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회복 모멘텀
2025Q3부터 2026Q2까지 4개 분기 연속 순이익이 58.8억→66.1억→90.2억→120.1억원으로 순차 증가했다. 이 4개 분기 합산 순이익(335.2억원)은 2025년 전체 순이익(246.7억원)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2024년 순손실에서 벗어나 이익의 질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흐름이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43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DSR제강은 2024년 순손실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했고 2026년 상반기까지 순이익이 분기별로 늘고 있으나, 과거 두 차례의 가격담합 제재 이력이 상존한다.
2025년 연결 매출 2,265억원·영업이익 280억원·순이익 247억원으로 전년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
2025Q3~2026Q2 4개 분기 순이익이 58.8억→66.1억→90.2억→120.1억원으로 순차 증가
2023년 강선 담합, 2025년 스테인리스 선재 담합으로 공정위 과징금을 두 차례 부과받은 이력
제55기(2025년) 보통주 1주당 430원 현금배당을 2026년 3월 정기주총에서 결의
부채비율 37.5%로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며 2025년 연간 영업활동현금흐름 166억원 창출
DSR제강은 1971년 설립된 와이어로프·경강선 전문 제조업체로, 코스피에 상장돼 있다. 사업은 와이어로프, 경강선 등을 생산·판매하는 한국 내 사업부문과 와이어로프·I.C 등을 제조·판매하는 베트남 사업부문으로 구분된다.
판매는 대리점 경유 또는 직판 방식이며, 실수요자 주문에 의한 생산·판매를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 최초로 극태물 와이어로프를 자체 개발했으며 POWERMAX, POWERFLEX 등 자체 브랜드를 통해 오프쇼어(해양플랜트)용 초대형 로프와 자동차용 오일템퍼드 와이어(OT Wire) 등 고부가 제품을 생산해왔다.
이 제품들은 조선·해양플랜트, 자동차 스프링, 산업기계 등 다양한 전방산업에 공급된다. 회계기준상 회사는 단일 보고부문으로 와이어로프 및 강선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지역별 담당자를 두고 정기적인 현지 관리를 통해 해외 거래처 현황을 파악하며, 신용위험 관리를 위해 해외 거래처는 수출보험공사 포괄보험을 활용하고 있다. 신기술 개발과 특화 제품을 통한 신시장 개척, 연관 제품 세트 공급을 통한 수요자 편의성 제고를 경영 전략으로 제시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616억 | 77억 | 12.5% |
| 2025Q3 | 553억 | 84억 | 15.2% |
| 2025Q4 | 573억 | 59억 | 10.3% |
| 2026Q1 | 567억 | 66억 | 11.6% |
| 2026Q2 | 641억 | 77억 | 12.0%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617억 | 264억 | 289억 | 10.1% | 15.8% | 41.7% |
| 2023 | 2,130억 | 235억 | 129억 | 11.0% | 6.6% | 34.7% |
| 2024 | 2,156억 | 195억 | -283억 | 9.1% | −17.1% | 36.0% |
| 2025 | 2,266억 | 280억 | 247억 | 12.4% | 13.1% | 37.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액은 2,265억 5,000만원으로 전년 2,155억 8,000만원 대비 늘었고, 영업이익은 280억 3,500만원으로 영업이익률 12.4%를 기록해 2024년 9.1%보다 개선됐다. 순이익은 246억 7,400만원으로 2024년 -282억 9,900만원의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2024년에는 영업이익이 195억원으로 양(+)의 값을 유지했음에도 대규모 비영업 손실 요인으로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어, 영업 실적과 순이익 간 괴리가 컸던 해였다.
최근 분기 흐름을 보면 2025Q2 매출 616억원·영업이익 77억원·순이익 60.6억원에서 2025Q3에는 매출이 553억원으로 줄었음에도 영업이익은 83.9억원으로 오히려 늘어 마진이 개선됐다.
2025Q4에는 매출 572.6억원에 영업이익이 58.7억원으로 다소 낮아졌으나 순이익은 66.1억원으로 증가했고, 2026Q1에는 매출 567.5억원·영업이익 65.7억원에 순이익이 90.2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2026Q2에는 매출이 640.8억원으로 최근 4개 분기 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77.2억원으로 개선되며 순이익은 120.1억원까지 늘었다.
이에 따라 2025Q3~2026Q2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은 335.2억원으로, 연간 단위로 환산해도 2025년 전체 순이익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개선됐다.
2022년(매출 2,616.9억원, 순이익 289.3억원)과 비교하면 매출 규모는 아직 회복하지 못했으나 순이익의 질적 회복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선재산업은 자동차, 조선, 광산, 기계 등 전 산업분야에 투입되는 중간재 성격의 소재로, 전방산업 경기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업계 전망에 따르면 2026년 하반기 철강 수요는 물량 측면에서 회복되지만 마진 측면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계철강협회(worldsteel)는 2026년 세계 철강 수요가 17억 7,250만톤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OECD는 글로벌 초과생산능력이 2027년 7억 2,100만톤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물량 회복이 곧바로 가격·마진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DSR제강의 주요 응용분야인 조선·해양 부문은 2026년에도 신조선 발주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배경이다.
Clarksons Research 집계에 따르면 2026년 1~7월 전 세계에서 1,778척, 5,090만CGT 규모의 신조선 계약이 이뤄졌다. 다만 조선업은 수주 이후 인도까지 시차가 길어 계약과 실제 매출 발생 시점 사이에 상당한 간극이 존재한다.
국내 선재·와이어로프 업계는 고려제강 등 소수의 대형 업체와 다수의 중소형 업체가 경쟁하는 구조로, 원자재(선재) 가격 변동과 수출 경기가 실적의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회사는 별도의 정량적 매출·이익 가이던스를 공개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있어, 전망은 최근 분기 흐름과 산업 전망에 근거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 2025Q3부터 2026Q2까지 4개 분기 연속 순이익이 순차적으로 늘어난 점은 실적 모멘텀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는 2025년 결산에서도 현금배당을 유지했으며, 이는 2024년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배당 정책의 연속성을 이어간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산업 측면에서는 세계 철강 수요가 완만하게 늘어나는 가운데 초과생산능력 우려가 병존하는 구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조선·해양 부문의 신조선 발주 호조가 오프쇼어용 극태물 로프 등 고부가 제품 수요의 배경이 될 수 있다.
다만 조선업 특유의 수주-인도 시차를 고려하면 최근의 발주 호조가 DSR제강의 매출로 곧바로 연결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반복된 담합 제재 이력은 향후에도 유사한 조사·제재가 진행될 경우 추가적인 비용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향후 실적은 분기별 마진 추이, 조선·오프쇼어 수요의 실제 매출 반영 시점, 그리고 원자재(선재) 가격 및 환율 변동에 좌우될 것으로 판단된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주당순자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
이익 측면에서는 2024년 순손실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한 뒤 최근 분기까지 순이익이 순차적으로 늘어난 점이 반영되며, 과거 실적 변동성으로 인해 이익 배수(매출·순이익 대비 주가)가 넓은 밴드를 오간 이력이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매년 현금배당을 유지해온 정책적 연속성이 있으나, 배당수익률은 주가 수준에 따라 매일 달라지므로 특정 수치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시가총액이 상대적으로 작은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과 유동성 변동에 따라 밸류에이션 지표가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Q3부터 2026Q2까지 4개 분기 연속 순이익이 58.8억→66.1억→90.2억→120.1억원으로 순차 증가했다. 이 4개 분기 합산 순이익(335.2억원)은 2025년 전체 순이익(246.7억원)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2024년 순손실에서 벗어나 이익의 질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흐름이다.
2025년 부채비율은 37.5%로 2022~2024년 34.7~41.7%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자기자본은 2024년 1,652.6억원에서 2025년 1,879.6억원으로 늘었고, 같은 해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66.3억원으로 순이익(246.7억원)과 함께 견조한 현금창출력을 보였다.
회사는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제55기(2025년) 결산에 대해 보통주 1주당 43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2024년 순손실이 발생했던 해에도 배당을 지급한 이력이 있어, 실적 부진기에도 주주환원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확인된다.
2025년 매출액 2,265.5억원은 2022년 2,616.9억원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분기 매출도 2025Q3 553.2억원에서 2026Q2 640.8억원까지 등락을 보이며 뚜렷한 상승 추세라기보다는 변동성이 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23년 10월 강선 제품 가격담합으로 DSR제강을 포함한 6개 제강사를 검찰에 고발했고, 2025년 7월에는 스테인리스 선재 담합으로 DSR에 16억 3,5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두 차례에 걸친 제재는 향후 추가 조사나 유사 사건 발생 시 재무적·평판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OECD는 글로벌 철강 초과생산능력이 2027년 7억 2,100만톤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철강협회는 2026년 수요 성장률을 1.3%로 전망해 물량 회복은 완만한 반면, 공급 과잉 우려가 병존해 판매가격과 마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구도다.
DSR제강은 2023년 강선 가격담합, 2025년 스테인리스 선재 가격담합으로 각각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강선 담합 사건은 검찰 고발까지 이어져 형사 절차가 진행 중일 수 있으며, 유사한 담합 관행이 추가로 확인될 경우 추가 과징금이나 소송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회사는 수출 비중이 높은 구조로, 해외 거래처의 신용위험 관리를 위해 수출보험공사의 포괄보험을 활용하고 있다. 해외시장의 경기변동과 환율 변동은 판매 실적과 채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적 요인이다.
선재를 원재료로 사용하는 사업 특성상 철강 원자재 가격 변동이 원가에 직접 반영된다. 세계 철강 수요 성장이 완만한 가운데 글로벌 초과생산능력 확대 우려가 겹치면서, 판매가격 및 마진에 대한 압박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2026년 3분기(2026Q3) 정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최근 4개 분기 순이익 증가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3년 강선 담합 사건의 검찰 고발 이후 형사 절차 진행 상황과, 추가적인 공정위 조사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조선·해양 부문의 신조선 발주 및 인도 동향을 통해 오프쇼어용 고부가 로프 수요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 시점을 가늠할 수 있다.
2026년 결산 및 차기(2027년 초)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될 배당 정책이 2025년 수준(주당 430원)과 비교해 유지·조정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DSR제강은 2024년 순손실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한 뒤, 2025Q3~2026Q2 4개 분기 연속 순이익이 순차적으로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부채비율은 37.5%로 안정적이며 영업활동현금흐름도 견조해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긍정적 신호가 확인된다.
다만 매출 규모는 2022년 수준을 아직 회복하지 못했고,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친 공정위의 담합 제재 이력은 규제·평판 리스크로 남아 있다.
산업 측면에서는 세계 철강 수요가 완만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글로벌 초과생산능력 확대 우려가 병존하며, 조선·해양 부문의 신조선 발주 호조는 오프쇼어용 고부가 제품 수요의 잠재적 배경이 되지만 수주-인도 시차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회사는 순손실이 발생했던 해에도 현금배당을 유지해온 정책적 연속성을 보여줬다. 향후에는 분기별 마진 추이, 담합 사건 관련 형사 절차 진행 상황, 조선·오프쇼어 수요의 실제 매출 반영 여부가 핵심 관찰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