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미디어·엔터066790

씨씨에스

2,205원 0.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974억원
거래대금
0원
거래량
0주
상장주식수
4,415만주
PER
—
PBR
5.8배
EPS
-171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경영권 분쟁 속 실적 부진, 상장유지 시험대

충북 지역 케이블TV 사업자 씨씨에스는 최대주주 교체를 둘러싼 경영권 분쟁과 상장적격성 심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본업인 케이블TV·초고속인터넷 매출은 정체되고 손실은 확대된 상태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182.7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영업손실 50.2억원·순손실 90.7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2. 2

    2025년 8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지정 이후 상장폐지 결정과 이의신청을 거쳐 2025년 11월 코스닥시장위원회가 6개월 개선기간을 부여했다.

  3. 3

    2026년 6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무상감자(병합비율 1.476:1)를 실시해 발행주식수가 6,515만주에서 4,415만주로 줄었다.

  4. 4

    2026년 2월 씨씨에스충북방송(최대주주 지분)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엑스이노베이션이 선정됐으나 최종 계약과 방송법상 최다액출자자 승인 여부는 미확정이다.

  5. 5

    최근 분기(2026년 1분기~2분기) 영업손실·순손실 규모는 2025년 4분기 대비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02

사업 구조

씨씨에스(법인명 씨씨에스충북방송)는 1997년 설립되어 충청북도 충주시·제천시 등 2개 시와 음성군·괴산군·단양군·진천군·증평군 5개 군을 사업권역으로 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다.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2030년 1월까지 사업 승인을 받아 자가 전송망을 통해 케이블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가서비스로 1999년 SK브로드밴드와 공동으로 시작한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기존 케이블망을 통한 최대 100Mbps 서비스와 광랜·FTTH 전용회선을 통한 최대 1Gbps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인터넷전화 서비스도 부가서비스 라인업에 포함돼 있다.

방송광고 부문에서는 홈쇼핑 채널 임대, 자체 지역채널 광고, PP Spot 광고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며 지역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지역행사 주관, 테마 여행사업, 방송 콘텐츠 유통, 렌탈 영업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경쟁구도는 IPTV·위성방송·OTT서비스·모바일 동영상 플랫폼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구도이며, 이는 전국 케이블TV SO 업계 전반이 공통적으로 겪는 구조적 압박이다.

2023~2025년에는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초전도체 관련 연구 인사들이 사내이사로 영입되고 사업목적에 초전도체 관련 기기 제조·판매업이 추가되는 등 신사업 시도가 있었으나 구체적 상용화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44억-8억−18.2%
2025Q352억-9억−17.7%
2025Q443억-25억−58.5%
2026Q142억-21억−50.2%
2026Q246억-7억−16.2%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194억6억8억3.4%3.3%28.8%
2023192억5억25억2.4%9.2%14.6%
2024183억-9억-11억−4.6%−3.1%10.2%
2025183억-50억-91억−27.5%−35.7%13.9%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은 2022년 193.6억원, 2023년 192.1억원, 2024년 183.4억원, 2025년 182.7억원으로 4년 연속 소폭 감소하며 정체 국면을 이어갔다.

수익성은 더 크게 흔들렸는데, 영업이익은 2022년 6.5억원, 2023년 4.5억원의 흑자에서 2024년 -8.5억원, 2025년 -50.2억원으로 적자 전환 후 적자 규모가 급격히 확대됐다.

순이익(지배주주) 역시 2022년 8.2억원, 2023년 25.3억원 흑자에서 2024년 -10.7억원, 2025년 -90.7억원으로 반전됐으며, 특히 2025년 순손실은 영업손실(-50.2억원)보다 훨씬 큰 규모로 비영업적 요인이 상당히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 매출 52.2억원에 영업손실 9.3억원을 기록한 뒤 4분기에는 매출이 43.5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이 25.4억원으로 확대됐으며, 순손실은 69.9억원에 달해 4분기에 대규모 일회성 손실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42.5억원·영업손실 21.3억원·순손실 19.4억원, 2분기 매출 45.6억원·영업손실 7.4억원·순손실 6.0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점차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2.5억원으로 2022~2024년의 플러스 흐름(각각 45.7억원, 42.3억원, 25.2억원)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됐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자본총계는 2024년 344.9억원에서 2025년 254.1억원으로 줄어 누적 손실이 자기자본을 잠식하는 모습이 확인된다.

05

산업 분석

국내 케이블TV SO 업계는 IPTV·위성방송·OTT·모바일 동영상 플랫폼과의 경쟁 심화로 가입자 이탈과 매출 정체가 구조적으로 이어지는 국면에 있다.

씨씨에스가 속한 지역 SO 사업자들은 ARPU 방어를 위해 MVNO 등 통신서비스를 결합한 QPS(Quadruple Play Service) 상품 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씨씨에스는 충북 지역 내 자가 전송망을 보유한 사실상 독점적 지역 사업자로서 안정적인 인프라 자산을 갖고 있으나, 규모의 경제 면에서 전국 단위 통신사업자 대비 열위에 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전년동기 대비 연결 매출은 4.3%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83.9%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6038.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경쟁 심화의 실적 영향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더해 2023년 이후 반복된 최대주주 교체와 경영권 분쟁이 본업 경쟁력 강화나 신사업 투자보다 지분·법적 다툼에 자원을 소모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해온 것으로 파악된다. 초전도체 테마와 결부된 짧은 주가 급등락 국면은 있었지만 이것이 실제 사업 실적으로 연결된 근거는 확인되지 않는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6월 이사회 결의를 거쳐 결손 보전을 위한 무상감자를 실시했으며, 감자 기준일은 7월 14일, 매매거래정지 기간은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였다.

액면가 500원 보통주 1.476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자본금이 325.76억원에서 220.76억원으로 줄었고 발행주식수는 6,515만 2,039주에서 4,415만 2,039주로 감소했다. 이는 상장 유지 요건 충족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2026년 2월 13일 공시를 통해 씨씨에스충북방송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과 관련해 케이엑스이노베이션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으나, 특수관계자 여부는 아니라는 점과 구체적 일정은 추후 협의해 확정한다는 점만 확인됐다.

앞서 2025년 11월 코스닥시장위원회가 부여한 개선기간은 2026년 5월 17일 종료됐으며, 회사는 종료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와 전문가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 있어 이후 거래소의 상장유지 여부 심의 결과가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방송사업자 지위상 최대주주 변경에는 방송법에 따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다액출자자 승인이 필요하며, 과거 2024년에는 유사한 최대주주 변경 건에서 과기정통부가 '부적격' 판정을 내리고 원상복구를 명령한 사례가 있어 이번 케이엑스이노베이션 건의 승인 여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5.8배
ROE
-36.8%
EPS
-171원
BPS
378원
주당배당금
0원

씨씨에스는 최근 수년간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이어지고 있어 통상적인 이익 기반 밸류에이션 지표를 적용하기 어려운 상태다.

주가순자산비율은 산출 기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순자산가치 대비 프리미엄이 있는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이는 실적 회복 기대나 경영권 변경·감자 등 이벤트에 따른 수급 요인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배당의 경우 최근 수년간 지급 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 관련 지표는 참고하기 어렵다. 과거 이 종목은 경영권 분쟁·초전도체 테마 등 비영업적 이슈로 주가가 실적과 무관하게 급등락한 이력이 있어, 밸류에이션 지표를 해석할 때는 이런 이벤트성 요인과 본업 실적 흐름을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자본총계가 2024년 344.9억원에서 2025년 254.1억원으로 줄고 2026년 무상감자까지 겹친 만큼, 순자산 자체의 변동성도 함께 고려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손실 축소 흐름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25.4억원, 순손실 69.9억원에서 2026년 2분기에는 영업손실 7.4억원, 순손실 6.0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세 분기 연속 줄어들고 있다. 이는 4분기의 대규모 일회성 요인이 소멸한 이후 손익 구조가 다소 안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여전히 적자 상태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

재무구조 개선 조치

2026년 6~8월 무상감자를 통해 결손을 보전하고 상장 유지 요건에 대응하려는 조치가 실행됐다. 코스닥시장위원회가 6개월 개선기간을 부여한 것도 즉각적인 상장폐지보다는 정상화 기회를 준 결정으로 볼 수 있다. 소액주주 청원 등 주주 대응 활동도 확인된다.

지역 독점적 인프라 자산

충북 7개 지역에서 자가 전송망을 보유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서 방송통신위원회 승인이 2030년 1월까지 유지되는 사업 기반을 갖고 있다. 케이블TV·초고속인터넷·인터넷전화를 결합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인프라는 대체하기 쉽지 않은 자산이다.

09

약세 요인

구조적 매출 정체와 손실 확대

매출은 2022년 193.6억원에서 2025년 182.7억원으로 4년 연속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대규모 적자로 전환됐다. IPTV·OTT 등과의 경쟁 심화가 구조적 요인으로 지목되며 단기간 반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흐름이다.

상장폐지 불확실성

2025년 9월 기업심사위원회는 상장폐지를 결정했고, 회사의 이의신청 이후 6개월 개선기간이 부여됐지만 그 기간은 2026년 5월 17일 종료됐다. 이후 거래소의 최종 상장유지 여부 심의 결과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결과에 따라 거래 정지나 상장폐지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반복된 경영권 분쟁

2019년, 2023년, 2024년, 2026년 등 최대주주가 여러 차례 교체되었고 그 과정에서 소송·주가조작 의혹까지 제기된 바 있다. 과기정통부가 과거 최대주주 변경을 '부적격'으로 판정하고 원상복구를 명령한 사례도 있어, 현재 진행 중인 케이엑스이노베이션 건의 승인 여부도 불확실하다.

10

리스크 요인

상장폐지 리스크

2025년 6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거래가 정지된 이후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폐지 결정과 이의신청, 6개월 개선기간 부여로 이어졌다. 개선기간이 2026년 5월 종료된 만큼 이후 거래소의 최종 결정이 나올 때까지 상장폐지 가능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방송법상 규제 승인 리스크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의 최대주주 변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다액출자자 승인을 받아야 한다. 2024년 유사 사례에서 승인이 거부되고 원상복구가 명령된 전례가 있어, 케이엑스이노베이션 건을 포함한 향후 최대주주 변경 절차 역시 규제 승인 지연·거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지배구조·법적 분쟁 리스크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전·현직 경영진 간 고소·고발이 이어졌고 주가조작 의혹까지 제기된 바 있다. 이러한 법적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경영 자원이 본업이 아닌 소송·지분 다툼에 소모되며 의사결정 불확실성이 이어질 수 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보고서 제출·공시 여부를 확인해 매출·손익 흐름이 2분기의 손실 축소세를 이어가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2. 시점 미확정(거래소 공시 예정)

    2026년 5월 17일 종료된 개선기간 이후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최종 상장유지·상장폐지 심의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3. 시점 미확정(회사 공시 예정)

    케이엑스이노베이션과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 최종 계약 체결 여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4. 2026년 4분기 이후 정기공시 시점

    2025년 무상감자와 순손실 확대로 줄어든 자본총계가 이후 분기에 추가로 잠식되는지, 자본잠식률 관련 상장유지 요건에 저촉되는지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12

종합 의견

씨씨에스는 충북 지역 케이블TV·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안정적으로 영위해온 지역 SO 사업자이지만, 최근 몇 년간은 본업 경쟁력 약화와 반복된 경영권 분쟁이 겹치며 실적과 지배구조 양면에서 불확실성이 커진 상태다.

재무적으로는 매출이 4년 연속 소폭 줄어드는 가운데 2025년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크게 확대됐고, 2026년 상반기에는 손실 규모가 점차 줄어드는 흐름이 확인된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2025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와 상장폐지 결정, 6개월 개선기간 부여, 2026년 무상감자, 새로운 최대주주 후보 선정 등 일련의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으며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

방송법상 규제 승인 절차와 코스닥시장위원회의 후속 심의 결과가 향후 회사의 존속 형태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밸류에이션 지표는 손실 지속으로 이익 기반 지표를 적용하기 어렵고, 순자산가치나 배당 관련 지표 역시 사업 실적보다 지배구조 이벤트에 의해 크게 좌우되어온 이력이 있다.

투자자라면 실적 회복의 지속성과 상장유지·최대주주 변경 관련 공시 일정을 함께 추적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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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paxnet.co.kr
  18. kr.investing.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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