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유통·소비재080010

이상네트웍스

7,400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725억원
거래대금
9,120,800원
거래량
1,242주
상장주식수
984만주
PER
4.5배
PBR
0.5배
EPS
1,616원
배당수익률
2.73%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전시업 회복 타고 4년째 이익 성장

전시(메쎄이상)·B2B 핀테크·스테인리스 유통을 겸업하는 이상네트웍스는 2022~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매년 증가했고 부채비율도 꾸준히 낮아졌다.

  1. 1

    연결 매출은 2022년 699.6억원→2025년 1,037.8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 영업이익률도 19.0%→22.1%로 개선됐다.

  2. 2

    종속회사 메쎄이상이 이끄는 전시(MICE) 사업이 성장의 핵심으로, 2025년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로 늘었다.

  3. 3

    부채비율이 2022년 30.5%에서 2025년 17.5%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뚜렷하게 개선됐다.

  4. 4

    2024년 1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KB증권과 맺었던 1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 기간 만료로 해지됐고, 회사는 발행주식총수의 6.13% 수준인 자기주식을 보유 중이다.

  5. 5

    분기 실적은 전시 비성수기인 4분기에 마진이 낮아지고 1~2분기에 회복되는 계절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02

사업 구조

이상네트웍스는 2000년 전자상거래를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돼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현재 사업은 용역사업·철강사업·기타사업으로 구분된다. 용역사업은 기업 간 결제(PG)를 지원하는 핀테크형 사업과 전시사업으로 구성된다.

전시사업은 종속회사 메쎄이상을 통해 이뤄지며, 회사는 2024년 3월 말 기준 메쎄이상 지분 60.35%를 보유한 최대주주로서 실적을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하고 있다.

메쎄이상은 건축 산업의 코리아빌드, 반려동물 산업의 메가주, 육아·교육 산업의 코베베이비페어 등 다양한 산업군의 전시회를 기획·개최·운영하며, 2025년 한 해 104회의 전시회를 열어 부스 약 3.6만 개·참가기업 약 1.4만 개·참관객 약 140만 명 규모의 실적을 냈다.

철강사업은 스테인리스 코일 등 자재의 유통·가공을 담당하며, 플라즈마 절단장비 2기와 레이저 절단장비 2기를 운영 중이고 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철강사업은 스테인리스 전문기업 황금에스티를 정점으로 한 ES그룹 계열사들과의 사업적 연계 속에서 운영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회사는 전시회 개최·운영과 스테인리스 코일 유통 등 기업 대 기업(B2B) 전자상거래 사업을 함께 영위한다. 이 외 종속회사로 시설물 관리업을 하는 이에스서비스를 두고 있다.

핀테크 부문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B2B 플랫폼 이용 기업 대상 부가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63억85억32.3%
2025Q3295억73억24.7%
2025Q4274억31억11.2%
2026Q1247억58억23.7%
2026Q2288억90억31.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700억133억99억19.0%8.8%30.5%
2023823억151억61억18.4%5.0%24.2%
2024978억207억114억21.2%8.8%21.4%
20251,038억229억146억22.1%10.4%17.5%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결 매출액은 2022년 699.6억원에서 2023년 822.9억원, 2024년 977.96억원, 2025년 1,037.8억원으로 4년 연속 늘었다.

영업이익도 133.0억원→151.4억원→207.4억원→229.2억원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9.0%→18.4%→21.2%→22.1%로 개선 흐름을 보였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98.9억원에서 2023년 61.0억원으로 오히려 줄었는데, 같은 기간 연결 전체 순이익도 119.2억원에서 83.1억원으로 감소해 영업이익 증가에도 비영업적 요인이 순이익을 끌어내린 해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 113.6억원, 2025년 146.0억원으로 2년 연속 회복됐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 매출 295.5억원·영업이익 73.0억원(영업이익률 24.7%)에서 4분기에는 매출 273.9억원·영업이익 30.7억원(영업이익률 11.2%)으로 마진이 크게 낮아졌는데, 전시 비성수기 영향으로 해석할 수 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246.8억원·영업이익 58.4억원(영업이익률 23.7%)으로 마진이 다시 개선됐고, 2분기에는 매출 287.6억원·영업이익 89.8억원(영업이익률 31.2%)·지배주주 순이익 62.1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높은 마진을 보였다.

현금창출력을 나타내는 영업활동현금흐름(CFO)도 2022년 135.8억원에서 2025년 236.6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부채비율은 2022년 30.5%에서 2025년 17.5%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함께 개선됐다.

05

산업 분석

국내 전시(MICE) 산업은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행사 수요가 회복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메쎄이상은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2025년 매출 8.6%, 영업이익 11.1%, 순이익 14.4% 증가하는 실적을 냈다. 메쎄이상은 전시용역·전시임대 부문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건축, 반려동물, 육아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브랜드 전시회를 운영해 전시 개최 횟수·전시면적·참관객 규모 면에서 국내 상위권 경쟁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외 확장 측면에서는 인도 IICC 전시장의 지분 49%를 이상네트웍스가, 나머지를 메쎄이상 측이 보유하는 구조로 운영권을 확보했으며, 해당 전시장에서 자체 전시회 개최 횟수를 2025년 3회에서 이후 단계적으로 늘려가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2024년 알려졌다.

철강유통(스테인리스) 부문은 계열사 황금에스티 등이 속한 사업군과 연계돼 있는데, 황금에스티는 스테인리스가 경기변동과 계절적 변동성이 작아 수요가 안정적이며 중화학·건설·기계산업 등의 시설투자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반면 전시업은 기업의 마케팅 예산과 경기 흐름에 연동되는 특성이 있어, 분기별 매출·이익 편차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산업 구조를 갖고 있다.

06

전망

메쎄이상은 인도 IICC에서 자체 전시회 개최 횟수를 2026년 5회, 2027년 6회, 2028년 7회, 2029년 8회로 늘려가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2024년 알려졌는데, 이는 그 시점 기준 계획으로 실제 진행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철강사업에서는 스테인리스 절단 가공 라인에 플라즈마·레이저 절단장비를 운영하며 설비 추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생산 효율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핀테크(PG) 부문에서는 2026년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B2B 플랫폼 이용 기업 대상 부가 금융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2024년 1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KB증권과 체결했던 1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 기간 만료로 해지됐고, 해지 시점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발행주식총수의 6.13% 수준인 60만 2,490주로 집계됐다.

회사는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을 승인받았으며, 향후 신규 신탁계약 체결이나 소각 여부는 추가 공시를 통해 확인될 사안이다.

외부 집계 기준으로는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0.0% 늘고 영업이익은 4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시사업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07

밸류에이션

PER
4.5배
PBR
0.5배
ROE
10.5%
EPS
1,616원
BPS
16,084원
주당배당금
200원

이상네트웍스의 주가는 지배주주 지분 기준 순자산가치와 비교할 때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배주주 순이익이 한 차례 감소를 거친 뒤 다시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는데, 시장이 부여하는 이익 배수는 이러한 실적 회복에도 과거 거래 밴드 내에서 낮은 편에 위치해 있다.

회사가 2024년 1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운영해 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 기간 만료로 종료된 만큼, 향후 신규 신탁계약 체결이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 여부가 시장의 관심사가 될 수 있다.

배당은 매년 현금배당 형태로 이어지고 있으나, 그 수준을 업종 내에서 어떻게 평가할지는 투자자별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다. 결국 밸류에이션은 전시(MICE) 사업의 성수기·비성수기에 따른 실적 계절성과, 철강유통 부문이 갖는 경기 민감도를 함께 고려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다각화된 사업의 이익 성장

매출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19.0%에서 22.1%로 개선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같은 기간 135.8억원에서 236.6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해 현금창출력이 뒷받침되고 있다. 전시·핀테크·철강유통이라는 이질적 사업 조합이 오히려 특정 업황 침체를 상호 완충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전시(MICE) 산업 회복 수혜

메쎄이상은 2025년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로 증가하며 국내 전시업 회복 흐름을 실적으로 입증했다. 국내 전시 개최 횟수·전시면적·참관객 기준 상위권 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인도 IICC를 통한 해외 전시 확장 계획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오프라인 결합 마케팅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부채비율은 2022년 30.5%에서 2025년 17.5%로 낮아지며 재무 안정성이 뚜렷하게 개선됐다. 자기자본(지배주주 지분)도 2022년 1,119.6억원에서 2025년 1,410.0억원으로 늘었다.

회사는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운영해 온 데 이어 정기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을 승인받아 주주환원 수단을 유지하고 있다.

09

약세 요인

순이익의 비영업적 변동성

2023년에는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늘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과 연결 전체 순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이는 영업외적 요인이 특정 연도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에도 이 같은 비영업 변수가 재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뚜렷한 계절성에 따른 분기 편차

2025년 4분기 영업이익률은 11.2%로 3분기 24.7%에서 큰 폭으로 낮아졌는데, 이는 전시 비성수기 영향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계절성은 특정 분기만 놓고 실적을 판단할 때 오해를 부를 수 있다. 연간 추세와 함께 분기별 편차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이질적 사업 결합에 따른 분석 복잡성

전시, B2B 핀테크, 스테인리스 유통·가공이라는 서로 다른 성격의 사업이 한 회사 안에 결합돼 있어, 부문별 실적을 명확히 구분해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계열사 간 사업 연계도 있어 지배구조와 특수관계자 거래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계열사·지배구조 리스크

이상네트웍스는 황금에스티를 정점으로 한 ES그룹 계열사들과 사업적으로 연계돼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계열사 간 거래나 지배구조 변화가 소수주주 이익과 상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룹 내 상장 계열사가 여러 곳이라는 점도 지분·자본 정책 변화를 주시해야 할 요인이다.

전방산업 경기 민감도

전시(MICE) 사업은 기업의 마케팅·행사 예산과 경기 흐름에 연동되는 특성이 있어 경기 둔화 시 참가기업·참관객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철강유통 부문 역시 건설·제조업 등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두 사업 모두 거시경제 변동에 노출돼 있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원자재가 및 해외사업 리스크

스테인리스 등 금속 원자재 가격 변동은 철강유통 부문의 마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인도 IICC 전시장 운영과 같은 해외 사업 확장은 환율 변동과 현지 규제·수요 환경에 노출된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불확실성 요인이 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3분기 실적 공시 예상 시점)

    2026년 3분기 잠정·확정 실적이 공시되면 전시 성수기 효과와 영업이익률 회복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인도 IICC 2026년 자체 전시회 개최 시점

    메쎄이상이 2024년 밝힌 인도 IICC 전시회 확대 계획(2026년 5회 목표)이 실제로 진행되는지, 그리고 관련 매출이 얼마나 반영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신규 자기주식 신탁계약 체결 또는 처분·소각 공시 시

    2026년 5월 기존 신탁계약이 만료된 이후 회사가 신규 계약을 체결하는지, 보유 중인 자기주식(발행주식총수의 6.13%)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후속 공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4분기(전시 비성수기 마진 흐름 확인 시점)

    2025년 4분기와 유사하게 전시 비성수기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낮아지는 계절적 패턴이 재현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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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이상네트웍스는 전시(메쎄이상)·B2B 핀테크·스테인리스 유통이라는 서로 다른 세 사업을 결합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률을 함께 개선시켜 왔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3년 한 차례 비영업적 요인으로 감소했다가 2024~2025년 2년 연속 회복됐고, 부채비율도 30.5%에서 17.5%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분기 실적은 전시 비성수기인 4분기에 마진이 낮아지고 1~2분기에 회복되는 계절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므로, 단일 분기보다 연간·다년 추세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2024년 11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이어진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이 기간 만료로 종료된 만큼, 향후 신규 계약 체결이나 처분·소각 여부가 주주환원 정책의 방향성을 가늠할 지표가 될 수 있다.

사업 구조상 ES그룹 계열사들과의 연계, 전시업의 경기·계절 민감도, 철강유통 부문의 원자재가 노출 등은 균형 잡힌 시각에서 함께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종합적으로 이 회사는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어온 소형 코스닥 상장사로, 향후 전시업 확장 계획의 실행과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이 핵심 관찰 포인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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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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