에만 SK하이닉스 수주를 네 차례 따내 총 2,247억원 규모라고 전했다. 이러한 수주는 2026년 상반기 매출·이익 급증으로 실제 실적에 반영됐다.

국산화 희소성과 공정 확대 여지

식각 장비를 다루는 국내 업체가 드문 가운데 시장은 램리서치와 도쿄일렉트론 등 외산이 강세여서, 고객사의 외산 의존도 완화 시도는 구조적 기회로 작용한다. 플라즈마 소스 원천기술이 300mm 건식 식각장비에 적용돼 성능과 가격으로 외산을 대체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폴리·메탈에 이어 옥사이드 에처로 제품군을 넓히려 하며, 해당 시장을 폴리와 메탈을 합한 규모로 보고 있다. 공정 커버리지가 넓어질수록 동일한 고객 투자에서 확보 가능한 물량이 늘어나는 구조다.

이익 회복과 낮은 부채비율

확정 재무 기준 2025년 매출 1,444억원, 영업이익 247억원으로 2023~2024년의 적자에서 벗어났고 2026년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502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말 부채비율은 40.4%로 2024년 33.3%보다 높아졌지만 절대 수준은 낮게 유지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3년 마이너스에서 2024~2025년 플러스로 돌아섰다. 증설 자금 소요가 예상되는 국면에서 재무 여력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편이다.

09

약세 요인

단일 고객 편중

회사 개요 자료 기준 내수 비중이 89.74%에 이를 만큼 매출이 국내 특정 고객사에 집중돼 있다. 과거에도 SK하이닉스 매출 비중이 지나치게 크고 메모리 특성상 전방 투자에 따라 부침이 심하다는 점이 지적된 바 있다. 실제로 2023년 매출은 260억원까지 줄었고 2년 연속 영업적자를 냈다. 고객 다변화가 매출로 확인되기 전까지 이 구조적 취약성은 남는다.

분기 실적의 추정치 하회와 계절 편중

2026년 2분기 확정 매출은 723억원, 영업이익은 201억원으로 1분기(889억원·301억원) 대비 감소했다. 하나증권이 4월 리포트에서 제시한 2분기 추정치(매출 902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와 비교하면 확정치가 이를 밑돌았다.

같은 리포트는 1분기 실적 이후의 실적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장비 매출은 납품 시점에 좌우되므로 분기 편차가 크게 나타난다.

비용 증가와 마진 희석 가능성

최우형 대표는 인력 확충과 해외 영업, 신규 장비 개발을 이유로 이익률이 과거보다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직원 수는 2021년 말 64명에서 2025년 3분기 102명으로 늘었다. 여기에 용인 클러스터 신사옥·팹 착공이 예정돼 있어 고정비와 감가상각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 실제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1분기보다 낮아졌다.

10

리스크 요인

전방 투자 일정 지연

고객사가 주문 급증 속에서도 무리하게 앞서 나가지 않겠다는 기조를 유지하면 장비 공급 시기가 변동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에도 1b D램이 쓰이는 만큼 1c D램 양산 시점이 늦춰질 가능성도 거론됐다. 전환 투자 일정이 밀리면 분기 매출 인식 시점이 이동한다. 이는 연간 실적의 방향보다 분기 변동성 확대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경쟁 및 인증 리스크

식각 공정은 램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도쿄일렉트론 등 글로벌 업체가 강자로 자리 잡고 있으며 고객사 내 외국 기업 비중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 WS 장비는 필드 테스트 단계로, 품질 인증이 2027년 1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 상태다.

인증 일정이 지연되거나 성능 검증이 기대에 못 미치면 신규 공정 진입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하이엔드 영역일수록 검증 기준이 높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메모리 사이클 반전

경쟁사의 신규 설비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와 수율 관리 과제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 있다. 브이엠은 2022년 매출 1,413억원에서 2023년 260억원으로 급감한 이력이 있어 사이클 하강 시 실적 진폭이 크다. 장비 발주는 메모리 가격과 고객사 현금흐름에 후행하는 성격이 있다. 호황 국면에서 확대된 고정비는 하강기에 마진 훼손 폭을 키울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중순

    2026년 6월 23일 체결한 215억 7,800만원 규모 SK하이닉스 공급계약의 납품 기한이 10월 14일이다. 기한 내 이행 여부와 추가 계약 공시 유무가 하반기 매출 인식 속도를 가늠하는 단서가 된다.

  2. 2026년 10월 말~11월

    SK하이닉스의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제시되는 설비투자 기조, 청주 M15X 잔여 공간 및 용인 팹 관련 발주 계획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브이엠의 수주는 고객사 투자심의 결과에 직접 연동된다.

  3. 2026년 11월 중순

    3분기 실적 공시에서 상반기 대비 매출 규모와 영업이익률이 어떻게 이어지는지가 핵심이다. 2026년 1분기 33.9%, 2분기 27.7%였던 분기 영업이익률의 방향과 인력·개발비 증가의 반영 정도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4. 2027년 1분기

    다올투자증권이 2026년 6월 리포트에서 전망한 신규 WS 장비의 품질 인증 마무리 시점이자, 해외 신규 메모리 고객사 매출 발생 가능 시점의 초입이다. 인증·수주 공시로 실제 확인되는지가 고객 다변화 논의의 분기점이 된다.

  5. 2027년 2월

    2026년 연간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회사가 언급한 사상 최대 매출 달성 여부와 연간 영업이익률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용인 클러스터 신사옥·팹 착공 진행 상황도 함께 점검 대상이다.

12

종합 의견

브이엠은 국내에서 드문 건식 식각장비 업체로, 고객사인 SK하이닉스의 D램·고대역폭메모리 투자 재가속에 실적이 직접 연동되는 구조다.

확정 재무 기준으로 2023~2024년 연속 영업적자에서 2025년 매출 1,444억원·영업이익 247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 1,612억원·영업이익 502억원으로 2025년 연간치를 이미 넘어섰다.

2026년 1월 783억원, 2월 463억원, 6월 216억원 등 대형 공급계약이 이어지며 실적 가시성이 확보된 점이 강세 논거의 중심이다.

반대편에는 매출이 특정 고객과 특정 시점 납품에 몰려 있다는 구조적 편중, 2026년 2분기 확정치가 증권사 추정치를 밑돌았다는 사실, 인력·증설에 따른 비용 증가가 자리한다.

신규 WS 장비의 2027년 품질 인증과 해외 메모리 고객사 진입은 전망 단계의 이벤트로, 실현 여부에 따라 성장 경로가 달라진다. 1c D램 전환 시점 등 고객사 로드맵 변화는 분기 매출 인식 시기를 흔드는 변수다.

결국 이익의 방향은 이미 확인됐고, 남은 쟁점은 그 지속성과 다변화의 속도이며 이는 다가올 수주 공시와 분기 실적에서 순차적으로 검증될 사안이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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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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