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타078130

국일제지

3,710원▲ 4.65%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4,171억원
거래대금
6억원
거래량
16만주
상장주식수
1.1억주
PER
—
PBR
3.3배
EPS
-39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손실 축소·구미공장 신설, 그래핀은 아직 무매출

SM그룹 편입 이후 재무구조는 크게 개선됐지만, 본업인 특수지 사업의 손익은 분기별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그래핀 신사업은 여전히 매출이 없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677.85억원(전년 대비 +20.3%), 영업손실은 4.95억원으로 4년 연속 축소

  2. 2

    부채비율이 2022년 167.1%에서 2025년 11.7%로 급락,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처음으로 +35.9억원 흑자

  3. 3

    2025Q4 순손실 34.8억원 이후 2026년 1·2분기는 손실 규모가 축소되는 흐름

  4. 4

    구미국가산업단지에 1만 3000평 부지를 매입해 용인·아산 생산시설 통합을 추진 중

  5. 5

    100% 자회사 국일그래핀은 2026년 1분기 보고서 기준까지도 매출 실적과 판매경로가 없다고 공시

02

사업 구조

국일제지는 1978년 설립된 산업용 기능지 및 특수지 전문 제조업체로, 담배 필터용 박엽지와 스테인리스 마모방지용 강판강지, 시멘트·쌀 포장용 중포장크라프트지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매출 구성은 용인공장에서 만드는 특수지 제품이 60%, 유통상품 판매가 36%, 가공 매출이 3%를 차지한다.

회사는 2023년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고, SM그룹 지주사 격인 삼라마이다스를 대상으로 한 100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되면서 최대주주가 SM그룹으로 변경돼 편입됐다.

이 과정에서 저수익 산업용지를 생산하던 아산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는데, 해당 라인업은 2023년 기준 전체 매출의 34%를 차지했던 사업부였다. 이후 회사는 담배필터용 박엽지 등에서 국내 시장 우위를 지닌 용인공장의 고성능 특수지 생산·가공에 자원을 집중하는 구조로 재편됐다.

아울러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옛 화섬공장 부지 1만 3000평을 200억원에 매입해 통합공장 설립을 추진 중이며, 해당 부지에는 향후 4년간 순차적 투자가 예정돼 있다.

2018년 설립한 100% 자회사 국일그래핀을 통해 CVD 성장기술 기반 그래핀·신소재 연구개발도 병행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반도체·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규제 강화 흐름에 맞춰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소모품 포장재를 종이 소재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히며 친환경 포장재 공급 확대에 나서고 있고, 경쟁사로는 무림SP·아세아제지·페이퍼코리아·영풍제지 등이 있는 코스닥 종이·목재 업종에 속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84억-55,468,432원−0.3%
2025Q3158억25,599,854원0.2%
2025Q4150억-6억−4.0%
2026Q1167억-5억−3.0%
2026Q2153억-2억−1.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125억-111억-185억−9.8%−37.8%167.1%
2023807억-74억-213억−9.2%−15.4%63.2%
2024564억-13억-130억−2.3%−10.6%15.8%
2025678억-5억-19억−0.7%−1.5%11.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2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은 677.85억원으로 전년(563.65억원) 대비 20.3% 늘었으나 2022년(1124.995억원)이나 2023년(807.13억원) 수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한다.

영업손실은 2022년 110.50억원, 2023년 74.40억원, 2024년 12.89억원, 2025년 4.95억원으로 4년 연속 줄어들며 영업이익률도 -9.8%→-9.2%→-2.3%→-0.7%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지배주주 순손실 역시 2023년 212.79억원에서 2024년 130.12억원, 2025년 18.57억원으로 크게 축소됐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0.55억원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18.05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영업외 요인이 컸던 것으로 보이고, 3분기는 영업이익 0.26억원으로 분기 영업흑자를 냈지만 순손실은 4.56억원이었다.

4분기에는 영업손실 6.01억원, 순손실 34.81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크게 확대됐고, 2026년 1분기는 영업손실 5.04억원·순손실 3.59억원, 2분기는 영업손실 2.00억원·순손실 2.08억원으로 최근 두 개 분기 연속 손실 규모가 다시 줄어드는 모습이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2~2024년 연속 마이너스(-115.03억원, -9.07억원, -135.12억원)였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5년 +35.90억원으로 처음 양전환했다.

재무구조는 SM그룹 편입을 위한 대규모 유상증자 이후 크게 안정화돼, 부채비율이 2022년 167.1%에서 2023년 63.2%, 2024년 15.8%, 2025년 11.7%로 낮아졌다.

05

산업 분석

국일제지가 속한 특수지·산업용지 산업은 성숙기 산업으로 분류되며, 만성적인 수요 정체와 저가 수입지와의 경쟁 심화가 실적 압박 요인으로 꼽힌다. 원료인 수입 펄프 가격 상승이 원가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담배필터용 박엽지 등 일부 산업용 기능지 부문에서는 국내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존재한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사용 규제 강화와 환경 이슈 확산에 따라 석유화학 소재 포장재를 종이로 대체하려는 수요가 부각되고 있으며, 회사는 식품·생활용품 포장재 시장을 신규 수요처로 공략하고 있다.

그래핀은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폭넓은 응용 가능성이 거론되는 소재이지만, 국일그래핀은 여전히 매출이 발생하지 않는 연구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다. 업종 내에서는 무림SP, 아세아제지, 영풍제지, 페이퍼코리아 등과 함께 코스닥 종이·목재 섹터로 분류돼 비교된다.

06

전망

회사는 용인·아산에 분산돼 있던 생산시설을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1만 3000평 부지로 통합하는 신공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해당 부지에는 향후 4년간 단계적으로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완공 시점과 생산능력 확대 규모에 대해서는 회사의 공식 가이던스가 아직 폭넓게 확인되지 않아 진행 상황을 추가로 지켜볼 필요가 있다. 친환경 포장재 사업에서는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 소모품 포장재의 종이 전환에 이어 유제품 포장용 내유지 개발도 추진 중이라고 회사 측이 밝혔다.

그래핀 자회사는 대면적 CVD 합성 공정 안정화와 디스플레이·반도체·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대상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나, 실제 매출 발생 시점은 아직 공시되지 않았다.

업계 일부에서는 가동이 중단된 아산공장 부지를 SM그룹의 건설 역량과 연계해 부동산 개발로 활용할 가능성도 거론하고 있으나, 이는 아직 회사의 공식 발표로 확인된 계획은 아니다.

반면 담배 필터지 등을 생산하는 용인 공장은 국내 시장 우위와 낮은 부지 개발 유인을 감안할 때 사업이 지속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3.3배
ROE
-3.7%
EPS
-39원
BPS
1,061원
주당배당금
0원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뚜렷한 프리미엄이 반영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다. 회사는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기준으로도 여전히 순손실 구간에 있어 주가수익비율은 산출되지 않는 상태이며, 이는 이익 회복이 아직 완전히 정착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배당은 최근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 관점의 매력은 제한적인 편이다.

다년간 실적을 보면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매년 축소되는 방향으로 흘러왔고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처음 흑자로 돌아섰다는 점은 재무구조 측면의 긍정적 변화로 볼 수 있으나, 분기별 손익은 여전히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추세의 지속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2

08

강세 요인

SM그룹 편입 후 재무구조 안정화

2023년 100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계기로 SM그룹에 편입된 이후 부채비율이 2022년 167.1%에서 2025년 11.7%로 급격히 낮아졌다.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도 +35.9억원으로 처음 양전환하며 자금 흐름 측면의 체력이 개선됐다.

그룹 편입에 따른 자본 확충은 저수익 사업 정리와 신규 투자를 동시에 뒷받침할 재무적 여력을 제공하고 있다.

구조조정을 통한 손실 축소 흐름

저수익 산업용지를 생산하던 아산공장 가동 중단 이후 영업손실이 2022년 110.5억원에서 2025년 4.95억원까지 4년 연속 줄었다. 매출도 2024년 저점을 찍은 뒤 2025년 20.3%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고부가 특수지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며 수익성 지표가 방향성 있게 개선되고 있다.

친환경 포장재 수요 확대와 생산 통합

플라스틱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종이 소재로의 포장재 전환 수요가 확산되고 있고, 회사는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 포장재 전환 등 구체적 사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미국가산업단지에 통합공장 부지를 확보해 향후 4년간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며, 이는 생산 효율화의 발판이 될 수 있다. 사업 영역이 담배관련지 중심에서 식품·환경 포장재로 확장되고 있다.

09

약세 요인

손익의 분기별 변동성

2025년 4분기 순손실이 34.81억원으로 확대된 이후 2026년 1·2분기 손실 규모가 다시 줄었지만, 연속된 흑자 정착으로는 아직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2025년 2분기처럼 영업손실에도 순이익이 발생하는 등 영업외 요인의 영향이 커 이익의 질을 판단하기 어려운 구간도 나타났다. 분기 손익의 방향이 아직 일관되게 굳어지지 않은 상태다.

과거 지분 희석 이력

2023년 SM그룹 편입 과정에서 발행주식총수 대비 787.5%에 달하는 신주가 액면가 100원에 발행되며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크게 낮아진 전례가 있다.

이러한 대규모 제3자배정 방식의 자본 확충 이력은 향후 추가적인 유상증자나 자본 조달이 있을 경우 유사한 희석 우려를 다시 불러올 수 있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그래핀 사업의 지속된 무매출

2018년 설립된 국일그래핀은 2026년 1분기 보고서 기준으로도 매출 실적과 판매경로가 없다고 공시돼 있다. 신소재 사업이 오랜 기간 연구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어, 신사업으로서의 실제 실적 기여 시점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10

리스크 요인

지배구조·법률 리스크

국일제지는 과거 최대주주의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로 관련 인물이 구속돼 재판을 받은 이력이 있으며, 기업회생절차와 상장 적격성 심사를 거친 바 있다. 이러한 과거 이력은 투자자 신뢰 회복 과정에서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을 수 있다.

산업 구조 리스크

특수지·산업용지 산업은 성숙기 산업으로 분류되며 저가 수입지와의 경쟁, 원료인 수입 펄프 가격 변동성이 원가 압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요 정체가 이어질 경우 매출 회복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

신규 투자·개발 불확실성

구미 통합공장은 향후 4년간 단계적 투자가 예정돼 있으나 구체적인 완공 시점, 투자 규모, 생산능력 확대 효과 등은 아직 폭넓게 확인되지 않았다. 아산공장 부지의 부동산 개발 가능성도 업계 추정 수준으로, 회사의 공식 계획으로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2026년 3분기 영업손익·순손익이 2분기 대비 추가로 개선되는지, 손실 축소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6년 4분기 이후

    구미 통합공장 착공·진행 관련 공시나 IR 자료를 통해 투자 일정과 생산능력 확대 계획의 구체화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다음 분기보고서 공시 시점(2026년 11월경)

    자회사 국일그래핀의 매출 실적 및 판매경로가 처음으로 발생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하반기 중

    아산공장 부지의 활용(매각·개발 등) 관련 추가 공시가 나오는지, 친환경 포장재 신규 고객 확보 소식이 이어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국일제지는 SM그룹 편입을 계기로 대규모 자본 확충과 저수익 사업 정리를 거치며 부채비율이 크게 낮아지고 2025년에는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손익은 4년 연속 개선 방향을 보였고 순손실 규모도 뚜렷하게 줄었으나, 분기별로는 2025년 4분기처럼 손실이 다시 확대되는 구간이 있어 이익 안정화가 완전히 정착됐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

구미 통합공장 추진과 친환경 포장재 수요 확대는 중장기 사업 재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실이지만, 완공 시점과 구체적 효과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100% 자회사 국일그래핀은 설립 이후 오랜 기간이 지났음에도 매출이 없는 연구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어 신사업으로서의 기여 시점이 불확실하다.

과거 대주주의 법률 이슈와 대규모 지분 희석 이력은 지배구조 신뢰 측면에서 여전히 살펴볼 요소로 남아 있다. 투자자는 다가오는 분기 실적, 구미공장 진행 상황, 그래핀 매출 발생 여부 등을 통해 추세의 지속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갈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judal.co.kr
  2. insight.goover.ai
  3. comp.wisereport.co.kr
  4. judal.co.kr
  5. markets.hankyung.com
  6. alphasquare.co.kr
  7. judal.co.kr
  8. stockplus.com
  9. newspim.com
  10. seo.goover.ai
  11. hedgenaru.com
  12. comp.fnguide.com
  13. stockplus.com
  14. m.irgo.co.kr
  15. comp.fnguide.com
  16. edaily.co.kr
  17. k5.co.kr
  18. thedailymoney.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