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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플러스

3,725원▼ 4.3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10억원
거래대금
37,446,580원
거래량
9,805주
상장주식수
817만주
PER
—
PBR
0.3배
EPS
-493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차량용 CIS 편중 탈피, 드론·로봇 다각화 시동

픽셀플러스는 차량용 이미지센서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드론·보안·로봇 시장으로 다각화를 모색하며 실적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427억원, 영업손실 56억원으로 2024년 흑자에서 다시 적자로 전환했다.

  2. 2

    2025년 기준 매출의 86%가 차량용 센서 사업부에서 발생하며 중국 매출 비중이 63%에 달해 지역·전방산업 편중이 크다.

  3. 3

    회사는 드론·영상보안 CIS와 로봇청소기용 센서 PoC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며, 유럽 시장 공략과 중국 의존도 축소를 병행하고 있다.

  4. 4

    2025Q3~2026Q2 4개 분기 중 2025Q3만 영업이익이 흑자를 기록했고, 나머지 세 분기는 영업손실을 지속했다.

  5. 5

    유럽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 의무 장착 법제화가 신규 수요 요인으로 거론되나, 미중 반도체 갈등과 중국의 반도체 자립 기조는 구조적 부담으로 남아 있다.

02

사업 구조

픽셀플러스는 2000년 설립되어 2015년 코스닥에 상장한 CMOS 이미지센서(CIS) 및 영상처리 IC 전문 반도체 설계(팹리스) 기업이다. 회사는 CMOS 이미지 센서의 웨이퍼 및 패키지 공정을 위탁·제조하여 판매하는 구조로, 자체 파운드리 없이 설계·판매에 집중한다.

사업 구성은 2025년 기준 차량용 센서 사업부가 매출의 86%를 차지하며, 보안(5%)과 가전(6%) 사업부가 나머지를 구성한다. 주요 제품은 자동차 후방카메라·서라운드뷰모니터(SVM)·인캐빈 모니터링용 이미지센서, 보안카메라용 CIS, 특수목적용 Camera SoC 등이다.

지역별로는 2025년 기준 중국이 매출의 63%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며 한국(20%), 대만(9%), 일본(8%)이 뒤를 잇는다. 최근에는 드론용 신규 센서 개발을 완료하고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판촉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 가전업체와 로봇청소기용 센서 기술검증(PoC)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이미지센서 시장은 소니, 옴니비전, 삼성전자 등이 선두를 형성하고 있어 픽셀플러스는 이들 대형사와의 정면 경쟁을 피해 차량용 애프터마켓과 특화 기술(HDR, LFM, 글로벌셔터) 중심의 틈새 전략을 취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94억-22억−23.8%
2025Q3118억4억3.0%
2025Q4109억-29억−26.3%
2026Q1121억-20억−16.8%
2026Q2118억-20억−16.8%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629억29억2억4.6%0.3%12.1%
2023507억-63억-4억−12.4%−0.5%25.9%
2024535억8억35억1.6%4.0%21.4%
2025427억-56억-33억−13.2%−3.9%26.3%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픽셀플러스의 연간 실적은 뚜렷한 등락을 반복해왔다. 2022년 매출 629억원, 영업이익 29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으나, 2023년에는 매출이 507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63억원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2024년에는 매출 535억원, 영업이익 8억원으로 다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2025년에는 매출이 427억원으로 20.1%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56억원으로 확대되며 흑자 1년 만에 재차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4.6%에서 2023년 -12.4%, 2024년 1.6%, 2025년 -13.2%로 등락을 반복했다. 최근 분기별로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

2025Q2에는 매출 93.5억원에 영업손실 22.3억원을 기록했고, 2025Q3에는 매출 117.9억원, 영업이익 3.5억원으로 유일하게 흑자를 냈다.

이후 2025Q4에는 매출 109.2억원에 영업손실이 28.7억원으로 확대되었고, 2026Q1에는 매출 121.4억원, 영업손실 20.5억원, 2026Q2에는 매출 118.4억원, 영업손실 19.9억원을 기록해 최근 3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 상태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분기별로 손익이 뒤섞여 있으며, 특히 2026Q2 순손실 19.5억원은 4개 분기 중 가장 큰 규모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3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13.8억원으로 양호했던 반면 2024년에는 -3.4억원으로 순이익과 반대 방향을 보였고, 2025년에는 다시 29.5억원으로 개선되는 등 손익과 현금흐름의 괴리가 관찰된다.

05

산업 분석

CMOS 이미지센서 산업은 스마트폰, 보안, 자동차, 최근에는 로봇·드론 등으로 응용 범위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

전방산업 중 자동차는 자율주행·전동화 흐름에 따라 고신뢰성 이미지센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유럽은 2025년부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 차량 의무 장착을 법제화해 CIS 수요 증가 요인으로 거론된다.

다만 픽셀플러스가 강한 애프터마켓 자동차 카메라 시장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자국 반도체 기업들의 저가 공세로 경쟁이 격화되고 있으며, 미중 반도체 갈등과 중국의 반도체 자립 기조가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글로벌 이미지센서 시장은 소니, 옴니비전, 삼성전자 등 대형 업체가 주도하고 있어, 픽셀플러스와 같은 중소형 팹리스는 이들과의 직접 경쟁보다 특화 기술과 틈새 응용 분야에서 입지를 확보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국내 팹리스 업계 전반적으로도 적자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어, 산업 사이클상 구조조정 압력이 이어지고 있는 국면으로 판단된다. 드론·로보틱스 응용은 아직 초기 단계이나 국내 로봇 산업의 투자와 관심이 확대되는 흐름과 맞물려 신규 수요처로 주목받고 있다.

06

전망

황해수 픽셀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6년 3월 26일 주주총회에서 올해 매출이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실적 개선을 위해 드론과 영상보안 CIS 시장에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관련 신규 센서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판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사업 개발은 이서규 대표의 자녀인 이채은 상무가 이끌고 있으며, 차량용 센서 중심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동시에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이 병행되고 있다.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유럽 주변카메라 제조사들과 제품 개발을 협의 중이며, 유럽의 DMS 의무화 법제화가 신규 수요 창출로 이어질지가 관전 포인트다.

첨단 산업 분야에서는 국내 가전업체와 로봇청소기용 센서 기술검증(PoC)이 진행되고 있어, 성공적으로 양산 공급까지 이어질 경우 신규 매출원이 될 수 있다.

다만 차량용 반도체는 기술검증부터 품질검증(퀄) 통과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드론·영상 분야는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회사의 사업 다각화 논리로 제시되고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3배
ROE
-3.9%
EPS
-493원
BPS
12,525원
주당배당금
0원

픽셀플러스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주가가 형성돼 있는 모습이며,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크지 않은 편에 속한다. 최근 4개 연도 실적이 흑자와 적자를 오가는 변동성을 보인 만큼, 밸류에이션 지표 역시 특정 시점의 이익 규모에 따라 크게 흔들릴 수 있는 구조다.

회사는 별도의 현금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무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어, 주주환원보다는 신사업 투자와 재무 안정성 확보에 자원을 배분하는 모습이다.

부채비율은 2022년 12.1%에서 2025년 26.3%로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는 안정적인 편으로 볼 수 있다. 투자자는 실적의 방향성 전환 여부와 함께, 신사업(드론·로보틱스) 매출 기여가 실질적으로 나타나는 시점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사업 다각화를 통한 편중 완화 시도

회사는 차량용 센서에 집중된 포트폴리오에서 드론·영상보안·로봇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규 드론 센서 개발을 완료했으며 국내 가전업체와 로봇청소기용 센서 PoC를 진행 중이다.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자동차·중국 편중 구조를 일부 완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유럽 DMS 의무화라는 정책 수혜 요인

유럽이 2025년부터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의 차량 의무 장착을 법제화한 점은 관련 CIS 수요를 늘릴 수 있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회사는 유럽 주변카메라 제조사들과 제품 개발을 협의 중이며, 이는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다만 실제 공급 계약과 매출 반영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낮은 부채비율의 재무 안정성

부채비율이 2022년 12.1%, 2025년에도 26.3%로 업종 내에서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복적인 영업손실에도 재무 구조 자체는 크게 훼손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는 신사업 투자를 이어갈 수 있는 여력으로 해석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중국·차량용 편중에 따른 구조적 취약성

2025년 기준 매출의 86%가 차량용 사업부에서, 63%가 중국에서 발생해 특정 지역·전방산업 의존도가 매우 높다. 미중 반도체 갈등과 중국의 반도체 자립 기조가 이미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바 있다. 다각화가 본격 성과를 내기 전까지 이러한 구조적 리스크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반복되는 적자 전환과 이익 불안정성

2022년 흑자에서 2023년 적자, 2024년 흑자, 2025년 다시 적자로 전환하는 등 4년간 손익이 두 차례나 뒤집혔다. 2025Q3를 제외한 최근 4개 분기 모두 영업손실을 기록해 이익 안정성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신사업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하기 전까지 이러한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대형사·중국 저가업체와의 경쟁 압력

글로벌 이미지센서 시장은 소니, 옴니비전, 삼성전자 등 대형 업체가 주도하고 있어 픽셀플러스와 같은 중소형 팹리스의 협상력은 제한적이다. 동시에 중국 정부 지원을 받는 자국 반도체 업체들의 저가 공세가 애프터마켓 자동차 카메라 부문의 수익성을 압박하고 있다. 신규 시장 진입에도 유사한 경쟁 구도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10

리스크 요인

지정학·정책 리스크

미중 반도체 갈등과 중국의 반도체 자립 정책은 이미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바 있다. 향후 관세나 수출 통제가 강화될 경우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픽셀플러스의 실적에 추가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

고객·품질검증 리드타임 리스크

차량용 반도체는 기술검증부터 품질검증 통과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규 고객·신규 응용 분야(드론, 로봇) 진입 역시 예상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매출 반영 시점의 불확실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적 변동성 및 현금흐름 리스크

최근 4년간 손익이 두 차례 뒤집히는 등 실적 변동성이 크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순이익과 방향이 다르게 움직인 해가 있었다. 이러한 변동성은 향후 신사업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 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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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경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드론·보안 CIS 판촉 성과와 유럽 매출 비중 변화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국내 가전업체와 진행 중인 로봇청소기용 센서 PoC가 실제 양산 공급으로 이어지는지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3. 2027년 초 사업보고서 공시 시점

    연간 매출 가이던스('작년과 유사') 대비 실제 달성 여부와 중국·자동차 매출 비중의 실질적 변화를 확인할 시점이다.

  4. 유럽 시장 판촉 진행 상황 발표 시

    유럽 주변카메라 제조사와의 제품 개발 협의가 실제 공급계약으로 전환되는지 여부가 중국 의존도 완화의 핵심 지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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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픽셀플러스는 차량용 CIS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드론·보안·로봇 분야로 다각화를 시도하며 실적 반등의 계기를 찾고 있는 단계다.

2022~2025년 연간 실적은 흑자와 적자를 오가는 변동성을 보였고, 2025Q3~2026Q2 최근 4개 분기 중에서도 2025Q3만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해 이익 안정성은 아직 확보되지 않은 모습이다.

매출의 86%가 차량용, 63%가 중국에서 발생하는 편중 구조는 강점(기존 고객 기반)과 약점(정책·경기 민감도)을 동시에 내포하고 있다.

유럽의 DMS 의무화, 드론·로봇 신사업, 낮은 부채비율 등은 긍정적 재료로 거론되나, 미중 반도체 갈등과 대형 경쟁사·중국 저가업체와의 경쟁은 여전한 부담으로 남아 있다.

회사는 무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신사업 투자에 자원을 배분하는 모습으로, 향후 신사업의 실질적 매출 기여 시점이 실적 방향성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판단에 앞서 향후 분기 실적과 사업 다각화의 구체적 진행 상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saramin.co.kr
  2. comp.fnguide.com
  3. pixel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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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comp.fnguide.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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