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바이오·제약069620

대웅제약

108,700원▼ 0.8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3조원
거래대금
16억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1,159만주
PER
6.8배
PBR
1.3배
EPS
16,989원
배당수익률
0.52%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6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나보타 수출과 소송 변수 사이

톡신·디지털헬스케어가 이익 체질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유통망 재편에 따른 전문의약품 변동성과 5,001억원으로 확대된 영업비밀 침해 소송 청구가 같은 시점에 놓여 있다.

  1. 1

    연결 영업이익률이 2022년 7.5%에서 2023년 8.9%, 2024년 10.4%, 2025년 12.5%로 4년 연속 상승했다.

  2. 2

    2026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급감했다가 2분기 681억원으로 회복해, 분기 이익 변동 폭이 크다.

  3. 3

    회사 IR 자료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2026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1,034억원으로 분기 첫 1,000억원을 넘었고 이 중 수출이 941억원이다.

  4. 4

    메디톡스는 2026년 8월 31일 항소심 청구취지를 변경해 손해배상 청구액을 5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늘렸고, 대웅 포함 총 청구액은 5,001억원이다.

  5. 5

    톡신 전용 신공장은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며, 회사는 기존 연 500만 바이알에서 연 1,600만 바이알 체계를 갖춘다고 밝혔다.

02

사업 구조

대웅제약은 1945년 설립된 종합제약사로, 소화기·심혈관·내분비 영역의 전문의약품(ETC)을 축으로 일반의약품(OTC), 보툴리눔 톡신, 디지털헬스케어까지 사업을 넓혀 왔다.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ETC 부문에는 자체 개발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계열이 포진해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기준 2025년 우루사·나보타·펙수클루 3개 품목의 합산 매출은 4,275억원으로, 별도 기준 전체 매출의 약 31% 수준으로 집계됐다(2026년 6월 보도).

수익성의 중심축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로, 2025년 국내외 매출은 2,289억원이며 이 가운데 수출 비중이 84%에 달했다. 미국에서는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주보(Jeuveau)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현지 미용 톡신 시장 점유율 14% 수준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는 약 80개국과 파트너십을 맺고 6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 번째 축인 디지털헬스케어는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를 중심으로 반지형 혈압 측정기 카트비피,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등을 포함한다.

회사 IR 자료 기준 이 부문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국내 톡신 시장에서는 메디톡스·휴젤·휴온스바이오파마 등과, ETC 영역에서는 HK이노엔·유한양행·종근당 등 대형 제약사와 경쟁하며,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가 항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담당하는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054억579억14.3%
2025Q34,118억569억13.8%
2025Q43,971억433억10.9%
2026Q13,778억222억5.9%
2026Q24,485억681억15.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3조958억422억7.5%6.9%110.9%
20231.4조1,226억1,217억8.9%15.9%94.1%
20241.4조1,479억247억10.4%3.1%113.3%
20251.6조1,968억1,959억12.5%19.5%108.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연결 매출은 2022년 1조 2,800억원에서 2023년 1조 3,753억원, 2024년 1조 4,226억원, 2025년 1조 5,708억원으로 꾸준히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58억원 → 1,225억원 → 1,479억원 → 1,967억원으로 확대되며 영업이익률이 7.5%에서 12.5%까지 4년 연속 개선됐다. 다만 순이익 흐름은 매끄럽지 않았다.

2024년에는 영업이익 1,479억원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247억원에 머물러 영업 외 항목에서 대규모 비용이 반영됐음을 시사하며, 2025년에는 지배주주 순이익 1,958억원으로 다시 영업이익 수준까지 되돌아왔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4분기는 영업이익 433억원 대비 지배주주 순이익이 898억원으로 역전됐는데, SK증권은 2026년 2월 리포트에서 이를 디지털헬스케어 파트너사의 지분 가치 상승에 따른 지분법 이익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777억원에 영업이익 222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5.9%까지 낮아졌고, 이는 블록형 거점도매로의 유통 채널 재편에 따른 전문의약품 매출 부진이 원인으로 지적됐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4,484억원, 영업이익 681억원으로 제공된 다섯 개 분기 중 가장 높은 매출과 영업이익률(15.2%)을 기록해 1분기 부진이 한 분기에 그친 형태다.

다만 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333억원으로 영업이익을 크게 밑돌아, 영업 외 항목의 진폭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현금 측면에서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4년 514억원에서 2025년 1,492억원으로 회복됐고, 부채비율은 2023년 94.1%에서 2025년 108.2%로 상승했다.

05

산업 분석

국내 제약산업은 약가 인하와 제네릭 경쟁 심화라는 구조적 압박 아래 놓여 있어, 내수 처방 시장만으로는 두 자릿수 성장을 만들기 어려운 국면이다.

키움증권은 2025년 약가 인하에 이어 2026년 유통 채널 재편으로 제약 본업의 성장세가 크게 나오기 어려워졌고, 2026년 하반기부터 약가가 추가로 인하될 위험도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반대로 미용 톡신·에스테틱은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는 영역으로, 국내 업체들의 수출이 성장 축을 담당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은 45억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미국에서 애브비 보톡스에 이어 2위권 점유율을 확보한 데 이어 2026년 7월 쿠웨이트 공급을 시작하며 사우디아라비아·UAE·튀르키예·카타르·이집트·바레인에 이어 중동 7개국 출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출시 첫해 점유율 33%로 2위에 올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다만 톡신 시장은 국내 업체 간 가격·채널 경쟁이 치열하고, 균주 및 제조공정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업종 전반의 할인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일본 톡신 시장은 2026년 약 7억 7,000만달러 규모로 추산되며 세계 상위 5개 시장에 속한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대웅제약은 일본 정식 허가를 위한 임상 3상 계획을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2026년 8월 말 보도). 디지털헬스케어는 병원 도입 속도가 관건인 초기 시장으로, 경쟁 구도가 아직 고착되지 않은 영역이다.

06

전망

회사가 제시한 방향성은 나보타 생산능력 확대와 자체 신약의 해외 허가 확산이다. 대웅제약은 톡신 전용 신공장을 내년 가동 목표로 구축 중이며, 기존 연 500만 바이알에 더해 향후 연간 총 1,600만 바이알 규모의 생산체계를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년 6월 기준으로는 3공장이 GMP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2027년 상업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 나왔다. 회사는 나보타 누적 매출이 2026년 6월 30일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당뇨병 신약 엔블로는 2026년 7월 아시노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아프리카 8개국을 대상으로 마일스톤 포함 약 1,452억원 규모의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를 필두로 2027년 상반기부터 순차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의약품 쪽에서는 회사와 업계 모두 하반기에 펙수클루 재고 조정 영향이 해소되면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는 시각을 제시했다.

신약 파이프라인의 최대 이벤트는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으로, 회사는 2027년 1분기 중 도출이 예상되는 글로벌 임상 2상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파트너십과 기술수출 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2026년 7월 IR 자료에서는 한·미 임상 2a상 환자 모집 완료 후 연내 탑라인 결과 발표와 내년 임상 2b상 착수를 목표로 한다는 설명도 함께 제시돼, 발표 시점에 관한 안내가 자료별로 다르다. 이런 일정은 모두 계획이며 규제·임상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6.8배
PBR
1.3배
ROE
20.6%
EPS
16,989원
BPS
92,467원
주당배당금
600원

이익 기준 배수를 볼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순이익의 구성이다. 2024년에는 영업이익이 늘었는데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크게 위축됐고, 2025년에는 반대로 이익이 회복되면서 배수의 분모가 급격히 커졌다.

특히 2025년 4분기 순이익에 지분법 등 영업 외 항목이 크게 기여한 만큼, 최근 네 개 분기 이익을 그대로 미래 이익으로 놓고 보는 해석에는 한계가 있다.

순자산 대비로는 소폭의 프리미엄이 붙은 구간에 있어, 자산가치보다 톡신 수출과 디지털헬스케어의 이익 확대 지속성에 대한 시장의 판단이 배수를 좌우하는 구조다. 배당수익률은 국내 제약업종 평균을 밑도는 편으로, 잉여현금을 배당보다 생산설비와 연구개발에 배분하는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

목표주가와 관련해서는 DB증권 이명선 애널리스트가 2026년 5월 리포트에서 22만원, 현대차증권 김현석 애널리스트가 같은 달 리포트에서 20만원, 키움증권 신민수 애널리스트가 2026년 5월 13일 리포트에서 19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톡신 수출이 만드는 마진 구조 변화

연결 영업이익률은 2022년 7.5%에서 2025년 12.5%까지 4년 연속 올라갔고, 2026년 2분기에는 15.2%를 기록했다.

회사 IR 자료에 따르면 나보타는 2026년 2분기 매출 1,034억원으로 처음 분기 1,000억원을 돌파했고 이 중 수출이 941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54.2% 증가했다. 수출 비중이 높은 톡신은 국내 약가 규제의 직접 영향을 덜 받는 구조라는 점에서 이익의 성격이 다르다. 다만 톡신 단가와 파트너사 발주 주기에 따라 분기별 진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한다.

생산능력 확대와 신규 지역 개척

회사는 톡신 전용 신공장을 내년 가동 목표로 구축 중이며 기존 연 500만 바이알에 더해 연간 총 1,600만 바이알 체계를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과거 향남공장의 생물학적제제 가동률은 100%를 크게 넘어선 상태가 이어져 왔던 만큼, 증설은 공급 제약 완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 확장도 병행되고 있어 중동에서는 2026년 7월 쿠웨이트 공급 개시로 7개국 출시를 달성했다고 회사가 밝혔다. 다만 신공장 가동은 GMP 승인과 검증 절차를 전제로 하며, 초기에는 감가상각 부담이 먼저 반영될 수 있다.

디지털헬스케어라는 새 성장 축

회사 IR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은 2026년 2분기 매출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키움증권은 2026년 2월 리포트에서 파트너사인 씨어스테크놀로지가 2026년 병상 3만개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며 이 부문 연간 매출을 1,250억원으로 전망했다.

하드웨어 판매보다 사용량 연동 계약이 섞인 구조는 초기 매출 인식 속도를 늦추지만 장기적으로는 반복 매출 성격을 띤다. 다만 키움증권은 사용량 연동 계약 비중이 50%에 달해 단기 실적화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09

약세 요인

5,001억원으로 커진 소송 청구

2026년 9월 2일 대웅제약 공시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8월 31일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서 청구취지 변경신청서를 제출했고, 손해배상 청구액은 5,000억원, 대웅에 대한 공동 청구 10억원을 포함한 전체 청구금액은 5,001억원이다.

한 보도는 이 금액이 대웅제약의 2025년 연결 자기자본 대비 44.08%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대웅제약은 확정된 배상액이 아닌 상대방의 일방적 청구일 뿐이며 재무 건전성이나 사업 현황에 미치는 실질적 영향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확정 판결 전이므로 금액은 그대로 손실로 볼 수 없지만, 항소심 결과에 따라 회계 처리와 균주·제품 관련 금지 청구가 함께 걸려 있다는 점이 부담 요인이다.

약가 인하와 유통 재편이 남긴 변동성

2026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 222억원, 영업이익률 5.9%는 직전 네 개 분기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이었다. 회사가 3월부터 권역별 거점도매만 거래하는 형태로 유통을 재편하면서 도매업체 주문량이 줄어 전문의약품 매출이 저하됐다는 평가가 공통적으로 나왔다.

대한약사회는 특정 유통경로 강제가 독점적 유통체계를 고착화할 우려가 있고, 공급 제한이나 배송 차질이 반복되면 약국 현장에서 대체조제가 확대될 가능성을 강조했다. 대체조제 확대는 처방 기반 품목의 점유율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펙수클루 역성장과 파이프라인 의존

회사 자료 기준 펙수클루의 2025년 매출은 982억원으로, 2024년 1,020억원에서 약가 인하와 경쟁 심화 속에 소폭 뒤로 물러섰다. 키움증권은 2026년 1분기 펙수클루 매출이 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8%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익 성장의 상당 부분이 톡신·디지털헬스케어 두 축에 몰려 있어, 두 부문 중 하나에서 성장이 둔화되면 전사 이익률의 방어 여지가 좁아지는 구조다. 베르시포로신 기술수출도 임상 결과 확인 이후의 사안으로, 현 시점에서는 성과가 확정되지 않았다.

10

리스크 요인

법적 분쟁

1심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23년 2월 메디톡스의 청구를 일부 받아들여 대웅제약에 400억원과 지연손해금 지급, 균주 인도와 사용 금지, 관련 제품 제조·판매 금지 및 완제품·반제품 폐기를 명령했으며, 양측 항소로 항소심이 진행 중이고 1심 판결의 가집행은 항소심 선고 시까지 정지된 상태다.

메디톡스는 2019년 7월 9일 이후 손해에 최대 3배, 2024년 8월 21일 이후 손해에 최대 5배의 증액배상이 적용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적용 여부와 규모는 법원 판단을 받아야 한다.

금액 확정 여부와 무관하게 금지 청구가 인용될 경우 생산·판매 계획에 미치는 영향은 재무적 배상과 별개로 검토해야 한다.

정책·규제

키움증권은 2026년 하반기부터 의약품 약가가 인하될 위험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국내 처방 매출 비중이 높은 구조에서 약가 인하는 매출과 마진에 동시에 작용한다. DB증권은 2026년 5월 리포트에서 이번 유통망 재정비가 내년부터 본격화될 약가 인하에 대한 선제적 준비라고 분석했다. 정책 시행 시점과 인하 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고시 내용과 적용 품목 범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실행·집행

신공장 가동, 일본 정식 허가, 엔블로의 중동·아프리카 출시는 모두 규제 승인 절차에 달려 있다. 일본 임상은 2027년 1월 시작, 2028년 12월 완료가 목표로 등록돼 리드타임이 길다.

엔블로는 사우디아라비아 허가 획득 후 2027년 상반기부터 순차 출시하는 계획으로, 허가 지연 시 매출 인식 시점이 뒤로 밀릴 수 있다. 과거에도 중동에서 지정학적 요인으로 출하 예정 물량이 정상 선적되지 못한 사례가 지적된 바 있어, 지역 편중 확대는 별도의 변수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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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월 17일

    서울고등법원 항소심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으며, 증액된 손해배상액의 산정 근거와 이에 대한 양측의 주장·입증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재판부의 심리 방향과 향후 기일 지정이 소송 리스크 가늠에 직접 연결된다.

  2. 2026년 10월~11월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유통 채널 재편 이후 전문의약품 매출의 정상화 여부, 나보타의 분기 1,000억원대 유지,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성장률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의 이익률 격차가 반복되는지가 관건이다.

  3. 2026년 4분기

    톡신 3공장의 GMP 승인 진행 상황과 2027년 상업 생산 개시 준비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승인 시점이 확정되면 감가상각 반영 시기와 공급 여력 확대 폭을 함께 계산할 수 있다.

  4. 2026년 말~2027년 1분기

    베르시포로신 글로벌 임상 2상 결과가 2027년 1분기 중 도출될 것으로 회사가 밝힌 만큼, 탑라인 데이터와 기술수출 논의 진행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결과 내용과 발표 시점 모두 계획 대비 변동 가능성이 있다.

  5. 2027년 상반기

    엔블로의 사우디아라비아 품목허가와 중동·아프리카 8개국 순차 출시 개시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마일스톤 포함 계약 규모가 실제 매출로 인식되는 속도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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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대웅제약의 최근 4년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동시에 올라온 흐름을 보여준다.

연결 매출은 2022년 1조 2,800억원에서 2025년 1조 5,708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7.5%에서 12.5%로 개선됐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4,484억원·영업이익 681억원으로 제공된 분기 중 가장 높은 이익률을 기록했다.

다만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222억원으로 급감했던 사실은 유통 채널 재편과 약가 환경이 전문의약품 부문에 어떤 진폭을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강세 논리는 수출 비중이 높은 톡신과 초기 성장 국면의 디지털헬스케어가 이익 구조를 바꾸고 있다는 점, 그리고 신공장 가동으로 공급 제약이 완화될 여지가 있다는 점에 모여 있다.

약세 논리는 펙수클루의 역성장, 하반기 이후 약가 인하 가능성, 그리고 2026년 8월 말 5,001억원으로 확대된 영업비밀 침해 소송 청구와 금지 청구가 함께 걸려 있다는 점이다. 순이익이 지분법 등 영업 외 항목에 따라 크게 흔들려 왔다는 점도 이익의 질을 판단할 때 반드시 함께 볼 요소다.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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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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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guru.co.kr
  2. 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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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smartbiz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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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kp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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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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