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안광학 사업의 견고한 시장 지위
휴비츠는 세계 시장 점유율 4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한 안광학 진단기기 전문기업으로, 120개국 이상에 수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매출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증가해 핵심 사업의 기반은 유지되고 있다. 다양한 진단기기 포트폴리오를 통해 특정 제품군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안광학 진단기기 국내 1위 휴비츠는 2025년 순손실 전환을 겪었으나 이후 세 개 분기 연속 흑자로 복귀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임플란트 신사업이 향후 성장의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안광학 진단기기 국내 1위·글로벌 4위 지위를 유지하며 세계 1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한다.
2025년 매출은 4년째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7.4%(2022년)에서 4.7%(2025년)로 크게 낮아지며 순손실로 전환했다.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손실이 연간 적자 전환을 주도했고, 이후 2026년 1·2분기는 다시 흑자로 복귀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구강스캐너·밀링머신·3D프린터)와 자회사 오스비스의 중국 임플란트 진출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시됐다.
부채비율이 2022년 61.9%에서 2025년 100.9%로 크게 높아진 점도 재무구조 측면에서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휴비츠는 1998년 설립된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자동굴절/각막곡률측정기, 자동렌즈미터, 세극등현미경, 망막단층진단기(OCT) 등 안과·안경원용 진단기기를 자체 개발해 생산한다. 회사는 북미는 물론 유럽, 중동, 중남미, 아시아 등 세계 1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경쟁 구도는 일본의 니콘·캐논·톱콘·신니폰과 유럽의 칼자이스·에실로·브리오·인도 등 글로벌 안광학 기기업체들과 형성돼 있다. 이 같은 경쟁 속에서 휴비츠는 세계 시장 점유율 4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회사는 전통적인 안광학 중심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구강스캐너 'LS-100'을 중심으로 지난해 치과용 밀링머신 '릴리비스 밀'을, 2023년엔 3D프린터 '릴리비스 프린트'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갖췄다.
국내에서 구강스캐너·밀링머신·3D프린터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라인업을 모두 보유한 곳은 휴비츠가 유일하다고 알려져 있다. 자회사 오스비스는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인증을 획득해 임플란트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이는 안광학 기기 매출 의존도를 낮추고 치과 영역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91억 | 19억 | 6.4% |
| 2025Q3 | 315억 | 25억 | 8.0% |
| 2025Q4 | 275억 | -21억 | −7.6% |
| 2026Q1 | 297억 | 26억 | 8.8% |
| 2026Q2 | 325억 | 21억 | 6.6%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094억 | 190억 | 166억 | 17.4% | 16.1% | 61.9% |
| 2023 | 1,177억 | 164억 | 96억 | 13.9% | 8.7% | 72.5% |
| 2024 | 1,179억 | 133억 | 84억 | 11.3% | 7.2% | 82.4% |
| 2025 | 1,180억 | 56억 | -50억 | 4.7% | −4.7% | 100.9%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4
연결 매출액은 2022년 1,094억원에서 2023년 1,177억원, 2024년 1,179억원, 2025년 1,180억원으로 4년간 완만하게 증가했으나 성장세는 정체된 모습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2022년 190억원에서 2023년 164억원, 2024년 133억원, 2025년 56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17.4%→13.9%→11.3%→4.7%로 매년 하락했다.
순이익은 더 가파르게 악화돼 2022년 166억원, 2023년 96억원, 2024년 84억원의 흑자를 이어오다 2025년에는 지배주주순이익 기준 약 -49.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4분기에 영업손실 약 20.9억원, 지배주주순손실 약 95.3억원이라는 큰 규모의 손실이 발생하며 연간 실적 악화의 대부분을 견인했다.
반면 2025년 3분기(영업이익 약 25.1억원, 순이익 약 35.5억원), 2026년 1분기(영업이익 약 26.2억원, 순이익 약 38.3억원), 2026년 2분기(영업이익 약 21.3억원, 순이익 약 11.5억원)에는 흑자 기조를 유지해, 4분기 손실이 일시적 요인에 좌우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은 약 -10억원으로, 세 개 분기의 흑자에도 4분기 손실 규모를 완전히 만회하지는 못했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5년 약 127억원으로 2024년 약 49억원 대비 늘어, 실제 현금창출력은 손익계정상의 순손실보다 견조했음을 보여준다.
자본총계는 2022년 약 1,094억원에서 2025년 약 1,119억원으로 소폭 늘었으나 부채총계는 약 678억원에서 약 1,129억원으로 크게 늘어 부채비율이 61.9%에서 100.9%로 상승했다.
안광학 진단기기 시장은 전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와 시력 관리 수요 증가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이 시장은 일본의 니콘·캐논·톱콘과 유럽의 칼자이스·에실로 등 대형 광학기업들이 오랜 기간 점유율을 지켜온 성숙 산업으로, 신규 진입장벽이 높고 가격 경쟁이 치열하다.
휴비츠는 이 구도에서 세계 4위, 국내 1위 지위를 확보하며 니치 플레이어로서 자리매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산업의 관심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확장되고 있으며, 구강스캐너·CAD/CAM 장비 시장은 글로벌 기업 메디트 등이 선점하고 있으나 아직 성장 초기 단계로 신규 업체들의 진입 여지가 남아 있다.
메디트의 기존 주력 제품과 비교해 휴비츠 LS-100의 시야각이 더 넓다는 점은 후발주자로서의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된다.
임플란트 부문에서는 중국이 최대 성장 시장으로 꼽히며, 코트라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중국의 임플란트 시술 건수가 630만 개에 달해 향후 성장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다만 이 시장에도 오스템임플란트 등 국내외 대형 임플란트 기업들이 이미 진출해 있어 경쟁이 만만치 않다.
회사는 구강스캐너 LS-100을 중심으로 덴티스트리 관련 장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자체적으로는 덴티스트리 사업부에서 연 1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자회사 오스비스를 통한 임플란트 사업에서도 유사한 수준의 매출 목표를 제시했다.
다만 이러한 목표가 제시된 시점과 해당 목표 연도가 보도 시점 기준으로 명확히 특정되지 않아, 실제 달성 여부는 향후 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핵심 안광학 사업은 매출 정체 속에서도 이어지고 있어, 신규 사업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될 경우 전체 성장률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면 신규 사업 초기 투자 비용(인건비, 마케팅, R&D)이 이어질 경우 단기적으로 이익률 회복을 제약할 가능성도 있다. 다음 분기 실적 발표는 투자정보업체 집계 기준으로 2026년 11월 18일로 잠정 추정되며, 이 시점에 3분기까지의 손익 흐름과 신사업 매출 기여도가 함께 공시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순손실 전환으로 최근 네 개 분기 기준 주당순이익이 마이너스여서 통상적인 이익 대비 밸류에이션 비교가 제한적이다. 주가는 주당순자산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형성돼 있어, 순자산 대비 할인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배당은 최근 몇 년간 이어져 왔으나, 2025년 순손실 전환 이후에도 배당을 유지할지 여부가 향후 배당 관련 지표 수준을 좌우할 변수다. 부채비율이 2022년 61.9%에서 2025년 100.9%로 상승한 점은 순자산 기준 평가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신규 사업(덴티스트리·임플란트)의 매출 기여가 가시화될 경우 이익 회복 경로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4
휴비츠는 세계 시장 점유율 4위,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한 안광학 진단기기 전문기업으로, 120개국 이상에 수출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매출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증가해 핵심 사업의 기반은 유지되고 있다. 다양한 진단기기 포트폴리오를 통해 특정 제품군 의존도를 낮추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휴비츠는 구강스캐너 LS-100, 밀링머신 릴리비스 밀, 3D프린터 릴리비스 프린트로 이어지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풀 라인업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LS-100의 시야각은 경쟁사 메디트의 기존 주력 제품보다 넓은 것으로 언급된다. 장비 간 연동 판매를 통해 매출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잠재력이 있다.
자회사 오스비스는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인증을 획득해 세계 최대 덴탈 시장인 중국에 진출할 교두보를 확보했다. 코트라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중국의 임플란트 시술 건수는 630만 개에 달해 시장 자체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 안광학에 편중된 매출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17.4%에서 2025년 4.7%까지 4년 연속 하락했다. 매출은 완만히 증가했음에도 이익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진 것은 비용 구조나 제품 믹스에 구조적 압박이 있음을 시사한다. 2025년에는 결국 지배주주순이익 기준 순손실로 전환됐다.
2025년 4분기에 지배주주순손실 약 95.3억원이라는 큰 규모의 손실이 발생하며 연간 적자 전환을 견인했다. 세 개 분기(2025년 3분기, 2026년 1·2분기)는 흑자를 유지했지만, 최근 네 개 분기 누적 순이익은 여전히 음수다. 4분기 손실의 성격이 일회성인지 반복 가능한지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덴티스트리와 임플란트 사업은 아직 매출 본격화 초기 단계로, 목표한 매출 수준에 도달할지는 불확실하다. 구강스캐너 시장에는 이미 메디트 등 강력한 경쟁자가 있고, 임플란트 시장에도 오스템임플란트 등 대형 기업이 자리하고 있다. 신사업 투자 비용이 계속될 경우 단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을 제약할 수 있다.
부채비율이 2022년 61.9%에서 2025년 100.9%로 4년 연속 상승했다. 자본총계는 소폭 늘어난 반면 부채총계는 크게 증가해 재무 레버리지가 높아진 상태다. 향후 이자 부담이나 자금조달 비용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
최근 다섯 개 분기 실적을 보면 영업이익과 순이익 간의 관계가 일정하지 않고, 특정 분기(2025년 4분기)에 큰 손실이 집중되는 등 변동성이 크다. 이런 변동성의 근본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으면 향후 실적 예측의 신뢰도가 낮아질 수 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임플란트 시장 모두 이미 강력한 선도 기업이 존재하는 경쟁적인 시장이다. 목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하거나 초기 투자 대비 수익 회수가 늦어질 경우 전체 수익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중국 시장의 경우 인증 획득 이후에도 실제 판매 채널 구축과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리스크가 남아 있다.
다음 분기 실적 발표가 투자정보업체 집계 기준 2026년 11월 18일로 추정된다. 3분기 영업이익률 회복 여부와 4분기와 같은 대규모 손실 재발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구강스캐너 LS-100을 중심으로 한 덴티스트리 사업부의 매출 확대 여부와 회사가 제시한 연간 매출 목표 달성 진행 상황을 점검해야 한다.
자회사 오스비스의 중국 임플란트 사업이 NMPA 인증 이후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지, 그 진행 속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6 사업연도 정기 사업보고서 공시 시점에 연간 실적 확정치와 2025년 순손실 이후 배당 정책 유지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휴비츠는 안광학 진단기기 분야에서 국내 1위, 세계 4위 지위를 유지하는 니치 강자이지만, 2022년 이후 영업이익률이 매년 하락해 2025년에는 순손실로 전환했다.
2025년 4분기의 큰 손실이 연간 실적 악화를 견인했으나, 이후 2026년 1·2분기는 다시 흑자로 돌아서며 최근 네 개 분기 전체로는 소폭 손실에 그쳤다.
회사는 디지털 덴티스트리(구강스캐너·밀링머신·3D프린터)와 자회사 오스비스를 통한 중국 임플란트 진출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두 사업 모두 아직 초기 단계로 목표 매출 달성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부채비율이 4년간 61.9%에서 100.9%로 크게 높아진 점은 재무구조 측면에서 주목할 부분이다. 핵심 안광학 사업의 안정성과 신사업의 초기 실행력이 함께 맞물려 향후 실적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분기 실적 발표와 신사업 매출 기여 여부가 단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확인 지점이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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