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IT·소프트웨어069410

엔텔스

2,545원▼ 0.7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57억원
거래대금
45,897,590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1,024만주
PER
9.5배
PBR
0.5배
EPS
287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통신 OSS 넘어 AX·DB 솔루션으로 확장

엔텔스는 2025년 매출·영업이익 동반 개선으로 적자에서 벗어났고, 다원씨앤에스 인수와 타잔DB를 축으로 AI 전환(AX) 솔루션 기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진행 중이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667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

  2. 2

    2026년 상반기 다원씨앤에스 지분 51% 인수 결정, DB 전환·AX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

  3. 3

    자체 개발 AI-Ready DBMS '타잔DB(TarzanDB)'로 '탈오라클' 수요 겨냥

  4. 4

    2026년 1~2분기 매출은 견조했으나 영업이익률은 직전 분기들 대비 뚜렷하게 둔화

  5. 5

    이동통신 3사 대상 통합운영지원솔루션(OSS/BSS) 공급이라는 25년 업력의 안정적 본업 유지

02

사업 구조

엔텔스는 2000년 설립되어 2007년 코스닥에 상장된 통신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으로, 통신·방송·인터넷·IoT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통합운영지원솔루션(OSS/BSS) 공급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한다.

서비스 가입, 개통, 고객관리, 상품 및 과금·정산 관리 등 통신사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에 공급·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는 종속회사 엔컴즈의 사명을 엔텔스랩스로 변경했다.

회사는 통신·플랫폼 분야에서 쌓은 25년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AX(AI Transformation)를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전환의 핵심 축으로 2026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다원씨앤에스의 지분 51%를 114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며, 양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다원씨앤에스는 지난 15년간 삼성, LG, 포스코, 신한금융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금융사의 대규모 DB 전환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해 온 회사로, 엔텔스가 자체 개발한 AI-Ready DBMS '타잔DB(TarzanDB)'의 기술력과 결합하는 구조다.

타잔DB는 벡터DB 및 GIS 기능을 탑재한 PostgreSQL 기반 차세대 솔루션으로 국내 대기업의 '탈오라클'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글로벌 보안기업 Stellar Cyber의 Open XDR 플랫폼 국내 공급 협력을 추진하며 AX 보안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는 중이다.

통신 OSS/BSS 영역에서는 국내 SI·솔루션 기업들과 경쟁하며, DB 전환 시장에서는 삼성SDS 등 대형 SI사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연동 서비스를 내놓는 등 신규 진입이 늘어나는 구도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49억5억3.4%
2025Q3171억5억3.0%
2025Q4201억7억3.6%
2026Q1160억1억0.9%
2026Q2183억21,008,836원0.1%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36억-4억1억−0.7%0.2%26.6%
2023449억-32억-13억−7.2%−2.6%17.1%
2024479억-2억13억−0.5%2.4%22.7%
2025668억22억32억3.2%5.7%24.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엔텔스의 연간 실적은 2025년을 기점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2025년 연결 매출은 667억 6,070만원으로 2024년 478억 7,876만원 대비 크게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억 6,159만원을 기록하며 2024년 영업손실 2억 4,285만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31억 6,182만원으로 2024년 12억 6,470만원보다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0.7%, 2023년 -7.2%, 2024년 -0.5%로 3년 연속 적자 구간에 머물다 2025년 3.2%로 개선됐다.

이보다 앞선 2023년에는 매출 448억 8,667만원에 영업손실 32억 1,425만원, 순손실 13억 2,987만원을 기록하며 4개년 중 가장 부진한 해였다.

분기 단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49억 1,396만원, 영업이익 5억 770만원에서 3분기 171억 1,730만원·5억 1,276만원, 4분기 201억 1,364만원·7억 2,131만원으로 매출과 이익이 함께 늘어나는 흐름이 이어졌다.

그러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59억 9,559만원, 영업이익 1억 4,642만원으로, 2분기에는 매출 182억 8,205만원, 영업이익 2,101만원으로 매출 규모는 유지된 반면 영업이익은 직전 3개 분기 대비 큰 폭으로 둔화됐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5년 4분기 8억 9,067만원을 정점으로 2026년 1분기 6억 2,598만원, 2분기 3억 6,593만원으로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05

산업 분석

국내 이동통신 시장은 가입자 수가 사실상 포화 상태에 이르러 유·무선 통신만으로는 과거와 같은 성장세를 기대하기 어려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이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AI 데이터센터(AIDC), AI 에이전트, 기업 AX 인프라 등 신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며 미래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글로벌 통신업계에서도 AI를 네트워크 운영 효율화, 고객 서비스 최적화, 내부 프로세스 혁신에 실제 적용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으며,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네트워크 자동화를 투자 대비 효과가 가장 높은 활용 사례로 꼽고 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와 파운데이션 모델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어, 응답자의 상당수가 이를 자사 AI 전략의 핵심 요소로 언급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통신 운영지원솔루션(OSS/BSS) 기업들은 기존 레거시 시스템의 모듈화·API 연동을 지원하는 역할로 사업 영역을 넓힐 여지가 있다.

아울러 국내 대기업·금융권에서는 노후 데이터베이스를 오라클에서 오픈소스 기반으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으며, 삼성SDS 등 대형 SI사도 이 시장에 진입하며 경쟁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통신사의 신사업 투자가 확대되는 동시에 본업인 통신서비스 경쟁력 강화도 병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통신 OSS 공급사에게는 안정적 유지보수 수요와 신규 AX 프로젝트 수주 기회가 공존하는 국면이다.

06

전망

회사는 다원씨앤에스 인수 절차를 마무리해 경영권을 확보한 뒤, 타잔DB의 기술력과 다원씨앤에스의 대기업·금융권 수행 역량을 결합한 엔터프라이즈급 통합 DB 솔루션 공급 체계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회사 대표는 AI, 클라우드 등 신사업 확대로 실적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꾸준한 기술 개발과 AI 경쟁력 강화를 통한 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원씨앤에스의 대형 고객사 기반과 타잔DB 솔루션이 결합되면 반복 매출 확대와 고마진 구조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으며, 기존 통신 OSS 사업의 안정적 캐시카우 위에 데이터 솔루션 부문을 독립적인 성장 엔진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보안 영역에서는 Stellar Cyber의 Open XDR 플랫폼 국내 공급 협력을 통해 통신·제조·금융 분야에서 축적한 인프라 구축 경험을 AI 시대 보안 요구에 대응하는 방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 리서치기관은 2026년에는 본업 이익 안정화와 함께 타잔DB의 자체 IP 매출 전환, AX 솔루션 매출 가시화가 핵심 성장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이러한 신사업 성과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얼마나, 언제 이어질지는 아직 확정된 수주 공시나 가이던스로 뒷받침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07

밸류에이션

PER
9.5배
PBR
0.5배
ROE
5.1%
EPS
287원
BPS
5,724원
주당배당금
0원

엔텔스는 2023년의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하며 이익 구조가 회복되는 국면에 있으며, 이는 최근 시장에서 형성되는 주가 배수에도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과거 수년간 이 회사의 주가는 실적 적자 구간과 흑자 전환 기대가 번갈아 반영되며 큰 폭의 배수 변동을 보인 바 있어, 현재의 거래 배수를 과거 밴드와 단순 비교하기는 쉽지 않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최근 자본총계 증가(2022년 522억원대에서 2025년 559억원대로)와 함께 완만하게 낮아지는 흐름을 보여왔다. 배당의 경우 최근 공시된 주당 현금배당이 없어 배당수익률 측면에서는 업종 내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투자자들은 신사업(타잔DB, 다원씨앤에스, AX 보안)의 매출 가시화 속도와 본업 이익률 회복의 지속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본업 이익 턴어라운드

2023년 영업손실 32억원, 2024년 영업손실 2.4억원에서 2025년 영업이익 21.6억원으로 전환하며 3년 연속 적자 구간을 벗어났다. 순이익도 2025년 31.6억원으로 2024년 12.6억원 대비 크게 늘었다.

매출 역시 2024년 478.8억원에서 2025년 667.6억원으로 뛰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됐다. 다만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률 둔화가 나타나 이 흐름의 지속성은 이후 분기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AX·DB 신사업 확장

다원씨앤에스 지분 51% 인수를 통해 자체 개발한 타잔DB의 기술력에 삼성·LG·포스코·신한금융그룹 등 대기업 대상 DB 전환 수행 경험을 결합하려는 구상이다. 타잔DB는 벡터DB·GIS 기능을 갖춘 오픈소스 기반 솔루션으로 '탈오라클' 수요를 겨냥한다.

여기에 Stellar Cyber의 Open XDR 국내 공급 협력까지 더해 보안 영역으로도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기존 통신 OSS 캐시카우 위에 신성장 축을 쌓으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장기 통신사 고객 기반

엔텔스는 25년간 이동통신 3사를 대상으로 통합운영지원솔루션을 공급해온 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에 솔루션을 공급·운영 중이다. 이 같은 장기 고객 관계는 시스템 교체 비용과 전환 리스크가 큰 통신 인프라 특성상 안정적인 유지보수·업그레이드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

통신사들이 AI 데이터센터, AX 인프라 등 신사업에 투자를 늘리는 흐름은 기존 OSS 공급사에게 추가 프로젝트 기회로 연결될 여지가 있다.

09

약세 요인

최근 분기 이익률 둔화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7.21억원을 정점으로 2026년 1분기 1.46억원, 2분기 0.21억원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0억~183억원대로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돼 매출 대비 이익 감소가 두드러진다.

지배주주 순이익 역시 2025년 4분기 8.91억원에서 2026년 2분기 3.66억원으로 낮아지는 흐름이 나타났다.

신사업 통합·실행 리스크

다원씨앤에스 인수는 114억원 규모로, 통신 OSS와 5G·IoT 솔루션이 주력이던 회사가 비통신 DB 전문기업의 경영권을 통째로 사들이는 이례적 결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인수 이후 조직·영업망 통합, 타잔DB의 자체 IP 매출 전환 속도, AX 솔루션 매출 가시화 시점은 아직 구체적인 공시나 가이던스로 확인되지 않았다. 신사업이 기대만큼 빠르게 매출로 연결되지 않을 경우 인수 비용 대비 성과 지연 우려가 있다.

고객·발주 집중 리스크

엔텔스의 본업 매출은 이동통신 3사의 발주 일정과 투자 계획에 직접 영향을 받는 구조다.

국내 이동통신 시장이 가입자 포화 상태에 접어들며 통신사들이 신사업 투자와 본업 경쟁력 강화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만큼, 통신사의 IT 투자 우선순위 변화는 엔텔스의 분기별 수주와 매출 인식 시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고객 집중

매출의 상당 부분이 이동통신 3사 대상 OSS/BSS 공급에서 발생하는 구조로, 특정 고객사의 발주 지연이나 예산 축소가 분기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국내 통신 시장의 성숙기 진입은 신규 대형 프로젝트 발주 빈도에 부담이 될 수 있다.

M&A 통합 리스크

다원씨앤에스 인수는 회사 규모에 비해 이례적인 비통신 사업 경영권 인수로 평가받는다. 인수 후 조직·기술·영업망 통합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비용이나 시너지 지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아직 다음 분기 이후 실적에서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변수다.

실적 변동성

최근 4개 분기에서 매출은 비교적 견조했으나 영업이익은 분기별로 큰 편차를 보였다. 소프트웨어·시스템통합 사업 특성상 프로젝트 인도 시점에 따라 매출·이익 인식이 특정 분기에 몰릴 수 있어, 단일 분기 실적만으로 연간 추세를 판단하기 어려운 구조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1~2분기에 나타난 영업이익률 둔화가 이어지는지, 아니면 회복되는지 확인할 시점이다.

  2. 2026년 4분기

    다원씨앤에스 지분 51% 인수 절차의 완료 여부 및 연결 재무제표 편입 시점, 편입에 따른 매출·손익 영향을 DART 공시로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초

    타잔DB의 자체 IP 매출 전환 및 신규 수주 공시 여부를 확인해 신사업의 매출 가시화 속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4분기 이후

    Stellar Cyber의 Open XDR 플랫폼 국내 공급 관련 정식 계약 체결 여부와 규모를 공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엔텔스는 2023년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하며 통신 OSS 본업의 이익 구조를 회복시킨 상태다. 다만 2026년 1~2분기에는 매출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들 대비 크게 둔화된 모습을 보여, 회복세의 지속성은 다음 분기 실적에서 다시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는 다원씨앤에스 인수와 자체 개발 타잔DB를 축으로 AX·DB 솔루션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통신사 발주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시도로 해석된다. 동시에 이 신사업이 실제 매출·이익으로 얼마나 빠르게 전환될지는 아직 구체적 공시나 가이던스로 뒷받침되지 않은 부분이 많다.

본업의 안정적 캐시플로우와 신사업의 실행 리스크가 공존하는 국면인 만큼, 다음 분기 실적과 다원씨앤에스 편입 관련 공시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유효한 접근이 될 수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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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p.fngu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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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market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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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kr.investing.com
  10. iprovest.com
  11. intc.com
  12. nicebizinfo.com
  13. news.infostock.co.kr
  14. m.saramin.co.kr
  15. cnbc.com
  16. betanews.net
  17. businesswire.com
  18. nasdaq.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