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미디어·엔터078860

아이오케이이엔엠

2,890원▼ 1.7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79억원
거래대금
18,500,452원
거래량
6,331주
상장주식수
618만주
PER
—
PBR
0.2배
EPS
-1,458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지배구조 정리 마무리, 수익성 전환은 과제

구 쌍방울그룹 계열분리와 자본구조 조정을 마친 아이오케이이엔엠이 매니지먼트·공연·IP 사업 확장을 통해 4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1. 1

    2025년 매출 122억원, 영업손실 80억원(영업이익률 -65.6%)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줄고 손실률은 커졌다.

  2. 2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중 두 개 분기(2025Q3, 2026Q1)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했지만 영업손익은 5개 분기 모두 적자였다.

  3. 3

    2026년 3월 1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콘트라31조합 대상)와 10대1 무상감자를 함께 진행하며 자본구조를 정비했다.

  4. 4

    핵심 매니지먼트 아티스트(고현정·김강우·윤상현·구혜선)와의 장기 재계약, 박지훈 아시아 투어 흥행, '고구려' IP 확장 등 사업 다각화가 진행 중이다.

  5. 5

    옛 쌍방울그룹 해체에 따라 계열사 매각·분리가 이어지며 사명도 스테이지원엔터에서 아이오케이이엔엠으로 재차 변경됐다.

02

사업 구조

아이오케이이엔엠은 위치기반솔루션(LBS) 등 ICT 사업을 하던 포인트아이에서 출발해 여러 차례 상호와 사업모델을 바꿔 현재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재편됐다.

핵심 사업은 배우 매니지먼트로, 간판 배우 고현정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김강우는 4년째, 윤상현은 2년째, 구혜선은 5년째 회사와 동행하고 있다.

고현정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김강우는 11월 방영 예정인 대하 사극 '문무' 촬영에 참여하고 있고, 윤상현은 일본 팬미팅을 마무리하며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 성장축은 공연 사업으로, 회사가 주관한 박지훈의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가 서울 전석 매진에 이어 말레이시아·베트남 등 해외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세 번째 축은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으로, 김진명 작가의 소설 '고구려'(누적 판매량 150만부)를 기반으로 약 50억원을 투자해 총 70권 규모의 만화 제작에 나섰고 네이버웹툰에서 '고구려 태왕미천'을 연재 중이다. 회사는 이 IP를 인공지능(AI) 영화·드라마로 확장하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2026년 6월 말 기준 41명의 인력으로 운영되는 중소기업 규모이며, 영화·음반·배급 업종 분류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소형 사업자에 속한다. 사업 구조 재편은 기존 매니지먼트 단일 축에서 공연·IP까지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5억-18억−73.0%
2025Q332억-12억−36.5%
2025Q428억-29억−105.0%
2026Q110억-14억−140.9%
2026Q228억-7억−27.0%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90억-108억-584억−57.0%−59.4%38.1%
2023224억-77억-216억−34.3%−28.2%46.1%
2024251억-73억-213억−29.0%−27.0%23.7%
2025122억-80억-171억−65.6%−25.1%23.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간 매출은 122억원으로 2024년 251억원 대비 절반 수준으로 축소됐고, 영업손실은 80억원(영업이익률 -65.6%)으로 2024년 73억원 적자보다 손실 규모와 손실률이 모두 확대됐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171억원으로 2024년 213억원 손실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대규모 적자가 이어졌다.

최근 4개 년도(2022~2025년) 영업손실은 각각 108억원, 77억원, 73억원, 80억원으로 등락은 있었으나 4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2022년에는 지배주주 순손실이 584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일회성 손실이 있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25억원·영업손실 18억원·지배주주 순손실 20억원에서, 2025년 3분기에는 매출 32억원으로 늘고 영업손실은 12억원으로 줄었으며 지배주주 순이익이 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그러나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28억원, 영업손실이 29억원으로 급격히 확대됐고 지배주주 순손실도 110억원에 달해 분기 중 가장 큰 손실을 기록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10억원으로 크게 줄었음에도 영업손실이 14억원으로 축소됐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51억원으로 큰 폭의 흑자를 냈는데, 이는 영업외 요인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28억원으로 회복됐고 영업손실은 7억원으로 직전 분기들보다 줄었지만 지배주주 순손실은 다시 35억원으로 확대됐다.

이처럼 영업손익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반면 순이익은 분기마다 큰 진폭으로 흑들락 반전을 보여, 본업 수익성 개선보다는 비영업적 항목이 최종 손익을 좌우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05

산업 분석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팬덤 기반 매니지먼트, 실연 공연, 웹툰·웹소설 등 IP 파생 콘텐츠로 수익원이 다변화되는 추세다.

대형 기획사들이 앨범·공연·팬덤 플랫폼을 결합한 종합 사업모델을 구축하는 가운데, 아이오케이이엔엠은 상대적으로 소규모 매니지먼트사로서 배우 중심 포트폴리오와 개별 아티스트 공연에 의존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웹툰·웹소설 IP의 영상화 수요는 국내외 OTT·플랫폼 확대와 맞물려 꾸준히 늘고 있으며, 회사가 추진하는 '고구려' IP의 만화·웹툰·영상 확장도 이런 흐름을 활용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다.

다만 중소형 엔터사는 대형 기획사에 비해 아티스트 이탈·계약 리스크, 자금력 격차에 노출되기 쉽다는 특징이 있다. 회사가 속했던 구 쌍방울그룹은 순환출자 구조 해체 과정에서 디모아·차AI헬스케어·비투엔 등 계열사들이 잇달아 매각되거나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등 계열 전체가 재편기를 지나고 있다.

이러한 계열분리는 개별 회사의 자율경영 여지를 넓히는 요인이지만 동시에 과거 그룹 차원의 자금·사업 지원이 사라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3월 사명을 스테이지원엔터에서 아이오케이이엔엠으로 다시 변경하며 독립 경영 체제로의 전환을 공식화했고, 같은 시기 1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콘트라31조합 대상, 운영자금 80억원·기타자금 70억원)와 10대1 무상감자를 병행해 자본구조를 조정했다.

회사 측은 이번 유상증자가 구 쌍방울그룹 순환출자 구조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측면에서는 매니지먼트 재계약을 통한 안정적 포트폴리오 유지와 함께, 김강우 주연의 대하 사극 '문무'가 11월 방영을 앞두고 있어 매니지먼트 매출 기여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다.

공연 사업은 박지훈 아시아 투어의 흥행을 바탕으로 추가 공연 편성 가능성이 열려 있으며, 콘텐츠 IP 사업은 '고구려' 만화 70권 기획 출간과 웹툰 연재를 거쳐 향후 AI 영화·드라마 제작으로 확장하는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다만 이들 신사업의 구체적 매출 기여 시점이나 규모에 대한 회사의 정량적 가이던스는 확인되지 않아, 실제 실적 반영 여부는 향후 분기 공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2배
ROE
-12.1%
EPS
-1,458원
BPS
11,427원
주당배당금
0원

현재 주가는 회사의 주당순자산을 밑도는 수준에서 형성돼 있어, 순자산 대비로는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다만 회사가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순자산 규모 자체도 매년 축소되는 추세였다는 점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분기별 순이익이 흑자와 적자를 크게 오가는 구조여서 특정 시점의 이익 지표만으로 밸류에이션을 판단하기는 어렵고, 영업손익이라는 본업 지표의 추이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현금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관련 지표는 업종 내에서 참고 가치가 제한적이다.

유상증자와 무상감자가 같은 시기에 겹쳐 발행주식수와 주당 지표의 기준점이 변경된 만큼, 향후 공시되는 분기·연간 실적에서 갱신되는 주당 지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계열 분리 완료로 독립 경영 기반 마련

구 쌍방울그룹 해체 과정에서 디모아·차AI헬스케어·비투엔 등 계열사들이 잇달아 매각되거나 최대주주가 변경됐고, 아이오케이이엔엠도 150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옛 그룹의 순환출자 구조에서 벗어났다. 회사 측은 이를 오너 리스크 소멸과 경영 투명성 제고의 계기로 설명하고 있다. 그룹 차원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개별 회사의 사업 전략 집중도가 높아질 수 있다.

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의 장기 안정성

김강우 4년, 윤상현 2년, 구혜선 5년 등 주요 배우들이 장기간 회사와 동행하고 있고 고현정과도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강우는 11월 방영 예정인 '문무' 촬영에 참여하고 있어 활동 공백 없이 매출 기여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장기 파트너십은 신규 아티스트 발굴 대비 계약 리스크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공연·IP 사업으로의 다각화 시도

박지훈의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가 서울 매진과 말레이시아·베트남 해외 공연까지 흥행하며 공연 사업의 실적 가능성을 보였다. '고구려' IP는 만화·웹툰 연재를 거쳐 AI 영화·드라마로 확장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단일 매니지먼트 사업 대비 수익원이 다변화될 여지가 있다.

09

약세 요인

4년 연속 영업손실, 본업 수익성 미회복

2022~2025년 영업손실이 각각 108억원, 77억원, 73억원, 80억원으로 4년 연속 적자가 이어졌고 2025년에는 매출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면서 영업이익률이 -65.6%까지 악화됐다. 분기별 영업손익도 최근 5개 분기 모두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사업 다각화가 실제 본업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순이익의 큰 진폭, 비영업적 요인 의존

2025년 4분기 지배주주 순손실이 110억원에 달했다가 2026년 1분기에는 51억원의 순이익으로 반전됐고 2026년 2분기에는 다시 35억원 순손실로 돌아섰다. 이런 큰 진폭은 영업손익보다 비영업적 항목이 최종 손익을 좌우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실적의 예측 가능성을 낮춘다.

자본구조 조정의 반복성

회사는 2024년과 2026년 두 차례에 걸쳐 무상감자를 실시했고,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도 반복돼 왔다. 잦은 자본구조 변경은 결손금 누적과 재무 불안정성이 구조적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 리스크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02억원으로 4개 연도 중 가장 큰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자본총계(지배주주 기준)는 2022년 983억원에서 2025년 682억원까지 지속적으로 줄었다. 손실이 누적되며 자본이 계속 줄어드는 흐름이 이어지면 추가 자금조달 필요성이 반복될 수 있다.

아티스트·계약 리스크

회사 매출의 상당 부분이 소수 핵심 배우의 활동에 의존하는 구조로 추정되며, 특정 아티스트의 계약 종료나 활동 축소가 발생하면 매출에 직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장기 재계약이 이어지고 있으나 향후 계약 갱신 여부는 지속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변수다.

지배구조·계열분리 관련 리스크

구 쌍방울그룹은 계열사 상장폐지 사례까지 발생하며 해체 과정을 진행해왔고, 아이오케이이엔엠 역시 최대주주와 대표이사가 여러 차례 변경돼왔다. 신규 투자자(콘트라31조합)로의 지배구조 전환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는지, 향후 추가 지분 변동이 있는지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김강우 주연 대하 사극 '문무' 방영 개시 여부와 매니지먼트 부문 매출 기여 확인.

  2. 2026년 11월 중순(3분기보고서 공시 시점)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영업손익이 흑자 전환 조짐을 보이는지, 순이익의 비영업적 변동성이 줄어드는지 확인.

  3. 2026년 4분기 중

    '고구려' 만화·웹툰 IP의 AI 영화·드라마 제작 관련 구체적 계약이나 투자 집행 공시 여부 확인.

  4. 2026년 하반기

    콘트라31조합 등 신규 주요주주의 추가 지분 변동이나 최대주주 관련 공시 발생 여부 점검.

  5. 2026년 하반기

    박지훈 등 소속 아티스트의 추가 공연·투어 일정 편성 여부와 공연 사업 매출 지속성 확인.

12

종합 의견

아이오케이이엔엠은 구 쌍방울그룹 계열분리와 150억원 유상증자, 10대1 무상감자를 거치며 자본구조와 지배구조를 정리하는 국면을 지나왔다.

매니지먼트 부문은 장기 재계약을 통해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있고, 공연과 IP 사업으로의 다각화도 진행 중이지만, 2022~2025년 4년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졌고 2025년에는 매출 축소와 함께 손실률이 오히려 확대됐다.

최근 5개 분기 모두 영업손익은 적자였던 반면 순이익은 분기마다 흑자와 대규모 적자를 오가며 비영업적 요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으며 자본총계도 매년 축소되는 흐름을 보여왔다.

앞으로는 신작 드라마 방영, IP 영상화 진행, 공연 사업 확장이 실제 본업 수익성 개선(영업손익 흑자 전환)으로 연결되는지가 핵심 확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향후 분기·연간 공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할 사안이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vi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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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kind.krx.co.kr
  18. kind.krx.c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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