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079940

가비아

39,350원▲ 1.2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5,274억원
거래대금
3억원
거래량
6,666주
상장주식수
1,342만주
PER
29.9배
PBR
3.0배
EPS
1,417원
배당수익률
0.24%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과천 IDC 이익 점프 속 상장폐지 공개매수 공방

가비아는 과천 데이터센터 가동에 따른 영업레버리지로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는 동시에, 맥쿼리자산운용의 상장폐지 목적 공개매수와 행동주의 펀드들의 가격 이의제기가 겹치는 특수한 국면에 놓여 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3,356.8억원, 영업이익 404.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개선, 2025년 4분기부터 영업이익이 분기 190억원대로 급증

  2. 2

    맥쿼리자산운용 계열 DCK인베스트먼트가 주당 4만 8000원에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며 2026년 9월 17일 마감, 최소 응모조건은 발행주식의 24.3%

  3. 3

    2대·3대 주주인 미리캐피탈과 얼라인파트너스는 공개매수가가 기업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며 각각 6만 6200원, 6만 5400~7만 9900원의 자체 평가치를 제시

  4. 4

    도메인·호스팅 기반에서 클라우드·IDC·보안·그룹웨어로 사업을 다각화했으며, 그룹웨어 하이웍스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5. 5

    거래가 성사되면 완전자회사 편입과 자진 상장폐지로 이어질 예정이며, 임직원 다수가 경영 연속성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는 등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상존

02

사업 구조

가비아는 1998년 설립돼 도메인 등록과 웹호스팅 사업으로 출발한 국내 대표 인터넷 인프라 기업으로, 이후 클라우드(IaaS·SaaS·DaaS),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보안, 그룹웨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왔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사(MSP), 보안관제 전문기업 자격을 모두 보유해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보안 관제까지 단일 창구에서 지원하는 것이 핵심 차별점이다.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가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모두 획득해 공공기관 대상 디지털 전환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췄다. 그룹웨어 '하이웍스'는 국내 그룹웨어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종속회사로는 인터넷익스체인지(IX)·IDC 사업을 하는 케이아이엔엑스(KINX), 네트워크 보안기업 엑스게이트, 기업용 소프트웨어기업 에스피소프트를 두고 있으며, 이들 3사도 코스닥에 개별 상장돼 있어 모자회사 동시상장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2024년 말 완공된 과천 지식정보타운 자체 데이터센터(IDC)는 과거 외부 IDC에 지불하던 임대료를 내부 매출로 전환시키는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유발하며 수익 구조를 바꾸고 있다.

생성형 AI·머신러닝을 위한 고전력 GPU 서버 운영 역량을 갖추고 AI 실행 가속 기술 기업인 베슬AI 등과 협업해 서비스형 AI(AIaaS) 모델도 구축했다.

경쟁구도는 대형 SI사인 삼성SDS·LG CNS, 포털 계열의 NAVER 클라우드 등과 겹치지만, 가비아는 IX 사업자로서의 중립적 지위와 CSAP 인증 조기 확보를 통한 공공 레퍼런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806억80억10.0%
2025Q3806억75억9.4%
2025Q4975억191억19.6%
2026Q1850억107억12.6%
2026Q2888억125억14.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392억412억216억17.2%17.8%51.8%
20232,616억426억160억16.3%11.0%58.6%
20242,824억351억146억12.4%9.0%83.0%
20253,357억405억158억12.1%8.9%68.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가비아의 연결 매출은 2022년 2,391.5억원에서 2025년 3,356.8억원으로 3년간 꾸준히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2022년 17.2%, 2023년 16.3%에서 2024년 12.4%, 2025년 12.1%로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이는 과천 데이터센터 건설 및 초기 가동에 따른 비용 부담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2년 216.3억원에서 2024년 146.3억원까지 줄었다가 2025년 157.9억원으로 소폭 반등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이익 80.4억원, 3분기 75.4억원 수준이었으나 4분기에는 191.3억원으로 크게 뛰어올랐다.

이후 2026년 1분기 107.3억원, 2분기 124.8억원으로 증가세가 이어지며 과천 IDC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분기 실적에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5년 4분기 80.5억원, 2026년 1분기 37.8억원, 2분기 3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다만 매출 증가 속도(2024년 대비 2025년 +18.9%)에 비해 영업이익률 자체는 아직 2022~2023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데이터센터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 부담이 마진 개선의 속도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181.8억원으로, 2025년 연간 실적 대비 개선된 흐름을 보여준다.

05

산업 분석

국내 클라우드·IDC 시장은 생성형 AI 확산과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수요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클라우드 시장의 핵심 화두가 '비용 절감'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런 흐름에서 가비아는 변동성이 적은 핵심 워크로드는 온프레미스로, 트래픽 변화가 큰 영역만 클라우드로 처리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제시하며 고객사의 인프라 비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과천 센터 가동 이후 가비아의 연간 매출 성장률이 기존 10%대에서 20%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다는 시각이 제기된 바 있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는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직접 운영하며 실질적인 클라우드 전환 매출이 발생하는 기업과, AI 테마에 편승했을 뿐 실적 가시성이 낮은 소프트웨어 기업 간 수익성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대형 플랫폼·통신사들이 글로벌 빅테크와의 경쟁 심화 우려로 부침을 겪는 가운데, 가비아처럼 데이터센터·IX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은 상대적으로 실적 가시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이러한 성장 스토리와 별개로, 현재 가비아를 둘러싼 시장의 관심은 상장폐지를 위한 공개매수 공방으로 옮겨간 상태다.

06

전망

가비아의 사업적 전망은 과천 데이터센터의 가동률 추가 상승과 AI·HPC 수요 대응을 위한 GPU 인프라 확충, 하이웍스에 기업용 AI 기능을 결합한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핵심 축이다. 회사 측은 각 사업부의 균형 잡힌 성장이 매출과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사업 전망보다 지배구조 변화가 시장의 최대 변수로 부각돼 있다.

맥쿼리자산운용 계열 DCK인베스트먼트는 최대주주 등 지분 24.4%를 주당 4만 8000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동시에, 잔여 일반주주 지분 73.1%를 대상으로 같은 가격에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며 이번 거래의 목적을 중복상장 구조 해소로 제시했다.

공개매수가 최소 응모조건인 24.3%를 충족하면 완전자회사 편입과 자진 상장폐지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나, 2대·3대 주주인 미리캐피탈과 얼라인파트너스가 가격과 절차 모두에 이의를 제기하며 거래 성사 여부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

회사는 상장폐지 이후에도 KINX·엑스게이트·에스피소프트 등 자회사 관련 계획이나 구조조정 계획이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임직원 다수가 경영 연속성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낸 점은 조직 내부의 불안감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거래 성사 이후에도 상당 기간 조직 안정화 과정이 필요할 수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29.9배
PBR
3.0배
ROE
10.4%
EPS
1,417원
BPS
14,108원
주당배당금
100원

가비아는 현재 대주주 지분 인수 및 일반주주 대상 공개매수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 거래되고 있어, 통상적인 밸류에이션 지표만으로 주가를 해석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공개매수를 제시한 인수 측과 주요 주주인 행동주의 펀드들 사이에 적정 기업가치에 대한 견해차가 크며, 이 차이는 주로 자회사 KINX가 보유한 데이터센터 사업의 성장가치를 얼마로 반영할 것인가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런 구조적 특성상 시장에서 형성되는 거래가는 공개매수 성사 가능성과 최종 가격 협상 결과에 대한 기대를 함께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회사의 다년간 이익 흐름은 2022~2024년 마진 하락기를 거쳐 2025년 이후 이익 회복 국면에 접어든 모습으로, 이러한 실적 개선이 각 진영이 제시하는 기업가치 평가에 서로 다르게 반영되고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그동안 주주환원에 소극적이었다는 평가가 업계에서 제기돼 왔으며, 이는 행동주의 펀드들이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배경 중 하나로 언급된다. 독자는 이러한 지배구조 이벤트의 특수성을 감안해 일반적인 동종업계 비교보다는 공개매수 관련 공시와 특별위원회의 검토 결과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과천 IDC 영업레버리지

2024년 말 완공된 과천 데이터센터는 외부 임대료를 내부 매출로 전환시키며 영업레버리지를 창출하고 있다.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191.3억원으로 급증한 데 이어 2026년 1·2분기에도 각각 107.3억원, 124.8억원을 기록해 가동률 상승 효과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데이터센터 가동률이 추가로 오를 경우 고정비 분산 효과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공공·AI 클라우드 경쟁력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가 CSAP 인증을 모두 보유해 공공기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사업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AI 실행 가속 기술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AIaaS 모델 구축은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신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그룹웨어 하이웍스의 국내 1위 지위는 안정적 캐시플로우 기반으로 작용한다.

공개매수 프리미엄 및 재평가 촉매

맥쿼리 측이 제시한 주당 4만 8000원의 공개매수가는 발표 직전 대비 상당한 프리미엄을 반영한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되면 일반주주에게 확정적 유동성 기회가 제공된다. 행동주의 펀드들이 KINX 등 자회사 가치를 반영해 더 높은 가격을 요구하고 있어, 협상 과정에서 가격이 조정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 과정 자체가 자회사 가치를 시장에 재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M&A 불확실성과 거래 결렵 위험

공개매수 최소 응모조건은 24.3%이며, 2대·3대 주주인 미리캐피탈(24.2%)과 얼라인파트너스(14.3%)의 참여 없이는 성립이 쉽지 않은 구조다. 두 행동주의 펀드 모두 가격과 절차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어 거래가 무산되거나 재협상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거래 결렵 시 지배구조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위험이 있다.

마진 회복의 완만한 속도

영업이익률은 2022년 17.2%에서 2025년 12.1%로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데이터센터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 부담이 이어지고 있어 마진이 과거 수준으로 완전히 복귀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매출 성장에 비해 이익 성장의 레버리지가 아직 충분히 확인되지 않은 구간이다.

조직 안정성 및 이해상충 우려

창업 경영진이 매각대금을 인수법인에 재투자해 경영에 계속 참여하는 거래 구조는 일반주주와의 이해상충 가능성을 낳고 있다. 임직원 81.3%가 경영 연속성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낸 것은 창사 이후 처음 있는 일로, 조직 내부의 불안이 상당함을 시사한다. 상장폐지 이후 자회사 관련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점도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다.

10

리스크 요인

지배구조/M&A 절차 리스크

공개매수 가격과 이사회 독립성을 둘러싼 행동주의 펀드들의 이의제기가 법적 조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특별위원회의 검토 결과나 시장검증·고샵 절차 도입 여부에 따라 거래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미 공개매수신고서의 정보 공개 충분성에 대해 금융감독원에 진정을 제기한 바 있다.

자회사 소수주주 이슈

가비아가 KINX 지분 36.3%를 보유한 최대주주인 만큼, 가비아 지배권 이전이 KINX의 경영권과 기업가치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미리캐피탈은 KINX 소수주주 보호 방안 마련을 이사회에 요구한 상태로, 관련 조치가 지연되거나 미흡할 경우 추가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인력·조직 리스크

노동조합이 없던 회사에서 다수 임직원이 처음으로 공동성명을 발표한 것은 조직 내부의 동요를 방증한다. 지배구조 변화 과정에서 핵심 인력 이탈이나 사업 연속성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회사는 현재 구조조정 계획이 없다고 밝혔으나 상장폐지 이후 구체적 방향은 미확정 상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17일

    DCK인베스트먼트의 공개매수 마감일. 최소 응모조건(발행주식의 24.3%) 충족 여부와 미리캐피탈·얼라인파트너스의 응모 참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2. 공개매수 마감 이후

    공개매수 성립 여부에 따라 완전자회사 편입 절차(포괄적 주식교환·주식병합 등)와 상장폐지 일정이 구체화될지, 혹은 거래가 재협상·무산될지를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11월경

    2026년 3분기 잠정실적 공시 예상 시점으로, 과천 IDC 가동률 추이와 영업레버리지 효과의 지속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4. 향후 공시 예정

    KINX 소수주주 보호 방안이나 독립위원회 설치 관련 후속 공시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5. 2027년 초

    2026년 연간 실적 확정과 배당 정책 공시 시점으로, 상장폐지 여부에 따라 공시 형태와 주주환원 정책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12

종합 의견

가비아는 과천 데이터센터 가동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2025년 4분기 이후 분기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26년 1·2분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회사는 맥쿼리자산운용 계열 DCK인베스트먼트가 주당 4만 8000원에 진행 중인 상장폐지 목적 공개매수라는 특수한 지배구조 이벤트의 중심에 서 있다.

2대·3대 주주인 미리캐피탈과 얼라인파트너스는 이 가격이 KINX 등 자회사의 성장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가격 인상과 절차 개선을 요구하고 있어, 거래의 최종 성사 여부와 조건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사업적으로는 클라우드·IDC·보안·그룹웨어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와 공공 부문 CSAP 인증 기반의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으나, 영업이익률은 아직 2022~2023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임직원 다수의 공동성명에서 드러나듯 조직 내부의 불안감도 상존하며, 이는 거래 성사 여부와 별개로 향후 조직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투자자들은 통상적인 실적·밸류에이션 분석과 함께 공개매수 마감(9월 17일)과 이후 절차 진행 상황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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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event.gab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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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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