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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속

23,400원▲ 1.0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666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5,561주
상장주식수
290만주
PER
—
PBR
1.3배
EPS
-19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실적 부침 속 터미널 재개발 테마 부각

동양고속은 2025년 영업흑자로 전환했으나 2026년 상반기 다시 영업손실로 돌아섰고,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기대감이 주가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1. 1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은 50.98억원으로 2024년(-15.31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2. 2

    그러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6.22억원으로 둔화된 뒤 2분기에는 -14.04억원 영업손실, -21.89억원 지배주주순손실을 기록했다.

  3. 3

    고속버스 운송수입이 매출의 약 95%를 차지하며, 차량 보유 기준 시장점유율 21.3%로 업계 2위다.

  4. 4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0.17%를 보유하고 있으며, 재개발 사전협상 진행 소식에 주가가 여러 차례 급등락했다.

  5. 5

    부채비율은 2022년 120.0%에서 2024년 208.4%까지 상승한 뒤 2025년 186.4%로 소폭 낮아졌다.

02

사업 구조

동양고속은 1968년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으로 설립돼 2005년 기업분할을 거쳐 동양고속운수로 재출범했으며 같은 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핵심 사업은 전국 노선을 대상으로 한 고속버스 여객운송이며,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운송수입이 전체 매출의 약 95%를 차지한다.

마산·아산·평택 고속버스터미널을 자체 소유·운영하며 터미널 내 상가 임대, 화물 운송, 안양·아산의 정비공장 운영 등 부가사업을 함께 영위한다. 종속회사로는 출판 및 교육서비스를 하는 동양고속미디어와 농업경영을 하는 서광씨에스가 있다.

국내 고속버스 업계에서 차량 보유 기준 시장점유율은 21.3%로, 경쟁사인 천일고속과 함께 업계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프리미엄(우등) 고속버스 도입과 전산배차 시스템을 통한 중앙집중식 배차 관리로 원가 절감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왔다.

고속버스 산업은 KTX·SRT 등 고속철도, 자가용, 저비용 항공 등과 경쟁하는 구조로, 이용객 확보를 위한 차별화가 지속적인 과제다. 별도의 사업 측면에서 회사가 보유한 터미널 부지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은 운송업 외에 부동산 자산 가치라는 별도의 투자 포인트를 형성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09억11억3.6%
2025Q3300억8억2.5%
2025Q4350억35억10.0%
2026Q1306억6억2.0%
2026Q2337억-14억−4.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044억-112억-128억−10.7%−17.1%120.0%
20231,200억-3억-31억−0.2%−4.5%143.8%
20241,217억-15억-167억−1.3%−32.8%208.4%
20251,252억51억30억4.1%5.4%186.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동양고속은 2022~2024년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뒤 2025년 매출 1,251.8억원, 영업이익 50.98억원(영업이익률 4.1%)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배주주순이익도 2024년 -166.6억원 대규모 적자에서 2025년 29.7억원으로 개선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300.4억원, 영업이익 7.6억원, 지배주주순이익 7.5억원을 기록한 뒤 4분기에는 매출 350.2억원, 영업이익 35.1억원으로 성수기 효과가 뚜렷하게 반영됐다.

그러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4분기 대비 크게 둔화됐고, 지배주주순이익은 -1.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336.8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영업이익이 -14.0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이 -21.9억원으로 악화되며 상반기 실적 모멘텀이 꺾였다.

이는 2025년 흑자전환이 일회성 요인이나 계절적 성수기에 힘입은 부분이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인건비·유류비 등 원가 부담이 재차 부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2022년 부채비율 120.0%에서 2024년 208.4%로 높아졌다가 2025년 186.4%로 다소 개선됐으나 여전히 1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50.0억원에서 2023년 38.1억원, 2024년 77.0억원, 2025년 93.6억원으로 매년 개선되며 손익과는 다른 안정적 흐름을 보였다.

05

산업 분석

국내 고속버스 산업은 고속철도(KTX·SRT)와 자가용 이용 확대, 저비용 항공 등 대체 교통수단과의 경쟁 심화로 구조적인 수요 압박을 받고 있다. 동시에 인건비와 유류비 등 운송원가 부담이 가중되며 업계 전반의 수익성 확보가 쉽지 않은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고속도로 주요거점 휴게소의 환승시스템 운영 확대 등으로 일부 노선에서는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매출 향상 여건이 부분적으로 조성되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동양고속은 프리미엄(우등) 고속버스 도입과 전산 통합배차 시스템을 통해 원가 절감과 서비스 차별화를 추진해왔으며, 이는 경쟁사 대비 상대적 포지션을 유지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 내에서는 동양고속이 차량 보유 기준 21.3% 점유율로 2위 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대 경쟁사인 천일고속과 함께 상위 사업자군을 형성한다.

최근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한 주요 터미널 부지의 재개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운송업 자체의 수익성 사이클과는 별개로 보유 부동산 자산가치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상태다.

다만 재개발은 사전협상, 정비계획 수립 등 여러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며, 유사 사례인 동서울종합터미널이 사업자 지정 이후 16년이 지나도록 착공하지 못한 전례가 있어 진행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한다.

06

전망

회사 측이 공식적으로 제시한 수치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으나, 2025년 실적 개선 흐름이 2026년 상반기 들어 다시 꺾인 만큼 하반기 원가관리와 성수기 수요 회복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과 관련해서는 서울시와 신세계센트럴시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측이 사전협상을 진행 중이며, 2026년 7월 기준 보도에서는 연내 사전협상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동양고속은 해당 터미널 지분 0.17%를 보유하고 있어 협상 결과에 따라 자산 재평가 이슈가 다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구체적인 개발 계획, 공공기여 규모, 준공 시점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단계다.

회사는 마산·아산·평택 등 자체 보유 터미널에 대해서도 향후 개발 잠재력이 논의될 수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진전 소식은 확인되지 않는다. 전세버스·화물운송 등 부가사업 부문의 매출 기여도 변화 여부는 다음 분기보고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운송업 본연의 수익성 회복 속도와 부동산 테마의 사업 진행 속도라는 두 갈래 변수를 함께 살펴야 하는 국면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1.3배
ROE
-0.1%
EPS
-19원
BPS
17,948원
주당배당금
0원

동양고속의 주가순자산비율은 과거 5년 밴드 내에서 순자산 대비 일정 수준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이며, 이는 운송업 실적 자체보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테마에 따른 자산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실적 측면에서는 회사가 2022~2024년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했으나 2026년 상반기 다시 손실로 돌아서는 등 방향성이 일관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 수익성 지표를 활용한 밸류에이션 판단에는 변동성이 크게 작용하는 상황이다.

배당 측면에서는 최근 몇 년간의 실적 부진과 변동성을 고려할 때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간이 이어져 왔다.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과 수급에 따른 단기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밸류에이션 해석 시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결과적으로 현재 주가 수준을 판단할 때는 운송업 본연의 수익성 회복 여부와 부동산 자산가치 재평가 이슈라는 두 축을 구분해서 살펴보는 접근이 유효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2025년 영업흑자 전환

동양고속은 2022~2024년 3년 연속 적자에서 2025년 영업이익 50.98억원, 영업이익률 4.1%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 35.1억원으로 성수기 효과가 뚜렷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도입과 통합 배차 시스템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이 일정 부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터미널 부동산 자산가치

동양고속은 마산·아산·평택 터미널을 자체 소유하고 있으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0.17%도 보유하고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는 공시지가만 약 1조원 규모로 평가되며, 재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지분 보유사들의 자산가치 재평가 이슈가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전협상은 2026년 하반기 타결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업계 2위 시장지위

동양고속은 차량 보유 기준 시장점유율 21.3%로 국내 고속버스 업계 2위 사업자다. 프리미엄 고속버스와 자체 터미널 인프라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업황 부진 속에서도 상대적 지위를 유지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09

약세 요인

2026년 상반기 재적자 전환

2025년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6.2억원으로 둔화된 뒤 2분기에는 영업손실 -14.0억원, 지배주주순손실 -21.9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이 다시 악화됐다. 이는 2025년의 개선이 일시적이거나 계절적 요인에 의존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구조적 경쟁 심화

고속철도, 자가용, 저비용 항공 등 대체 교통수단과의 경쟁이 지속되며 고속버스 산업 전반의 수요 기반이 구조적으로 압박받고 있다. 인건비·유류비 등 원가 부담도 지속적으로 가중되는 요인이다.

높은 부채비율과 재무 부담

부채비율은 2022년 120.0%에서 2024년 208.4%까지 상승했다가 2025년 186.4%로 소폭 개선됐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손익 변동성이 큰 가운데 재무구조 개선의 속도는 더딘 편이다.

10

리스크 요인

재개발 일정 불확실성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은 사전협상, 정비계획 수립 등 여러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유사 사례인 동서울종합터미널은 사전협상 대상지 지정 후 16년이 지나도록 착공하지 못했다. 구체적 개발 계획과 준공 시점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진행 속도에 따라 관련 테마의 부침이 반복될 수 있다.

주가 급등락 및 투자경고 이력

동양고속은 재개발 호재가 부각된 이후 단기간 급등과 투자경고종목 지정, 거래정지 등을 겪은 바 있다. 소형주 특성상 수급에 따른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며, 관련 테마 뉴스의 진행 여부에 따라 단기 가격 변동이 확대될 위험이 있다.

원가 부담 및 수익성 변동

인건비와 유류비 등 운송원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실적이 다시 적자로 전환된 만큼 하반기 이후 수익성 회복 여부가 불확실하다. 계절적 성수기 효과에 의존하는 손익 구조 특성상 분기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상반기 재적자 흐름이 3분기에도 이어지는지, 성수기 효과가 재현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 중

    서울시와 신세계센트럴시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간 사전협상이 연내 타결 목표대로 진행되는지, 협상 내용의 구체화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7년 3월경

    2026년 사업보고서(연간 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 적자가 연간 기준으로 얼마나 만회됐는지, 흑자 유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동양고속은 2025년 3년 만의 영업흑자 전환을 이뤄냈으나 2026년 상반기 다시 영업손실로 돌아서는 등 실적 흐름이 일관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업계 2위의 시장지위와 프리미엄 고속버스, 자체 터미널 인프라에 있으나, 고속철도·자가용 등과의 구조적 경쟁 심화와 원가 부담은 지속적인 과제로 남아 있다.

한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테마는 회사의 운송업 실적과는 별개로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왔으며, 사전협상의 진행 속도와 구체화 여부에 따라 향후에도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200%를 넘었다가 소폭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개선 속도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투자자는 운송업 본연의 수익성 회복 여부와 부동산 재개발 테마의 진행 상황이라는 두 축을 구분해서 판단하는 접근이 유효하며, 두 요소 모두 아직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단계다.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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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phasqu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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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opinionnews.co.kr
  18. newsis.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