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바이오·제약068760

셀트리온제약

38,500원▼ 2.9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7조원
거래대금
38억원
거래량
10만주
상장주식수
4,440만주
PER
41.8배
PBR
4.0배
EPS
977원
배당수익률
0.49%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케미컬 캐시카우, 성장축은 바이오·CMO

고덱스 중심 케미컬이 현금을 만들고, 모회사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국내 판매권과 사전충전형 주사기(PFS) 위탁생산이 성장을 끌어가는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1. 1

    2025년 매출 5,364억원·영업이익 561억원으로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확대됐고, 영업이익률은 2024년 7.8%에서 10.5%로 올라섰다.

  2. 2

    2026년 2분기 매출 1,533억원·영업이익 193억원으로 분기 영업이익률이 12.6%까지 상승했다.

  3. 3

    IBK투자증권 집계 기준 2026년 상반기 바이오·위탁생산(CMO) 합산 매출 비중은 53.8%로 케미컬(46.4%)을 앞섰다.

  4. 4

    충북 지역 PFS 신규 시설에 총 2조원 투자를 발표해 생산능력을 연 2,000만 시린지에서 7,000만 시린지로 늘리는 장기 계획을 제시했다.

  5. 5

    성장의 상당 부분이 모회사 셀트리온의 제품·발주에 연동돼 있고, 고덱스 약가 인하 등 케미컬 정체는 남은 부담이다.

02

사업 구조

셀트리온제약은 2000년 설립돼 2006년 코스닥에 상장된 의약품 제조·판매 기업으로, 충청북도 청주 오창과 진천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다.

국내 KGMP와 미국 cGMP, 유럽 EU-GMP 적격 설비에서 정제·경질캡슐 등 전문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용 PFS 라인을 운영하며, 대표 케미컬 품목인 간장용제 고덱스를 보유하고 모회사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 12개 제품의 국내 독점판매권을 확보해 판매한다.

사업은 크게 케미컬 의약품, 바이오시밀러 국내 판매, 그룹 물량을 받는 위수탁 생산(CMO) 세 축으로 나뉜다.

케미컬 매출 비중은 2023년 58.6%에서 2024년 53.2%, 2025년 49.6%, 2026년 상반기 46.4%로 낮아졌고 바이오와 CMO 합산 비중은 같은 기간 41.5%에서 53.8%까지 올랐다(IBK투자증권, 2026년 9월 2일 보고서 기준). 2025년 케미컬 부문 매출은 2,140억원으로 고덱스캡슐 684억원, 고혈압 치료제 딜라트렌정 574억원, 네시나·액토스 등 당뇨 치료제 348억원을 기록했고, 바이오시밀러 부문은 전년 대비 50.8% 증가한 1,306억원이었다.

같은 해 위수탁 생산 부문은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허쥬마, 트룩시마 등 전 제품군 수요 증가로 PFS 설비가 최대 가동률을 유지하며 1,39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고덱스는 유비스트 기준 2026년 4월 원외처방액 약 74억원, 시장점유율 30.4%로 2015년 10월 이후 127개월 동안 국내 간장용제 원외처방 시장 1위를 유지했다.

고덱스는 종근당과 맞트레이드 형태의 공동판매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셀트리온제약은 그 대가로 종근당의 고혈압 치료제 딜라트렌 판권을 확보했다. 경쟁 구도는 국내 개량신약·제네릭 시장에서는 대형 제약사들과, PFS 완제 생산에서는 해외 위탁생산 업체들과 맞서는 이중 구조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313억155억11.8%
2025Q31,382억161억11.7%
2025Q41,544억137억8.9%
2026Q11,321억129억9.8%
2026Q21,533억193억12.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860억382억260억9.9%7.3%68.1%
20233,888억361억213억9.3%5.6%70.3%
20244,778억372억220억7.8%5.5%68.7%
20255,364억561억388억10.5%8.9%74.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연간 흐름을 보면 매출은 2022년 3,860억원, 2023년 3,888억원에서 2024년 4,778억원, 2025년 5,364억원으로 최근 2년 뚜렷하게 확대됐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382억원, 2023년 361억원, 2024년 372억원으로 3년 가까이 제자리였고 2025년 561억원으로 큰 폭 개선됐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9.9%, 2023년 9.3%, 2024년 7.8%로 낮아졌다가 2025년 10.5%로 회복했다.

회사는 인력 확충과 연구개발비 증가에도 원가 개선과 PFS 생산시설 최대 가동이 유지돼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3년 213억원, 2024년 220억원에서 2025년 388억원으로 늘었고,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022년 마이너스 40억원, 2023년 88억원에서 2024년 566억원, 2025년 864억원으로 개선돼 이익의 현금 전환이 좋아졌다.

분기 추이는 2025년 2분기 매출 1,313억원·영업이익 155억원, 3분기 1,382억원·161억원, 4분기 1,544억원·137억원으로 4분기에는 매출이 늘었는데도 영업이익률이 8.9%로 낮아졌고,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321억원·영업이익 129억원으로 계절적 둔화가 나타났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533억원·영업이익 193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37억원으로 이익률이 12.6%까지 올라섰으며, 회사는 위수탁 생산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4% 늘어난 497억원, 이 가운데 PFS 상업생산 매출이 51.9% 증가한 353억원이었다고 밝혔다.

같은 분기 바이오 매출은 366억원으로 12.5% 늘었지만 케미컬은 670억원으로 1.0% 증가에 그쳤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으로는 매출 5,780억원, 영업이익 620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429억원 수준이며, 2025년 말 자기자본 4,360억원·부채 3,235억원으로 부채비율은 74.2%다.

05

산업 분석

국내 처방의약품 시장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수요 기반은 견고하지만, 약가 인하와 사용량-약가 연동제로 개별 품목의 가격은 구조적으로 눌린다. 셀트리온제약의 케미컬 부문이 물량 성장에도 매출 증가율이 한 자릿수 초반에 머무는 배경이다.

반대로 바이오시밀러 쪽은 오리지널 특허 만료가 이어지며 판매 품목 수가 늘어나는 국면이다. 셀트리온제약이 모회사로부터 확보한 국내 독점판매 품목 수는 2023년 대비 두 배 늘어난 12개에 달한다. PFS 완제 생산은 별개의 사이클을 탄다.

투약 편의성과 안전성 때문에 수요가 빠르게 늘지만 고도 무균 공정과 높은 GMP 관리 수준이 필요해 진입장벽이 큰 분야다. 포춘비즈니스인사이트 자료를 인용한 회사 발표에 따르면 글로벌 PFS 시장은 2026년 106억 달러에서 연평균 10% 이상 확대돼 2034년 264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다만 셀트리온제약의 PFS 물량은 현재 그룹 내부 수요에 크게 의존해 있어, 국내 상위 제약사들이 자체 신약·개량신약으로 이익을 내는 구조와는 성격이 다르고 장기적으로 글로벌 제약사 대상 위탁생산까지 확대할 수 있는지가 사업 성격을 가르는 변수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에도 제품 경쟁력 강화와 위수탁 생산 가동률 최대 유지로 성장을 도모하고, 신규 출시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영향력 확대와 생산 내재화가 완료된 품목 활용을 통한 케미컬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분기 실적 발표에서도 하반기에 주력 제품 판매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생산 역량을 유지하겠다고 언급했다. 대형 투자 계획도 공개됐다.

셀트리온제약은 2026년 7월 2일 공시를 통해 2조원을 투입해 충북 지역에 2단계로 PFS 생산시설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연 2,000만 실린지 생산능력이 7,000만 실린지로 늘어난다.

1단계는 2028~2032년이며 2032년 상업 생산 개시와 함께 글로벌 수요를 고려해 추가 시설을 짓는다. 1단계에 약 1조원이 투입되고 2032년 이후 시장 수요와 사업 환경을 고려해 추가 1조원 규모의 2단계 투자가 추진된다. 모회사 쪽 수요 흐름도 변수다.

셀트리온은 하반기 주요국 입찰 물량 공급과 신규 제품 점유율 확대로 상반기를 웃도는 성장이 가능하다고 보며 연초 제시한 연매출 5조 3,000억원과 영업이익 1조 8,000억원의 초과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국내 판매 품목은 계속 늘고 있으며, 셀트리온제약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의 피하주사 제형을 약가 등재 후 출시했고 정맥주사 제형도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룹 차원에서는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가 국내·북미 등에서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어서 향후 국내 판매 품목 추가 여부가 관전 포인트다.

07

밸류에이션

PER
41.8배
PBR
4.0배
ROE
9.9%
EPS
977원
BPS
10,340원
주당배당금
200원

이익 기준 배수는 국내 전통 제약사들이 통상 거래되는 수준보다 높은 구간에 있고, 순자산 대비로도 프리미엄이 붙은 상태에서 거래된다.

이는 케미컬 캐시카우에 바이오시밀러 판매권과 PFS 위탁생산이라는 성장축이 붙어 있다는 점, 그리고 2024년 7.8%에서 2025년 10.5%로 올라선 영업이익률 개선 방향을 시장이 어떻게 반영하느냐에 따라 해석이 갈리는 부분이다.

배당은 지급되고 있으나 배당수익률은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 평균을 크게 웃돌 수준은 아니어서, 밸류에이션 논의는 이익 성장 지속성 쪽에 무게가 실린다.

다만 2조원 규모 PFS 투자는 감가상각과 자금조달 부담을 동반하므로, 자본 대비 이익 규모가 커지는 속도가 투자 집행 일정과 어떻게 맞물리는지가 지표 해석의 핵심 변수가 된다.

참고로 IBK투자증권은 2026년 9월 2일 보고서에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1,000원을 신규 제시했으며, 2027년 예상 상각전영업이익 1,070억원에 국내 바이오시밀러·CDMO 기업의 1년 평균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영업이익 배수 2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해당 증권사의 견해이며 코사이의 판단이 아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위탁생산이 성장 엔진으로 부상

2026년 2분기 위탁생산 매출은 4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4% 늘었고, 전체 매출 증가분 220억원 가운데 78.5%를 차지하며 외형 성장을 주도했다. 2025년 위수탁 부문 매출은 1,396억원이었는데, 분기 속도가 이 수준을 넘어서는 흐름이다.

IBK투자증권은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가격에서 제형 차별화로 이동하면서 셀트리온의 피하주사 제형 확대가 PFS 완제 생산 수요 증가로 이어져 위탁생산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진 구조가 개선 방향

영업이익률은 2024년 7.8%에서 2025년 10.5%로 올랐고, 2026년 2분기에는 12.6%를 기록했다. 매출 규모가 커지는 국면에서 고정비를 흡수한 데다 생산 내재화 품목이 늘어난 효과가 겹쳤다.

회사는 네시나·액토스·이달비처럼 생산 내재화가 완료된 제품군을 적극 활용해 케미컬 수익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영업활동 현금흐름도 2023년 88억원에서 2025년 864억원으로 확대돼 이익의 질이 개선됐다.

장기 생산능력 확장 계획

셀트리온제약은 현재 연 2,000만 시린지 수준인 PFS 생산능력에 5,000만 시린지를 추가해 총 7,000만 시린지, 기존 대비 3.5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규 공장에는 조제부터 무균 충전, 조립·포장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체계와 조립자재 생산시설이 함께 구축돼 완제 생산 과정과 자재 조달을 내재화하는 구조를 갖춘다.

셀트리온그룹은 예산 완제의약품 공장과 PFS 증설이 마무리되면 글로벌 완제 수요의 약 90%를 자체 생산해 해외 위탁생산 대비 원가를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09

약세 요인

케미컬 정체와 약가 인하

2026년 2분기 케미컬 매출은 6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에 그쳤다. 매출의 절반 가까이를 담당하는 부문이 사실상 제자리에 머무는 구조다. IBK투자증권은 2026년 케미컬 매출이 고덱스 약가 인하 영향으로 2.5% 성장에 머물 것으로 추정했다. 2026년 2분기 고덱스 매출은 177억원이었다.

모회사 의존도

바이오시밀러 국내 판매와 PFS 위탁생산은 모두 모회사 셀트리온의 제품·발주에 연동된다. IBK투자증권은 위탁생산 성장의 중심에 모회사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에 따른 PFS 생산 수요 증가가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증권사는 향후 셀트리온의 피하주사 제형 확대 속도와 국내 바이오시밀러 정책의 실행 방향, 이에 따른 생산·매출 기여도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봤다. 모회사의 제품 전략이나 생산 배분이 바뀌면 이 회사 실적도 직접 영향을 받는 구조다.

대규모 투자에 따른 재무 부담

2025년 말 자기자본은 4,360억원, 부채는 3,235억원으로 부채비율은 74.2%다. 이런 규모의 재무구조에서 총 2조원, 1단계만 1조원 규모의 투자를 2028년 착공·2032년 가동 일정으로 추진한다.

자금조달 방식과 감가상각 반영 시점에 따라 향후 손익 구조가 달라질 수 있고, 가동 초기에는 고정비 부담이 먼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회사 측은 PFS 생산시설 확대 필요성을 내부적으로 계속 검토해 왔다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재원 계획은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10

리스크 요인

규제·약가

국내 처방의약품은 급여 적정성 재평가와 사용량-약가 연동제 등 제도 변화에 직접 노출된다.

고덱스는 2022년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급여적정성이 없다는 판단을 받은 뒤 이의신청과 재심의를 거쳐 급여적정성이 있다는 결론이 났고, 같은 해 11월 급여 유지 보류 판정 이후 한 달 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보험급여 잔류로 결론났다. 주력 단일 품목의 비중이 큰 구조에서 이런 정책 이벤트는 실적 변동성을 키운다.

경쟁·판매 구조

고덱스는 종근당과의 공동판매를 통해 처방 기반을 넓혔지만, 공동판매 계약은 기간과 조건에 따라 수수료 부담과 판권 변동 위험을 동시에 안는다. 국내 코프로모션 시장은 케이캡 파트너가 종근당에서 보령으로 바뀐 사례처럼 판권 이동이 잦은 편이다.

바이오시밀러 국내 판매 역시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확대 정책이 동시에 경쟁 심화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실행·일정 리스크

PFS 신규 공장은 2028년 설계·착공에 들어가 2032년 GMP 인증 후 상업 생산을 개시하는 것이 목표여서 실제 매출 기여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인허가·건설·GMP 인증 단계마다 일정 지연 가능성이 있고, 2단계 1조원 투자는 글로벌 수요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다. 그 사이 실적은 기존 오창 설비 가동률과 모회사 발주량에 좌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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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0월~11월 초

    2026년 3분기 실적. 위탁생산 매출 증가율이 2분기의 전년 동기 대비 53.4% 수준을 유지하는지, 케미컬이 한 자릿수 초반 성장에서 벗어나는지, 분기 영업이익률이 12%대에서 유지되는지가 확인 포인트다.

  2. 2026년 4분기

    모회사 셀트리온의 하반기 입찰 물량과 미국 처방집 등재 효과가 실제 PFS 발주로 이어지는지. 셀트리온은 유럽 공공입찰 공급과 연말 유통업체 재고 확보 수요를 하반기 매출 확대 요인으로 제시했다.

  3. 2027년 2월 초

    2026년 연간 실적 확정치와 배당 결정 공시. 연간 매출·영업이익이 2025년의 5,364억원·561억원을 어느 정도 상회하는지, 부문별 매출 구성에서 바이오·위탁생산 합산 비중이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확인할 수 있다.

  4. 2027년 중

    충북 PFS 1단계 투자의 부지 확정, 설계 발주, 자금조달 방식 관련 공시. 1단계는 2028년 설계·착공 일정이므로 그 전 단계 준비 상황이 공시로 드러날 시점이다.

  5. 허가 절차 진행 시점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의 국내 허가 및 급여 등재 여부. 그룹 차원에서 국내·북미 등에서 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허가·약가 등재가 이뤄지면 셀트리온제약의 국내 판매 품목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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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셀트리온제약의 실적 구조는 최근 2년 사이 분명히 달라졌다. 매출은 2023년 3,888억원에서 2025년 5,364억원으로 늘었고, 3년 가까이 360억~380억원대에 머물던 영업이익이 2025년 561억원으로 확대되며 영업이익률이 10.5%로 회복됐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533억원·영업이익 193억원으로 이익률이 12.6%까지 올라섰고, 그 증가분의 대부분은 전년 동기 대비 53.4% 성장한 위탁생산 부문에서 나왔다. 반면 매출의 절반에 가까운 케미컬은 같은 분기 1.0% 성장에 그쳐, 성장과 정체가 한 회사 안에 공존한다.

2조원 규모 PFS 증설은 생산능력을 연 2,000만 실린지에서 7,000만 실린지로 늘리는 장기 계획이지만 1단계 가동 목표가 2032년이어서 성과 확인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그 사이 자금조달과 감가상각 부담은 별개의 검증 대상이다.

성장의 상당 부분이 모회사 셀트리온의 제품 확대와 발주에 연동돼 있다는 점도 구조적 특징이자 변수다. 이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위한 것으로,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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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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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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