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2차전지073570

리튬포어스

3,020원▲ 18.2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64억원
거래대금
18억원
거래량
62만주
상장주식수
1,204만주
PER
—
PBR
0.6배
EPS
-90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리튬 사업 공백 속 재무구조 재편 중

사명은 리튬포어스이나 리튬 사업 매출은 미미한 가운데, 회사는 무상감자·자사주 소각 등 자본구조 개편과 관리종목 해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106억원, 영업손실 44.8억원, 순손실 134.0억원으로 4개 연도 연속 영업적자

  2. 2

    2026년 2분기 순이익 9.7억원대로 분기 기준 흑자 전환했으나 영업손실은 지속

  3. 3

    리튬 사업 매출은 전체의 0.1% 수준에 불과하며 새만금 공장은 자금조달 문제로 사업계획 변경 진행 중

  4. 4

    2026년 5월 5대 1 무상감자, 10월 자사주 8,361주 소각 등 자본구조 개편 지속

  5. 5

    최대주주 리튬인사이트와 전직 대표 간 경영권 분쟁 및 특수관계사 하이드로리튬과의 소송이 병행 중

02

사업 구조

리튬포어스는 1998년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프롬써어티'로 설립된 회사로, 2019년 콘텐츠 제조기업 위드모바일을 합병하며 카카오프렌즈 등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기업으로 전환했다.

2022년에는 이차전지용 리튬 소재 음극제 파우더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사명을 리튬포어스로 변경했고, 2023년 4월 약 170억원을 들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리튬 소재 제조공장 부지를 매입했다. 그러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리튬 사업 관련 매출은 전체 매출의 0.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매출의 대부분은 여전히 모바일 기기용 액세서리와 반도체검사장비 제조·판매, IP 관련 제품에서 발생하고 있다. 새만금 공장은 외부 자금조달이 원활하지 않아 사업계획 변경이 진행 중이며, 회사는 입주 계약 해지 가능성에 대응해 건설 중인 자산 일부를 손상차손으로 반영했다.

경쟁 구도 면에서는 같은 특수관계사인 하이드로리튬·리튬플러스 등 중소형 리튬 소재 업체들과 함께 거론되지만, 이들 모두 가동률·자금조달 문제를 공통적으로 겪고 있다. 포스코그룹 등 대형 자원 기업이 수조원 규모의 리튬 투자를 공식화하는 것과는 사업 규모와 진행 단계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결과적으로 회사의 실질적 사업 기반은 여전히 리튬 이전의 기존 사업(모바일 액세서리·검사장비)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26억-14억−53.3%
2025Q327억-8억−31.5%
2025Q431억-11억−36.1%
2026Q129억-19억−64.9%
2026Q249억-13억−27.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207억-37억896억−18.1%48.2%33.1%
2023156억-68억-1,828억−43.6%−155.8%34.3%
2024152억-52억-1,022억−34.4%−192.5%4.1%
2025107억-45억-134억−42.1%−24.0%5.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4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207.2억원에서 2023년 156.3억원, 2024년 151.6억원, 2025년 106.5억원으로 4년 연속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022년 -37.5억원, 2023년 -68.1억원, 2024년 -52.2억원, 2025년 -44.8억원으로 매출 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적자 폭이 2023년을 정점으로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순이익 측면에서는 2022년 +895.9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으나 이는 영업외 요인에 의한 일시적 결과였고, 2023년 -1,828.3억원, 2024년 -1,022.3억원의 대규모 순손실로 이어졌다가 2025년에는 손실 규모가 -134.0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4분기 순손실이 -103.3억원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새만금 공장 관련 손상차손과 대여금 대손상각비 등 일회성 요인이 해당 시점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후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29.3억원, 영업손실 -19.0억원, 순손실 -10.6억원을 기록했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4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늘었으며 순이익이 +9.7억원대로 분기 기준 흑자 전환했다.

다만 2026년 2분기에도 영업손실은 -13.3억원으로 지속돼, 순이익 흑자전환은 영업 외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본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보기는 어렵다.

자기자본은 2023년 1,173.2억원에서 2024년 531.2억원, 2025년 558.7억원으로 축소된 뒤 소폭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는데, 이는 대규모 누적 손실과 함께 자본 구조 개편(무상감자 등)이 함께 영향을 준 결과로 해석된다.

부채비율은 2023년 34.3%에서 2025년 5.8%까지 낮아져 외형상 재무 건전성 지표는 개선됐으나, 이는 손실 누적에 따른 자본 축소와 함께 봐야 할 수치다.

05

산업 분석

국내 리튬 소재 산업은 전기차 수요 둔화와 리튬 가격 약세가 이어지며 소형 신규 진입 업체들의 사업화 속도가 전반적으로 더뎌진 국면에 있다.

반면 대형 자원 기업들은 투자 규모를 오히려 확대하는 추세인데, 포스코그룹은 호주 미네랄리소스와의 합작을 통해 연 18만 7,000톤 이상의 리튬 정광 확보 체계를 구축하는 등 자원 포트폴리오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수천억원 단위의 신규 투자를 계획했던 리튬포어스의 새만금 프로젝트가 자금조달 난항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상황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특수관계사인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플러스 역시 공장 자산 양수도를 둘러싼 법적 분쟁과 최대주주 변경 이슈를 겪으며 업계 내 소형 업체들의 불확실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리튬포어스를 포함한 중소형 리튬 소재 업체들은 설비투자·양산보다는 기존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과 지분·채권 관계에서 손익이 크게 흔들리는 특징을 보인다. 업종 내에서 실질적인 양산·매출 실적을 보유한 업체와, 사명이나 사업계획 단계에만 머물러 있는 업체 간의 간극이 점차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9월 주주 서한을 통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 해소 로드맵을 제시했으며, 2026 사업연도 결산 감사보고서가 제출되는 2027년 3월을 관리종목 탈피 가시화 시점으로 언급했다.

이와 함께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효율성 강화를 목적으로 2026년 3월 보통주 5대 1 무상감자를 결정해 5월 변경상장·매매거래재개를 완료했으며, 9월에는 기취득 자기주식 8,361주의 소각을 결의해 10월 2일 소각을 추진하고 있다.

특수관계사 리튬플러스를 상대로 제기한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는 1심 승소 판결을 받아 금산공장 내 주요 기계장치와 집기류에 대한 압류를 완료한 상태이며, 2심이 진행 중이다.

새만금 공장과 관련해서는 외부 자금조달 방안을 모색하며 사업계획 변경을 진행하고 있다고 공시했으나, 구체적인 준공 일정이나 재가동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음 정기 공시인 2026년 3분기 보고서는 자본시장법상 2026년 11월 16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리튬 사업 진행 상황과 관련 자산 가치 변동 여부가 해당 보고서에서 확인될 전망이다.

경영권을 둘러싼 최대주주 리튬인사이트 측과 전직 경영진 간의 법적 분쟁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지배구조 안정 여부가 사업 추진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6배
ROE
-19.5%
EPS
-902원
BPS
4,641원
주당배당금
0원

순이익이 수년째 적자 기조를 이어온 터라 주가수익비율은 산출 의미가 제한적인 구간에 머물러 있다. 주가순자산비율은 1배를 밑돌아 순자산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과거 대규모 손상차손과 투자자산 평가손실로 자기자본이 크게 축소됐던 역사와 함께 해석할 필요가 있다.

배당은 최근 수년간 지급 실적이 없어 배당 관련 지표의 투자 판단 활용도는 제한적이다. 순이익은 2023~2024년의 대규모 적자에서 2025년 손실 축소, 2026년 2분기 분기 기준 흑자 전환으로 방향이 바뀌었으나, 이 흑자가 영업외 요인에 기인한 만큼 추세적 이익 회복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밸류에이션을 판단할 때는 자본구조 개편(무상감자·자사주 소각)이 주당 지표에 미치는 기계적 효과와 실제 사업 실적 개선 여부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4

08

강세 요인

자본구조 개편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시도

회사는 2026년 3월 5대 1 무상감자를 결정해 5월 변경상장·거래재개를 마쳤고, 9월에는 자기주식 8,361주 소각을 결의해 10월 2일 소각을 추진 중이다. 두 조치 모두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제시됐다. 관리종목 지정 우려 해소를 위한 로드맵도 주주 서한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관련 소송 1심 승소로 자산 회수 가능성

특수관계사 리튬플러스를 상대로 제기한 사해행위취소소송에서 1심 승소 판결을 받았으며, 공장 내 주요 기계장치와 집기류에 대한 압류를 이미 완료한 상태다. 2심이 진행 중이지만, 판결이 유지될 경우 관련 자산 가치가 재무제표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여지가 있다.

2026년 2분기 매출 확대 및 순이익 흑자 전환

2026년 2분기 매출은 48.8억원으로 직전 분기(29.3억원) 대비 크게 늘었고, 순이익도 9.7억원대로 분기 기준 흑자 전환했다. 매출 회복세가 이어질지는 다음 분기 공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09

약세 요인

리튬 사업의 실질 매출 공백

사명과 달리 리튬 사업 관련 매출은 전체의 0.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새만금 공장은 외부 자금조달 난항으로 사업계획 변경이 진행 중이며, 준공 일정도 불확실하다. 회사가 과거 공언했던 대규모 투자 계획과 실제 진행 상황 간의 격차가 크다.

4년 연속 매출 감소와 지속된 영업적자

매출은 2022년 207.2억원에서 2025년 106.5억원으로 매년 줄었고, 같은 기간 영업손실도 매년 지속됐다.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1,828.3억원, -1,022.3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순손실이 발생해 자기자본이 크게 축소됐다.

경영권 분쟁에 따른 지배구조 불안정성

최대주주 측이었던 변익성 회장의 별세 이후 유족 측과 전직 대표 간 경영권 분쟁이 이어져 왔다. 특수관계사와의 소송이 병행되는 가운데, 지배구조 안정 여부가 사업 추진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남아 있다.

10

리스크 요인

관리종목 재지정 위험

과거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사업연도가 반복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회사는 2027년 3월 감사보고서 제출 시점을 관리종목 탈피 가시화 시점으로 제시했으나, 향후 손익 추이에 따라 재지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새만금 공장 자금조달 리스크

새만금 공장 사업비 관련 외부 자금조달이 원활하지 않아 사업계획 변경이 진행되고 있으며, 입주 계약 해지 사유에 해당할 가능성도 제기된 바 있다. 추가 투자금이 손실로 처리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소송 결과의 불확실성

특수관계사 리튬플러스·하이드로리튬과의 소송은 1심 승소 이후 2심이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와 자산 회수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법적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될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 2일

    자기주식 8,361주 소각 예정일로, 실제 소각 완료 및 발행주식총수 변경(12,037,328주→12,028,967주 예정) 여부를 공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11월 16일까지

    자본시장법상 2026년 3분기 보고서 법정 제출 기한으로, 리튬 사업 진행 상황과 관련 자산 가치 변동, 영업손익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다.

  3. 하이드로리튬·리튬플러스 소송 2심 판결 선고 시점(미정)

    1심 승소 후 진행 중인 2심 판결 결과에 따라 약 400억원 규모로 알려진 자산 회수 여부와 규모가 좌우될 수 있다.

  4. 2027년 3월 전후

    2026 사업연도 결산 감사보고서 제출 시점으로, 회사가 제시한 관리종목 지정 해소 로드맵의 실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기다.

12

종합 의견

리튬포어스는 사명에도 불구하고 리튬 사업의 실질적 매출 기여가 아직 미미하며, 새만금 공장 프로젝트는 자금조달 문제로 사업계획을 수정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다.

회사의 실제 매출은 여전히 모바일 액세서리와 반도체검사장비 등 기존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4개 연도 연속 매출 감소와 영업적자가 이어져 왔다.

다만 2025년 들어 순손실 규모가 크게 줄었고 2026년 2분기에는 분기 기준 순이익 흑자로 전환했으며, 5대 1 무상감자와 자사주 소각 등 자본구조 개편 조치도 병행되고 있다.

특수관계사와의 소송에서 1심 승소를 거두며 자산 회수 가능성도 열려 있지만, 2심 결과와 최종 회수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경영권을 둘러싼 최대주주와 전직 경영진 간의 분쟁, 그리고 과거 관리종목 지정 이력에서 비롯된 재지정 위험도 함께 고려해야 할 변수다.

다음 분기보고서(2026년 11월 16일까지)와 2027년 3월 감사보고서 제출 시점이 사업·재무 상황의 변화를 가늠할 주요 확인 지점이 될 전망이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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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alpha-len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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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dealsite.co.kr
  17. dealsiteplus.co.kr
  18. news.nate.com

리포트 작성 2026-10-02 · 데이터 기준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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