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회복과 현금흐름 개선
2025년 영업이익률이 7.0%로 2024년 0.7% 대비 크게 개선됐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91억원에서 23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 역시 4억원에서 412억원으로 급증하며 실적 회복이 현금창출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2026년 1분기에 순손실로 재차 전환된 만큼, 회복의 지속성은 분기별로 확인이 필요하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체리부로는 2024년 순손실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했으며, 2026년 들어서도 분기별 변동성 속에 이익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4,054억원, 영업이익 285억원(영업이익률 7.0%)으로 전년 대비 큰 폭 개선
2024년 지배주주 순손실 91억원에서 2025년 순이익 238억원으로 흑자 전환
매출의 대부분이 육계(닭고기) 단일 부문에서 발생하는 사업구조
2026년 3월 김인식 회장이 장내매수로 지분율을 확대한 사실이 공시됨
부채비율이 2022년 228.6%에서 2025년 135.7%로 꾸준히 낮아지는 추세
체리부로는 1991년 설립된 닭고기 전문 육계 계열화 업체로, 원종계·종계·부화·사료·사육·도계·가공·유통에 이르는 수직계열화 체계를 갖추고 있다.
가장 최근 공시된 분기보고서 기준 매출 비중은 육계(계육) 부문이 93.77%로 압도적이며, 사료 1.68%, 병아리 1.25%, 상품 2.52%, 기타 0.79%로 나머지를 구성한다.
2017년 인수한 자회사 체리푸드를 통해 원료육 기반의 육가공 제품 생산·유통과 가정간편식(HMR)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신선육 판매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주요 거래선은 대형 유통업체, 치킨 프랜차이즈 체인, 학교 및 단체급식 업체, 육가공업체 등 B2B 채널이 중심이며, 이는 출하량 예측과 수요 대응 측면에서 상대적 안정성을 제공한다.
국내 육계 시장은 하림, 마니커 등 상위 계열화 업체들이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과점적 경쟁 구도이며, 체리부로는 상위권 중 닭고기 단일 품목에 집중하는 업체로 꼽힌다.
익산·옥천 소재 사료공장을 자체 보유해 사료 품질과 공급 안정성을 관리하고 있으며, 무항생제·친환경·동물복지 인증과 HACCP 이행 등 품질관리 체계를 경쟁력의 축으로 삼고 있다.
진천 본사 및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도계·가공 설비를 운영하며, 등급제 시범사업 참여 등 품질 표준화에도 앞서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업 구조상 신선육 가격의 등락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056억 | 82억 | 7.8% |
| 2025Q3 | 1,085억 | 57억 | 5.3% |
| 2025Q4 | 1,002억 | 113억 | 11.3% |
| 2026Q1 | 947억 | 32억 | 3.4% |
| 2026Q2 | 1,120억 | 83억 | 7.4%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4,024억 | 165억 | 87억 | 4.1% | 12.9% | 228.6% |
| 2023 | 3,990억 | 210억 | 138억 | 5.3% | 16.5% | 158.5% |
| 2024 | 3,829억 | 29억 | -91억 | 0.7% | −12.0% | 181.0% |
| 2025 | 4,054억 | 285억 | 238억 | 7.0% | 23.6% | 135.7%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은 4,054억원으로 2024년 3,829억원 대비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5억원으로 전년 29억원에서 크게 확대되며 영업이익률이 0.7%에서 7.0%로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38억원으로 2024년 -91억원의 순손실에서 뚜렷하게 흑자 전환했다.
2023년(매출 3,99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 순이익 138억원)과 2022년(매출 4,024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순이익 87억원)을 함께 보면, 매출 규모는 4,000억원대에서 정체된 반면 이익률은 2024년 일시 악화 이후 2025년 뚜렷하게 회복된 흐름이 확인된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1,056억원·영업이익 82억원·순이익 83억원을 기록한 뒤, 3분기 매출 1,085억원·영업이익 57억원·순이익 36억원으로 이익이 다소 둔화됐다가, 4분기에는 매출 1,002억원에도 영업이익 113억원·순이익 124억원으로 큰 폭 개선됐다.
그러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947억원, 영업이익 32억원으로 줄었고 순이익은 -1억원의 소폭 손실로 다시 전환됐으며, 2분기에는 매출 1,120억원·영업이익 83억원·순이익 39억원으로 재차 흑자를 회복했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산은 약 198억원으로, 분기별 등락은 있지만 연간 단위로는 이익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412억원으로 2024년 4억원에 불과했던 수준에서 크게 개선됐으며, 이는 이익 회복과 함께 재무 체력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부채비율은 2022년 228.6%에서 2023년 158.5%, 2024년 181.0%, 2025년 135.7%로 등락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완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국내 육계(닭고기) 산업은 하림, 마니커, 체리부로 등 소수의 수직계열화 업체들이 대부분의 시장을 점유하는 과점적 구조이며, 병아리 생산부터 사육·도계·가공까지 계열화 체계를 통해 원가와 공급을 관리하는 것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았다.
과거 사례를 보면 공급 과잉 국면에서는 한 업체가 출하를 줄여도 다른 업체가 그 물량을 흡수하는 구조적 경쟁이 벌어지며, 이 과정에서 업계 전반의 수익성이 동반 악화된 시기가 있었다.
실제로 2019년 상반기에는 육계 상위 업체들 다수가 영업적자를 기록한 바 있어, 신선육 가격에 의존하는 사업 구조의 취약성이 드러난 바 있다. 이후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사료 원재료(곡물) 가격 변동, 프랜차이즈·외식업 수요 등 다양한 변수가 반복적으로 업황을 좌우해왔다.
최근 흐름에서는 가정간편식과 배달음식 수요 증가,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부분육·염장육 소비 확대가 우호적 요인으로 꼽히는 반면, 비용 부담이 여전히 수익성 개선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진단도 함께 제시되고 있다.
체리부로는 상위 계열화 업체 중 닭고기 단일 품목에 집중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어,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계열화를 통한 원가관리 역량이 경쟁 우위로 지목되기도 한다.
회사는 체리푸드를 통한 육가공·가정간편식 라인업 확장을 지속하며 신선육 판매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을 이어가고 있다. 자체 보유한 익산·옥천 사료공장과 진천 생산기지를 바탕으로 사료요구율 개선 등 생산성 관리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원가 대응력의 기초가 된다.
2026년 1분기 이익이 재차 축소된 뒤 2분기에 회복된 흐름은, 분기별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과 동시에 연간 단위로는 개선 기조가 유지되고 있음을 함께 보여준다.
대주주인 김인식 회장은 2026년 1월 12일 13.6% 수준이던 지분율을 3월 25일 기준 14.36%로 늘렸으며, 이는 3월 18일부터 25일까지 여러 차례의 장내매수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공시됐다.
이러한 지분 확대는 대주주의 시장 참여 사실로 볼 수 있으며, 주가 방향에 대한 판단으로 연결하기보다는 하나의 참고 지표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향후 3분기(2026년 7~9월) 실적은 2026년 11월 중순경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계절적으로 가을·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여부와 사료 원재료 가격 추이가 하반기 실적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배당 측면에서는 2025년 결산 기준 주당 현금배당금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이익 회복이 향후 주주환원 정책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주가는 과거 순자산가치 대비 상당한 할인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다.
순이익 기준으로 산출되는 주가수익비율 역시 과거 거래 밴드의 하단권에 위치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2024년 순손실에서 2025년 순이익으로 전환된 이후 이익 회복이 진행 중인 국면과 맞물려 있다.
2025년 결산 기준 별도의 현금배당이 없었던 만큼, 배당 관련 지표는 업종 평균 대비 낮게 형성되는 편이다.
다년간의 실적을 보면 2022~2023년의 완만한 이익 구간, 2024년의 일시적 악화, 2025년의 뚜렷한 회복이라는 흐름이 확인되며, 이러한 실적 사이클이 시장에서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밸류에이션 해석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영업이익률이 7.0%로 2024년 0.7% 대비 크게 개선됐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91억원에서 23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 역시 4억원에서 412억원으로 급증하며 실적 회복이 현금창출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2026년 1분기에 순손실로 재차 전환된 만큼, 회복의 지속성은 분기별로 확인이 필요하다.
부채비율이 2022년 228.6%에서 2025년 135.7%로 낮아지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이익 회복과 현금흐름 개선이 동반된 결과로 해석되며,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
다만 2024년에는 181.0%로 일시 반등한 사례가 있어 부채비율 개선이 매년 일정하게 진행되지는 않았다.
김인식 회장은 2026년 1월 13.6%였던 지분율을 3월 25일 기준 14.36%로 확대했으며, 이는 3월 중 여러 차례의 장내매수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공시됐다.
대주주의 지분 확대는 회사에 대한 시장 참여 사실로 확인되는 것이며, 향후 주가 방향에 대한 판단으로 곧바로 연결하기보다는 하나의 참고 지표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2025년 4분기 순이익 124억원에서 2026년 1분기 순손실 1억원으로 급격히 전환된 뒤, 2분기에 다시 39억원의 순이익으로 회복되는 등 분기별 등락이 크다. 이는 신선육 가격과 계절적 수급 변동에 실적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업 구조를 반영한다.
가장 최근 분기보고서 기준 매출의 93.77%가 육계 부문에서 발생해, 신선육 시장가격 변동에 실적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구조다. 과거 업계 전반이 공급과잉으로 동반 적자를 기록한 사례가 있었던 만큼,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제한적인 점은 약점으로 지목될 수 있다.
2025년 결산 기준 현금배당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이는 이익이 회복된 해에도 주주환원으로 곧바로 연결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현금흐름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나, 배당 정책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점은 배당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는 제약 요인이다.
사료 원재료인 곡물 가격 변동은 원가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가을·겨울철에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사육·도계 라인이 일시 중단될 위험이 있다. 이러한 리스크는 계열화 업체 전반에 공통적으로 적용되지만, 닭고기 단일 품목 의존도가 높은 체리부로에는 상대적으로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
육계 시장은 소수 업체가 점유하는 과점 구조이나, 공급 과잉 국면에서는 업계 전반이 동반 적자를 기록한 전례가 있다. 한 업체의 출하 축소가 다른 업체의 물량 증가로 상쇄되는 구조적 경쟁 특성상, 가격 하락 압력이 재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부채비율이 개선되는 흐름이지만 2025년 기준 135.7%로 여전히 100%를 상회하는 수준이며, 자본 구성에서 비지배지분이 전체 자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배주주 귀속 지분 대비 실질적인 자본 효율성을 해석할 때 유의해야 할 요소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과거 패턴상 11월 중순 제출). 3분기 매출·이익 추이와 함께 하반기 원가·수급 환경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가을·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여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발생 시 사육·도계 라인 가동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생산 차질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김인식 회장 등 대주주의 추가 지분 매수·매도 여부를 지분공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료 원재료(곡물) 가격과 육계 시세 추이가 마진에 미치는 영향을 분기별 영업이익률 변화로 확인해야 한다.
체리부로는 2024년의 순손실 이후 2025년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영업이익률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동시에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2026년 1분기에 순손실로 재차 전환된 사례는 분기별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사업 구조상 매출의 대부분이 육계 단일 품목에서 발생해 신선육 가격과 계절적 방역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는 업계 전반이 공유하는 특성이자 회사 고유의 취약점이기도 하다. 부채비율은 다년간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고, 대주주는 2026년 상반기 동안 지분을 추가로 매수한 사실이 공시됐다.
배당은 2025년 결산 기준으로 지급되지 않아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아직 구체적 정책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향후 3분기 실적 공시와 겨울철 AI 발생 여부, 원재료 가격 추이가 이익 회복의 지속성을 가늠할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12 · 데이터 기준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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