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계·장비083650

비에이치아이

59,300원▼ 1.6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8조원
거래대금
106억원
거래량
18만주
상장주식수
3,094만주
PER
35.7배
PBR
9.2배
EPS
1,683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수주잔고가 실적으로 넘어오는 구간

2024~2025년 급증한 배열회수보일러(HRSG) 수주가 매출·마진으로 전환되며 분기 실적이 연속 확대됐지만, 신규 수주의 지역 편중과 환율 변동에 따른 순이익 변동성은 함께 커졌다.

  1. 1

    2025년 연간 매출 7,741억원·영업이익 755억원으로 2022년(매출 3,302억원·영업이익 81억원) 대비 체급이 달라졌고, 2022년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2. 2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1분기 353억원+2분기 455억원)만으로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을 이미 넘었고,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15.4%로 회사가 밝힌 분기 최고치다.

  3. 3

    1분기 말 수주잔고는 약 2조 4,000억원(국내 8,289억원, 해외 1조 5,712억원)으로 집계됐고, 회사는 2026년 신규 수주 목표를 2조원으로 제시했다.

  4. 4

    2026년 9월 2일 쿠웨이트 아주르노스 2·3단계 발전·담수 플랜트용 HRSG 4기 공급계약(1,453억원, 2025년 매출의 18.8%)을 공시했다.

  5. 5

    영업 성과와 달리 순이익은 분기별 진폭이 크고(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51억원), 2025년 말 부채비율은 367.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02

사업 구조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소와 제철 공정에 쓰이는 발전용 기자재를 설계·제작·설치하는 회사로, 주력 제품은 가스복합화력의 핵심 주기기인 배열회수보일러(HRSG)다. HRSG는 가스터빈에서 나오는 고온 배기가스로 증기를 만들어 2차 발전에 쓰는 설비이며, 회사는 이 분야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05년 Amec으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사업을 시작한 뒤 2020년 원천 기술 자체를 인수했다. 사업 포트폴리오는 HRSG 외에 석탄·제철용 보일러, 원전 보조기기(B.O.P), 기타 기자재·EPC로 나뉜다.

삼성증권이 2025년 10월 리포트에서 정리한 2025년 3분기 누적 매출 비중은 HRSG 57%, 기타(기자재·EPC) 27%, 보일러 15%, B.O.P 1% 수준이다.

IBK투자증권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부문별 매출은 HRSG 1,907억원(전년 동기 대비 93.3% 증가), 보일러 632억원(214.2% 증가), 원전 보조기기 103억원(144.2% 증가)으로, 보일러 증가는 2025년 4월 필리핀 유틸리티와 체결한 5,177억원 규모 석탄 보일러 계약의 매출 인식에 기인한다.

고객은 글로벌 EPC와 발전 디벨로퍼, 가스터빈 제작사로 넓게 걸쳐 있다. 회사는 GE Vernova·미쓰비시중공업·시멘스에너지 등 주요 가스터빈 제조사와 협업 경험을 갖고 모든 유형의 가스터빈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맥코이 리포트의 2025년 HRSG 시장 분석에서 기술·제작 양대 부문 1위로 집계됐고, 회사는 2014년·2021년·2024년을 포함해 네 차례 세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원전 보조기기에서는 국내 신한울 3·4호기 물량을, 해외에서는 과거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시장을 넓히는 구도이며, 국내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에스엔티에너지 등과 경쟁 관계에 놓인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693억204억12.0%
2025Q32,047억184억9.0%
2025Q42,648억243억9.2%
2026Q12,808억353억12.6%
2026Q22,963억455억15.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302억81억-191억2.5%−38.8%807.1%
20233,674억151억75억4.1%10.2%477.2%
20244,047억219억196억5.4%16.8%350.7%
20257,741억755억652억9.8%36.7%367.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실적 궤적은 4년 사이 완전히 달라졌다. 매출은 2022년 3,302억원, 2023년 3,674억원, 2024년 4,047억원에서 2025년 7,741억원으로 뛰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1억원→151억원→219억원→755억원으로 확대됐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2.5%에서 2023년 4.1%, 2024년 5.4%를 거쳐 2025년 9.8%로 올라섰으며, 2022년 지배주주 순손실 191억원에서 2025년 순이익 652억원으로 흑자 기조가 굳어졌다. 분기 흐름도 우상향이다.

매출은 2025년 2분기 1,693억원에서 3분기 2,047억원, 4분기 2,648억원, 2026년 1분기 2,808억원, 2분기 2,963억원으로 다섯 분기 연속 늘었고, 영업이익은 2026년 1분기 353억원에서 2분기 455억원으로 확대돼 분기 영업이익률이 15%대에 도달했다.

회사는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확대와 주요 사업부문 원가 경쟁력 향상, 그리고 매출 확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를 개선 요인으로 설명했다. 반면 순이익 라인은 결이 다르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2분기 299억원에서 3분기 117억원, 4분기 150억원, 2026년 1분기 51억원, 2분기 203억원으로 들쭉날쭉했는데, 1분기에 대해 회사는 고환율에 따른 외환 영향으로 순이익이 51억원에 그쳤다고 밝혔다. 현금흐름과 자본은 개선 방향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152억원에서 2025년 1,123억원으로 늘었고 자본총계는 495억원에서 1,776억원으로 두터워졌으나, 부채총계 6,531억원·부채비율 367.6%로 레버리지 부담은 남아 있다.

05

산업 분석

전방시장은 가스복합화력 발주 확대 국면에 있다. 경남일보가 인용한 JP모건 보고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대와 전기화로 가스터빈 주문이 최근 몇 년간 급증했고, 2031년 인도되는 복합 가스터빈 가격이 전년 인도 가격의 3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스터빈 제작사들이 터빈 자체 대응에 생산능력을 집중하면서 과거 자체 제작하던 HRSG를 외부 전문업체에 맡기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공급 측면에서는 2010년대 중반 업황 부진기에 경쟁사들이 사업을 철수하거나 재편해 경쟁 강도가 완화됐고, 그 결과 회사 수주잔고는 2023년 말 6,873억원에서 2025년 3분기 말 2조 2,009억원으로 빠르게 늘었다. 지역별로는 중동 비중이 크다.

회사는 2024년 5건, 2025년 4건 등 중동 지역에서 9건의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최근 2년간 이 지역 설비 규모가 15GW를 넘었다고 밝혔다. 원전 쪽은 성장축이 다르다.

맥쿼리증권은 2026년 3월 리포트에서 원전 보조기기 사업이 구조적으로 더 높은 마진을 기반으로 점진적 성장을 더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사이클 위치가 이미 확장 후반부인지 중반인지는 발주처의 투자 결정 시점에 좌우되며, 중동 집중도가 높은 만큼 지역 리스크가 실적 변동성으로 전이될 여지도 함께 존재한다.

06

전망

확인된 사실은 잔고와 수주 목표다. IBK투자증권 자료에 따르면 수주잔고는 2조 4,000억원(국내 8,289억원, 해외 1조 5,712억원)으로 집계됐고, 회사는 2026년 신규 수주 목표를 2조원으로 설정했다. 최근 계약도 이어졌다.

2026년 9월 2일 회사는 Tie Jun International (HK) Limited와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공시했으며, 확정 계약금액 1,452억 5,180만원(1억 600만달러, 달러당 1,370.30원 적용)은 2025년 연결 매출의 18.8%에 해당하고 계약기간은 2029년 4월 15일까지다.

계약 상대는 글로벌 EPC 셉코3의 특수목적법인으로, 쿠웨이트 아주르노스 2·3단계 발전·담수 플랜트에 HRSG 4기가 투입된다.

일본에서는 2026년 6월 1일 공시로 도시바 플랜트 시스템&서비스와 1,883억원 규모 계약을 맺어 지바현 소데가우라 발전소에 800MW급 HRSG 2기를 공급하기로 했고, 노후 LNG 발전소의 고효율 전환(리파워링) 수요를 겨냥한 건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원전에서는 신한울 3·4호기 관련으로 격납건물 철판, 스테인리스 스틸 라이너, 격납건물 배관 관통부, 복수기 등 4개 품목을 수주한 상태다.

해외 원전은 아직 논의 단계로, 2026년 4월 부산 행사에서 텍사스에 11GW 규모 전력망 허브를 짓는 '프로젝트 마타도어'의 발전소 건설을 담당하는 페르미 뉴클리어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iM증권은 2026년 5월 26일 리포트에서 대미 투자 프로젝트와 웨스팅하우스 AP1000 프로젝트 등에서 협력 가능성이 높아지며 원전 보조기기 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즉 향후 관전 포인트는 중동·아시아 잔고의 매출 전환 속도와, 북미·유럽·원전에서의 실제 계약 체결 여부로 좁혀진다.

07

밸류에이션

PER
35.7배
PBR
9.2배
ROE
29.4%
EPS
1,683원
BPS
6,529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 배수는 이익 회복을 이미 상당 부분 반영한 구간에서 움직인다. 최근 네 개 분기 이익을 기준으로 한 이익 배수는 코스닥 기계·장비 업종의 통상적인 거래 범위를 웃돌고, 순자산 대비로도 프리미엄이 큰 편이다.

다만 분모가 되는 이익 자체가 2022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뒤 2025년까지 빠르게 확대되고 2026년 상반기에도 증가했다는 점에서, 같은 주가라도 어느 시점의 이익을 분모로 놓느냐에 따라 배수는 크게 달라진다.

맥쿼리증권은 2026년 3월 30일 리포트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제시하며, 이는 이듬해 예상 주당이익에 글로벌 동종업체 평균 대비 10% 프리미엄을 반영한 목표 배수를 적용해 산출한 값이라고 밝혔다.

배당은 현금배당이 확인되지 않아 주주환원보다 잔고 소화와 재무구조 개선이 우선되는 국면으로 볼 수 있다. 부채비율이 여전히 300%대 후반이라는 점도 배수를 해석할 때 함께 놓고 봐야 할 변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잔고의 매출 전환이 마진과 동행

매출 확대가 마진 개선과 함께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국면의 특징이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2.5%에서 2025년 9.8%로 올라온 뒤 2026년 1분기 353억원, 2분기 455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이어졌다.

회사는 고수익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과 원가 경쟁력 개선, 영업 레버리지가 동시에 작동한 결과로 설명했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 15.4%는 회사가 밝힌 분기 기준 최고치다.

HRSG 공급 구조상의 위치

가스복합화력 1기에는 HRSG가 반드시 따라붙는 구조여서, 가스터빈 발주 확대는 곧 HRSG 수요로 연결된다. 회사는 국내 유일의 HRSG 원천 기술 보유 업체로 맥코이 파워 리포트 기준 시장 점유율 1위를 여러 차례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스터빈 제작사들이 터빈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HRSG를 검증된 전문 기업에 외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점도 수요 경로가 된다. 경쟁사 이탈로 공급자 수가 줄어든 시장 구조도 이 흐름을 뒷받침한다.

원전 보조기기라는 두 번째 축

원전 보조기기는 LNG와 사이클이 다른 매출원이다. 신한울 3·4호기에서 격납건물 철판, 스테인리스 스틸 라이너, 격납건물 배관 관통부, 복수기 등 4개 품목을 확보했다. 해외에서는 UAE 바라카, 미국 보글·썸머 프로젝트의 보조기기 공급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맥쿼리증권은 2026년 3월 리포트에서 이 사업이 구조적으로 더 높은 마진을 기반으로 점진적 성장을 더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평가했다.

09

약세 요인

신규 수주의 분기 변동성

잔고는 두텁지만 신규 수주는 분기별로 크게 흔들린다. 2026년 1분기 신규 수주는 2,9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2% 감소했고, 대부분이 3월 수주한 이스라엘 자피트 발전소 HRSG 1기(566억원)였다. 회사가 제시한 연간 2조원 목표에 비하면 상반기 진행 속도가 관건이 된다. 대형 프로젝트 몇 건의 시점이 밀리면 특정 분기의 수주 지표가 크게 훼손되는 구조다.

환율에 노출된 순이익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간극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353억원이었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51억원이었고, 회사는 고환율에 따른 외환 영향을 이유로 들었다.

환헤지 목적 통화선도 계약의 평가손실이 먼저 인식되고 상계될 이익은 향후 매출 인식 시점에 분산 반영되는 시차 구조로 설명된다.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만큼 환율 방향에 따라 순이익 라인의 예측 가능성은 낮아진다.

높은 레버리지와 운전자본 부담

재무구조는 개선 중이지만 절대 수준은 여전히 무겁다. 2025년 말 부채총계는 6,531억원, 부채비율은 367.6%로 2023년 477.2%보다 낮아졌으나 여전히 높다.

수주 선수금과 매입채무가 부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사업 특성이 있더라도, 대형 프로젝트가 동시에 진행되면 운전자본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5년 1,123억원으로 확대된 점은 완충 요인이지만, 프로젝트 원가 초과나 대금 회수 지연이 발생하면 그 완충은 빠르게 얇아진다.

10

리스크 요인

지역 집중·지정학

수주의 중동 편중이 뚜렷하다. 회사는 2024~2025년 사우디·쿠웨이트·카타르 등에서 9건을 수주했고 최근 2년간 이 지역 설비 규모가 15GW를 넘었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2026년 5월 자료에서 미국·이란 갈등 심화에 따른 프로젝트 지연이나 중단 움직임은 현재까지 제한적으로 파악된다고 언급했다. 다만 이 판단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지역 정세 변화가 공기·물류·원가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지속 확인이 필요하다.

발주 사이클 반전

현재 수요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전기화에 크게 의존한다. JP모건은 이 흐름으로 가스터빈 주문이 급증했고 2031년 인도 가격이 3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됐다.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이 조정되거나 전원 구성이 재생에너지·저장장치 중심으로 재편되면 가스복합 발주 강도는 약해질 수 있다. 수주에서 매출까지 수년이 걸리는 사업이라 반전 신호가 실적에 나타나는 시점도 늦다.

프로젝트 원가·납기 리스크

수주 기반 제조업의 근본 리스크는 확정 계약 이후의 원가 변동이다. 회사는 쿠웨이트 계약과 관련해 계약기간과 계약금액이 공사 진행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강재 등 원자재 가격이나 물류비가 오르면 이미 확보한 잔고의 마진이 축소될 수 있고, 납기 지연 시 지체상금 부담도 발생한다.

쿠웨이트 건처럼 제한적 착수지시서를 받아 사전 진행하는 방식은 납기 확보에 유리한 대신 정식 계약 확정 전 자원 투입이 선행되는 구조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와 분기보고서. 2분기의 15%대 영업이익률이 유지되는지, 그리고 순이익과 영업이익의 간극이 환율 안정과 함께 좁혀지는지가 핵심이다.

  2. 2026년 4분기

    회사가 제시한 연간 신규 수주 2조원 목표의 달성 여부와 잔고 추이. 회사가 올해 집중 지역으로 밝힌 북미·유럽에서 실제 계약이 나오는지도 함께 확인 대상이다.

  3. 2027년 2월 전후

    2026년 연간 실적 잠정 공시와 배당 결정.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2025년 연간치를 이미 넘어선 만큼 연간 마진 수준이 확정되고, 이익 확대 이후 주주환원 정책이 달라지는지도 확인할 지점이다.

  4. 2027년 1분기

    맥코이 리포트의 연간 HRSG 시장 분석 발표. 회사가 유지해온 점유율 순위가 이어지는지는 경쟁 구도 변화를 가늠하는 외부 지표다.

  5. 확인 시점 상시

    원전 보조기기 추가 수주 공시. 신한울 3·4호기에서 확보한 4개 품목 외 추가 품목과, iM증권이 2026년 5월 전망한 웨스팅하우스 AP1000·대미 투자 관련 협력이 계약으로 확인되는지가 관건이다.

12

종합 의견

비에이치아이의 최근 4년은 매출 3,302억원·영업이익 81억원(2022년)에서 매출 7,741억원·영업이익 755억원(2025년)으로 체급이 바뀐 기간이었고, 2022년 순손실은 흑자로 전환됐다.

2026년에도 1분기 매출 2,808억원·영업이익 353억원, 2분기 매출 2,963억원·영업이익 455억원으로 확대가 이어져 상반기 영업이익만으로 2025년 연간치를 넘었다.

IBK투자증권 자료 기준 2조 4,000억원의 잔고와 2025년 매출의 18.8%에 해당하는 쿠웨이트 계약은 향후 몇 년의 매출 가시성을 뒷받침하는 사실이다.

반대편에는 2026년 1분기 신규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51.2% 감소한 2,933억원에 그친 점, 환율에 좌우되는 순이익 변동성, 367.6%의 부채비율이 놓인다.

밸류에이션은 이익 회복을 상당 부분 반영한 배수대에서 움직이고 있어, 잔고의 매출 전환 속도와 마진 유지가 배수 해석의 전제를 계속 검증하는 구조다. 결국 확인해야 할 것은 3분기 이후 마진의 지속성, 연간 수주 목표 진척도, 그리고 북미·원전에서 논의가 계약으로 전환되는지 여부다.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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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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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