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089850

유비벨록스

4,330원▲ 1.2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636억원
거래대금
27,407,460원
거래량
6,405주
상장주식수
1,473만주
PER
—
PBR
0.5배
EPS
-450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외형 성장 속 수익성 둔화 흐름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드와 팅크웨어(내비게이션·블랙박스·로봇청소기 유통) 두 축으로 매출 외형은 확대되고 있으나, 2025년 4분기부터 이어진 영업손익 둔화와 지배주주 순손실 전환이 관전 포인트다.

  1. 1

    2025년 연결 매출은 6,679억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줄어 영업이익률이 5.6%에서 3.2%로 낮아졌다.

  2. 2

    2025년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104억원으로 크게 악화된 뒤 2026년 1·2분기는 영업손실이 지속됐다.

  3. 3

    자회사 팅크웨어는 로봇청소기(로보락) 유통과 BMW·벤츠코리아향 블랙박스 공급으로 외형을 키웠으나 2025년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9% 줄며 마진 압박을 보였다.

  4. 4

    스마트카드 부문은 국내 로컬카드 표준규격(KLSC) 독점 개발사 지위와 삼성전자·KB국민카드·아멕스와의 IoT 카드 협업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5. 5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74억원으로 순유출로 전환됐고 부채비율도 소폭 상승해 현금창출력 회복 여부가 관찰 대상이다.

02

사업 구조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드·모바일 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지배회사와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를 핵심 종속회사로 둔 IT 융합 그룹이다. 사업부문은 크게 스마트카드, 모바일(마이데이터 등), 블랙박스, 지도 플랫폼, 환경생활가전(로봇청소기 유통) 다섯 갈래로 나뉜다.

과거 공개된 2024년 1분기 기준 부문별 매출 비중은 환경생활가전이 49.38%로 가장 컸고 블랙박스 26.62%, 스마트카드 21.85%, 지도 2.12%, 모바일 0.02% 순이었다.

스마트카드 부문은 여신금융협회 주도의 국내 로컬카드 표준규격(KLSC) 사업의 독점 개발사로 선정돼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고부가가치 IC칩(메탈·친환경 카드 포함) 생산능력도 해외 고객사 대응을 위해 연 80만장 규모로 증설을 마쳤다.

최근에는 삼성전자, KB국민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개사와 협업해 삼성 스마트싱스와 연동되는 신개념 IoT 카드를 공급한다고 밝히며 제품 영역을 확장했다.

종속회사 팅크웨어는 내비게이션 브랜드 '아이나비'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고, 로봇청소기 '로보락' 유통과 BMW 등 해외 완성차 대상 블랙박스 공급으로 성장축을 넓혀왔다.

2025년에는 벤츠코리아와 블랙박스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샤오미 공식 온라인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등 유통 제품군을 추가로 확대했다. 국내 스마트카드 시장에는 코나아이, 바이오스마트, 셀피글로벌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어 경쟁 구도가 형성돼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737억117억6.8%
2025Q31,632억50억3.1%
2025Q41,569억44억2.8%
2026Q11,534억-24억−1.6%
2026Q21,726억-20억−1.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493억148억26억3.3%2.7%107.0%
20235,436억493억188억9.1%15.5%116.4%
20246,071억341억142억5.6%10.5%107.2%
20256,679억215억-72억3.2%−5.5%110.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2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6,678억 8,700만원으로 2024년 6,071억원 대비 약 1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14억 5,700만원으로 전년 340억 9,700만원보다 감소해 영업이익률이 5.6%에서 3.2%로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72억 2,600만원으로 2024년 142억 4,500만원의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앞선 2022년(매출 4,493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에서 2023년(매출 5,436억원, 영업이익 493억원)까지는 외형과 이익이 함께 크게 늘며 개선세를 보였던 시기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117억 4,000만원에서 3분기 50억 2,200만원, 4분기 43억 8,100만원으로 점차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고, 특히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103억 7,400만원의 큰 손실을 기록했다.

이 시기 자회사 팅크웨어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9% 줄어드는 등 로봇청소기·블랙박스 부문의 마진 압박이 겹친 점이 그룹 전체 수익성 둔화와 맞물려 있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는 영업손익이 각각 -24억 2,800만원, -20억 2,000만원으로 두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1분기 3억 500만원, 2분기 18억 8,700만원으로 영업손실에도 불구하고 흑자를 유지했는데, 이는 영업외 손익 요인이 순이익을 방어한 결과로 해석된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73억 6,400만원으로 2024년 +243억 8,800만원에서 순유출로 전환됐고, 부채비율도 107.2%에서 110.4%로 소폭 상승했다.

05

산업 분석

국내 스마트카드 산업은 글로벌 비자·마스터카드와 달리 자체 결제 표준이 없던 로컬카드 시장에서 여신금융협회 주도의 KLSC 규격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유비벨록스는 이 사업의 독점 개발사로 선정돼 향후 일정 기간 신규 경쟁사 진입 부담이 낮은 구조로 알려져 있다.

국내 스마트카드 시장에는 코나아이, 바이오스마트, 셀피글로벌 등이 함께 경쟁하는 구도다. IoT·보안 인증 카드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이동이 업계 전반의 트렌드로, 삼성전자·카드사와의 협업이 이러한 흐름을 보여준다.

팅크웨어가 속한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시장은 국내에서 성숙기에 접어들었으나, BMW·벤츠코리아 등 해외 완성차 대상 공급과 유럽 지도업체 톰톰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해외 매출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로봇청소기 시장은 로보락, 샤오미, 에코백스, 삼성·LG 등 국내외 업체가 각축하는 경쟁이 치열한 영역으로, 환율과 프로모션 시즌(빅스마일데이·블랙프라이데이 등)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팅크웨어의 3분기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던 사례는 이러한 경쟁 강도와 원가 구조의 영향을 시사한다.

06

전망

회사 차원의 공식적인 2026년 전사 매출·이익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팅크웨어는 2025년 4분기 빅스마일데이·블랙프라이데이 등 대형 프로모션을 통한 수요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벤츠코리아 신규 공급 계약과 샤오미 공식 온라인 파트너 지위를 바탕으로 유통 제품군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카드 부문은 2024년 완료한 IC칩 생산능력 증설 물량이 점차 반영되는 구간으로, 삼성전자·KB국민카드·아멕스와의 IoT 카드 협업 확산 여부가 실적에 영향을 줄 변수다.

2026년 상반기 두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만큼, 하반기 이후 팅크웨어의 로봇청소기·블랙박스 마진 회복과 스마트카드 부문의 수주 성과가 실적 반등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도 플랫폼 사업은 매출처 다변화와 해외 공략을 지속하고 있어 완성차·통신사 등 B2B 파트너십 확대가 추가 성장 경로로 거론된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순유출로 전환된 만큼, 향후 공시에서 현금창출력 회복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5배
ROE
-4.3%
EPS
-450원
BPS
9,227원
주당배당금
0원

회사의 주가는 순자산 대비로 볼 때 주당순자산을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돼 온 편으로, 시장이 최근의 실적 부진을 일정 부분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과거 2023년 고이익 시기에 형성됐던 거래 밴드와 비교하면 최근 실적 흐름은 적자와 소폭 흑자를 오가는 불안정한 구간에 있어, 단순 비교의 의미는 제한적이다.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되고 2026년 상반기에도 영업손실이 이어진 만큼, 이익 회복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밸류에이션 지표의 해석에 신중함이 필요하다. 배당은 현재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 매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향후 스마트카드·팅크웨어 부문의 이익 회복 여부에 따라 시장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국면으로 판단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2

08

강세 요인

스마트카드 독점 지위와 IoT 카드 확장

국내 로컬카드 표준(KLSC)의 독점 개발사 지위는 향후 일정 기간 신규 경쟁사 진입 부담을 낮춰주는 요인으로 꼽힌다. 삼성전자·KB국민카드·아멕스와의 IoT 카드 협업은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IC칩 생산능력 증설(연 80만장)이 완료돼 해외 고객사 대응력도 갖췄다.

팅크웨어의 해외·신제품 채널 확대

BMW·벤츠코리아향 블랙박스 공급과 샤오미 공식 온라인 파트너 지위는 해외 매출과 유통 채널을 넓히는 요인이다. 로보락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매 호조가 2025년 상반기 실적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지도 플랫폼도 매출처 다변화와 해외 공략을 지속하고 있다.

2023년 실적 개선 경험 보유

2022년에서 2023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크게 늘었던 경험은 사업 구조상 실적 레버리지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매출 자체는 2025년까지도 매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어 외형 성장의 기반은 유지되고 있다.

09

약세 요인

영업손익 둔화와 손실 전환

2025년 영업이익률이 5.6%에서 3.2%로 낮아진 데 이어 2026년 1·2분기에는 두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25년 4분기에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큰 폭의 손실을 기록해 실적 변동성이 확대됐다.

팅크웨어 마진 압박의 재발 가능성

2025년 3분기 팅크웨어 영업이익이 매출 증가에도 전년 대비 59% 줄어든 사례는 원가·경쟁 압박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로봇청소기 시장의 경쟁 심화와 환율 변동은 마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현금창출력 저하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74억원으로 순유출로 전환됐고 부채비율도 소폭 상승했다. 이는 이익 둔화가 재무구조에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사업 리스크

로봇청소기·블랙박스 유통 사업은 환율, 원자재 가격, 글로벌 경쟁사(샤오미·에코백스 등) 동향에 민감해 마진이 분기별로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스마트카드 부문도 KLSC 독점 기간이 영구적이지 않아 향후 경쟁 강도가 다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재무 리스크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순유출로 전환되고 부채비율이 소폭 상승한 만큼, 이익 둔화가 지속될 경우 재무 여력에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지배주주 순손실이 반복될 경우 자기자본 축소 압력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적 가시성 리스크

2026년 상반기 영업손실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흑자를 유지한 배경에 영업외 요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세부 내역이 공개적으로 충분히 확인되지 않아 실적의 질을 평가하기 어려운 구간이다. 향후 분기 공시에서 영업이익과 순이익 간 괴리 원인이 명확히 드러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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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3분기 분기보고서 및 팅크웨어 4분기 성수기 프로모션 준비 상황 공시를 통해 스마트카드·로봇청소기 부문의 마진 회복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4분기(10~12월)

    빅스마일데이·블랙프라이데이 등 대형 프로모션 시즌의 로보락 판매 실적과 해외(BMW·벤츠코리아) 블랙박스 공급 물량 추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7년 3월경

    2026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간 영업손익이 흑자로 마무리되는지, 영업활동현금흐름이 개선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4. 수시(계약·공시 발표 시점)

    삼성전자·KB국민카드·아멕스 협약 기반 IoT 카드 공급 확대와 관련한 추가 계약이나 공급 개시 공시가 나오는지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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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드의 독점적 표준 지위와 팅크웨어의 로봇청소기·블랙박스 유통 확장을 양대 성장축으로 삼아 2025년까지 매출 외형을 꾸준히 늘려왔다.

그러나 2025년 영업이익률이 5.6%에서 3.2%로 낮아지고 지배주주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데 이어, 2026년 상반기에는 두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 둔화가 이어지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순유출로 전환되고 부채비율이 소폭 상승해 재무 여력에 대한 관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반면 IoT 카드 협업, 해외 완성차향 블랙박스 공급 확대, 로보락 신제품 등 성장 스토리 자체는 유효하게 살아있다. 관전 포인트는 영업이익과 순이익 간 괴리를 만든 영업외 요인의 실체와, 하반기 이후 팅크웨어·스마트카드 부문의 마진 회복 속도다. 투자 판단에 앞서 향후 분기 공시에서 이 두 축의 개선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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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rkets.hankyung.com
  2. m.irgo.co.kr
  3. judal.co.kr
  4. catch.co.kr
  5. m.irgo.co.kr
  6. m.thinkpool.com
  7. securities.miraeasset.com
  8. ssl.pstatic.net
  9. asiae.co.kr
  10. dailyinvest.kr
  11. kind.krx.co.kr
  12. kind.krx.co.kr
  13. insightkorea.co.kr
  14. m.irgo.co.kr
  15. saramin.co.kr
  16. nicebizinfo.com
  17. jobplanet.co.kr
  18. kr.investing.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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