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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한텍

1,008원▲ 0.7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30억원
거래대금
31,507,536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2,259만주
PER
—
PBR
0.8배
EPS
-864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PF리스크 해소·흑자전환, 수주회복 시험대

웰크론한텍은 시화MTV 프로젝트파이낸싱 우발채무를 해소하고 2026년 1~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지만, 2025년의 대규모 순손실과 최근 4개 분기 누적 적자가 남아있어 이익 회복의 지속성이 관전 포인트다.

  1. 1

    시화MTV 관련 424억 5,000만원 규모 PF 채무인수 부담을 2026년 7월 면제받아 약 190억원 규모 충당부채가 환입됐다.

  2. 2

    KB골든라이프케어로부터 서초·은평에 이어 북위례 빌리지(799억원) 신축공사를 연속 수주하며 시니어 하우징 분야 트랙레코드를 이어갔다.

  3. 3

    2025년 연결 매출 1,666.9억원(-36.3% YoY), 영업손실 181.3억원, 순손실 434.4억원으로 부진했으나 2026년 1~2분기 영업이익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4. 4

    최대주주 웰크론과 경영진, 우리사주조합의 장내 매수가 이어지며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이 34.06%에서 38.78%로 상승했다.

  5. 5

    언론 보도(2026년 8월)에 따르면 부채비율이 2025년 말 741.0%에서 크게 낮아졌다고 알려지며 재무구조 개선이 진행 중이다.

02

사업 구조

웰크론한텍은 1995년 설립된 플랜트·종합건설 전문기업으로, 물·에너지·환경 분야의 설계·구매·시공(EPC)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영위한다.

사업은 크게 건설부문·플랜트부문·에너지부문으로 나뉘며, 매출 비중은 건설부문이 약 55.3%로 가장 크고 플랜트부문 32.9%, 에너지부문 11.6%, 기타 0.2% 순으로 구성된다.

건설부문은 일반건축, 산업시설, 개발사업 등 엔지니어링·시공·사후관리를 아우르며, 최근에는 KB라이프생명의 시니어케어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가 발주한 노인복지주택(시니어 하우징) 시공에서 서초빌리지·은평빌리지에 이어 북위례 빌리지(799억원)까지 연속 수주하며 특수건축 분야 트랙레코드를 쌓고 있다.

플랜트부문은 식품제약 생산설비, 농축·결정·증류·건조설비, 환경설비 등을 공급하며 MVR(기계식증기재압축) 증발농축, 아나목스(Anammox)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수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에너지부문은 수처리설비, 폐기물자원화설비, 슬러지건조설비, 발전플랜트설비 등을 다루며 종속회사를 통해 발전업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도 영위한다. 회사는 웰크론그룹의 계열사로, 최대주주는 산업용 섬유·위생용품 기업인 웰크론이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대형 건설사와 전문 플랜트 EPC업체 사이에서, 시니어하우징·식품제약 설비 등 니치 시장에 강점을 갖는 중견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건설 경기 둔화 속에서 회사는 민간 공사 중심이던 수주 전략을 개발형·토목·관급공사 등으로 다변화하고, 단순 EPC 입찰에서 제안사업 형태로 전환해 초기 단계부터 수주 기회를 넓히는 방향을 추진 중이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81억-25억−8.9%
2025Q3441억-79억−18.0%
2025Q4375억-86억−23.0%
2026Q1313억16억5.1%
2026Q2358억13억3.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267억14억-26억0.4%−4.0%210.4%
20233,332억12억-46억0.4%−7.2%136.7%
20242,619억19억-67억0.7%−11.7%198.4%
20251,667억-181억-434억−10.9%−317.7%741.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웰크론한텍의 연결 매출액은 2022년 3,267.4억원, 2023년 3,332.0억원으로 완만히 늘었으나 2024년 2,618.9억원, 2025년 1,666.9억원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2~2024년 각각 13.5억원, 12.2억원, 19.5억원 수준의 소폭 흑자를 유지했지만 2025년에는 -181.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2년 -25.8억원, 2023년 -46.1억원, 2024년 -66.8억원, 2025년 -434.4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매년 커졌다.

2025년의 대규모 순손실은 분기별로 보면 3분기(-43.6억원)와 4분기(-311.9억원)에 집중됐는데, 4분기에는 매출 375.4억원에도 영업손실이 86.3억원에 달해 일회성 비용 반영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5년 2분기에도 매출 281.3억원에 영업손실 25.0억원, 순손실 78.8억원을 기록해 연간 내내 손익이 불안정했다.

흐름이 바뀐 것은 2026년으로, 1분기 매출 313.1억원에 영업이익 15.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분기에는 매출 358.4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에 이어 지배주주 순이익이 200.2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2분기 순이익 급증은 본업 영업활동 개선분뿐 아니라 시화MTV 관련 424.5억원 규모 PF 채무면제에 따른 충당부채 환입(약 190억원)이라는 일회성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48.7억원으로 순손실과 달리 양(+)의 흐름을 보였는데, 이는 2022~2024년의 부침(2022년 215.9억원, 2023년 -247.0억원, 2024년 -85.1억원)과 비교하면 회복 신호로 볼 수 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으로는 지배주주 순이익이 -190.7억원으로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어, 2026년 1~2분기의 흑자가 연간 손익 정상화로 이어질지는 이후 분기 실적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05

산업 분석

국내 건설경기는 신규 착공과 민간 발주가 둔화된 흐름이 지속되며 중견 플랜트·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더벨(2026년 4월 보도)에 따르면 웰크론한텍의 별도 기준 수주 규모는 지난해 1,75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7% 감소했는데, 이는 건설 경기 부진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고령화에 따른 시니어 하우징(노인복지주택)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KB골든라이프케어와 같은 대형 시니어케어 사업자들이 서울·수도권 핵심 입지에 프리미엄 시설을 잇달아 발주하는 흐름은 특수건축 분야에 우호적이다.

수처리·폐기물자원화 시장에서는 MVR 증발농축, 아나목스 등 고효율·저에너지 기술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어 플랜트부문의 기술 경쟁력이 부각될 여지가 있다.

다만 에너지부문에서는 관계사(이웰, 이웰에너지, 아리웰에너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자원순환 사업이 부진하며 이 부문이 오히려 실적에 부담을 준 사례가 있었다(더벨, 2026년 4월).

경쟁구도상 대형 건설사와 전문 플랜트 EPC업체들 사이에서 웰크론한텍은 중소형 특수 프로젝트와 니치 시장(시니어하우징, 식품제약 설비 등)에 강점을 갖는 중견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시화MTV 관련 PF 우발채무를 해소하고 대손충당금을 환입한 데 이어, KB골든라이프케어의 북위례 빌리지 신축공사(799억원)를 수주하면서 하반기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리스크 해소와 대형 수주라는 양대 호재를 동력 삼아 하반기 가시적인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국경제, 2026년 8월 4일).

건설부문에서는 민간 공사 중심의 수주 구조를 개발·토목·관급공사 등으로 확대하고, 단순 EPC 입찰 대신 제안사업 형태로 전환해 초기 단계부터 수주 기회를 넓히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더벨, 2026년 4월).

플랜트부문은 환경플랜트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용 수처리와 자원순환 등 고부가가치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대주주 웰크론과 경영진, 우리사주조합이 잇달아 장내 매수에 나서며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율이 2026년 초 34.06%에서 9월 1일 기준 38.78%로 확대된 점도 책임경영 강화 행보로 언급됐다.

회사의 흑자 전환이 2026년 2분기의 일회성 충당부채 환입 효과를 제외하고도 지속될 수 있는지는 향후 분기 실적에서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8배
ROE
-47.8%
EPS
-864원
BPS
1,375원
주당배당금
0원

주가순자산비율은 순자산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2025년 대규모 순손실로 자기자본이 크게 줄어든 영향과 무관하지 않다.

다만 2026년 상반기 들어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와 순이익 흑자 전환이 확인되면서, 실적 회복의 지속 가능성을 시장이 어떻게 평가하는지가 향후 밸류에이션의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회사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측면에서 접근할 유인은 제한적이며, 투자 판단은 주로 수주 모멘텀과 재무구조 개선의 지속성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최대주주와 경영진의 장내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책임경영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나, 이를 주가 방향성에 대한 판단으로 연결하기보다는 사실 자체로 받아들이는 것이 적절하다.

과거 수년간 이어진 순손실 이력을 감안하면, 최근의 이익 회복이 일회성 요인(충당부채 환입)과 본업 개선분이 혼재된 결과라는 점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재무구조 개선과 대형 수주

시화MTV 관련 424.5억원 규모 PF 채무가 면제되고 약 190억원의 충당부채가 환입되면서 재무 부담이 크게 줄었다. 여기에 KB골든라이프케어의 북위례 빌리지(799억원) 수주로 특수건축 분야 매출 가시성이 확보됐다.

2026년 1~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의 실마리가 나타나고 있다. 최대주주와 경영진의 지속적인 장내 매수도 책임경영 강화 신호로 볼 수 있다.

니치 기술·수주 트랙레코드

MVR 증발농축, 아나목스 등 고부가가치 친환경 플랜트 기술을 보유해 식품제약·환경설비 시장에서 차별화된 포지션을 갖고 있다. 시니어 하우징 분야에서는 서초·은평·북위례로 이어지는 연속 수주 트랙레코드가 특수건축 경쟁력의 근거가 된다. 니치 시장에서의 반복 수주는 경쟁사와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현금흐름 회복 신호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48.7억원으로, 같은 해 순손실과 대조적으로 양(+)의 흐름을 유지했다. 이는 2023~2024년의 음(-)의 영업현금흐름과 비교하면 개선된 모습이다. 재무구조 개선과 함께 현금창출력이 뒷받침될 경우 향후 사업 안정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연간 실적의 구조적 부진

2025년 매출은 1,666.9억원으로 전년 대비 36.3% 줄었고 영업손실 181.3억원, 순손실 434.4억원을 기록했다. 2026년 1~2분기 흑자에도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190.7억원으로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다. 연간 기준의 실적 정상화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2분기 흑자의 일회성 성격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200.2억원 급증은 시화MTV 관련 충당부채 환입(약 190억원)이라는 일회성 요인이 크게 반영된 결과다. 이를 제외한 본업 실적 개선 폭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있다. 향후 분기에는 이러한 일회성 효과가 소멸되므로 실적 흐름의 재확인이 필요하다.

에너지 관계사 리스크

이웰·이웰에너지·아리웰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자원순환 관계사들의 사업 부진이 과거 웰크론한텍의 순손실 확대에 영향을 준 사례가 있었다. 관계사 지원이 지속될 경우 향후에도 재무 부담이 재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에너지부문 신사업의 수익성 확보 여부가 중요한 변수다.

10

리스크 요인

소송·우발채무 리스크

웰크론한텍은 금산개발, 협신개발 등을 상대로 진행 중인 손해배상 관련 소송에 연루돼 있는 것으로 공시됐다. 소송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재무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시화MTV 사례처럼 우발채무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컸던 만큼 유사 리스크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건설 수주 사이클 리스크

별도 기준 수주 규모가 전년 대비 18.7% 감소한 사례가 있었던 것처럼, 건설 경기 둔화가 이어질 경우 신규 수주 확보가 지연될 위험이 있다. 특정 대형 발주처(KB골든라이프케어 등)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 수주 편중 리스크도 커질 수 있다.

자본구조 리스크

2025년 자기자본은 137억원 수준으로 크게 축소된 상태다. 추가적인 손실이나 우발채무가 발생하면 자본 확충 필요성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 부채비율이 개선되고 있다는 보도가 있으나 자본 기반이 여전히 얇은 만큼 변동성에 취약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2026년 2분기 순이익 급증을 이끈 충당부채 환입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고도 영업이익 흑자가 3분기에 이어지는지 확인.

  2. 2026년 4분기 중

    KB골든라이프케어 북위례 빌리지(799억원) 등 신규 수주 건의 착공 및 매출 인식 진행 상황 점검.

  3. 2027년 3월경(2026년 사업연도 감사보고서 공시 예정)

    2026년 연간 기준 흑자 전환 여부와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 개선의 지속 여부를 연간 확정치로 확인.

  4. 향후 분기 공시 시점마다

    이웰·이웰에너지·아리웰에너지 등 에너지 관계사 관련 추가 손실 반영이나 지원 부담 재발 여부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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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웰크론한텍은 2025년 매출 1,666.9억원, 영업손실 181.3억원, 순손실 434.4억원이라는 부진한 연간 실적을 거친 뒤,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실적 반등의 신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분기에는 시화MTV 관련 424.5억원 규모 PF 채무면제와 190억원 충당부채 환입이라는 일회성 요인이 더해지며 지배주주 순이익이 200.2억원까지 늘었다.

여기에 KB골든라이프케어의 북위례 빌리지(799억원) 수주로 특수건축 분야 매출 가시성이 확보됐고, 최대주주와 경영진의 지속적인 장내 매수도 책임경영 강화 흐름으로 확인된다.

다만 최근 4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여전히 -190.7억원으로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어, 2026년 상반기의 개선이 일회성 효과를 제외하고도 지속될 수 있는지는 향후 분기 실적에서 검증이 필요하다.

건설 경기 둔화에 따른 수주 감소 이력과 에너지 관계사의 부진 사례 등 약세 요인도 함께 남아 있어,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 수주가 실제 이익 정상화로 이어지는지를 균형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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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atch.co.kr
  2. 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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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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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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