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070590

인티큐브

2,190원▲ 1.86%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99억원
거래대금
26,620,515원
거래량
1만주
상장주식수
1,388만주
PER
—
PBR
2.9배
EPS
-252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경영권 교체 속 실적 재악화 국면

인티큐브는 2025년 6년 만에 연간 흑자로 전환했으나 2026년 1~2분기 다시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같은 시기 최대주주가 한솔홀딩스에서 플레이버스로 바뀌는 지배구조 변화를 겪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648억원, 영업이익 10억원으로 2019년 이후 이어진 영업적자에서 벗어났으나 2026년 1분기 영업손실이 다시 22억원대로 확대됐다.

  2. 2

    2026년 3월 한솔홀딩스가 지분 42.25%를 플레이버스(플레이컴퍼니 특수목적법인)에 매각하며 최대주주가 바뀌고 사명이 한솔인티큐브에서 인티큐브로 변경됐다.

  3. 3

    2026년 7월 AI 데이터 인프라 기업 디노티시아와 AI 컨택센터·AI 에이전트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 4

    2026년 5~7월 플레이컴퍼니가 장내에서 추가로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밝히며 지분 확대 움직임이 이어졌다.

  5. 5

    부채비율은 2022년 71.1%에서 2025년 143.9%로 상승했고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

02

사업 구조

인티큐브(코스닥 070590)는 2003년 설립된 AI 기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문기업으로, 2026년 3월 사명을 한솔인티큐브에서 인티큐브로 변경했다.

핵심 사업은 AI 컨택센터(AICC) 솔루션으로, 대화형 AI 봇 '아이작(ISAC)'과 옴니채널 라우팅 솔루션 'CTI 브릿지 5.0'을 주력으로 공급하며, 전화·채팅·이메일 등 여러 채널로 들어오는 고객 문의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처리하는 스마트 라우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서비스형 컨택센터(CCaaS), 지식관리시스템(KMS), 상담인력 운영관리(WFM), 통합 통계 등 컨택센터 운영 전반을 포괄하는 솔루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를 채택해 IaaS는 물론 SaaS 모델도 지원하며, AI 컨택센터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까지 패키징된 서비스로 공급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2026년 7월에는 AI 데이터 인프라 기업 디노티시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디노티시아의 데이터 인프라 솔루션 '씨홀스'와 한국어 특화 대규모언어모델 'DNA'를 컨택센터 현장에 적용하는 엔지니어링 역할을 맡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금융, 공공, 통신, 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고객 환경에 AI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해 상용 레퍼런스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로 제시됐다. 최대주주는 2026년 3월 한솔홀딩스에서 플레이버스(플레이컴퍼니의 특수목적법인)로 변경됐고, 조형석 플레이컴퍼니 대표이사가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매출은 대형 고객사 대상 구축·유지보수 프로젝트 비중이 커 계약 시점에 따라 분기별 변동성이 큰 특성을 보인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96억3억1.6%
2025Q3146억3억2.4%
2025Q4138억-4억−2.8%
2026Q1104억-23억−21.8%
2026Q2107억-10억−9.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91억-40억-45억−6.7%−20.6%71.1%
2023417억-60억-52억−14.5%−31.5%80.9%
2024488억-30억-30억−6.1%−24.0%152.2%
2025648억10억8억1.6%6.1%143.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648억 1,824만원으로 2024년 487억 8,567만원 대비 늘었고, 영업이익은 10억 4,698만원을 기록해 2019년 이후 이어진 영업적자 행렬에서 벗어났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7억 9,413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6%로 2024년 -6.1%, 2023년 -14.5%에서 개선됐다.

다만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95억 7,340만원·영업이익 3억 1,679만원, 3분기 매출 145억 6,535만원·영업이익 3억 4,608만원까지는 흑자 기조가 이어졌으나, 4분기 들어 매출이 137억 9,622만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3억 8,134만원을 내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104억 3,733만원으로 더 줄고 영업손실이 22억 7,359만원까지 확대됐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107억 2,807만원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영업손실은 10억 2,342만원으로 두 분기 연속 적자를 지속했다.

이에 따라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손실은 34억 4,148만원으로, 2025년 연간 흑자 규모를 훌쩍 넘어서는 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흐름 역시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2억 2,600만원 유입되며 개선됐으나 2024년에는 38억 7,280만원 유출을 기록해 연도별로 큰 편차를 보였다.

재무구조 측면에서 부채비율은 2022년 71.1%에서 2023년 80.9%, 2024년 152.2%, 2025년 143.9%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고, 지배주주 자본총계는 2022년 219억 3,235만원에서 2025년 130억 2,954만원으로 줄었다.

05

산업 분석

AI 컨택센터(AICC) 시장은 기존 콜센터를 음성인식·대화형 AI로 전환하는 흐름 속에 금융, 유통, 통신, 공공 등 업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컨택센터 글로벌 시장이 2027년 39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대화형 음성비서·봇 AI 소비 시장이 추가되면서 성장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도 있다. 국내에서도 반복 문의를 AI가 처리하고 복잡한 상담만 인력에게 넘기는 구조가 대기업·금융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되는 추세다.

클라우드 기반 SaaS형 컨택센터가 확산되면서 중소·중견기업까지 도입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는 점도 시장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경쟁은 글로벌 CCaaS·컨택센터 솔루션 업체와 국내 통신사 계열 SI사, 전문 AICC 스타트업이 혼재하는 구조로, 생성형 AI·LLM 결합 여부가 새로운 차별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인티큐브는 디노티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자체 컨택센터 구축 경험에 생성형 AI 데이터 인프라와 한국어 특화 LLM을 결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어, 산업 내 기술 경쟁에 대응하는 모습이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7월 디노티시아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공동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우선 적용 대상과 범위, 성능 평가지표 등을 구체화하고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 솔루션 상용화와 공동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용 대상 산업으로는 금융, 공공, 통신, 유통 등이 거론된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2026년 3월 플레이버스로 최대주주가 바뀐 이후, 관계사인 플레이컴퍼니가 5월 말부터 7월 하순까지 장내에서 추가로 주식을 매입하겠다고 밝히는 등 지분 확대 움직임이 이어졌다. 플레이컴퍼니 측은 이 같은 매입의 목적이 기업가치 제고에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수의 기업·기관과 진행 중이라는 AICC 관련 우선협상 사업들의 구체적 계약명과 규모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인수 주체인 플레이버스 측은 기존 컨택센터 사업을 유지하는 동시에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을 위한 대규모 투자도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어, 향후 사업 다각화 방향이 구체화될 가능성이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2.9배
ROE
-30.0%
EPS
-252원
BPS
692원
주당배당금
0원

회사는 2025년 연간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2026년 들어 다시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최근 네 개 분기를 놓고 보면 이익 지표가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선 상태다.

이 때문에 주가를 최근 실적으로 나눈 수익성 기반 지표는 산출이 어려운 국면이며, 시장에서는 주로 순자산가치와 비교하는 방식의 잣대가 활용되고 있다.

자체 산출 기준으로 주가는 주당 순자산 대비 프리미엄이 있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거래소가 산출하는 방식과 비교해도 순자산가치를 웃도는 수준이다.

회사는 현재 배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어 배당 매력보다는 AICC 사업 성장성과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사업 방향성이 투자 판단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최대주주가 바뀐 지 반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이어서, 새 경영진의 사업 전략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까지는 다소 시차가 있을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AICC 시장 성장과 신규 기술 파트너십

AI 컨택센터 시장은 금융·유통·통신·공공 등 전방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며 글로벌 시장 규모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티큐브는 2026년 7월 디노티시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생성형 AI 데이터 인프라와 한국어 특화 LLM을 자사 컨택센터 솔루션에 결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라우팅·봇 기술에 최신 AI 역량을 더해 금융, 공공, 통신, 유통 등 다양한 고객군으로 상용 레퍼런스를 확대할 계획을 제시했다.

2025년 실적 턴어라운드 경험

회사는 2019년 이후 지속된 영업적자에서 2025년 연간 흑자로 전환하며 사업 구조 개선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6.1%에서 1.6%로 개선됐다.

이는 AICC 수요 확대와 비용 효율화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어, 향후 유사한 개선 흐름이 재현될 잠재력을 시사한다.

지배구조 변화에 따른 신사업 시너지 가능성

2026년 3월 최대주주가 플레이버스로 바뀌면서 신임 대표이사로 조형석 플레이컴퍼니 대표가 선임됐다. 인수 측은 기존 컨택센터 사업을 유지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콘텐츠·AI 융합이라는 새로운 사업 방향이 구체화될 경우 기존 사업과 다른 성장 동력이 추가될 여지가 있다.

09

약세 요인

2026년 상반기 실적 재악화

2025년 4분기부터 영업손실이 재발했고 2026년 1분기에는 영업손실이 22억 7,359만원까지 확대됐다. 2분기에도 영업손실 10억 2,342만원을 내며 두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최근 4개 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손실은 34억 4,148만원으로 2025년 연간 흑자 규모를 크게 넘어서, 2025년의 턴어라운드가 아직 안정적으로 정착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반복된 매각설과 지배구조 불확실성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여러 차례 매각설이 제기됐고, 실제로 2025년 12월 한솔홀딩스가 지분 전량 매각을 결의한 뒤 2026년 3월 플레이버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이후에도 관계사인 플레이컴퍼니의 추가 지분 매입이 이어지는 등 지배구조 관련 이벤트가 짧은 기간 내 연속적으로 발생했다. 이러한 반복적인 소유구조 변화는 경영 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재무구조 부담 확대

부채비율은 2022년 71.1%에서 2025년 143.9%로 상승했고, 지배주주 자본총계는 2022년 219억 3,235만원에서 2025년 130억 2,954만원으로 줄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4년 38억 7,280만원 유출을 기록하는 등 연도별 편차가 크다.

최근 분기 실적이 다시 악화된 만큼 향후 자본 확충이나 추가 차입 필요성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0

리스크 요인

지배구조·경영권 리스크

2026년 3월 최대주주가 플레이버스로 변경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관계사의 추가 지분 매입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에도 소유구조가 유동적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인수자금 조달 과정에서 차입금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인수 주체의 재무 상황에 따라 지배구조가 다시 흔들릴 여지도 있다. 이는 신임 경영진의 사업 전략 실행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실적 변동성 리스크

매출이 대형 프로젝트 구축·유지보수 계약 시점에 따라 분기별로 크게 오르내리는 특성이 있어, 2025년 2분기 195억원대였던 매출이 2026년 1분기 104억원대로 줄어드는 등 변동성이 뚜렷하다. 영업이익도 흑자와 적자를 반복하는 패턴을 보여 향후 실적 예측의 불확실성이 크다. 특정 대형 고객사 프로젝트의 완료·지연 여부가 단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다.

경쟁 및 기술 상용화 리스크

AICC 시장에는 글로벌 CCaaS 업체와 국내 통신사 계열 SI사, 전문 스타트업이 혼재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2026년 7월 체결한 디노티시아와의 협력은 아직 공동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초기 단계로, 적용 범위와 상용화 시점, 실제 매출 기여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신기술 결합이 계획대로 상업적 성과로 이어지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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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026년 3분기 매출·영업손익이 상반기의 손실 흐름을 이어가는지, 혹은 개선 조짐이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한다.

  2. 2026년 4분기 중

    디노티시아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공동 실무협의체 구성 및 적용 대상·범위 구체화 결과가 공개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4분기 중

    플레이컴퍼니의 추가 장내매수 완료 여부와 향후 지분 활용 계획에 대한 후속 공시를 점검해야 한다.

  4. 2027년 3월경

    2026년 사업보고서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경영진의 연간 사업 전략과 신사업(엔터·AI 시너지) 추진 현황이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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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인티큐브는 2025년 6년간 이어진 영업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했지만, 2026년 상반기 두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내며 개선 흐름의 지속성에 물음표가 붙은 상태다. 같은 기간 최대주주가 한솔홀딩스에서 플레이버스로 바뀌고 사명도 인티큐브로 변경되는 등 지배구조 측면의 큰 전환점을 지났다.

신임 경영진은 AICC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디노티시아와의 AI 기술 협력, 엔터테인먼트 사업과의 시너지 등 새로운 성장 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이러한 신사업의 구체적 성과와 수익 기여는 아직 초기 단계로 확인되지 않았고, 최근 분기 실적 악화와 부채비율 상승 등 재무 부담도 함께 관찰된다. 향후 3분기 실적, 디노티시아 협력의 상업화 진행 상황, 추가 지분 변동 공시 등이 회사의 방향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참고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irgo.co.kr
  2. markets.hankyung.com
  3. comp.fnguide.com
  4. thinkpool.com
  5. kind.kr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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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tryvox.co
  16. ecstel.co.kr
  17. ddaily.co.kr
  18. channel.io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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