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2,577억원, 영업이익 213억원(영업이익률 8.3%), 순이익 156억원으로 니켈 가격 상승기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3년에는 매출이 2,511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이 -15억원(영업이익률 -0.6%), 순이익도 -22억원 적자로 전환됐다.
2024년에는 매출 2,075억원(-17.4%)으로 외형이 줄었음에도 영업이익 48억원(영업이익률 2.3%), 순이익 14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25년에는 매출 2,092억원(+0.8%)으로 소폭 늘고 영업이익은 52억원(+9.2%, 영업이익률 2.5%), 순이익은 32억원(+134.9%)으로 이익 회복세가 뚜렷해졌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537억원·영업이익 16억원에서 3분기 매출 525억원·영업이익 11억원으로 마진이 다소 둔화됐다가 4분기 매출 524억원·영업이익 17억원으로 회복됐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639억원, 영업이익 24억원으로 뚜렷한 개선을 보였고, 매출총이익률은 7.8%로 전년 동기 6.6% 대비 1.2%p 상승했다.
2분기에는 매출 715억원으로 종전 분기 최대 실적인 2022년 4분기 694억원과 2023년 2분기 690억원을 넘어서며 분기 매출이 700억원을 넘어선 첫 사례가 됐으나, 영업이익은 22억원, 순이익은 5억원 수준으로 1분기(순이익 13억원)보다 오히려 줄어 매출 확대가 곧바로 이익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 모습도 확인됐다.
이 같은 흐름은 철강유통사업 특성상 영업이익률이 낮다는 점과 원자재 가격·제품 믹스 변화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업종 특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