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자동차080470

성창오토텍

2,715원▲ 0.1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97억원
거래대금
2,135,545원
거래량
791주
상장주식수
730만주
PER
4.1배
PBR
0.3배
EPS
682원
배당수익률
2.48%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7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성장 속 2분기 순손실 반전

성창오토텍은 2022~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개선됐지만,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 흑자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다.

  1. 1

    2025년 연간 매출은 2,435억원으로 2024년(1,944억원) 대비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4.8%로 4개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 2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49.8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으나, 2026년 2분기 단독으로는 -14.1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3. 3

    2026년 1분기는 미국법인 사출 매출과 원가 개선에도 국내 공조 매출 감소와 중국법인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1% 줄었다.

  4. 4

    미국 대상 하이브리드차 수출 증가와 유럽 대상 전기차 물량 확대가 최근 수출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5. 5

    미국의 자동차·부품 관세(15%)와 완성차업체의 부품 단가 인하 압력은 부품업계 전반의 수익성 변수로 남아 있다.

02

사업 구조

성창오토텍은 1996년 설립되어 자동차용 에어필터와 공조(Climate control) 부품을 주력으로 하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캐빈 에어필터,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인버터 등 전기·전장 부품을 공급하며, 전동 컴프레서용 인버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양산한 바 있다.

해외법인을 통해서는 HVAC, 카울탑커버, 휠가드 등 자동차용 사출 부품을 생산해 미국·중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현대모비스를 통한 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업체이며, 미국·유럽 완성차업체에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차 부품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AS(애프터마켓) 부품 시장까지 제품군을 넓혀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내연기관 차량 부품과 전기차·하이브리드차용 친환경 공조 기술을 결합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공조 부품과 해외법인 사출 부품이 매출의 큰 축을 이루는 구조로, 국내와 해외 실적이 지역별로 다른 흐름을 보이는 특징이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647억58억9.0%
2025Q3641억19억2.9%
2025Q4573억13억2.3%
2026Q1564억20억3.6%
2026Q2588억26억4.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848억70억23억3.8%5.3%153.3%
20231,693억41억55억2.4%11.4%193.8%
20241,944억63억55억3.2%10.3%196.7%
20252,435억116억85억4.8%14.1%186.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848억원에서 2023년 1,693억원으로 줄었다가 2024년 1,944억원, 2025년 2,435억원으로 2년 연속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3.8%에서 2023년 2.4%까지 낮아진 뒤 2024년 3.2%, 2025년 4.8%로 회복 흐름을 보였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23.4억원에서 2023년 55.0억원, 2024년 54.6억원으로 늘었고 2025년에는 84.9억원까지 확대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646.5억원, 영업이익 58.4억원(영업이익률 약 9.0%)으로 최근 분기 중 가장 높은 마진을 기록했으나, 이후 2025년 3분기(영업이익 18.6억원)와 4분기(13.4억원)로 마진이 낮아졌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564.2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으로 다소 회복됐고, 2026년 2분기 매출은 587.9억원, 영업이익은 26.1억원으로 영업 측면에서는 개선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4.1억원으로, 영업이익이 흑자였음에도 순이익 단계에서 적자로 전환됐는데, 이는 영업외 손익 등 이익 단계 하단의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보이며 구체적 사유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순이익은 49.8억원으로, 2분기 순손실을 감안해도 누적 기준으로는 흑자가 유지됐다. 전체적으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률 회복이라는 방향성은 뚜렷하지만, 분기별 순이익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함께 관찰된다.

05

산업 분석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는 미국의 고관세 정책과 완성차업체의 현지 생산·조달 확대라는 이중 압력에 놓여 있다. 미국 정부는 한국산 자동차·부품에 15% 관세를 적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완성차업체의 비용 부담이 부품 단가 인하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다만 2025년 11월 소급 적용된 대미 관세 조정(25%→15%)은 수출 여건을 다소 개선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산업연구원은 부품산업이 관세 인상의 직접 영향과 함께 완성차업체의 단가 인하 압력이라는 간접 영향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고관세로 인한 미국 내 차량 노후화와 애프터마켓(AS) 부품 수요 증가는 국내 AS 부품업체에 기회 요인으로 거론된다.

전방 수요 측면에서는 하이브리드차(HEV) 판매가 미국·유럽에서 견조하게 늘고 있어, HEV 및 전기차용 공조·열관리 부품 수요와 연동된 업체들에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 성창오토텍은 국내 캐빈 에어필터·인버터 시장에서 오랜 기술 축적을 보유하고 있으나, 매출 규모는 현대모비스나 대형 부품사에 비해 작은 편으로 완성차 사이클과 환율, 원자재 가격 변동에 민감한 중소형 부품사의 특성을 갖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기존 내연기관차 부품과 전기차·하이브리드차용 친환경 공조 기술을 결합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단기 수익성과 장기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AS(애프터마켓) 부품 시장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완성차 신차 판매 사이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도 함께 추진 중이다. 미국법인의 사출 부품 매출 확대와 원가 개선 흐름은 2026년 1분기 실적에서도 확인됐으며, 이 흐름이 이어질지가 향후 실적의 관전 포인트다.

반면 국내 공조 부품 매출 감소와 중국법인 판관비 증가는 최근 실적을 눌러온 요인으로, 두 지역 실적의 방향이 엇갈리는 구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신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차 부품 사업 확대는 아직 구체적인 수주 규모나 양산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향후 공시나 IR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4.1배
PBR
0.3배
ROE
8.5%
EPS
682원
BPS
8,297원
주당배당금
70원

현재 주가는 회사의 주당순자산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로는 할인된 구간에 위치한다. 최근 4개 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산출한 주가수익비율은 동종 자동차부품 비교기업(Dolfin Rubbers, Mitsuchi 등) 대비 낮은 편으로 나타난다.

배당 측면에서는 주가 대비 환원 규모가 크지 않은 수준으로, 업종 내 고배당주와는 거리가 있다. 다만 2026년 2분기처럼 영업이익 흑자에도 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사례가 있어, 분기별 순이익의 변동성이 밸류에이션 지표의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2년부터 이익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으나, 분기 단위로는 이 흐름이 매끄럽지 않게 이어지고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매출·마진 동반 개선 흐름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매출이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2023년 2.4%에서 2025년 4.8%로 개선됐다. 지배주주순이익 역시 2022년 23.4억원에서 2025년 84.9억원까지 커졌다. 이는 미국법인 사출 매출 확대와 원가 개선이 뒷받침한 결과로 파악된다.

친환경차 부품 다각화 및 AS 시장 확대

회사는 전동 컴프레서용 인버터 등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부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양산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특허 기술 기반 친환경차 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동시에 AS(애프터마켓) 부품 시장으로 제품군을 넓혀 완성차 신차 판매 사이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HEV·EV 수출 물량 증가

미국 대상 하이브리드차 수출 증가와 유럽 대상 전기차 물량 확대가 최근 수출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유럽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견조하게 늘고 있어, 관련 부품 수요와 연동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09

약세 요인

2분기 순손실 전환

2026년 2분기는 영업이익 26.1억원으로 흑자였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은 -14.1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영업외 손익 등 하단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되나 구체적 사유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아, 이익의 질적 안정성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관세·단가 인하 압력

미국의 자동차·부품 관세 15%가 유지되는 가운데, 완성차업체의 비용 부담이 부품업체에 대한 단가 인하 압력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산업연구원은 부품산업이 관세의 직접 영향과 완성차업체의 단가 인하 압력이라는 간접 영향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역별 실적 편차

2026년 1분기에는 국내 공조 매출 감소와 중국법인 판관비 증가가 영업이익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미국법인의 개선세와 대비되는 이 같은 지역별 편차가 이어질 경우 연결 실적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통상/관세

미국의 자동차·부품 관세 15%가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협상 결과에 따라 관세율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관세로 인한 완성차업체의 비용 부담이 부품 단가 인하 압력으로 이어질 경우 수익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원자재/환율

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은 해외법인 비중이 있는 성창오토텍의 원가와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도체·메모리 등 부품 관련 원자재 가격 상승은 업종 전반의 수익성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고객 집중/완성차 사이클

주요 고객이 현대모비스를 통한 현대차·기아 등 국내 완성차업체에 집중돼 있어, 완성차 생산·판매 사이클 변화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국내 공조 매출 감소 사례처럼 특정 고객·지역의 수요 둔화가 전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경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2분기 순손실이 일회성 요인이었는지, 영업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연말

    미국 자동차·부품 관세 협상 진행 상황과 완성차업체의 부품 단가 정책 변화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4분기 중

    미국법인 사출 매출 확대와 원가 개선 흐름, 국내 공조 매출·중국법인 판관비 추이가 지속되는지 분기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7년 초

    2026년 연간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영업이익률의 연간 방향성과 신규 친환경차 부품 사업의 구체적 성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성창오토텍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함께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고, 미국법인 사출 부품과 하이브리드·전기차용 부품 수요가 이를 뒷받침했다.

다만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였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되면서, 분기 단위 이익의 변동성이 새로운 관찰 포인트로 떠올랐다. 국내 공조 매출 감소와 중국법인 판관비 증가 등 지역별 실적 편차도 함께 나타나고 있어, 연결 실적의 방향을 지역별로 나누어 볼 필요가 있다.

산업 측면에서는 미국의 15% 관세와 완성차업체의 단가 인하 압력이 부품업계 전반의 수익성 변수로 남아 있으며, 동시에 하이브리드차 판매 호조와 애프터마켓 수요 증가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요인으로 거론된다.

회사는 친환경차 부품 다각화와 AS 시장 확대를 통해 이 같은 환경에 대응하고 있으나, 구체적 수주 규모나 성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향후 실적 발표와 관세 협상 진행 상황을 통해 최근의 순이익 변동성이 일시적인지 구조적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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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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