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자동차071850

캐스텍코리아

1,242원▲ 2.2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301억원
거래대금
36,237,502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2,426만주
PER
—
PBR
0.4배
EPS
-216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축소와 경영권 분쟁의 이중 국면

매출은 4년째 줄고 있지만 영업손실 폭은 좁아지는 가운데, 최대주주 측과 유진오토텍 계열 주주연대 간 경영권 분쟁이 법정 다툼으로 장기화되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1,55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63억원으로 2024년(100억원)보다 축소

  2. 2

    2025년 4분기 순손실 175억원의 일회성 충격으로 연간 순손실이 213억원까지 확대

  3. 3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순손실은 약 52억원으로 직전 연도보다 축소되는 흐름

  4. 4

    유진오토텍 이학철 대표 측 주주연대가 2026년 5월 기준 지분 35.62%까지 확대했으나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는 계속 패배

  5. 5

    부채비율이 2025년 231.7%로 4개년 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자본 잠식 우려가 지속

02

사업 구조

캐스텍코리아는 1999년 LG전자로부터 종업원 지주제 방식으로 분사해 설립된 주물(캐스팅) 전문 기업으로, 자동차 엔진부·제동부·구동부 부분품과 전기전자부품을 주 목적사업으로 한다. 본점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있으며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마천공장을 가동하고 중국·베트남·루마니아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제품군은 크게 자동차 터보차저 부품(터빈하우징·센터하우징), 기타 자동차 부품(브레이크 디스크, 캘리퍼하우징·캐리어, 너클, 디퍼렌셀 기어 케이스 등), 전자 컴프레서 부품(고정·이동 스크롤, 메인프레임 등), 중장비 유압부품으로 구분된다.

중장비 유압부품은 굴삭기의 주행디바이스·선회디바이스·유압펌프용 주물 및 가공품으로, 모트롤(구 두산모트롤), 훌루테크, PNM 등에 공급되며 이들을 거쳐 최종적으로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등 완성 장비업체에 납품되는 구조다.

유압펌프 관련 제품은 LG전자 창원공장, 윌로(WILO), 하이젠(HIGEN) 등으로도 판매된다. 주행디바이스용 제품은 한국 공장과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2014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최근 2년간은 실적 부진과 경영권 분쟁이 겹치면서 사업 구조 재편과 자산 매각 등 재무 개선 노력이 병행되고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26억49,000,274원0.1%
2025Q3386억64,124,030원0.2%
2025Q4363억-43억−11.8%
2026Q1373억-12억−3.1%
2026Q2435억63,935,723원0.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820억-108억-62억−5.9%−6.8%185.5%
20231,729억-92억-161억−5.3%−21.8%206.9%
20241,585억-100억-94억−6.3%−11.9%164.6%
20251,553억-63억-213억−4.0%−38.5%231.7%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은 2022년 1,820억원에서 2023년 1,729억원, 2024년 1,585억원, 2025년 1,553억원으로 4년 연속 축소됐다.

반면 영업손실은 2022년 108억원, 2023년 92억원, 2024년 100억원에서 2025년 63억원으로 오히려 줄어들며 영업이익률이 -5.9%에서 -4.0%로 개선됐다. 그러나 순손익 흐름은 정반대로 움직였는데, 2025년 순손실은 213억원으로 2024년(94억원)보다 크게 확대됐다.

이는 2025년 4분기에 발생한 175억원 규모의 순손실이 결정적이었으며, 해당 분기의 영업손실(43억원)을 감안해도 상당한 일회성·비영업적 손실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순손실 29억원)와 3분기(순이익 18억원)까지는 영업이익이 소폭이나마 흑자를 기록했으나, 4분기에 큰 폭의 적자로 반전됐다.

이후 2026년 1분기(순이익 12억원)와 2분기(순이익 93억원)는 영업이익이 각각 -12억원, +1억원에 불과했음에도 순이익은 큰 폭의 양전을 기록해, 영업 외 요인이 순손익을 주도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순손실은 약 52억원으로, 2025년 연간 순손실(213억원)보다는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2년(-14억원)을 제외하고 2023~2025년 모두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플러스(55억~215억원)를 유지해, 손익상 적자에도 현금창출력 자체는 유지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05

산업 분석

캐스텍코리아의 사업은 크게 세 개의 전방산업, 즉 자동차(터보차저·제동·구동 부품), 가전(에어컨·냉장고용 컴프레서 부품), 중장비(굴삭기 유압부품)에 걸쳐 있다.

자동차용 터보차저는 내연기관 차량의 연비 개선 수요와 맞물려 왔으나,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될수록 장기적으로 관련 부품 수요의 구조적 변화에 노출될 수 있다. 가전용 컴프레서 부품은 국내외 대형 가전업체의 생산량과 계절적 수요(에어컨 성수기)에 연동되는 경향이 있다.

중장비 유압부품 부문은 굴삭기 등 건설기계 업황과 밀접하게 움직이며, 모트롤·훌루테크·PNM을 거쳐 두산인프라코어·현대건설기계 등 완성 장비업체로 이어지는 다단계 공급망 구조를 갖고 있다.

코스닥 자동차부품 업종 내에서 캐스텍코리아는 매출 규모나 시가총액 기준으로 하위권에 위치하며, 동종 주조·부품 업체들과 원가 경쟁 구도에 놓여 있다.

최근에는 굴삭기 선회디바이스용 주물제품의 대량 수주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자동차·가전 의존도를 낮추고 중장비 부문 비중을 확대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0년 유압펌프용 주물제품의 수주 및 개발에 성공해 현재 주요 고객사에 납품 중이며, 최근에는 선회디바이스용 주물제품의 대량 수주를 계기로 개발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주행디바이스용 제품은 한국 공장과 베트남 공장 양쪽에서 생산을 점차 확대하며 국내외 고객사로 판로를 넓혀갈 계획이다. 경영 측면에서는 2026년 3월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존 윤상원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라 2026년 3월 20일자로 윤호성 대표이사가 새로 취임했다.

같은 해 3월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는 회사 측이 주주제안 표 대결에서 우위를 지켰다. 다만 이학철 유진오토텍 대표를 중심으로 한 주주연대는 2026년 5월 27일 기준 지분을 35.62%까지 늘린 것으로 보고돼, 최대주주 측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약 27.4%)을 웃도는 지분 구도가 지속되고 있다.

2025년 4월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둘러싼 무효 확인 소송은 2025년 10월 1심에서 원고 승소로 결론났고, 2026년 5월 21일 부산고등법원이 원고·피고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해 1심 판단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향후 경영권 분쟁의 법적 다툼이 이어질 가능성과, 이 과정에서 추가 자금 조달이나 지분 구조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4배
ROE
-7.5%
EPS
-216원
BPS
2,959원
주당배당금
0원

회사는 최근 수년간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통상적인 주가수익비율 비교는 의미를 갖기 어려운 구간에 있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순자산 자체가 매년 감소하는 추세여서, 할인율의 절대적 크기를 과거 시점과 단순 비교하기는 조심스럽다. 배당 이력이 없는 무배당 기업으로, 주주환원보다는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권 분쟁 해소가 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

최근 4개 분기 순손익이 2025년 연간치보다 개선된 점은 확인되나, 이 개선이 영업활동보다 비영업적 요인에 크게 의존했다는 점은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영업손실률 개선 흐름

매출은 4년 연속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2022년 108억원에서 2025년 63억원으로 축소됐고, 영업이익률도 -5.9%에서 -4.0%로 개선됐다. 원가절감과 제품 믹스 변화가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최근 분기(2025Q3, 2026Q2)에는 소폭이나마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속되는 영업현금흐름 창출력

2022년을 제외하면 2023~2025년 모두 영업활동현금흐름이 플러스를 유지했다. 손익상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현금 창출력 자체는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재무 여력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지점이다.

중장비 유압부품 사업 확대

굴삭기 선회디바이스용 주물제품의 대량 수주가 진행되며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고, 유압펌프 제품은 이미 주요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납품되고 있다. 주행디바이스 제품도 한국·베트남 공장에서 생산이 확대되는 추세로, 자동차·가전 의존도를 낮추는 사업 다각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09

약세 요인

4년 연속 매출 축소

매출은 2022년 1,820억원에서 2025년 1,553억원까지 매년 줄었다. 영업손실률이 개선됐다고 해도, 외형 축소가 지속되는 한 절대적인 이익 규모 회복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순손익의 비영업적 요인 의존

2025년 4분기 순손실 175억원이라는 대규모 일회성 손실이 연간 순손실을 213억원까지 확대시켰고, 이후 2026년 1~2분기의 순이익 반등도 영업이익 자체는 미미한 가운데 비영업적 요인이 주도했다. 이는 핵심 영업에서 나오는 이익의 질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재무구조 악화와 경영권 분쟁 리스크

자기자본은 2022년 903억원에서 2025년 554억원까지 계속 줄었고, 부채비율은 2025년 231.7%로 4개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시에 유진오토텍 이학철 대표 측 주주연대가 지분을 35.62%까지 늘리며 최대주주 측(약 27.4%)을 상회하는 구도가 이어져, 경영권 분쟁이 장기화되고 있고 이 과정에서 추가 지분 희석이나 소송 비용 등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경영권 분쟁·지배구조

이학철 유진오토텍 대표를 중심으로 한 주주연대는 2026년 5월 기준 지분 35.62%를 확보했음에도 의결권 제한 등 절차적 이슈로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반복적으로 패해왔다.

2025년 4월 임시주주총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에서는 1심(2025년 10월)이 원고 승소로 결론났고, 2026년 5월 부산고등법원도 양측 항소를 모두 기각해 1심 판단을 유지했다. 소송이 장기화되면 경영 불확실성과 추가 법적 비용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

재무구조·자본잠식

자기자본은 4개년 연속 감소해 2025년 554억원까지 줄었고, 부채비율은 231.7%로 4개년 중 최고 수준이다. 순손실이 계속될 경우 추가적인 유상증자나 자산 매각 등 자본 확충 조치가 재차 필요해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방산업 사이클·고객 집중

자동차 터보차저·제동 부품, 가전 컴프레서 부품, 중장비 유압부품 모두 각각의 전방산업 생산량과 사이클에 의존한다. 특정 완성품 업체나 1차 협력사(모트롤·훌루테크·PNM 등)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구조여서, 해당 고객사의 발주 변화나 업황 부진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보고서 제출 시한 전후)

    2026년 3분기(7~9월) 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손익 흑자 지속 여부와 순손익이 비영업 요인 없이도 개선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하반기 중

    부산고등법원의 항소심 기각 판결에 대해 대법원 상고가 제기될지, 제기된다면 그 진행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경영권 분쟁의 법적 다툼이 장기화될지 여부의 핵심 변수다.

  3. 수시(지분 5% 이상 대량보유상황보고 공시 시)

    이학철 유진오토텍 대표 측 주주연대의 지분율(2026년 5월 27일 기준 35.62%)이 추가로 변동하는지, 그리고 최대주주 측의 대응 지분 확보 움직임이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4. 2027년 3월경(2026년 사업보고서 제출 시)

    2026년 연간 자기자본과 부채비율 수치가 공개되면, 2025년 231.7%까지 오른 부채비율과 지속적인 자기자본 감소 추세가 완화됐는지를 다시 점검할 시점이 된다.

12

종합 의견

캐스텍코리아는 매출이 4년째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영업손실 규모와 영업이익률을 점진적으로 개선시켜 온 회사다. 다만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일회성 순손실로 연간 순손실이 크게 확대됐고, 이후 2026년 상반기 순이익 반등도 영업 외 요인에 크게 의존해 이익의 질을 판단하기 쉽지 않은 상태다.

재무 측면에서는 자기자본이 계속 줄고 부채비율이 4개년 최고치를 기록해, 추가적인 자본 확충 필요성이 상존한다.

동시에 유진오토텍 이학철 대표를 중심으로 한 주주연대가 지분을 35% 이상으로 늘렸음에도 주주총회 표 대결과 법원 판단에서 최대주주 측이 우위를 지키는 이례적 구도가 이어지고 있어, 경영권 분쟁의 법적 다툼이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적으로는 굴삭기용 선회·주행디바이스, 유압펌프 등 중장비 부품 개발 확대가 진행 중이어서 자동차·가전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종합하면 영업 측면의 점진적 개선 신호와 순손익·재무구조·지배구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국면으로, 다음 분기 실적과 법적 절차의 진행 상황을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comp.fnguide.com
  2. stockcatcher.co.kr
  3. kind.krx.co.kr
  4. markets.hankyung.com
  5. thinkpool.com
  6. comp.fnguide.com
  7. cas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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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paxnet.co.kr
  10. finance.daum.net
  11. jasoseol.com
  12. sara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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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dart.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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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incruit.com
  17. fetv.co.kr
  18. finomy.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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