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턴어라운드
2025년 연결 매출은 531.66억원, 영업이익은 31.8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대현기건 인수를 통한 연결 실적 편입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부채비율도 2023년 143.7%에서 2025년 38.6%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함께 개선됐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대현기건 편입으로 2025년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지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비지배주주 배분 구조 속에서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531.66억원, 영업이익 31.81억원으로 흑자 전환(대현기건 인수 효과)
연결 순이익은 0.13억원으로 근소한 흑자였으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13억원 손실, 최근 4개 분기 합산도 -54.04억원 적자
최대주주가 베노티앤알로 변경되며 지배구조 개편, 자회사 압타머사이언스는 미국 펫푸드기업 츌립 지분 100% 인수
2026년 3월 5대 1 무상감자 확정 등 재무구조·상장유지 요건 대응 조치 진행, 부채비율은 2023년 143.7%에서 2025년 38.6%로 하락
전통적 방송 미들웨어 사업은 OTT발 코드커팅 영향이 지속되는 구조적 하락 국면
알티캐스트는 1999년 설립된 IT기업으로, 디지털 방송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미들웨어 플랫폼,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공급해왔으며 셋톱박스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를 판매하는 사업 모델을 갖고 있었다.
이후 회사는 과거 셋톱박스용 국제표준 미들웨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방송 관련 솔루션 사업을 KT에 매각하고 모빌리티 사업으로 전환을 꾀해왔다. 그 일환으로 오픈 차지 포인트 프로토콜(OCPP) 기반 전기차 충전기용 미들웨어를 개발하는 등 EV 충전 인프라 영역으로도 진출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기존 최대주주였던 휴맥스에서 지분 21.05%를 보유한 베노티앤알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큰 변화를 겪었다. 이후 2025년 4월에는 공조·소방설비 전문기업 대현기건을 인수해 연결 매출 기반을 확대했고, 이 회사가 2025년 실적 개선의 핵심 축이 됐다.
여기에 더해 자회사 압타머사이언스는 미국 프리미엄 펫푸드 기업 츌립(Choolip Inc.) 지분 100%를 인수해 바이오·펫푸드 영역으로도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그 결과 알티캐스트는 전통적인 방송·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사업과, 새롭게 편입된 공조·소방설비 및 펫푸드 투자 자산이 혼재된 포트폴리오 구조로 재편되는 과정에 있다.
국내 방송 미들웨어 시장에는 휴맥스, 가온그룹, 이노피아테크 등이 경쟁자로 존재하며, 부문별 정확한 매출 비중은 별도로 공시되지 않아 세부 확인은 제한적이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 | 12억 | — |
| 2025Q3 | — | 22억 | — |
| 2025Q4 | 164억 | 3억 | 2.1% |
| 2026Q1 | 175억 | -11억 | −6.2% |
| 2026Q2 | 243억 | -3억 | −1.1%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 | -89억 | -178억 | — | −36.5% | 48.6% |
| 2023 | — | -63억 | -260억 | — | −113.4% | 143.7% |
| 2024 | — | -40억 | -130억 | — | −35.4% | 21.6% |
| 2025 | 532억 | 32억 | -8억 | 6.0% | −1.6% | 38.6%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2025년 연결 매출액은 531.66억원, 영업이익은 31.8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2025년 4월 인수한 대현기건이 연결 실적에 편입된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결과로, 한 매체는 대현기건 편입 효과로 매출이 전년 대비 835% 증가했다고 전했다.
다만 연결 순이익은 0.13억원으로 근소한 흑자에 머물렀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오히려 -8.13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비지배주주지분(NCI)이 2025년 말 32.15억원으로 전환되며 이익의 상당 부분이 비지배주주에게 배분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자본총계는 2025년 540.11억원(지배주주지분 507.95억원)으로 늘었고, 부채비율은 2023년 143.7%에서 2025년 38.6%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5년에도 -21.55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해, 2022~2024년(각각 -88.33억원, -37.70억원, -38.36억원)에 이어 현금창출력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분기별로는 2025년 2·3분기 영업이익이 11.62억원, 21.82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이 14.27억원, 17.96억원으로 개선됐으나, 2025년 4분기 매출이 164.08억원으로 뛴 이후에도 영업이익은 3.38억원으로 둔화되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38.49억원 손실로 반전됐다.
이어 2026년 1분기(매출 174.79억원, 영업이익 -10.91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6.36억원)와 2분기(매출 243.36억원, 영업이익 -2.68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7.15억원)까지 매출 규모는 계속 확대됐지만 영업손익과 지배주주 순이익은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결과적으로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54.04억원으로, 연간 단위 흑자 전환이 분기 단위에서는 아직 안정적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국내 유료방송·디지털 방송 소프트웨어 시장은 OTT 서비스 확산에 따른 코드커팅 현상이 지속되며 방송사업자들의 셋톱박스·미들웨어 투자가 위축되는 구조적 하락 국면에 있다. 이는 알티캐스트의 전통적 수익원인 라이선스·솔루션 공급 매출에 지속적인 압박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반면 회사가 새롭게 진출한 전기차 충전 미들웨어 시장은, 국내 대기업들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해 충전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잠재 수요로 거론되는 성장 초기 단계다.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 역시 성장세를 보이는데, 한 시장조사기관은 글로벌 프리미엄 펫푸드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들 신사업은 아직 매출 비중이 제한적인 초기 단계로, 본업인 방송 솔루션의 구조적 둔화를 상쇄할 만한 규모로 성장했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경쟁 구도 면에서는 국내 방송 미들웨어 시장에 휴맥스, 가온그룹 등 경쟁사가 존재하며, 공조·소방설비 부문은 대현기건이 속한 산업 특성상 건설·인프라 경기에 연동되는 성격을 지닌다.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는 시가총액·동전주 관련 상장 유지 요건이 강화되고 있어, 중소형 기술주 전반의 수급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회사는 대현기건의 안정적 현금창출력과 압타머사이언스의 성장 잠재력을 결합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밝히고 있다. 실제로 압타머사이언스의 자회사 츌립은 아마존과 코스트코 등 유통망을 확보한 상태이며, 올해 안으로 월마트, TJ맥스, 펫코, 타겟 등으로 입점 매장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계획의 실제 진행 여부가 향후 자회사 가치와 모회사 지분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2026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5대 1 무상감자를 확정했으며, 이는 동전주 및 자본잠식 우려 기업에 대한 상장폐지 규정이 강화된 상황에서 주식 수를 조정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설명된다.
다만 회사는 증권신고서를 통해 2025년말 결손금이 2,680억원 수준이며, 무상감자 이후에도 영업손실이 지속될 경우 자본잠식에 이를 수 있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방송 솔루션 부문에서는 뚜렷한 신규 대형 수주나 증설 계획이 별도로 확인되지 않아, 향후 실적은 대현기건의 공조·소방설비 수주 흐름과 신사업 자회사들의 진행 상황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향후 분기 실적에서 지배주주 순이익이 다시 안정적으로 흑자 전환되는지가 핵심 관찰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알티캐스트는 2026년 초 대규모 무상감자를 거치며 유통주식수와 주당 지표의 기준점이 크게 달라져, 감자 이전 시점의 주가 흐름과 현재를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주가는 주당 순자산(자기자본)을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로는 할인된 구간에 위치한다.
다만 지배주주 귀속 기준으로는 2025년에도 순손실을 기록했고 최근 네 개 분기 합산으로도 적자가 이어지고 있어,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을 통한 비교는 의미를 갖기 어려운 상태다.
최근 회계연도에는 별도의 현금배당이 이뤄지지 않아, 주주환원보다는 사업 구조 재편과 자회사 가치 제고 쪽에 자원이 집중되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부채비율이 2023년 143.7%에서 2025년 38.6%로 낮아진 점은 재무 건전성이 개선되는 방향을 보여주는 참고 지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2025년 연결 매출은 531.66억원, 영업이익은 31.81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대현기건 인수를 통한 연결 실적 편입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부채비율도 2023년 143.7%에서 2025년 38.6%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함께 개선됐다.
자회사 압타머사이언스가 미국 프리미엄 펫푸드 기업 츌립 지분 100%를 인수해 바이오·펫푸드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츌립은 이미 아마존과 코스트코 유통망을 확보했고, 월마트·TJ맥스·펫코·타겟 등으로 입점 확대 계획도 전해졌다. 성공적으로 실행될 경우 자회사 가치 제고를 통한 지분가치 확대 요인이 될 수 있다.
최대주주가 베노티앤알로 변경되며 새로운 자본 및 사업 결합이 이뤄지고 있다. 2026년 3월 5대 1 무상감자를 확정하며 동전주·상장유지 요건 강화에 선제 대응했다. 회사는 이 같은 조치가 상장 안정성과 주주가치 제고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년 연결 순이익은 근소한 흑자였지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13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으로도 지배주주 순손실이 54.04억원에 달해, 비지배주주에 대한 이익 배분 구조가 지분가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통적 방송 미들웨어 사업은 OTT발 코드커팅에 따른 방송사업자 투자 축소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신사업(EV 충전 미들웨어, 펫푸드)은 아직 매출 비중이 제한적인 초기 단계다. 본업 둔화를 상쇄할 만한 대체 성장축이 아직 확립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코스닥 시장은 2026년 2월 발표된 개편에 따라 시가총액 기준 상장폐지 제도의 적용 주기를 반기 단위로 강화했다. 회사는 증권신고서에서 2025년말 결손금이 2,680억원 수준이며 영업손실이 이어질 경우 자본잠식에 이를 수 있다고 스스로 밝혔다. 과거 2022~2023년에는 자본잠식률이 높았던 시기도 있어 재무 취약성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
최대주주 변경 과정에서 구주를 인수한 투자조합 다수가 5% 지분 공시의무를 회피하도록 지분을 나눠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한국거래소는 이전에도 소수계좌 매수관여 과다에 따른 투자주의·투자경고 종목으로 알티캐스트를 지정한 바 있다.
보호예수가 없는 구주 물량이 시장에 출회될 경우 유통주식 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매체를 통해 제기됐다.
2026년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개편에 따라 시가총액 기준 상장폐지 제도의 적용 주기가 반기 단위로 조정됐고, 코스닥 기준 시가총액이 일정 수준에 미달한 상태가 30거래일 이상 지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아직 관리종목 지정 상황은 아니지만 회사도 재무적 상황이 열악한 수준이라는 점을 스스로 밝힌 바 있다. 무상감자가 액면가 자체를 바꾸는 것은 아니어서, 향후 시가총액과 자본 상태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대현기건, 압타머사이언스·츌립 등 최근 편입 또는 인수된 사업들의 시너지가 실제로 실현될지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츌립의 미국 대형 유통망 입점 확대 계획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러 이질적 사업이 한 지주 구조 안에 묶이면서 자원 배분과 경영 집중도에 대한 우려도 제기될 수 있다.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대현기건 편입 효과의 지속성과 지배주주 순이익의 흑자 전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압타머사이언스 자회사 츌립의 월마트·TJ맥스·펫코·타겟 등 미국 대형 유통망 입점 확대 계획의 실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시점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기준 상장유지 요건(반기 단위로 강화된 기준) 충족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5대 1 무상감자 이후 유통주식 물량 변화와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구주 매도(오버행) 가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알티캐스트는 2025년 대현기건 인수를 계기로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고, 부채비율도 크게 낮아지며 재무구조 개선 흐름을 보였다. 다만 이러한 개선은 아직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흑자로는 이어지지 못했으며, 최근 네 개 분기 합산으로도 지배주주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최대주주가 베노티앤알로 변경된 이후 대현기건, 압타머사이언스·츌립 등 신규 사업이 잇따라 편입되며 회사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짧은 기간에 크게 재편됐다.
동시에 전통적 방송 미들웨어 사업은 OTT발 코드커팅 압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코스닥 상장유지 요건 강화와 지분 구조를 둘러싼 오버행 우려도 함께 존재한다.
5대 1 무상감자와 신사업 다각화가 실제 이익 안정화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시가총액이 강화된 상장유지 기준을 안정적으로 상회하는지가 향후 관찰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면 매출 확대와 재무구조 개선이라는 긍정적 신호와, 지배주주 손익 부진 및 상장유지 관련 리스크가 함께 상존하는 국면이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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