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순이익 흑자 전환
2024년 순손실 -23억 7,000만원에서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 41억 9,0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6년 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개선되며 5개 분기 중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손익 자체는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해, 흑자 전환의 지속성은 향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케이엠은 반도체 클린룸 소모품과 생활용품(마스크)을 주력으로 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2025년 연간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분기별 영업손익은 여전히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025년 매출 1,354억원(전년 대비 +3.3%), 지배주주 순이익 41억 9,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영업손익은 -3억 9,000만원으로 2년 연속 적자.
2026년 2분기 매출 395억 6,000만원으로 5개 분기 중 최대, 영업이익도 9억 3,000만원으로 재차 흑자 전환.
2026년 7월 오너 2세 신지훈·신승훈 사내이사에게 지분 증여가 이뤄지며 최대주주가 변경, 경영승계 작업이 진행 중.
주요 매출부문은 크린룸소모품(와이퍼·글러브·방진복), 생활용품(마스크), BLU(중국 계열사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기타(폴리이미드·라이프사이언스·산업안전용품)로 구성.
2025년 초 크린룸 부문 일부 유형자산 매각계약(총 71억 8,100만원)을 체결, 2025년 11월 양도 예정으로 사업 구조조정이 진행 중.
케이엠은 1989년 설립돼 2005년 코스닥에 상장한 클린룸 소모품 전문 제조업체로, 강원도 평창과 경기도 안성에 생산거점을 두고 있다.
주요 매출부문은 크린룸소모품 부문(와이퍼, 글러브, 방진복 등), 생활용품사업부문(마스크 등), BLU사업부문(중국 계열사 사업), 그외 기타부문(폴리이미드 사업, 라이프사이언스, 산업안전용품 등)으로 구분된다.
크린룸소모품은 반도체·디스플레이 팹 내 오염 제어에 쓰이는 PVC 무진장갑, 와이퍼, 청정실용 종이 및 방진복 등을 포괄하며 반도체·제약·바이오 고객사에 공급된다.
산업안전용품 부문은 분진복, 내화학복, 소방복, 방염복, 안전장갑·안전화, 보건용 및 산업용 마스크, 보안경 등 개인보호구(PPE)를 다양하게 취급한다. 폴리이미드 사업부문은 일본 협력사의 폴리이미드 반제품을 국내에서 여과·충진해 국내 고객사에 납품하는 구조다.
BLU 사업부문은 중국 내 계열사인 우진무진과기(WOOJIN ACT SUZHOU)와 동산광전(DONG SHAN LCD)을 통해 태블릿·노트북·모니터·TV용 광학필름을 가공·판매한다. 회사는 클린룸에 사용되는 소모품 제조로 시작해 BLU, 황사마스크, 폴리이미드 소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다.
2025년 초에는 크린룸 부문 일부 유형자산에 대한 매각계약을 체결하는 등 포트폴리오 조정도 병행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34억 | 1억 | 0.3% |
| 2025Q3 | 345억 | 17억 | 4.8% |
| 2025Q4 | 362억 | -6억 | −1.7% |
| 2026Q1 | 338억 | -9억 | −2.7% |
| 2026Q2 | 396억 | 9억 | 2.3%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516억 | 69억 | 76억 | 4.6% | 5.7% | 38.9% |
| 2023 | 1,278억 | -77억 | -37억 | −6.1% | −2.9% | 36.7% |
| 2024 | 1,311억 | -34억 | -23억 | −2.6% | −1.8% | 40.4% |
| 2025 | 1,354억 | -4억 | 42억 | −0.3% | 3.2% | 37.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케이엠의 연간 매출은 2022년 1,516억 5,000만원에서 2023년 1,277억 8,000만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1,311억 4,000만원, 2025년 1,354억 1,000만원으로 2년 연속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수익성은 2022년 영업이익 69억 2,000만원(영업이익률 4.6%)에서 2023년 -77억 4,000만원, 2024년 -34억 3,000만원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2025년에도 -3억 9,000만원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2022년 76억 9,000만원 흑자에서 2023년 -36억 6,000만원, 2024년 -23억 7,000만원으로 2년 연속 순손실을 냈으나, 2025년에는 지배주주 순이익 41억 9,0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괴리는 영업외 손익(지분법·금융손익 등)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은 1억원 수준의 미미한 흑자였고, 3분기에는 16억 7,000만원으로 개선됐으나 4분기에는 다시 -6억 2,000만원 적자로 돌아섰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38억 4,000만원에 영업손실 9억 3,000만원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2억 2,000만원으로 상대적으로 적자폭이 제한적이었고, 2분기에는 매출 395억 6,000만원, 영업이익 9억 3,000만원으로 다시 흑자 전환하며 5개 분기 중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122억원에서 2023년 37억원, 2024년 52억 5,000만원, 2025년 38억 1,000만원으로 이익 변동성 대비 상대적으로 꾸준한 현금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
케이엠의 핵심 시장인 반도체 클린룸 소모품은 전공정 미세화와 첨단 패키징 확산에 따라 오염제어 규격이 강화되면서 구조적 수요 확대 국면에 있다.
SEMI 등 업계 전망에 따르면 웨이퍼 팹 장비 투자가 2026년에도 두 자릿수대 성장이 예상되는 등 전방 반도체 장비 시장의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클린룸 소모품 수요의 저변이 넓어질 여지가 있다.
다만 케이엠은 소모품·생활용품·BLU 등 여러 사업을 겸영하는 구조여서, 반도체 업황 회복의 수혜가 특정 사업부에 국한될 경우 회사 전체 실적으로의 파급 속도는 제한적일 수 있다.
생활용품(마스크) 부문은 계절성과 감염병 이슈에 따라 수요 변동성이 크며, 경쟁사로는 씨앤투스·웰크론·한컴라이프케어 등 보건용 마스크·위생용품 업체가 거론된다.
BLU 사업은 중국 계열사를 통한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가공으로, 글로벌 세트 조립사들의 탈중국·생산기지 다변화 흐름 속에서 사업 환경 변화에 노출돼 있다.
종합적으로 반도체 클린룸 소모품이라는 구조적 성장 테마와, 생활용품·BLU 등 경기·계절 민감 사업이 혼재된 포트폴리오가 회사의 실적 변동성을 설명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회사는 2025년 1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크린룸 부문 일부 유형자산 처분(총 계약금액 71억 8,100만원)을 결정했으며, 양도는 2025년 11월 중으로 예정돼 있어 자산 효율화가 진행 중이다.
지분구조 측면에서는 2026년 1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오너 2세인 신지훈·신승훈 사내이사에게 지분 증여가 이뤄지며 최대주주가 변경됐고, 지분 승계는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 변경 이후에도 경영 체제에 당장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26년 2분기 매출이 395억 6,000만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하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선 점은 실적 개선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나, 직전 분기인 1분기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해 분기별 변동성이 여전함을 보여준다.
회사는 2025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시가배당률 1.54%)의 현금배당을 결정한 바 있으며, 최소 4년 연속 배당을 지급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향후 크린룸 부문 자산 구조조정의 완료 시점과 반도체 전방산업 설비투자 확대의 낙수효과가 분기 실적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관찰 포인트다.
케이엠의 주가는 과거 여러 해에 걸쳐 순손실과 순이익 전환을 반복해온 실적 흐름을 반영해, 주가순자산비율이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최근 4개 분기 기준 이익 규모로 환산한 주가수익배수는 과거 수년간의 거래 밴드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동종 섬유·의류 업종 내 이익이 나는 기업들의 중앙값과 비교했을 때 상회하는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는 참고 자료도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최근 결산배당이 유지되고 있으나, 시가배당률은 업종 평균 대비 낮은 편에 속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5년 순이익 흑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익은 여전히 적자 기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본업의 수익성 개선이 밸류에이션 논의에서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밸류에이션에 대한 특정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을 제시한 신뢰 가능한 증권사 리포트는 확인되지 않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4년 순손실 -23억 7,000만원에서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 41억 9,0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6년 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개선되며 5개 분기 중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손익 자체는 여전히 적자를 벗어나지 못해, 흑자 전환의 지속성은 향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반도체 미세공정 전환과 첨단 패키징 확산으로 오염제어 규격이 강화되면서 클린룸 소모품에 대한 수요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 업계 전망에 따르면 웨이퍼 팹 장비 투자가 2026년에도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되는 등 전방산업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회사가 소모품 외에 생활용품·BLU 등 비관련 사업을 겸영하고 있어 수혜의 전이 속도는 제한적일 수 있다.
2026년 1월과 7월 두 차례 증여를 통해 오너 2세인 신지훈·신승훈 사내이사로 최대주주 지위가 이전되며 지분 승계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증여 후에도 최대주주 등의 합산 지분율은 32.29%로 증여 전과 동일하게 유지돼 지배구조의 연속성이 확인됐다. 회사 측은 경영 체제에 당장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영업이익은 2023년 -77억 4,000만원, 2024년 -34억 3,000만원에 이어 2025년에도 -3억 9,000만원으로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2025년에도 본업인 영업활동 자체는 손실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익의 질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2026년 1분기에도 영업손실 -9억 3,000만원을 기록해 적자 기조가 이어졌다.
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5개 분기의 영업이익은 흑자와 적자를 번갈아 기록했다(1억원 흑자 → 16억 7,000만원 흑자 → -6억 2,000만원 적자 → -9억 3,000만원 적자 → 9억 3,000만원 흑자). 이러한 변동성은 추세적 개선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특정 분기의 개선이 다음 분기까지 이어질지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크린룸소모품, 생활용품(마스크), BLU(중국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폴리이미드·라이프사이언스·산업안전용품 등 다수 사업부가 혼재돼 있어 특정 산업 사이클의 영향을 분리해 파악하기 어렵다.
특히 BLU 사업은 글로벌 세트 조립사들의 탈중국 생산기지 다변화 흐름에 노출돼 있으며, 마스크 부문은 계절성과 감염병 이슈에 따른 수요 변동이 크다. 이러한 다각화된 구조는 특정 부문의 개선이 전사 실적으로 온전히 반영되기까지 시차나 상쇄 효과를 만들 수 있다.
영업이익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의 흑자 전환이 일시적 현상인지 추세적 개선인지는 추가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원가 구조나 판가 협상력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적자와 흑자가 반복되는 패턴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2025년 1월 결의된 크린룸 부문 일부 유형자산 매각(총 71억 8,100만원)은 2025년 11월 양도 예정으로, 매각이 계획대로 완료되지 않거나 조건이 변경될 경우 재무구조나 생산능력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자산 매각 이후 해당 생산라인의 대체나 축소가 사업 규모에 미치는 영향도 지켜볼 부분이다.
2026년 두 차례에 걸친 오너 지분 증여로 최대주주가 고령의 창업자에서 2세로 이전됐다. 지분 승계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나 경영 승계는 진행 중인 것으로 평가되며, 경영권 이양 과정에서의 의사결정 공백이나 전략 변화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기한으로, 2분기의 흑자 전환이 이어지는지,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크린룸 부문 일부 유형자산 매각(총 계약금액 71억 8,100만원)의 양도 완료 여부와 이에 따른 재무·생산능력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배당 정책(현금배당 지속 여부·규모)과 자기주식 관련 안건 등 주주환원 정책의 변화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BLU 사업(중국 계열사)의 매출 기여도와 생활용품(마스크) 부문의 계절적 수요 변동이 전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케이엠은 반도체 클린룸 소모품을 핵심 축으로 생활용품·BLU 등 다각화된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로, 2025년 순이익 흑자 전환과 2026년 2분기 매출·영업이익 동반 개선이라는 긍정적 신호를 보였다.
그러나 영업손익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고, 최근 5개 분기의 실적도 흑자와 적자를 번갈아 기록하는 변동성을 보여 추세적 개선 여부는 아직 단정하기 이르다.
2026년 두 차례에 걸친 오너 2세로의 지분 증여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지분 승계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나, 경영승계와 전략적 연속성은 계속 지켜볼 대상이다.
크린룸 부문 일부 자산 매각이 예정대로 진행되는지, 반도체 전방산업 설비투자 확대가 회사 실적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지가 향후 관찰의 핵심이다. 다각화된 사업구조는 특정 업황 변화의 영향을 완충하는 동시에 실적 예측을 어렵게 만드는 양면성을 지닌다. 투자 판단에 앞서 다가오는 분기 실적과 자산 구조조정 완료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29 · 데이터 기준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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