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했으며, 2분기 매출은 1,052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2025년 4분기의 영업손실·순손실 구간과 뚜렷하게 대비된다. 매출 규모가 커지는 동시에 이익도 함께 개선되는 모습이 두 분기 연속 확인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스모트로닉은 2025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급격히 악화된 이후 2026년 상반기 두 분기 연속 흑자로 돌아섰으며, 같은 기간 최대주주는 퓨트로닉에서 오트로닉으로 다시 바뀌는 지배구조 변화를 겪었다.
2026년 1분기·2분기 연속 순이익 흑자전환, 2분기 매출은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5년은 영업이익 4억 5,100만원(영업이익률 0.1%), 지배주주순이익 -106억원으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된 해였다.
최대주주가 다담하모니제1호→퓨트로닉→오트로닉으로 1년여 만에 두 차례 바뀌었고, 배경에는 블랙스톤의 퓨트로닉 인수가 있다.
협력사 리하온이 인도 생산 물량 축소를 이유로 약 7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026년 3월 사명을 우수AMS에서 스모트로닉으로 변경하며 전기차 구동계 부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스모트로닉은 1983년 우수기계공업사로 설립돼 2003년 코스닥에 상장한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2026년 3월 사명을 우수AMS에서 스모트로닉으로 변경했다.
회사는 2003년 코스닥 상장을 기점으로 2007년 인도·체코 해외시장에 진출했고, 이후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공장 신설 등 생산기반을 확장해왔다.
주요 취급품목은 엔진브래킷, 트랜스미션, 기어샤프트포크, 스티어링너클, 인테크매니폴드 등 내연기관 부품과 함께 로터 샤프트, 디퍼렌셜 어셈블리, PMSM 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구동계 부품으로 구성된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기아이며 1차 협력업체로서 신차 개발 단계부터 양산 공급까지 참여하는 구조다.
2025년 7월에는 부산 소재 자동차 부품사 퓨트로닉이 장내 매수와 블록딜을 통해 지분 18.27%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고, 기존 최대주주였던 다담하모니제1호(정대선 전 HN Inc 사장 계열)의 경영권을 대체했다.
2026년 7월에는 글로벌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퓨트로닉 지분 과반을 약 1조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퓨트로닉이 보유하던 스모트로닉 지분 28.91%가 창업주 고진호 회장 일가의 지주회사인 오트로닉으로 이전돼 최대주주가 다시 한 번 바뀌었다.
이는 퓨트로닉 매각과 별개로 스모트로닉의 경영권을 창업주 그룹 내에 남기기 위한 지배구조 재편으로 풀이된다.
자동차 부품업계에서는 현대모비스·삼성전기 등 대기업까지 액추에이터 시장에 진출하며 경쟁 구도가 확대되는 가운데, 계열 관계인 퓨트로닉은 액추에이터 기술을 로봇 관절용으로 확장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스모트로닉의 사업 포지셔닝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935억 | 8억 | 0.8% |
| 2025Q3 | 944억 | 5억 | 0.5% |
| 2025Q4 | 925억 | -15억 | −1.6% |
| 2026Q1 | 950억 | 34억 | 3.6% |
| 2026Q2 | 1,052억 | 30억 | 2.9%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3,569억 | 17억 | -175억 | 0.5% | −24.0% | 280.7% |
| 2023 | 3,480억 | 84억 | 102억 | 2.4% | 12.4% | 203.6% |
| 2024 | 3,542억 | 90억 | 73억 | 2.6% | 8.1% | 217.1% |
| 2025 | 3,686억 | 5억 | -106억 | 0.1% | −13.5% | 240.8%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액은 3,686억원으로 2024년 3,542억원에서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억 5,100만원에 그쳐 2024년 90억 5,000만원에서 급격히 축소됐고 영업이익률은 0.1%로 떨어졌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5년 -106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는데, 이는 2023년 102억원, 2024년 73억원의 흑자 흐름이 꺾인 결과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4분기가 가장 부진해 영업손실 15억 2,000만원, 순손실 68억 3,000만원을 기록하며 연간 실적 악화의 핵심 구간이 됐고, 2025년 2분기(-17억원)와 3분기(-11억원)도 순손실을 이어갔다.
반면 2026년 들어 회복세가 뚜렷해져 1분기 매출 950억원, 영업이익 33억 8,000만원, 순이익 41억 7,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분기에는 매출이 1,052억원까지 늘며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 30억 3,500만원, 순이익 30억 6,000만원을 냈다.
이로써 2026년 상반기는 두 개 분기 연속 순이익 흑자를 달성해, 2025년 세 개 분기 연속 순손실을 기록했던 흐름과 대비된다.
부채비율은 2022년 280.7%에서 2023년 203.6%까지 낮아졌다가 2024년 217.1%, 2025년 240.8%로 다시 높아지는 등 4개년 내내 200%를 웃돌아 재무 레버리지가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 311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16억 8,000만원으로 급감했고, 2025년에는 102억원으로 다시 개선됐다.
2022년에는 매출 3,569억원에도 순이익이 -175억원에 이르는 대규모 손실을 냈던 점을 고려하면, 최근 4년간 실적은 흑자와 적자를 오가는 변동성이 큰 흐름을 보여왔다.
국내 완성차 부품업계는 내연기관 부품의 구조적 수요 둔화와 전기차 구동계 부품으로의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과도기에 있다.
FnGuide 기업분석에 따르면 스모트로닉은 변속기·엔진부품 등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동화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매출은 늘었지만 원가 부담과 비용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자료는 다이캐스팅 기반 경량 소재 기술과 전장 기반 회로설계를 결합해 전동화 부품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도 제3공장 증축을 통해 아시아·북미 수출과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북미·유럽·동남아로 고객을 다변화하는 점도 공급망 안정화 요인으로 거론된다.
현대차·기아 1차 협력업체로서 완성차사의 생산계획과 발주 정책에 실적이 직접 연동되는 구조이며, 최근에는 해외 생산기지에서 발주 물량 조정을 둘러싼 협력사와의 갈등도 노출됐다.
전동화 부품 영역에서는 현대모비스·삼성전기 등 대기업들도 액추에이터·구동 부품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어, 중소형 부품사들의 경쟁 구도가 한층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최대주주 그룹인 퓨트로닉·오트로닉 계열은 액추에이터 기술을 자동차를 넘어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전방 산업의 범위가 자동차에서 로보틱스로 넓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2026년 상반기 두 분기 연속 흑자전환은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의 원가 부담이 일부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이 흐름이 3분기 이후에도 이어질지는 다음 실적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인도 제3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은 아시아·북미 수출 물량 확대와 고객 다변화의 발판으로 거론된다.
다만 협력사 리하온과의 손해배상 소송은 인도 생산 프로젝트의 물량 보증을 둘러싼 이견에서 비롯된 것으로, 소송 결과와 별개로 해외 생산 확장 과정에서의 협력사 관리 리스크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아 있다.
최대주주가 퓨트로닉에서 오트로닉으로 이전되며 창업주 고진호 회장 일가의 지배력이 유지된 만큼, 향후 퓨트로닉·오트로닉 그룹과의 사업적 연계 강화 여부가 중장기 전략의 변수로 꼽힌다.
블랙스톤은 퓨트로닉 인수 후 경영에는 깊이 관여하지 않고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집중할 방침으로 전해졌는데, 이 구도가 스모트로닉의 수출 전략에도 간접적 영향을 줄 수 있다.
회사 측이 공개적으로 제시한 구체적 매출 가이던스나 신규 수주 공시는 확인되지 않아, 향후 공시와 IR 자료를 통한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순손실 상태여서, 이익 대비 주가 수준을 가늠하기 어려운 구간에 놓여 있다. 다만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는 연속으로 순이익 흑자를 낸 만큼, 분기 단위로는 이익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된다.
아이투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평균 주가수익비율은 약 26.8배, 평균 주가순자산비율은 약 1.5배 수준이었다. 순자산가치 대비로는 현재 주가가 큰 프리미엄이나 할인 없이 근접한 구간에서 형성돼 있는 편이다.
최근 수년간 배당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배당 매력보다는 실적 회복 추이 자체가 주가 평가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는 구간으로 보인다. 부채비율이 200%를 웃도는 재무구조도 밸류에이션 판단에 있어 함께 고려해야 할 요소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했으며, 2분기 매출은 1,052억원으로 최근 5개 분기 중 최고치를 나타냈다. 이는 2025년 4분기의 영업손실·순손실 구간과 뚜렷하게 대비된다. 매출 규모가 커지는 동시에 이익도 함께 개선되는 모습이 두 분기 연속 확인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블랙스톤의 퓨트로닉 인수 과정에서 스모트로닉 지분은 창업주 고진호 회장 일가의 지주사 오트로닉으로 이전돼 그룹 내 지배력이 유지됐다. 회사는 로터 샤프트, PMSM 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구동계 부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완성차의 전동화 전환에 대응하고 있다.
계열 관계인 퓨트로닉이 액추에이터 기술을 로봇 시장까지 확장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협력 가능성도 거론된다.
회사는 2007년부터 인도와 체코에 해외 생산법인을 두고 있으며, 인도 제3공장 증축을 통해 아시아·북미 수출 물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고객 다변화를 통해 북미·유럽·동남아 지역으로 공급망을 넓히는 전략도 병행되고 있다. 이는 현대차·기아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의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2025년 영업이익은 4억 5,100만원으로 2024년 90억 5,000만원에서 크게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0.1%에 불과했다. 지배주주순이익은 -106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2023~2024년의 흑자 흐름이 꺾였다. 4분기에는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동시에 발생하며 한 해 실적 악화를 주도했다.
부채비율은 2022년 280.7%, 2023년 203.6%, 2024년 217.1%, 2025년 240.8%로 4개년 내내 200%를 넘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4년 16억 8,000만원까지 줄어드는 등 해마다 기복이 컸다. 이런 재무구조는 이익 변동성이 큰 사업 특성과 맞물려 자본 여력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최대주주가 다담하모니제1호→퓨트로닉→오트로닉으로 1년여 만에 두 차례 바뀌었고, 그 배경에는 블랙스톤의 퓨트로닉 인수라는 외부 변수가 있었다. 동시에 협력사 리하온은 인도 생산 프로젝트에서 발주 물량이 일방적으로 축소됐다며 약 7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배구조 변화와 협력사와의 마찰이 겹치며 경영 안정성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회사 실적은 현대차·기아의 생산계획과 발주 정책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다.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 넘어가는 과도기에는 매출이 늘어도 원가 부담이 커져 수익성이 훼손될 수 있음이 2025년 실적에서 확인됐다. 완성차사의 전동화 속도나 물량 배분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 1년간 최대주주가 두 차례 바뀌었고 그 배경에 블랙스톤의 퓨트로닉 인수라는 외부 자본 이벤트가 있었다. 향후 퓨트로닉·오트로닉 그룹의 전략 변화나 추가적인 지분 이동이 스모트로닉의 경영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계열사 간 지분 이전 과정에서의 공시 및 절차적 리스크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부채비율이 4개년 연속 200%를 넘는 높은 레버리지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금리나 자금조달 환경 변화에 민감할 수 있다. 협력사 리하온과의 손해배상 소송은 청구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해외 생산 확장 과정에서의 계약·물량 관리 방식에 대한 의문을 낳고 있다. 소송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재무적·평판적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2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가 이어지는지, 매출 성장이 지속되는지를 확인할 시점이다.
오트로닉의 스모트로닉 지분 취득(약 282억원 규모) 거래가 실제로 종결됐는지, 이후 지배구조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를 공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리하온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1심 진행 상황과 회사 측 대응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인도 제3공장 증축 진행 상황과 이를 통한 아시아·북미 수출 확대 성과가 실제 매출·수주로 이어지는지 점검할 시점이다.
스모트로닉은 2025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급격히 악화된 이후, 2026년 상반기 두 분기 연속 흑자로 돌아서는 회복 흐름을 보였다. 같은 기간 매출도 분기 기준 최근 5개 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하며 규모의 성장이 동반됐다.
다만 4개년 연속 200%를 넘는 부채비율과 2025년의 대규모 순손실은 이 회사의 실적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최대주주는 다담하모니제1호에서 퓨트로닉으로, 다시 오트로닉으로 1년여 만에 두 차례 바뀌었고, 그 배경에는 블랙스톤의 퓨트로닉 인수라는 외부 자본시장 이벤트가 자리한다.
협력사 리하온과의 손해배상 소송은 해외 생산 확장 과정에서의 물량 관리 리스크를 드러낸 사례로 남아 있다. 인도 제3공장 증설과 전기차 구동계 부품 포트폴리오 확대는 중장기 사업 다각화의 방향을 보여주지만, 그 성과가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지는지는 다음 분기 실적과 공시를 통해 계속 확인이 필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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