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전자·부품080520

오디텍

2,900원▲ 1.05%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25억원
거래대금
22,119,335원
거래량
7,727주
상장주식수
1,132만주
PER
16.3배
PBR
0.2배
EPS
169원
배당수익률
3.64%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축소 속 매출 회복 국면

매출은 4년 연속 성장 흐름을 되찾았고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됐지만, 분기별 영업손익은 여전히 흑자와 적자를 오가는 변동성 국면에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379.6억원으로 전년(370.0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8.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 2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매출은 매 분기 증가했지만 영업손익은 흑자·적자를 반복하며 변동성이 크다.

  3. 3

    자동차용·방산용 센서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와 특허 강화로 시장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4. 4

    나노젯코리아 지분 인수, 바이오헬스케어·로봇 신사업 확장 등 사업 다각화가 진행 중이다.

  5. 5

    TS인베스트먼트와 자사주-유상증자를 매개로 한 지분 교환이 이뤄져 우호 지분 구조가 형성됐다.

02

사업 구조

오디텍은 1999년 설립돼 2007년 코스닥에 상장한 광반도체·비메모리반도체 전문기업으로, 반도체제조공정(FAB)을 바탕으로 비메모리반도체 칩과 센서·센서모듈·시스템을 수직계열화된 형태로 생산하며 LED응용제품도 함께 생산한다.

매출은 단일 사업부문이지만 매출유형별로 센서부문과 반도체부문으로 세분화해 관리된다. 최근에는 고신뢰도 자동차 전장용 광센서, 방산용 센서, 센서 패키지 사업에 더해 바이오헬스케어와 로봇 사업부문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2024년에는 베트남 현지 영업법인 ODT VINA를 설립해 해외 영업 거점을 넓혔다. 2026년 2월에는 나노젯코리아 지분을 인수했고, 3월에는 가스감지기·가스센서·검교정·자동차용 신품 전기장치 제조업으로 사업목적을 추가해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지분 구조 측면에서는 2026년 1월 TS인베스트먼트가 오디텍을 상대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해 15억원을 조달했고, 오디텍은 자사주 매각 대금으로 이 유상증자에 참여해 TS인베스트먼트가 오디텍 지분 4.2%를 확보하는 자사주 매개 지분 교환이 이뤄졌다.

32건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톨링용 차량감지기 기술 특허를 취득해 기술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EU RoHS 규제 준수와 제품 재활용률 향상 연구도 병행하며 해외 수출 요건에 대응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90억-11억−12.0%
2025Q391억-7억−8.1%
2025Q499억1억1.1%
2026Q1111억-23억−21.1%
2026Q2126억-15억−11.9%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04억-34억-41억−8.3%−3.3%9.8%
2023350억-43억30억−12.2%2.4%12.2%
2024370억-64억52억−17.2%4.2%9.0%
2025380억-23억9억−6.0%0.7%4.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379.6억원으로 2024년 370.0억원 대비 소폭 늘었고, 2022년 403.9억원 이후 3년간 이어진 매출 하락세에서 벗어나 2023년(349.6억원)-2024년(370.0억원)-2025년(379.6억원)으로 3년 연속 회복 흐름을 보였다.

영업손실은 2024년 63.6억원(영업이익률 -17.2%)에서 2025년 22.8억원(-6.0%)으로 크게 축소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40.5억원 순손실에서 2023년 29.5억원, 2024년 52.4억원으로 흑자를 이어갔고 2025년에는 8.9억원으로 규모는 줄었지만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Q2에는 매출 89.7억원에 영업손실 10.8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8.0억원을 기록했으나, 2025Q3에는 매출이 90.7억원으로 늘고 영업손실이 7.3억원으로 줄면서 순이익은 5.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025Q4에는 매출 98.9억원, 영업이익 1.1억원으로 분기 영업흑자를 달성했고 순이익도 7.8억원으로 확대됐다.

그러나 2026Q1에는 매출이 110.8억원으로 늘었음에도 영업손실이 23.4억원으로 다시 크게 벌어졌고 순손실도 10.4억원을 기록해 이익의 계절적·일회성 변동성이 크다는 점이 드러났다.

2026Q2에는 매출 125.6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업손실은 14.9억원으로 축소됐으며, 순이익은 16.8억원으로 크게 개선됐는데 이는 영업외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매출 합계는 매 분기 증가세가 뒷받침돼 연간 매출 성장 기대를 높이는 반면, 영업손익은 여전히 분기마다 큰 편차를 보여 본업 수익성의 안정화가 과제로 남아 있다.

05

산업 분석

오디텍이 속한 광학 센서 및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은 자동차 전장화, 스마트팩토리, 웨어러블 디바이스 확산과 맞물려 수요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

업계 분석 기관은 글로벌 센서 시장이 2022년 약 2,048억 달러에서 2026년 약 2,946억 달러로 확대되고 광반도체 시장도 같은 기간 연평균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한 바 있다.

오디텍은 이러한 성장 국면에서 대형 글로벌 업체와 직접 경쟁하기보다 단가보다 정밀성과 안정성이 중요한 특수 시장, 즉 자동차 전장·방산·스마트톨링 등 고신뢰도 응용분야에 집중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신용평가기관인 NICE평가정보는 관련 분석에서 오디텍이 "광학 센서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지위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보도됐다.

다만 자동차 센서 시장에서는 완성차·1차 협력업체가 반도체를 직접 조달하고 부품을 자체 통합하는 추세가 강화되면서 중소형 모듈 공급업체에 대한 가격·물량 압박이 커지는 구조적 변화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오디텍은 특허 기반 기술력과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니치 마켓 지위를 지키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06

전망

회사는 자동차용·방산용 센서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24년 설립한 베트남 현지법인 ODT VINA의 가동이 안정화되면서 해외 영업 채널 확대 효과가 얼마나 반영될지가 관찰 포인트다.

2026년 들어 나노젯코리아 지분 인수와 가스감지기·가스센서 관련 사업목적 추가가 이뤄진 만큼, 이들 신규 사업이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시점과 규모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이오헬스케어와 로봇 사업부문으로의 영역 확장도 진행 중이나, 현재까지 해당 부문의 구체적 매출 기여나 가이던스는 공개된 바가 확인되지 않아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최근 분기 실적에서 나타난 매출의 지속적 증가 흐름이 2026년 하반기에도 이어질지, 그리고 영업손익이 2025Q4처럼 흑자 구간으로 재진입할 수 있을지가 다음 분기 실적의 핵심 관찰 대상이다.

특허 32건 보유와 스마트톨링용 차량감지기 기술 등 기술 자산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얼마나 늘려나가는지도 중장기 수익성 개선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16.3배
PBR
0.2배
ROE
1.5%
EPS
169원
BPS
11,258원
주당배당금
100원

주가는 회사의 주당순자산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는 관계가 나타나며, 이는 코스닥 소형 부품·센서주 전반에서 흔히 관찰되는 특성과 궤를 같이한다.

과거 이 종목은 실적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 넓은 가격 밴드를 형성해왔고, 최근 분기 실적이 흑자와 적자를 반복하는 흐름은 이러한 밴드 내 움직임의 배경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배당은 매년 소액으로 지급되는 편이며, 배당수익률은 업종 평균 대비 뚜렷한 우위를 보이지 않는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익이 2022년 순손실에서 2023~2025년 흑자로 방향을 바꾼 점은 밸류에이션 논의에서 참고할 만한 변화지만, 분기 이익의 기복이 여전히 커 이를 안정적인 추세로 단정하기는 이르다. 시가총액이 작고 유동성이 제한적인 소형주 특성도 지표 해석 시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이익 방향성의 개선

지배주주 순이익이 2022년 순손실에서 2023~2025년 3년 연속 흑자로 전환됐고, 2025년 영업손실률도 2024년 -17.2%에서 -6.0%로 크게 축소됐다. 2025Q4와 2026Q2에는 순이익이 각각 7.8억원, 16.8억원으로 확대되며 이익 회복 흐름이 여러 분기에 걸쳐 나타났다. 매출도 2022년 저점 이후 3년 연속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

자동차용·방산용 센서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시장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2건의 특허권과 스마트톨링용 차량감지기 기술 특허 등 기술 자산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단가 경쟁보다 정밀성·안정성이 중요한 특수 시장에 집중하는 전략도 니치 포지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 시도

2026년 나노젯코리아 지분 인수와 가스감지기·가스센서 관련 사업목적 추가로 신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바이오헬스케어와 로봇 사업부문으로의 확장도 진행 중이다. 2024년 설립한 베트남 현지법인 ODT VINA는 해외 영업 채널 다변화의 발판이 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본업 수익성의 불안정성

2026Q1에는 매출이 늘었음에도 영업손실이 23.4억원으로 다시 크게 벌어졌고 순손실도 10.4억원을 기록했다. 2025Q4의 영업흑자가 이후 분기에서 재현되지 못하고 있어 흑자 전환이 안정적인 추세로 굳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매출 성장에도 본업 수익구조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소형주 구조적 제약

시가총액이 작고 유동성이 제한적인 소형주 특성상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TS인베스트먼트와의 자사주-유상증자 교환 등 복잡한 지분 거래 구조는 지배구조 투명성 측면에서 시장의 주의가 필요한 대목이다. 소액 배당 정책도 주주환원 측면에서 뚜렷한 강점으로 보기는 어렵다.

경쟁 심화 리스크

자동차 센서 시장에서는 완성차·1차 협력업체가 반도체를 직접 조달하고 부품을 자체 통합하는 추세가 강화되면서 중소형 모듈 공급업체에 대한 가격·물량 압박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대형 센서·반도체 업체와의 기술·원가 경쟁에서 오디텍과 같은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협상력이 약할 수 있다.

신생 기업이 늘어날 경우 엄격한 검증 요건과 긴 설계 수주 주기가 오히려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도 있으나, 이는 동시에 기존 공급망에 안착하지 못한 경쟁 압박으로 이어질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수익성 리스크

연간 기준으로는 2023년부터 순이익 흑자를 이어가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2022~2025년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분기별로도 2026Q1처럼 매출 증가에도 영업손실이 재차 확대되는 모습이 나타나 본업 수익성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지분·거버넌스 리스크

2026년 1월 TS인베스트먼트와 자사주 매각-유상증자 참여를 매개로 한 지분 교환이 이뤄지며 TS인베스트먼트가 오디텍 지분 4.2%를 확보했다. 이러한 우호 지분 구조는 장기적 협력 관계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자금 흐름의 상호성이 강한 거래 구조는 소액주주 입장에서 투명성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산업·수요 리스크

완성차·1차 협력업체의 반도체 직접 조달 확대,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동, 전방산업(자동차, 방산, 스마트기기)의 수요 사이클 변화 등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신사업(바이오헬스케어, 로봇)의 매출 기여가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존 센서·반도체 사업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는 점도 리스크 요인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2026년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매출 성장세 지속 여부와 영업손익의 흑자 재진입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나노젯코리아 편입 및 가스감지기·가스센서 관련 신규 사업목적이 실제 매출로 반영되는지 여부를 살펴볼 시점이다.

  3. 2027년 3월경

    2026년 연간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간 흑자 기조가 유지되는지, 영업손실 축소 흐름이 이어지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중

    TS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오디텍 지분(4.2%)의 추가 변동이나 매각 여부에 대한 후속 공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오디텍은 2022년 순손실에서 2023~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 흑자로 방향을 바꾸는 가운데, 2025년 영업손실률도 전년 대비 크게 축소되며 실적 개선 신호를 보였다.

그러나 2026Q1처럼 매출 증가에도 영업손실이 다시 확대되는 사례가 나타나, 분기 단위로는 이익의 기복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

자동차용·방산용 센서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특허 기반 기술력은 강세 요인으로 꼽히며, 나노젯코리아 지분 인수·바이오헬스케어·로봇 사업 확장 등 다각화 시도도 진행 중이다.

반면 본업 수익성의 불안정성, 소형주 특유의 낮은 유동성, TS인베스트먼트와의 복잡한 지분 교환 구조는 약세·리스크 요인으로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주가가 주당순자산에 비해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는 관계가 관찰되나, 이는 실적 변동성과 소형주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되며 특정 방향의 가치 판단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다음 분기 실적과 신규 사업의 매출 기여 시점이 향후 실적 흐름을 가늠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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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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