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088800

에이스테크

2,385원▲ 9.15%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808억원
거래대금
87억원
거래량
354만주
상장주식수
7,551만주
PER
—
PBR
2.2배
EPS
-356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축소 속 위성·방산 다각화 승부수

에이스테크는 2025년 연결 매출이 전년 대비 23% 늘고 영업손실·순손실이 모두 줄었으나, 2026년 들어 분기 매출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며 회복의 지속성이 시험대에 올랐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784억원(+23.0%), 영업손실 22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축소

  2. 2

    2026년 1·2분기 매출이 각각 332억원, 287억원으로 2025년 2분기(461억원) 대비 연속 감소

  3. 3

    2024~2025년 자본잠식 위기를 출자전환·무상감자로 해소했으나 부채비율은 여전히 260%대

  4. 4

    위성통신 지상국(항우연 ESA 계약)·방산(항재밍 GPS)으로 사업 다각화 진행 중

  5. 5

    최대주주인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향후 지분 매각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지배구조 변수 존재

02

사업 구조

에이스테크는 무선통신 사업에서 RF부품, Radio System, 기지국안테나를 주력으로 하며, 전장사업에서는 차량용 통합안테나와 와이어 하네스를, 방산사업에서는 방산용 통신안테나·위성안테나·RF모듈·레이더안테나·항재밍 GPS안테나를 공급한다.

2024년 말 계열사 에이스안테나의 전장·방산사업부문을 분할합병해 흡수함으로써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회사는 국내에는 별도 생산설비를 두지 않고 베트남 법인 ACE ANTENNA를 통해 제품 대부분을 생산하는 구조로, 베트남 신규 공장 준공을 통해 5G 기지국 AFU와 Radio System의 생산능력을 3배로 확대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도·베트남은 물론 북미 등으로 해외 고객 다변화를 추진해왔다. 무선통신 부문에서는 과거 삼성전자에 5G·LTE 기지국 라디오 유닛 시스템을 공급한 바 있고, 인도 릴라이언스 지오 등 해외 통신사에도 안테나 부품을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방산·위성통신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설정해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추진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자립화 사업의 지상국 부문에 참여하는 등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경쟁 구도상 국내 통신장비 부품 시장에는 케이엠더블유, RFHIC 등이 있으며, 방산·위성 분야는 진입장벽이 높아 기존 통신장비 기술력을 활용한 차별화가 관건이다. 다만 제품 생산이 베트남 단일 생산기지에 집중돼 있어 해당 법인의 실적이 곧 모회사 연결 실적에 직결되는 구조적 특징을 갖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61억-50억−10.8%
2025Q3379억-43억−11.2%
2025Q4414억-110억−26.6%
2026Q1332억-41억−12.3%
2026Q2287억-81억−28.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404억-201억-301억−8.3%−44.2%459.7%
20231,400억-623억-789억−44.5%−337.3%1102.5%
20241,451억-311억-407억−21.5%−41.7%218.9%
20251,784억-222억-291억−12.4%−41.3%260.3%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1,784억원으로 2024년 1,451억원에서 23.0%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21억원으로 전년 311억원에서 축소됐으며 지배주주 순손실도 291억원으로 전년 407억원에서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12.4%로 2024년 -21.5%, 2023년 -44.5%였던 것과 비교하면 3년 연속 손실률이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2022년 매출 2,404억원과 비교하면 2025년 매출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규모의 완전한 회복에는 이르지 못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461억원에서 3분기 379억원, 4분기 414억원을 거쳐 2026년 1분기 332억원, 2분기 287억원으로 최근 네 개 분기 들어 매출이 뚜렷한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영업손실 역시 2025년 4분기 110억원으로 크게 확대됐다가 2026년 1분기 41억원으로 줄었으나, 2026년 2분기 다시 81억원으로 확대돼 개선세가 일관되지 않은 모습이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5년 2분기 129억원의 대규모 손실 이후 3분기 34억원으로 크게 줄었지만 4분기 94억원, 2026년 1분기 37억원, 2분기 95억원으로 다시 확대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크다.

2025년 연간 현금흐름표상 영업활동현금흐름은 -6억원으로 소폭 마이너스를 유지했으며, 2023년 297억원의 플러스 흐름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최근 2년은 다시 현금창출력이 약화된 모습이다.

종합하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회복과 손실 축소가 동시에 나타났지만, 가장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로 좁혀보면 매출 감소와 손실 확대가 재차 관찰되는 구간이다.

05

산업 분석

글로벌 통신장비 산업은 5G 투자 사이클의 성숙 국면과 6G·비지상망(NTN) 준비 국면이 겹쳐 있는 시기다.

관련 업계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5G 가입자는 2030년 약 63억에 이르고, 중국 제외 5G 커버리지는 2024년 45%에서 2030년 85%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중장기 5G 인프라 수요 자체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저궤도(LEO) 위성통신, 6G NTN(비지상 네트워크) 등 차세대 통신 표준을 향한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항우연 주도의 위성통신 자립화 사업처럼 정부 주도 프로젝트가 등장하고 있다.

방산 부문에서는 지정학적 긴장 속에 각국의 국방 예산 확대와 노후 통신장비 교체 수요가 맞물려 있어 통신장비 업체들의 새로운 매출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쟁 구도상 국내에는 케이엠더블유, RFHIC 등 유사 통신장비·부품 업체들이 있으며, 이들 역시 5G 투자 지연에 따른 실적 부진을 공통적으로 겪어온 바 있다.

에이스테크는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여 인도 및 베트남은 물론 북미시장에도 진출해 고객 다변화를 시도해왔으나, 매출 규모나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는 업종 내 상대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있다.

위성통신·방산 분야는 아직 매출 기여가 크지 않은 초기 단계로, 기존 대형 방산·위성 전문업체와의 경쟁에서 실질적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9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저궤도 메가군집 위성 지상국용 능동위상배열안테나(ES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1억 4700만원 규모 저궤도 메가군집 위성 지상국용 능동위상배열안테나(ES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규모 자체는 크지 않지만,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추진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자립화 사업의 일환으로, 위성체–통신탑재체–지상국–위성망 운용–단말까지 이어지는 전체 생태계의 국내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향후 후속 과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회사는 이와 별도로 정부가 추진하는 3GPP 및 6G NTN 기반 저궤도 위성용 능동위상배열안테나 개발 과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쏠리드가 주관하는 위성통신 지원 셀룰러 라우터 개발 사업에도 참여해 Ka대역 ESA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산 부문에서는 항재밍 GPS 안테나 등 국방 관련 제품 공급을 확대하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2025년 자본잠식 위기를 벗어난 이후에도 베트남 자회사 ACE ANTENNA에 대한 현금출자가 이어지는 등 자금 소요가 지속되고 있어, 신사업 투자와 재무 안정성 간 균형이 향후 실적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과거 시점에 방산·위성통신 부문에서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바 있으나, 이후 공시된 연간 실적에서는 여전히 순손실이 이어진 만큼 실제 손익 개선 속도는 공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2.2배
ROE
-37.3%
EPS
-356원
BPS
812원
주당배당금
0원

에이스테크는 최근 결산 기준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PER) 산정이 어려운 상태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가치를 상회하는 프리미엄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장부가치 대비 시장이 향후 사업 다각화 성과에 일정한 기대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회사는 현재 현금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은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다. 과거 자본잠식 위기와 무상감자, 출자전환을 거친 만큼 주당 지표의 절대 수준보다는 자본구조 안정화 추이와 분기별 손익 개선 여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손실 규모가 2023년을 정점으로 완화되는 방향을 보였으나, 최근 분기로 좁히면 매출과 손익 모두 재차 흔들리고 있어 밸류에이션을 논할 때 이 같은 방향성의 불확실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사업 다각화로 신규 수주원 확보

회사는 항우연의 저궤도 위성통신 자립화 사업 지상국 부문 계약을 확보했으며, 3GPP·6G NTN 기반 위성용 ESA 개발 과제와 쏠리드 주관 셀룰러 라우터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방산 부문에서는 항재밍 GPS 안테나 등 국방 관련 제품 공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기존 통신장비 시장의 성장 정체를 벗어나 위성·방산이라는 새로운 매출원을 다지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연간 기준 적자 축소 흐름

2025년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23.0%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28.9%, 28.6% 줄었다. 영업이익률도 2023년 -44.5%에서 2025년 -12.4%까지 3년 연속 개선됐다. 매출 회복과 손실 축소가 동시에 나타난 점은 구조적 개선의 여지를 보여준다.

자본잠식 위기 해소

회사는 2024년 자본잠식률이 82.3%까지 치솟아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되는 등 상장폐지 우려에 직면했으나,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의 전환사채 출자전환과 3대 1 무상감자를 통해 2025년 자본잠식에서 벗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급박했던 재무 위기 국면은 일단 지나갔다는 점에서 최소한의 안정성은 확보한 상태다.

09

약세 요인

최근 네 개 분기 매출 하향 곡선

분기 매출은 2025년 2분기 461억원에서 2026년 2분기 287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도 2026년 1분기 41억원에서 2분기 81억원으로 다시 확대돼, 연간 기준의 개선 흐름이 가장 최근 구간에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높은 재무 레버리지와 자본 리스크 이력

2025년 말 부채비율은 260.3%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2023년에는 부채비율이 1,102.5%까지 치솟았던 위기를 겪었다. 대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대금 미납으로 철회된 전례가 있어 외부 자본 조달의 불확실성도 상존한다. 이러한 재무 취약성은 향후 신사업 투자 여력을 제약할 수 있다.

생산 자회사 자본잠식과 자금 지원 부담

핵심 생산기지인 베트남 자회사 ACE ANTENNA는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있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모회사가 151억원의 현금출자를 결정한 바 있다. 모회사의 현금성 자산이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진 지원인 만큼, 자회사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경우 모회사 재무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건전성 리스크

과거 자본잠식률 82.3%까지 치솟았던 위기 이력이 있으며, 2025년 말 기준 부채비율도 260.3%로 여전히 높다. 자본 확충이 유상증자 실패, 출자전환, 무상감자 등 비정상적 경로를 통해 이뤄져 온 만큼 향후에도 유사한 재무 이벤트가 재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매출 집중 및 고객 리스크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고객사들의 5G 투자 지연이 지목된 바 있어, 통신사 자본지출(CAPEX) 사이클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 또한 생산이 베트남 단일 법인에 집중돼 있어 해당 법인의 가동률·수익성 저하가 곧바로 연결 실적에 반영되는 구조다.

지배구조 및 신사업 실행 리스크

최대주주인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는 사모투자펀드로서 향후 지분 매각을 통한 엑시트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배구조 변동 가능성이 있다. 위성통신·방산 신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매출 기여가 크지 않아, 기대만큼의 성과로 이어지지 않을 실행 리스크도 존재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최근 두 분기 동안 이어진 매출 감소·손실 확대 흐름이 반전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항우연 위성 지상국 프로젝트 후속 계약 발표 시

    1억 4,700만원 규모의 초기 계약이 후속 대형 과제로 이어지는지, 위성통신 사업이 실질적 매출로 확대되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3. ACE ANTENNA 관련 추가 출자·자본상태 공시 시

    베트남 생산 자회사의 자본잠식 해소 여부와 모회사의 추가 자금 지원 규모를 통해 그룹 전체의 재무 부담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지분 관련 공시 발생 시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이나 경영권 이전 관련 공시가 나올 경우 지배구조 변화가 사업 전략과 재무 정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에이스테크는 2025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회복과 영업손실·순손실 축소가 동시에 나타나며 구조적 개선의 신호를 보였으나, 2026년 들어 최근 두 개 분기의 매출과 손익은 다시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회복의 지속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회사는 기존 통신장비 사업의 성장 정체를 벗어나기 위해 위성통신 지상국·방산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항우연과의 계약 체결 등 초기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나 매출 기여는 아직 제한적이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2024~2025년의 자본잠식 위기를 출자전환과 무상감자로 벗어났지만, 부채비율은 여전히 260%대로 높고 핵심 생산 자회사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이 이어지는 등 재무 부담 요인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았다.

최대주주인 사모투자펀드의 향후 엑시트 계획이 알려져 있어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도 잠재 변수로 남아 있다. 강세 요인과 약세 요인이 팽팽하게 맞서 있는 만큼, 향후 분기별 실적 공시와 신사업 수주 확대 여부, 재무구조 안정성 추이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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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p.wisereport.co.kr
  2. alphasqu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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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dealsi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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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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