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2차전지078600

대주전자재료

108,600원▲ 12.19%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7조원
거래대금
599억원
거래량
56만주
상장주식수
1,570만주
PER
126.1배
PBR
4.7배
EPS
671원
배당수익률
0.12%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도전재료가 끌고, 실리콘 음극재는 대기

MLCC·칩부품용 도전재료가 매출 성장을 주도하며 분기 매출이 처음 1,000억원을 넘었지만, 영업이익률과 순이익은 증설 부담과 전환사채 평가손익에 따라 분기별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1. 1

    2026년 2분기 매출 1,005.8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67.8억원으로 직전 분기(92.2억원)보다 줄어 영업이익률이 6.7%로 낮아졌다.

  2. 2

    성장 축이 전기차용 실리콘 음극재에서 데이터센터·칩부품용 도전재료로 옮겨간 국면이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1분기 도전재료 매출이 6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늘었다고 분석했다.

  3. 3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38.3억원은 전환사채 관련 파생상품 평가손실에서 비롯된 것으로, 영업 흐름과 순이익의 방향이 갈렸다.

  4. 4

    연간 영업이익률은 2024년 13.4%에서 2025년 8.1%로 낮아졌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109.5억원)은 영업이익(206.9억원)을 밑돌아 증설 국면의 자금 부담을 보여준다.

  5. 5

    실리콘 음극재 6세대(Gen#6)와 이종접합(HJT) 태양전지 페이스트,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등 신제품이 확인된 파이프라인이지만 대량 매출 인식 시점은 아직 공시로 확정되지 않았다.

02

사업 구조

대주전자재료는 전도성 페이스트·분말 계열의 도전재료와 이차전지용 실리콘 음극재, 형광체·폴리머 등 전자소재를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 소재 기업이다. 도전재료는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용, 인덕터·저항 등 칩부품용, 태양전지용으로 나뉘며 삼성전기 공급망이 핵심 축이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1분기 도전재료 매출 610억원의 내역을 칩부품용 346억원, MLCC용 148억원, 태양전지용 126억원으로 분석하며 삼성전기를 통해 데이터센터용 MLCC와 칩부품 수요 강세의 낙수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평가했고, 같은 기간 실리콘 음극재 매출은 120억원으로 비수기 영향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실리콘 음극재는 흑연 대비 에너지밀도가 높은 실리콘산화물 복합체 계열로, 화학기상증착법을 활용해 실리콘의 팽창을 줄이는 방식으로 2019년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에 탑재되며 상용화됐다.

이후 고객·응용 확장이 진행되어 파나소닉 공급망과 전동공구용 배터리, 위성용 배터리 등으로 적용처를 넓히는 단계에 있다. 조명·전장용 형광체 사업에서는 2025년 중국 법인 산동대주를 종속회사로 편입해 자동차 헤드램프용 PIG 제품의 생산·공급을 본격화했다.

신사업으로는 발전 효율 26% 이상을 목표로 하는 위성용 이종접합 태양전지 소재와, 은 분말을 은 코팅 구리 분말로 대체해 원가를 낮춘 페이스트 기술이 있고, 실리콘 음극재 성능을 보강하는 고순도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제품도 함께 소개했다.

결과적으로 매출 구조는 전방 전자부품 업황에 민감한 도전재료와, 전기차·전동공구 배터리 채택 속도에 좌우되는 실리콘 음극재의 두 축으로 구성된다.

경쟁 구도는 도전재료에서 일본·중국 페이스트 업체, 실리콘 음극재에서 국내외 신규 진입 업체와의 기술·수율 경쟁으로 나뉘며, 고객 집중도가 높다는 점이 사업 구조상 특징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634억53억8.4%
2025Q3636억60억9.4%
2025Q4736억46억6.2%
2026Q1909억92억10.1%
2026Q21,006억68억6.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741억120억10억6.9%0.8%171.7%
20231,850억62억7억3.4%0.4%163.5%
20242,193억294억369억13.4%16.3%170.6%
20252,546억207억207억8.1%8.1%155.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은 2022년 1,740.98억원, 2023년 1,849.89억원, 2024년 2,193.16억원, 2025년 2,546.13억원으로 4년 연속 늘었지만 이익 궤적은 매출과 다르게 움직였다.

영업이익은 2022년 119.71억원(영업이익률 6.9%)에서 2023년 62.09억원(3.4%)으로 줄었다가 2024년 293.54억원(13.4%)으로 크게 늘었고, 2025년에는 206.86억원(8.1%)으로 다시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2년 9.99억원, 2023년 6.95억원에서 2024년 368.72억원으로 급증한 뒤 2025년 206.61억원으로 축소됐다. 업계 보도는 2025년 이익 감소의 배경으로 신규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노무비·유틸리티 등 매출원가 상승을 지적했다.

분기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5년 2분기 634.20억원, 3분기 635.83억원, 4분기 735.78억원, 2026년 1분기 909.14억원, 2분기 1,005.82억원으로 뚜렷한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6년 1분기 92.24억원(영업이익률 10.1%)에서 2분기 67.84억원(6.7%)으로 줄어, 매출 증가가 곧바로 마진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간임을 보여준다.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38.32억원은 영업과 무관한 요인 때문으로, 회사는 2026년 5월 15일 전환사채 평가로 174억 6238만원 규모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으며, 이는 2024년 6월 발행 전환사채의 전환권 가치가 주가 상승으로 커진 데 따른 것이다.

2026년 2분기에는 지배주주 순이익 42.68억원으로 흑자 기조로 돌아왔으나, 상반기 누적으로 보면 영업이익 대비 순이익 규모가 크게 눌린 상태다.

현금 측면에서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09.49억원으로 2024년 238.79억원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같은 해 영업이익도 밑돌았으며, 부채총계 4,023.25억원·부채비율 155.9%로 증설 국면의 재무 부담이 남아 있다.

05

산업 분석

회사의 전방시장은 성격이 다른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하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에 연동된 MLCC·칩부품 시장으로, 증권가는 이 수요 강세가 페이스트 공급업체로 흘러내리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 NH투자증권은 2026년 5월 리포트에서 도전재료 매출액이 2026년 2,500억원, 2027년 3,501억원으로 성장하며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하고, 2028년에는 현재 대비 2배 물량을 요구받고 있어 성장 가시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른 하나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으로, 여기서는 실리콘 음극재의 채택 속도와 미국 전기차 세액공제 축소 논의 등 정책 변수가 동시에 작용한다.

실리콘 음극재는 흑연 대비 에너지밀도와 급속충전에서 유리하지만 초기 충방전 효율이 낮으면 에너지밀도 이점이 희석되기 때문에 업계가 개선 방안을 고심해 온 영역이며, 대주전자재료는 초기효율을 90%까지 끌어올리고 2000mAh/g 이상 고용량을 구현한 6세대 제품으로 이 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가 확대되면서 실리콘 음극재 단가는 중장기 하락 추세가 일반적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채택 확대에는 우호적이지만 단위 마진에는 압력이 된다.

경쟁 포지션 측면에서 회사는 세계 최초 상용화 경험과 세대 전환 경험을 보유했지만, 국내외에서 실리콘·탄소 복합체 계열 신규 진입이 이어지고 있어 기술 격차 유지 여부가 관건이다.

도전재료에서는 특정 대형 고객 공급망 내 지위가 강점이자 동시에 집중 위험이며, 전자부품 업황이 꺾일 경우 매출 변동성이 그대로 전이될 수 있다. 사이클 위치로 보면 도전재료는 상승 국면, 전기차용 소재는 정책·수요 불확실성이 남은 국면으로 요약된다.

06

전망

확인된 사실을 기준으로 보면 2026년의 실적 방향은 도전재료 물량과 실리콘 음극재 신규 채택 두 변수에 달려 있다.

증설 계획과 관련해 NH투자증권은 2026년 5월 리포트에서 실리콘 음극재 생산능력이 2025년 3,000톤에서 2026년 5,000톤, 2028년 2만 7,000톤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회사가 밝힌 제품 로드맵에서는 순수 실리콘과 탄소 복합체 기반 6~7세대 제품 개발이 진행 중이며 6세대는 2026년 양산, 7세대는 연구개발 단계다.

신규 응용처로는 우주·항공 분야가 부각되는데, 회사는 2026년 5월 7일 북미 민간 우주항공 기업에 차세대 위성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를 공급한 데 이어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샘플을 추가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태양전지 페이스트 쪽에서는 NH투자증권이 2026년 5월 리포트에서 특정 우주기업 대상 이종접합 페이스트 공급이 성사될 경우 태양전지용 매출이 크게 추가될 수 있다고 전망했으나, 이는 계약 성사를 전제로 한 시나리오이며 아직 공시로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

고객 측면에서 NH투자증권은 파나소닉의 미국 내 점유율 확대와 포르쉐 신차 출시, 삼성SDI 전동공구 신규 진입 등을 기반으로 실리콘 음극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증권사 전망치는 회사의 공식 가이던스가 아니며, 2026년 하반기 실적은 아직 공시 확정 전이다.

결국 확인해야 할 것은 도전재료 매출의 지속성, 증설 라인의 가동률, 그리고 신규 응용처가 샘플 단계에서 계약 단계로 넘어가는지 여부다.

07

밸류에이션

PER
126.1배
PBR
4.7배
ROE
3.9%
EPS
671원
BPS
18,152원
주당배당금
100원

이익 기준 배수는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환사채 파생상품 평가손실로 크게 눌린 탓에, 회사가 과거 거래되던 이익 배수 밴드와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벌어져 있다. 즉 지금의 이익 배수는 영업 성과만의 함수가 아니라 회계상 평가손익이 분모를 왜곡한 결과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

순자산 기준으로는 코스닥 소재 업종 평균을 웃도는 프리미엄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성장 소재 기업에 통상 부여되는 성장 기대가 배수에 반영된 형태다. 배당은 소액의 현금배당이 이어지고 있으나 배당수익률은 시장 평균을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배당보다 증설 재투자에 현금이 쓰이는 국면이다.

참고로 증권사 목표주가는 우리 판단이 아닌 제3자 견해인데, NH투자증권은 2026년 5월 15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고, 같은 날 키움증권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결국 배수의 정당성 여부는 도전재료 마진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로 안착하는지, 그리고 실리콘 음극재 증설 라인의 가동률이 올라오는지에 따라 사후적으로 판단될 사안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도전재료가 만든 매출 체력

분기 매출은 2025년 2분기 634.20억원에서 2026년 2분기 1,005.82억원으로 확대되며 처음 1,000억원대에 올라섰다.

NH투자증권은 2026년 1분기 도전재료 매출을 6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며 삼성전기를 통한 데이터센터용 MLCC·칩부품 수요 강세의 낙수효과를 배경으로 꼽았다. 전기차 소재 업황과 별개로 작동하는 매출원이 확보됐다는 점은 실적 변동성을 줄이는 요소다. 다만 이 축은 고객사 업황과 판가 정책에 연동돼 있어 독립적인 성장 동력으로 보기엔 한계가 있다.

세대 전환으로 대응한 기술 과제

실리콘 음극재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돼 온 초기효율 문제에 대해 회사는 2026년 3월 인터배터리 2026에서 초기효율을 90%까지 높이고 2000mAh/g 이상 고용량을 구현한 6세대 제품을 공개했다. 6~7세대는 순수 실리콘과 탄소 복합체 기반으로 개발되며 6세대는 2026년 양산 예정이다.

상용화 이력과 세대 전환 경험은 신규 진입자 대비 축적된 자산에 해당한다. 다만 양산 수율과 고객 인증 일정은 별개 변수로 남는다.

우주·태양전지 응용처 확장

회사는 발전 효율 26% 이상을 구현할 수 있는 위성용 이종접합 태양전지 기술을 소개했고, 기존 갈륨비소 태양전지 대비 비용을 낮출 수 있어 위성 군집 사업에서 주목받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6년 5월 북미 민간 우주항공 기업에 위성 배터리용 실리콘 음극재를 공급하고 단일벽 탄소나노튜브 샘플을 추가 제공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소재 기업이 전자소재·에너지 소재로 응용처를 넓히는 구조는 특정 전방산업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반면 현 단계는 샘플·초기 공급 수준이며 규모 있는 매출로 확정된 계약은 확인되지 않는다.

09

약세 요인

마진의 변동성

연간 영업이익률은 2022년 6.9%, 2023년 3.4%, 2024년 13.4%, 2025년 8.1%로 오르내림이 컸다. 분기로도 2026년 1분기 10.1%에서 2분기 6.7%로 후퇴해,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분기에 마진이 오히려 낮아졌다.

업계 보도는 2025년 이익 감소 요인으로 신규 설비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노무비·유틸리티 등 원가 상승을 지적했다. 고정비가 늘어난 상태에서 특정 부문의 물량이 흔들리면 마진이 빠르게 반응하는 구조다.

증설 국면의 재무 부담

2025년 부채총계는 4,023.25억원, 부채비율은 155.9%로 자본총계 2,580.70억원을 크게 웃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4년 238.79억원에서 2025년 109.49억원으로 줄어 같은 해 영업이익 206.86억원을 밑돌았다.

증설이 계획대로 진행되는 동안 감가상각과 운전자본 소요가 동시에 늘어나는 구조여서, 매출 증가가 곧 현금 증가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자금 조달 방식과 조건이 주주 지분 가치에 미치는 영향도 확인이 필요하다.

순이익을 흔드는 비영업 요인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38.32억원은 영업 부진이 아니라 회계상 평가손익에서 비롯됐다. 회사는 2026년 5월 15일 전환사채 평가로 174억 6238만원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으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6.77% 수준이었다.

또한 메리츠증권이 2024년 6월 발행 제8회차 전환사채 중 56억원 규모에 대해 매수선택권을 행사했다고 공시돼, 전환사채 관련 손익과 지분 희석 요인이 남아 있다. 주가 방향에 따라 평가손익 부호가 뒤집히므로 순이익 지표만으로 실적을 판단하기 어렵다.

10

리스크 요인

정책·전방 수요 리스크

실리콘 음극재의 최대 전방시장은 전기차 배터리이며, 미국의 전기차 세액공제 축소·종료 논의는 국내 배터리 소재 공급망 전반의 수요 전망에 영향을 준다. 관세와 보조금 요건 변화는 고객사의 증설·가동 계획을 통해 소재 발주량으로 전이된다.

정책 변화가 실제 수요 위축으로 이어지면 증설된 설비의 가동률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확인해야 할 것은 정책 문구 자체가 아니라 고객사 발주량과 가동률 지표다.

고객 집중 리스크

도전재료는 특정 대형 전자부품사 공급망 내 지위에 크게 의존하고, 실리콘 음극재도 소수 배터리 셀 고객에 집중돼 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MLCC와 칩부품용 페이스트에서 과점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낙수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반대로 해당 고객의 재고 조정 시 매출 감소폭도 커질 수 있음을 뜻한다. 고객 다변화 진척은 분기별 부문 매출 구성에서 확인해야 한다. 단일 고객 비중 관련 공시 내용을 정기보고서에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쟁·단가 리스크

실리콘 음극재는 규모의 경제가 확대되면서 단위 판가가 중장기적으로 낮아지는 방향으로 논의돼 왔고, 이는 채택 확대에는 유리하지만 마진에는 부담이 된다. 동시에 국내외에서 실리콘·탄소 복합체 계열의 신규 진입 시도가 이어져 기술 격차가 좁혀질 가능성이 있다.

도전재료 역시 일본·중국 페이스트 업체와 경쟁하며, 은 등 금속 원재료 가격 변동이 원가와 재고 평가에 직접 영향을 준다. 은을 은 코팅 구리로 대체하는 원가 경쟁력 확보 기술의 실제 적용 범위가 관건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 2분기에 6.7%로 낮아진 영업이익률이 회복되는지, 도전재료 매출이 1분기 수준의 성장세를 유지하는지를 함께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4분기

    실리콘 음극재 증설 라인의 실제 가동 및 연말 생산능력 확인. NH투자증권이 2026년 5월 리포트에서 제시한 2026년 5,000톤 전망과 실제 가동 규모가 얼마나 부합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상반기

    우주용 이종접합 태양전지 페이스트와 위성 배터리용 소재의 계약 전환 여부. 현재는 샘플 제공·초기 공급 단계이므로, 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나오는지가 신사업 실체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

  4. 2027년 3월

    2026년 사업보고서 공시. 부문별 매출 비중, 단일 고객 의존도, 전환사채 잔액과 파생상품 평가손익 규모, 주당 현금배당 결정 내용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5. 2027년 3월

    인터배터리 2027 등 배터리 전시회에서의 제품 공개. 2026년 양산이 예정된 6세대 제품의 실제 양산 상황과 7세대 개발 진척도가 기술 로드맵 이행 여부를 보여주는 지표다.

12

종합 의견

대주전자재료의 최근 실적은 성장 축이 이동하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준다. 매출은 2022년 1,740.98억원에서 2025년 2,546.13억원으로 꾸준히 늘었고, 분기 매출은 2026년 2분기 1,005.82억원으로 처음 1,000억원을 넘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2024년 13.4%에서 2025년 8.1%로, 2026년 1분기 10.1%에서 2분기 6.7%로 내려와 매출 확대가 아직 안정적인 마진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손실은 전환사채 파생상품 평가손실이라는 비영업 요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영업 실적과 순이익 지표를 분리해 볼 필요가 있다.

사업 측면에서는 데이터센터 수요와 연결된 도전재료가 단기 실적을 끌고 있고, 실리콘 음극재는 6세대 제품과 증설, 신규 고객·응용처 확장이 진행되는 준비 국면이다.

강세 요인은 확보된 도전재료 물량과 기술 세대 전환, 우주·태양전지 응용처 확장이고, 약세 요인은 마진 변동성, 부채비율 155.9%와 축소된 영업활동현금흐름, 고객 집중과 정책 불확실성이다.

다음 분기 실적에서 도전재료의 성장 지속성과 마진 회복 여부, 그리고 신규 응용처가 계약 단계로 넘어가는지가 이 두 힘의 균형을 가를 확인 포인트이며, 본 자료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edaily.co.kr
  2. securities.miraeasset.com
  3. m.thinkpool.com
  4. etnews.com
  5. thecommoditiesnews.com
  6. dailyinvest.kr
  7. kipost.net
  8. news.nate.com
  9. kr.investing.com
  10. v.daum.net
  11. ksai.kr
  12. m.thinkpool.com
  13. theguru.co.kr
  14. investing.com
  15. alphasquare.co.kr
  16. investing.com
  17. seo.goover.ai
  18. butler.works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