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바이오·제약067290

JW신약

2,965원▼ 0.84%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662억원
거래대금
40억원
거래량
136만주
상장주식수
5,604만주
PER
13.3배
PBR
4.3배
EPS
245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매출 축소 속 이익 회복이 뚜렷한 클리닉 특화 제약사

JW신약은 3년 연속 매출이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2023년 대규모 순손실에서 벗어나 2024·2025년 이익이 뚜렷하게 회복됐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810억원(전년 대비 감소), 영업이익 74.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156.6억원으로 이익만 큰 폭 증가

  2. 2

    부채비율이 2023년 299%에서 2025년 43%로 대폭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됨

  3. 3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매출은 분기마다 소폭씩 늘었고,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35.8억원으로 해당 구간 중 최고치

  4. 4

    피부과·비뇨기과·이비인후과 등 의원급 클리닉 시장에 특화된 영업망이 핵심 경쟁력

  5. 5

    계열사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탈모 신약후보물질 'JW0061' 성공 시 클리닉 공동판매 등 그룹 시너지 가능성 존재

02

사업 구조

JW신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며, 항진균제와 비뇨기과용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클리닉과 내과 시장에 전문의약품을 공급한다.

회사는 2000년 의약분업을 계기로 클리닉 시장에 진출해 피부과, 비뇨기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등에 필요한 전문의약품을 공급하는 클리닉 전문메이커로 성장해 왔으며, 2017년부터는 내과품목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항진균제 히트라졸·원플루캅셀과 피부질환치료제 피디정 등이 있으며, 이들 제품을 통해 피부과·비뇨기과 등 특화 시장에서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질나노입자 기술과 마이크로버블 기술을 활용한 도포형 탈모치료제를 개발하고 탈모 케어 라인과 코스메슈티컬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는 계열사인 JW중외제약이 병원급 영업과 오리지널 의약품, 혁신신약 연구개발 및 글로벌 기술사업화에 강점을 갖는 반면, JW신약은 의원급 클리닉 시장을 중심으로 제네릭과 특화 제품을 공급하는 역할 분담이 이뤄져 있다.

두 회사는 탈모 분야에서도 사업영역이 일부 겹치지만 상호 보완적인 구조를 취하고 있는데, JW중외제약이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 성분 위탁생산과 신규 기전 후보물질 개발을 맡고 JW신약은 미녹시딜 성분 제품을 직접 생산하며 클리닉 채널에서 판매를 확대하는 식이다.

실제로 JW중외제약의 오리지널 제품인 리바로 등을 JW신약이 공동판매하고 있어 계열사 간 협업 기반은 이미 마련돼 있다.

자회사인 JW크레아젠을 통해서는 CAR-M, CAR-NK 등 차세대 세포치료제 연구도 병행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에는 미국 큐어에이아이(KURE.AI)와 CAR-NK 기반 세포치료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97억27억13.5%
2025Q3206억27억13.1%
2025Q4211억14억6.7%
2026Q1214억29억13.5%
2026Q2215억36억16.6%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027억43억14억4.2%2.5%69.0%
20231,042억56억-374억5.4%−222.8%299.0%
2024930억100억51억10.7%18.9%137.2%
2025810억75억157억9.2%38.4%43.0%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4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027억원, 2023년 1,042억원을 거쳐 2024년 930억원, 2025년 810억원으로 3년 연속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반면 순이익은 2022년 14.0억원(지배주주 기준)에서 2023년 -373.6억원의 대규모 손실로 급락한 뒤, 2024년 50.8억원, 2025년 156.6억원으로 흑자전환 이후 확대되는 상반된 궤적을 그렸다.

영업이익률도 2022년 4.2%에서 2023년 5.4%, 2024년 10.7%로 개선됐다가 2025년에는 매출 감소 영향으로 9.2%로 소폭 낮아졌다.

부채비율은 2023년 299.0%라는 높은 수준에서 2024년 137.2%, 2025년 43.0%로 급격히 낮아졌고, 지배주주 자본총계도 2023년 167.7억원에서 2025년 407.3억원으로 재구축됐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97.0억원·영업이익 26.7억원에서 3분기 205.9억원·27.0억원으로 소폭 개선됐으나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14.2억원으로 뚜렷하게 둔화됐다.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 213.8억원·영업이익 28.8억원, 2분기 매출 215.4억원·영업이익 35.8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개선되며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분기별로 19.8억원(2025년 3분기)에서 35.7억원(2026년 2분기)까지 등락하며 영업이익 대비 변동폭이 더 큰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영업외 손익 요소의 기여가 적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종합하면 매출 규모가 줄어드는 가운데 비용 효율화와 자본구조 개선이 맞물려 이익의 질과 재무 안정성이 함께 좋아진 시기로 해석된다.

05

산업 분석

JW신약이 속한 클리닉 특화 제약 시장은 피부과·비뇨기과·이비인후과·내과 등 의원급 의료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하며, 대형 종합병원 중심의 오리지널 신약 시장과는 결이 다른 경쟁구도를 형성한다.

항진균제·비뇨기과용제 등 제네릭 비중이 높은 품목군은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과 제네릭 간 가격경쟁에 상시 노출돼 있어, 매출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영업망 관리와 신제품 출시가 필요하다.

반면 탈모치료제·코스메슈티컬 시장은 고령화와 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로 성장이 이어지는 영역으로, 국내 다수 제약사와 화장품 기업이 경쟁적으로 진입하고 있다.

JW신약은 미녹시딜 성분 제품을 직접 생산하며 클리닉 채널 영업력을 기반으로 이 시장에 대응하고 있고, 계열사인 JW중외제약과는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 위탁생산 및 신규 기전 후보물질 개발에서 역할을 분담하는 구조다.

그룹 관계사인 JW중외제약이 8,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으로 국내 권리를 확보한 GLP-1 계열 비만치료제 보팡글루타이드 등 신규 파이프라인 도입은 JW신약이 직접 관여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클리닉 영업망을 보유한 JW신약이 향후 공동판매 등의 형태로 참여할 여지를 열어두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경쟁사로는 유사한 클리닉·제네릭 중심 사업모델을 가진 국내 중소형 제약사들이 다수 존재하며, 오리지널 신약을 보유한 대형 제약사와는 직접 경쟁보다 협업(공동판매) 구조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06

전망

회사 자체적으로는 항진균제·피부질환치료제 등 기존 클리닉 전문 품목의 매출을 유지하면서 탈모치료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영업성과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는 계열사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Wnt 표적 탈모 신약후보물질 'JW0061'이 향후 개발에 성공할 경우, JW중외제약이 병원급 영업과 해외 기술이전 등 글로벌 사업화를 맡고 JW신약이 강점을 가진 의원급 클리닉 시장에서 공동판매를 담당하는 역할 분담이 예상된다.

다만 이는 JW중외제약이 자체 개발 중인 후보물질의 임상 성과에 좌우되는 사안으로, 아직 상업화까지는 다수의 임상 단계를 거쳐야 하는 초기 단계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자회사 JW크레아젠을 통한 CAR-M·CAR-NK 세포치료제 연구는 2023년 말 미국 큐어에이아이와의 공동연구 계약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해당 연구의 진전 여부는 향후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최근 4개 분기 동안 매출이 완만하게 늘고 영업이익이 2025년 4분기 저점을 지나 2026년 1·2분기 연속 개선된 점은 단기 실적 흐름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요소이나, 연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매출이 감소세에 있어 이 흐름이 연간 실적 반등으로 이어지는지는 추가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부채비율이 크게 낮아지고 자본총계가 재구축된 점이 향후 투자나 주주환원 여력의 기반이 될 수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13.3배
PBR
4.3배
ROE
25.2%
EPS
245원
BPS
763원
주당배당금
0원

회사의 이익 규모는 2023년 대규모 순손실에서 벗어나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뚜렷하게 회복되는 방향으로 움직여 왔으며, 이 과정에서 시장이 부여하는 가치 평가 배수도 실적 흐름을 반영해 변동해 온 것으로 보인다.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은 과거 수년간의 거래 밴드 안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이익 회복에 따른 자기자본 재구축이 함께 진행된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최근 회계연도 기준으로 별도의 현금배당이 확인되지 않아, 주주환원보다는 재무구조 개선과 이익 누적에 우선순위를 둔 것으로 보인다.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과 수급 변화에 따라 가치 평가 배수의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익 회복이 매출 감소 흐름을 상쇄하며 이어지는지가 향후 가치 평가에 있어 중요한 관찰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4

08

강세 요인

손익 턴어라운드 지속

2023년 -373.6억원이던 지배주주 순이익이 2024년 50.8억원, 2025년 156.6억원으로 확대됐고, 2026년 1·2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연속 개선됐다. 부채비율 역시 2023년 299.0%에서 2025년 43.0%로 크게 낮아지며 재무 안정성이 강화됐다. 이 같은 손익·재무구조 동반 개선은 사업 효율화의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클리닉 특화 영업망

피부과·비뇨기과·이비인후과 등 의원급 클리닉 시장에서 항진균제·비뇨기과용제 등 특화 제품을 공급해온 영업 기반이 안정적 매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 탈모치료제 분야에서는 미녹시딜 제품 직접 생산과 클리닉 채널을 활용해 코스메슈티컬 시장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채널 경쟁력은 신규 파이프라인 도입 시에도 활용될 수 있는 자산이다.

그룹 파이프라인 연계 가능성

계열사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Wnt 표적 탈모 신약후보물질 'JW0061'이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병원급 영업은 JW중외제약이, 의원급 클리닉 공동판매는 JW신약이 맡는 역할 분담이 예상된다. 두 회사는 이미 리바로 등 오리지널 제품 공동판매를 통해 협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다만 이는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의 후보물질에 달린 장기적 가능성이다.

09

약세 요인

3년 연속 매출 축소

연결 매출은 2023년 1,042억원에서 2024년 930억원, 2025년 810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제네릭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상 약가 인하 등 정책 변수에 노출돼 있어 외형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이익 개선이 매출 감소를 상쇄하는 구간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불확실하다.

분기별 이익 변동성

영업이익은 2025년 3분기 27.0억원에서 4분기 14.2억원으로 크게 둔화된 뒤 2026년 1·2분기에 다시 개선되는 등 분기별 등락이 큰 편이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영업이익 대비 더 큰 폭으로 등락해 영업외 손익 요소의 영향이 적지 않아 보인다. 이 같은 변동성은 실적 흐름을 해석하는 데 있어 유의할 부분이다.

소형주 유동성 특성

시가총액이 작은 소형주로 분류돼 거래량 변화에 따라 수급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구조다.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종목의 특성상 주가 외 지표 해석에도 신중함이 필요하다. 이는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과는 별개로 존재하는 시장 구조적 요인이다.

10

리스크 요인

약가정책·제네릭 경쟁

항진균제·비뇨기과용제 등 제네릭 비중이 높은 품목은 정부의 약가 인하 정책과 경쟁사 간 가격 경쟁에 상시 노출된다. 이는 매출 및 마진에 지속적인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3년 연속 매출 감소 흐름도 이러한 구조적 배경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계열사·자회사 관련 손실 재발 가능성

2023년의 대규모 순손실은 연구개발 관련 자회사를 포함한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되며, 이후 재무구조가 회복됐다고 해서 유사한 요인이 재발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자회사 JW크레아젠을 통한 CAR-M·CAR-NK 세포치료제 연구 등 R&D 투자는 성과가 불확실한 영역이다. 향후 관련 자산의 손상 여부는 공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본구조·희석 리스크

회사는 2021년부터 매년 1월 1일 무상증자를 실시해 온 이력이 있으며, 이는 주주가치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으나 유통주식수 변화에 따른 지표 해석에 유의가 필요하다. 과거 전환사채 전환청구 사례도 있어 잠재적 주식 수 증가 요인이 상존한다. 이 같은 자본구조 변화는 주당 지표의 연속성 해석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영업이익의 분기별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2. 2027년 1월 초

    2021년부터 매년 반복돼 온 무상증자 패턴이 2027년에도 이어지는지 공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3. 2026년 하반기 이후

    계열사 JW중외제약의 탈모 신약후보물질 'JW0061' 관련 임상·개발 진행 공시 여부를 확인해 그룹 시너지 가능성의 구체화 정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하반기 이후

    자회사 JW크레아젠의 CAR-M·CAR-NK 세포치료제 공동연구(큐어에이아이) 관련 추가 진행 상황을 공시를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5. 매 분기 실적 발표 시점

    제네릭 품목의 약가 정책 변화 및 매출 감소 추세의 지속 여부를 분기별 매출 수치로 지속 점검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JW신약은 매출 규모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줄어드는 가운데서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2023년 대규모 손실에서 2024·2025년 뚜렷한 흑자 확대로 전환된 회사다. 부채비율이 299.0%에서 43.0%로 크게 낮아지고 자기자본이 재구축되면서 재무 안정성도 함께 개선됐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에서는 매출이 소폭씩 늘고 영업이익이 2025년 4분기 저점 이후 두 개 분기 연속 개선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다만 이 개선이 연간 매출 감소 흐름을 상쇄할 수 있는지는 추가 분기로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며, 분기별 순이익의 변동폭이 영업이익보다 커 영업외 요인의 영향도 함께 살펴야 한다.

클리닉 특화 영업망과 계열사 JW중외제약의 신규 파이프라인(JW0061 등)과의 연계 가능성은 장기적 관찰 포인트이나, 아직 개발 초기 단계임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전반적으로 이 회사는 이익 회복과 재무구조 개선이라는 긍정적 변화와, 매출 축소 및 분기별 변동성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상태로 평가된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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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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