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회복 흐름
매출 등락에도 영업이익률이 2023년 4.1%에서 2025년 5.9%로 개선되고 순이익이 4년 연속 증가하는 등 수익성 회복이 뚜렷하다. 부채비율도 2025년 36.4%로 낮아져 재무구조가 함께 개선됐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4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하츠는 2025년 매출이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률과 지배주주 순이익은 4년 연속 개선되며 이익 회복 흐름을 이어갔고, 향후 관전 포인트는 건설경기 회복 속도와 신사업(음식물처리기·바스) 확대 성과다.
2025년 매출 1,76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영업이익률은 5.9%로 오히려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45.9억원에서 2025년 90.7억원까지 4년 연속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2024년 43.8%에서 2025년 36.4%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매출은 건설사향 B2B와 소비자향 B2C(렌탈·하츠몰)로 이원화돼 있어 주택 착공·분양 경기에 민감하다.
2026년 1분기 실적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뒤 2분기 들어 매출과 이익 모두 회복되는 계절적 패턴이 재확인됐다.
하츠는 1988년 설립된 벽산그룹 계열의 주방·환기 전문 제조업체로, 가정용 레인지후드와 빌트인 기기, 세대환기시스템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한다.
국내 한 리서치사는 하츠를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보유한 국내 1위 가정용 레인지후드 생산 기업으로 소개했으며, 이 회사는 2012년 국내 최초로 후드 렌탈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판매 채널은 건설사를 상대로 하는 B2B(신규 아파트 분양·인테리어 발주)와 소비자 대상 B2C(자사 온라인몰 하츠몰, 오픈마켓, 대리점)로 이원화되어 있어 주택 착공·분양 경기와 리모델링 수요 모두에 노출돼 있다.
최근에는 음식물처리기와 싱크대 매립형 탈수기 등 신규 생활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 부문으로 바스(양변기, 세면기, 욕실수전 등) 사업을 론칭해 온라인몰 투자를 늘리고 있다.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강화를 위해 독일 보쉬(BOSCH)와 협력해 한국 공식 유통사 자격으로 서울 강남에 프리미엄 빌트인 쇼룸을 열기도 했다.
경쟁구도는 SK매직, 한샘 등 종합 생활가전·인테리어 업체와 다수의 후드 전문 중소업체가 병존하는 형태로, 브랜드력과 A/S망을 기반으로 한 가격 프리미엄이 핵심 경쟁 요소로 꼽힌다. 최대주주는 벽산그룹이다.
렌탈 서비스와 필터 교체 등 소모품 재구매 수요는 신축 시장과 무관하게 발생하는 반복 매출 기반으로 작용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481억 | 34억 | 7.0% |
| 2025Q3 | 403억 | 22억 | 5.5% |
| 2025Q4 | 477억 | 29억 | 6.1% |
| 2026Q1 | 362억 | 11억 | 3.0% |
| 2026Q2 | 468억 | 34억 | 7.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431억 | 72억 | 46억 | 5.0% | 4.7% | 38.6% |
| 2023 | 1,546억 | 63억 | 60억 | 4.1% | 5.9% | 41.5% |
| 2024 | 1,865억 | 107억 | 89억 | 5.7% | 8.1% | 43.8% |
| 2025 | 1,769억 | 104억 | 91억 | 5.9% | 7.8% | 36.4%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769억원으로 2024년 1,865억원 대비 약 5.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03.5억원으로 영업이익률 5.9%를 기록해 2024년의 5.7%보다 오히려 개선됐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90.7억원으로 2024년 88.8억원보다 늘어, 2022년 45.9억원, 2023년 60.0억원을 거쳐 4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2022년 38.6%, 2023년 41.5%, 2024년 43.8%로 높아졌다가 2025년 36.4%로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480.8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에 순이익이 43.8억원으로 영업이익을 웃돌아 영업외 손익 요인이 반영됐음을 시사하며, 2025년 3분기에는 매출이 403.2억원으로 줄고 영업이익 22.1억원, 순이익 9.7억원으로 급감해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5년 4분기는 매출 476.8억원, 영업이익 28.9억원, 순이익 21.6억원으로 다소 회복됐으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62.4억원, 영업이익 10.9억원, 순이익 8.8억원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6년 2분기 들어 매출 467.6억원, 영업이익 33.7억원, 순이익 35.6억원으로 회복하며 계절적 성수기 패턴을 재확인했다. 이 결과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최근 네 개 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75.6억원,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약 95.6억원으로 집계된다.
영업현금흐름은 2022년 0.3억원 수준에서 2023년 110.4억원, 2024년 144.6억원으로 크게 늘었다가 2025년 85.4억원으로 줄어, 이익 개선과 현금창출력 사이에 연도별 변동성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하츠의 매출 기반은 신규 아파트 분양·인테리어 수요와 밀접하게 연동되며, 국내 건설경기는 최근 수년간 뚜렷한 둔화 국면을 지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 연구기관은 건설투자가 2025년 9.0% 감소한 이후 2026년에는 약 2.0% 반등해 269조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회복 속도는 지역별로 엇갈려, 수도권 주택시장은 착공 감소와 PF 리스크 등을 배경으로 2~3% 수준의 상승이 예상되는 반면 지방은 인구·수요 기반 약화로 1% 내외 하락 또는 보합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건설수주 지표는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는데, 2026년 상반기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25.8% 늘었지만 6월 단월로는 -28.1%로 급락하는 등 월별 편차가 두드러졌다.
건축허가 지표도 여전히 부진해 2026년 상반기 건축허가는 누계 5.4% 감소했으며, 특히 주거용 건축허가가 15.4% 줄어든 반면 공업용은 12.5% 늘어 부문별 편중이 뚜렷했다.
이는 하츠의 B2B(건설사향) 매출에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반면, 기존 주택의 리모델링·인테리어 수요는 신축 부진과 상대적으로 무관하게 유지되는 경향이 있어 B2C·렌탈 채널이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경쟁 측면에서는 SK매직, 한샘 등 종합 생활가전·인테리어 업체들이 빌트인 주방가전 시장에 진입해 있어 프리미엄 라인업을 둘러싼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주방가전 시장에서도 프리미엄화와 빌트인 포맷 확대가 주요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어, 국내 시장의 흐름과 방향성을 같이하고 있다.
하츠는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확대를 위해 독일 보쉬와의 유통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 쇼룸 오픈 등 채널 고급화를 지속하고 있다.
신규 성장동력으로는 음식물처리기와 바스(욕실기기) 사업이 꼽히며,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관련 라인업 확대가 매출 다각화 요인으로 거론된다.
건설경기 측면에서는 공공부문 SOC 예산이 2026년 27.5조원까지 늘어나며 공공주택 발주 확대가 예상되는 반면, 민간 주택시장은 고금리 기조 속 PF 대출 심사 강화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며 착공 지연이 이어지고 있어 신규 분양향 수요의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026년에는 약 2% 수준의 제한적 회복이 예상되지만, 본격적인 반등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하츠는 기존 렌탈 서비스와 A/S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축 시장 의존도를 낮추고 교체·리모델링 수요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 자체의 구체적인 매출 가이던스나 증설 계획은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 향후 분기 공시를 통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주가순이익비율은 과거 5년 평균(약 12.5배) 대비 낮은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주가순자산비율 역시 5년 평균(약 0.74배)을 밑도는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
영업이익률은 2023년 4.1%에서 2025년 5.9%까지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4년 연속 늘어나는 등 이익 회복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부채비율이 2024년 43.8%에서 2025년 36.4%로 낮아진 점은 순자산 대비 평가에서 참고할 수 있는 재무 안정성 개선 요인이다.
배당은 매년 현금배당을 지급해 온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수익률 수준은 배당 정책의 지속성 여부와 함께 살펴볼 부분이다. 이 같은 이익 회복세가 시장의 순자산 대비 평가에 얼마나 반영되고 있는지는 향후 실적 추이와 함께 지켜볼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매출 등락에도 영업이익률이 2023년 4.1%에서 2025년 5.9%로 개선되고 순이익이 4년 연속 증가하는 등 수익성 회복이 뚜렷하다. 부채비율도 2025년 36.4%로 낮아져 재무구조가 함께 개선됐다.
음식물처리기·바스 등 신규 제품군 확대와 하츠몰을 통한 소비자 직접판매 강화로 신축 시장 의존도를 낮추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프리미엄 빌트인 부문에서는 독일 보쉬와의 협업을 통해 채널 고급화도 진행 중이다.
국내 레인지후드 시장에서 오랜 기간 선두권 지위를 유지해온 브랜드력과 2012년부터 이어온 렌탈 서비스 노하우는 경쟁사 대비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기존 설치 기반을 활용한 A/S·필터 교체 등 반복 매출도 일정 부분 뒷받침한다.
민간 주택 착공·분양 시장은 고금리와 PF 부담으로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돼 B2B향 매출 회복 속도가 더뎌질 가능성이 있다. 건축허가 등 선행지표도 여전히 부진한 상태다.
2025년 매출은 1,769억원으로 2024년 1,865억원 대비 감소했으며, 2026년 1분기 매출도 362.4억원으로 연중 최저치를 나타내는 등 절대 매출 규모의 성장세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영업현금흐름은 2024년 144.6억원에서 2025년 85.4억원으로 줄어드는 등 연도별 편차가 커, 이익 개선이 현금흐름 개선으로 안정적으로 이어지는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 매출의 상당 부분이 건설사향 B2B 채널에 연동돼 있어, 민간 주택 착공·분양이 부진할 경우 신축향 매출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최근 건설수주는 월별로 큰 편차를 보이는 등 예측 가능성이 낮다는 점도 부담이다.
스테인리스, 알루미늄 등 주요 원자재 가격과 건설공사비지수 상승은 제조원가에 부담 요인이 될 수 있으며, 건설공사비지수는 2026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 생활가전 업체들의 빌트인 주방가전 진입으로 경쟁 강도도 유지되고 있다.
코스닥 소형주 특성상 거래량과 유동성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2025년 3분기 순이익 급감처럼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클 수 있다. 투자자는 분기 실적의 일회성 요인 여부를 매 분기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토교통부의 9월 주택 착공·분양 통계 발표 - 민간 건축허가·착공 회복 여부를 점검할 지표.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 계절적 비수기 여부와 건설경기 회복 반영 정도를 확인할 시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의 2027년 건설·주택 경기 전망 세미나 개최 예상 - 2027년 건설투자 전망 수정치를 통해 B2B 채널 수요 방향을 재점검할 시점.
2026년 사업연도 결산실적 및 배당 공시 - 연간 이익 개선 지속 여부와 배당 정책 확인.
하츠는 2025년 매출이 소폭 줄었음에도 영업이익률과 지배주주 순이익이 4년 연속 개선되며 이익 회복 흐름을 이어갔고, 부채비율도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분기별로는 2분기 성수기와 1분기·3분기 비수기 간 편차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계절성이 확인된다.
사업 구조상 매출의 상당 부분이 건설사향 B2B 채널과 연동돼 있어, 민간 주택 착공·분양 회복 속도가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동시에 음식물처리기, 바스 사업 등 신규 라인업 확대와 프리미엄 빌트인 채널 고급화는 신축 시장 의존도를 낮추려는 방향성을 보여준다.
건설 관련 연구기관들은 2026년 건설투자가 제한적 반등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본격적인 업황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는 다가오는 분기 실적 공시와 주택 착공·분양 지표를 통해 이익 회복의 지속성과 신사업 성과를 함께 확인해 나갈 필요가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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