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타067900

와이엔텍

5,940원▼ 0.17%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083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2만주
상장주식수
1,820만주
PER
3.6배
PBR
0.3배
EPS
1,654원
배당수익률
—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환경·해운 복합기업, 소각로 증설 재개

와이엔텍은 폐기물처리와 해운을 두 축으로 하는 복합기업으로, 2026년 초 신규 소각로 투자를 공시하며 수년간 정체됐던 증설 행보를 재개했다.

  1. 1

    환경서비스·해상운송·골프장·레미콘 4대 사업을 영위하는 복합기업으로, 해상운송과 환경서비스가 매출·이익의 핵심을 차지한다.

  2. 2

    2026년 1월 자기자본 대비 12.9%에 해당하는 391억원 규모 신규 소각로 투자를 공시했다.

  3. 3

    영업이익률은 2022년 27.1%에서 2025년 22.3%로 낮아졌고, 연간 매출은 2022~2024년 감소 후 2025년 소폭 반등했다.

  4. 4

    2026년 1분기는 해운 시황 호조로 매출이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고, 환경사업부문은 비용 부담으로 마진이 제한적이었다.

  5. 5

    부채비율은 40%대 초중반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02

사업 구조

와이엔텍은 환경서비스, 해상운송, 골프장, 레미콘 등 4대 사업을 영위하는 복합 사업 기업이다. 환경서비스 부문에서는 사업장폐기물의 수집·운반부터 중간처분(소각) 및 최종처분(매립)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중간처분 공정에서 발생하는 스팀을 판매해 부가 매출을 창출한다.

사업장은 전남 여수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다수의 석유화학·정제 관련 고객사와 연간 단위 계약을 맺고 안정적으로 폐기물을 위탁받는 구조다. 해상운송 부문에서는 자체 탱커선과 종속기업 BS쉬핑이 보유한 탱커선을 합쳐 다양한 케미컬 제품을 아시아 지역으로 운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프장 부문은 2008년 건설한 18홀 대중제 보성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레미콘 부문은 제품 특성상 운송 가능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한정된 지역에서만 영업하며, 해당 지역 건설 시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폐기물처리 산업은 인허가 요건이 까다롭고 소각·매립 시설 구축에 대규모 자본이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며, 지역별로 소수 업체가 과점하는 구조다. 매립·소각가격 비교 시 회사는 동일 업종의 코엔텍, 인선이엔티와 유사하거나 중간 수준의 가격대를 형성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301억92억30.6%
2025Q3292억64억21.9%
2025Q4306억60억19.7%
2026Q1289억42억14.6%
2026Q2341억64억18.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238억335억246억27.1%12.3%40.7%
20231,214억321억241억26.5%9.6%45.0%
20241,138억303억313억26.6%10.3%45.2%
20251,170억261억304억22.3%8.8%44.3%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022년 1,238억원에서 2023년 1,214억원, 2024년 1,138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한 뒤 2025년 1,170억원으로 소폭 반등했다.

영업이익은 2022년 335억원, 2023년 321억원, 2024년 303억원, 2025년 261억원으로 매출보다 더 빠르게 축소되며 영업이익률이 2022년 27.1%에서 2025년 22.3%로 4.8%포인트 낮아졌다.

반면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246억원, 2023년 241억원에서 2024년 313억원, 2025년 304억원으로 오히려 늘어나, 영업이익 흐름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구간이 나타났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는 영업 외 손익이 순이익 방향을 상당 부분 좌우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분기별로도 이런 양상이 뚜렷한데, 2025년 4분기는 매출 306억원, 영업이익 60억원에 그쳤지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143억원으로 영업이익의 두 배를 넘어섰다.

2026년 1분기는 매출 289억원, 영업이익 42억원, 순이익 44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드는 흐름이 이어졌는데,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이 시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2분기는 매출 341억원으로 최근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64억원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이 약 1,22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이 약 299억원 수준으로 집계된다.

05

산업 분석

국내 산업폐기물 처리업은 정부 인허가와 대규모 시설투자가 필요해 신규 진입이 쉽지 않고, 지역 단위로 소수 업체가 과점하는 구조가 형성돼 있다. 와이엔텍은 여수 산업단지를 배경으로 소각과 매립을 모두 보유한 일괄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지역 내 경쟁 구도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매립·소각 처리단가는 폐기물 발생량, 잔여 매립용량, 재활용 확대 정책 등에 따라 등락을 겪어왔으며, 동종업계인 코엔텍·인선이엔티 등과의 가격 경쟁 구도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해상운송 부문은 아시아 역내 케미컬 탱커 시황에 좌우되는데, 최근에는 유가 하락에 따른 물동량 증가와 저장용 선박 수요 확대가 시황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골프장·레미콘 사업은 각각 국내 골프 수요와 지역 건설 경기라는 서로 다른 사이클에 노출돼 있어, 전체 포트폴리오는 사업 다각화에 따른 방어력과 함께 이질적 업황이 동시에 실적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갖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1월 매출 증대 및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소각로 신규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으며, 투자금액은 391억 2,000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2.9%에 해당하고 투자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다.

이는 2019년 제7매립장 증설 이후 수년간 신규 확장투자가 정체됐던 흐름에서 벗어난 결정으로 평가된다. 보도에 따르면 향후 일정은 인허가 승인을 거쳐 공사에 착수하는 방식으로 구체화됐으며, 폐기물처리업 변경허가 및 통합법 변경허가 절차가 관련 절차로 언급된다.

폐기물 산업이 매립 중심에서 소각·자원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매립 대비 단가가 높은 소각 비중 확대는 수익 구조 고도화로 해석되고 있다.

해상운송 부문에서는 과거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탱커선 보유 대수를 늘려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단을 확충할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이번 소각로 투자와 별도로 해운 사업의 시황 대응력도 관전 포인트다.

다만 소각로 증설은 2021년 한 차례 반려된 이력이 있어, 신규 투자 역시 인허가 승인이라는 변수를 통과해야 실제 가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3.6배
PBR
0.3배
ROE
8.8%
EPS
1,654원
BPS
20,532원
주당배당금
—

현재 주가는 회사의 주당 순자산 수준에 못 미치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로는 할인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과거 증권사 리포트에서는 추정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이 5~10배권에서 거래된 사례가 소개된 바 있으며, 2023년 발간된 한 리포트는 당시 국내 폐기물·해운 피어 그룹의 가중평균 대비 낮은 배수를 근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이익 측면에서는 영업이익이 다년간 완만히 축소된 반면 순이익은 영업 외 요인의 영향으로 오히려 개선되는 구간이 있었다는 점이 밸류에이션 해석을 복잡하게 만든다.

배당 관련 수치는 이번 보고서에서 확정치가 제공되지 않아 별도로 언급하지 않으며, 부채비율이 40%대 초중반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은 재무 건전성 측면의 참고 요소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수년간 멈췄던 증설 재개

2026년 1월 391억원 규모 소각로 신규투자를 공시하며, 2019년 매립장 증설 이후 정체됐던 확장 투자가 재개됐다. 이는 매립 중심에서 소각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하려는 시도로 해석되며, 소각 처리단가가 매립보다 높다는 점에서 수익구조 개선 여지가 있다. 회사가 그간 보수적 투자 기조를 유지해온 만큼, 이번 결정 자체가 전략 변화의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규제 기반 진입장벽과 지역 과점 구조

폐기물처리업은 인허가 요건이 엄격하고 소각·매립 시설 구축에 큰 자본이 필요해 신규 진입이 어렵다. 와이엔텍은 여수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소각과 매립을 모두 보유한 일괄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어, 지역 내에서 소수 업체만 경쟁하는 구도의 수혜를 받고 있다. 다수의 석유화학·정제 관련 고객사와 연간 단위 계약을 맺는 구조도 매출 안정성에 기여한다.

해운 시황 호조에 따른 매출 기여

2026년 1분기 기준 해운부문은 유가 하락에 따른 물동량 증가와 저장용 선박 수요 확대로 탱커선 시황이 양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연결 매출 성장을 견인한 요인으로 분석되며, 환경사업 외에 해운이라는 별도의 성장 축이 존재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포트폴리오 다각화 구조상 한 사업 부문의 부진을 다른 부문이 상쇄할 잠재력이 있다.

09

약세 요인

영업이익률의 다년간 하락

영업이익률은 2022년 27.1%에서 2025년 22.3%로 4년 연속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줄어, 환경사업부문의 비용 부담이 수익성 제약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매출 회복이 곧바로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가 이어질 경우, 이익의 질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

증설 인허가의 불확실성

이번 소각로 증설 역시 과거 2021년 한 차례 인허가가 반려된 전례가 있어, 신규 투자 공시가 곧바로 가동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보도된 일정상으로도 인허가 승인과 착공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다. 인허가 지연이나 재반려가 발생할 경우 투자 시점과 매출 기여 시점이 지연될 수 있다.

이질적 사업 포트폴리오에 따른 실적 변동성

해운, 골프장, 레미콘 등 폐기물처리와 무관한 사업들이 함께 영위되면서, 각기 다른 업황 사이클이 동시에 실적에 영향을 준다. 실제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방향이 어긋나는 구간이 있었는데, 이는 영업 외 요인의 기여가 컸음을 시사한다. 이런 구조에서는 특정 분기의 순이익 서프라이즈나 쇼크가 반복되지 않을 가능성에도 유의해야 한다.

10

리스크 요인

규제·인허가 리스크

폐기물처리업은 정부 인허가에 크게 의존하며, 이번 소각로 증설 역시 관련 변경허가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 과거 유사한 증설 신청이 반려된 사례가 있어, 인허가 지연이나 조건 변경이 투자 계획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환경 규제 강화 자체는 장기적으로 처리단가에 긍정적일 수 있으나, 신규 시설 확보 과정에서는 오히려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해운 시황 변동성

해상운송 부문은 자회사 BS쉬핑을 통해 아시아 역내 케미컬 탱커 시황에 노출돼 있으며, 유가와 물동량 변화에 따라 실적이 좌우된다. 최근에는 유가 하락과 저장용 선박 수요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나, 이러한 시황 요인은 반대 방향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 탱커 운임의 사이클성은 환경사업 대비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다.

일회성 손익에 따른 실적 변동

일부 분기에서 순이익이 영업이익 대비 크게 확대되는 구간이 나타났는데, 이는 영업 외 손익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일회성 요인이 매 분기 반복되지 않을 경우 향후 순이익이 최근 수준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괴리 구간을 구분해 해석할 필요가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경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시 환경사업 마진 추이와 해운 시황 지속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7년 상반기~2027년 9월

    보도된 일정에 따르면 소각로 증설을 위한 폐기물처리업 변경허가 및 통합법 변경허가 승인 여부가 이 시기에 확인될 것으로 예상된다.

  3. 2027년 10월경

    인허가 승인이 이뤄질 경우 예정된 소각로 증설 공사 착수 여부와 진행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매 분기 실적 발표 시점

    국제 유가와 아시아 역내 탱커 운임 흐름이 해운 부문 매출·이익 기여에 계속 긍정적으로 작용하는지 분기별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와이엔텍은 여수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폐기물 일괄처리 능력과 케미컬 탱커 해운업을 두 축으로, 골프장·레미콘까지 더한 복합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연간 매출은 2022~2024년 감소한 뒤 2025년 소폭 반등했고,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꾸준히 낮아진 반면 순이익은 영업 외 요인의 영향으로 오히려 개선되는 구간이 나타나 이익의 질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6년 1월 공시된 391억원 규모 소각로 신규투자는 수년간 정체됐던 확장 행보의 재개를 의미하지만, 과거 반려 전례가 있는 만큼 인허가 승인이라는 변수를 통과해야 실제 가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해운 부문은 최근 유가 하락과 저장용 선박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을 견인했지만, 시황 의존적 사업 특성상 방향이 바뀔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주가가 주당 순자산에 못 미치는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부채비율은 40%대 초중반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앞으로는 3분기 실적에서 나타날 환경사업 마진 추이, 소각로 증설 인허가 진행 상황, 해운 시황의 지속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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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stocks.pluconnect.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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