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부문의 ESS 전환
BA부문은 전기차 판매 둔화로 영업이익이 줄어든 시기를 겪었지만, 북미 ESS 시장 대응을 위해 미국에 종속회사를 설립하고 생산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배터리셀 고객사들이 전기차 수요 정체를 ESS·데이터센터 수요로 상쇄하려는 흐름과 맞물려 새로운 수요처가 열릴 잠재력이 있다. 2025년 약 291억원 규모 증자도 이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계획됐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2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신성델타테크는 LG전자·LG에너지솔루션향 생활가전·2차전지 부품을 주력으로 하되, 북미 ESS·전장·돌봄로봇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국면에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9,454억원으로 4개년 연속 증가,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이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개선됐다.
BA(2차전지)부문은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을 받은 시기가 있었으나 북미 ESS 대응을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다.
시니어 돌봄로봇 '레미'가 CES 2026과 로보컵 2026에서 공개됐고 2027년 상반기 정식 출시가 목표로 제시됐다.
초전도체 테마와 연계된 투자심리로 주가가 단기간 크게 흔들린 사례가 보도돼, 펀더멘털과의 괴리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신성델타테크는 1987년 플라스틱 사출 전문업체로 출발해 2001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하고 2004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사출·프레스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생활가전(HA), 2차전지(BA), 물류·금융 등 복수 사업부문을 운영한다.
HA부문은 세탁기·냉장고·청소기·에어컨·공기청정기용 플라스틱 부품과 로봇청소기 OEM 제품을 생산하며, LG전자의 Top EMS 협력업체로 30년 이상 관계를 유지해왔다.
BA부문은 리프팅프레임, 수냉식 열관리 부품(Heat Sink), 부스바 등 전기차·ESS용 2차전지 기능품을 생산하고, 자회사 신성에스티가 2023년 10월 코스닥에 별도 상장했다.
2024년에는 신성일렉트로닉스를 합병했고, 2025년 1월에는 북미 ESS 시장 대응을 위한 SHINSUNG ST USA INC.를 설립했다.
신사업으로는 2022년 초 인버터·PCB 제조사인 올넷전자를 인수(지분율 70%)하며 전장 부문에 진출했고, 당시 LG마그나 대상 샘플 납품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로봇 분야에서는 AI 기반 시니어 돌봄로봇 '레미'를 개발해 2025년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인덕션·전기레인지 등 신규 가전 제품군 확대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생산기지는 국내 창원 본사 외에 중국 남경, 폴란드, 멕시코, 미국 등지에 분산돼 있어 글로벌 고객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경쟁 구도상 가전 부품은 LG전자 등 대형 완성품업체의 아웃소싱 정책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이며, 2차전지 부품은 LG에너지솔루션 등 셀 제조사의 생산능력 확장 속도에 연동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208억 | 67억 | 3.0% |
| 2025Q3 | 2,183억 | 51억 | 2.3% |
| 2025Q4 | 2,468억 | 56억 | 2.3% |
| 2026Q1 | 2,766억 | 71억 | 2.6% |
| 2026Q2 | 2,992억 | 156억 | 5.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7,934억 | 321억 | 169억 | 4.0% | 10.3% | 192.7% |
| 2023 | 8,337억 | 299억 | 125억 | 3.6% | 6.0% | 125.1% |
| 2024 | 9,097억 | 272억 | -10억 | 3.0% | −0.5% | 144.0% |
| 2025 | 9,454억 | 277억 | 217억 | 2.9% | 8.7% | 161.3%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연간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2022년 7,934억원에서 2023년 8,337억원, 2024년 9,097억원, 2025년 9,454억원으로 4년 연속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률은 2022년 4.0%에서 2023년 3.6%, 2024년 3.0%, 2025년 2.9%로 완만하게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69억원, 2023년 125억원을 기록한 뒤 2024년에는 -10억원의 순손실로 전환됐다가 2025년 217억원으로 다시 흑자 전환했는데,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했던 것과 달리 순이익 변동성이 컸다는 점이 특징이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2,208억원·영업이익 67억원(마진 약 3.0%), 3분기 매출 2,183억원·영업이익 51억원(약 2.3%), 4분기 매출 2,468억원·영업이익 56억원(약 2.3%), 2026년 1분기 매출 2,766억원·영업이익 71억원(약 2.6%)으로 마진이 낮은 구간을 지나온 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2,992억원·영업이익 156억원으로 마진이 약 5.2%까지 뛰어올라 최근 5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도 2025년 4분기 93억원, 2026년 1분기 54억원, 2026년 2분기 99억원으로 분기별 변동은 있으나 절대 규모는 회복세를 이어갔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약 334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294억원으로 집계된다.
위즈리포트 등 정보업체는 2025년 결산에 대해 HA부문이 프리미엄 가전시장과 신사업 성장 잠재력으로 매출이 상승했으나 BA부문은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짚었으며, 이는 연간 영업이익률이 매출 증가에도 소폭 하락한 배경과 맞물린다.
2024년의 순손실은 매출·영업이익이 견조했던 것과 대비되는 구간으로, 연결 실적에 일회성 요인이나 지분법·비영업 손익 변동이 개입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전방 가전 시장은 LG전자 등 완성품업체의 프리미엄화·신제품 확대에 연동돼 있어 성숙기 시장이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물량 기반을 제공한다.
2차전지 부문의 전방시장인 전기차는 최근 수년간 수요 정체, 이른바 '캐즘' 국면을 겪으며 셀·부품 업체들의 실적에 부담을 줬고, 신성델타테크의 BA부문 영업이익 감소도 이 흐름과 맞물려 있었다.
다만 배터리셀 제조사들은 전기차 수요 정체를 데이터센터·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로 상쇄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조정하고 있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2분기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효과와 북미·유럽 중심의 ESS 출하 확대에 힘입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랜싱 공장 가동으로 북미에 5대 생산거점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셀 제조사의 ESS 투자 확대는 관련 부품·모듈을 공급하는 신성델타테크·신성에스티 등 협력사에도 새로운 수요처가 될 잠재력이 있다. 로봇·헬스케어 분야는 아직 초기 단계 시장으로, 국내외 다수 업체가 돌봄·서비스 로봇을 개발 중이며 상용화 성패가 향후 시장 재편의 관전 포인트다.
경쟁 구도상 신성델타테크는 LG그룹 밸류체인 내에서 오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지위를 갖고 있으나, 가전·2차전지 부품 모두 특정 대형 고객사 의존도가 높다는 특성은 유지되고 있다.
회사는 BA부문의 북미 ESS 시장 대응을 위해 미국 종속회사(SHINSUNG ST USA INC.)를 설립했고, 2025년 약 291억원 규모 증자를 통해 생산설비 투자와 중장기 가치 제고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봇 신사업에서는 시니어 돌봄로봇 '레미'가 2025년 CES 혁신상 수상 이후 2026년 CES에서 상용화 버전을 공개했고, 이어 7월 로보컵 2026(인천 송도)에서 실제 주거 환경을 재현한 체험존을 통해 다시 공개되며 2027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실증과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레미는 신성델타테크의 제조·하드웨어 기술력과 LG CNS의 스마트 주택 플랫폼을 결합한 협업 구조로 개발되고 있어, 향후 스마트홈·헬스케어 데이터 연계 등으로 기능 확장이 예고돼 있다.
전장 부문은 2022년 인수한 올넷전자(인버터·PCB)를 통해 LG마그나 대상 샘플 납품을 진행해온 바 있어, 이 채널이 향후 양산 공급으로 확대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HA부문에서는 인덕션·전기레인지 등 신규 가전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개발·양산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다만 로봇 상용화 시점(2027년 상반기)과 북미 생산법인의 가동·매출 반영 시점 등은 아직 확정된 실적 기여 시점이 공시되지 않은 만큼, 향후 공시와 분기 실적을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실적 측면에서 회사는 2024년의 순손실 구간을 지나 2025년 흑자로 전환했고, 2026년 들어서는 분기 영업이익률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이익 회복 국면은 시장이 매기는 주가 배수에도 반영돼, 과거 실적 부진기의 거래 밴드보다 높은 구간에서 주가가 형성되는 모습이 나타난다.
순자산 대비로도 주가는 프리미엄이 있는 구간에서 거래되는 편으로, 이는 2차전지·로봇 등 신사업에 대한 시장의 성장 기대가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주당 배당금이 장기간 낮은 수준에서 유지돼 온 편이라 배당수익률은 업종 평균에 비해 낮은 축에 속한다.
다만 밸류에이션 수준에 대한 평가는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익 회복의 지속성과 신사업 진행 속도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BA부문은 전기차 판매 둔화로 영업이익이 줄어든 시기를 겪었지만, 북미 ESS 시장 대응을 위해 미국에 종속회사를 설립하고 생산설비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배터리셀 고객사들이 전기차 수요 정체를 ESS·데이터센터 수요로 상쇄하려는 흐름과 맞물려 새로운 수요처가 열릴 잠재력이 있다. 2025년 약 291억원 규모 증자도 이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계획됐다.
HA부문은 프리미엄 가전시장과 신사업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LG전자의 Top EMS 협력업체로서 30년 이상 관계를 유지해온 만큼, 세탁기·냉장고 등 핵심 물량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제공한다. 인덕션·전기레인지 등 신규 제품군 확대도 매출 다변화에 기여할 여지가 있다.
시니어 돌봄로봇 '레미'는 CES 2025 혁신상을 시작으로 CES 2026, 로보컵 2026을 거치며 상용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고, 2027년 상반기 정식 출시가 목표로 제시됐다.
전장 부문은 2022년 인수한 올넷전자를 통해 LG마그나 대상 샘플 납품을 진행해온 바 있어, LG그룹 밸류체인 내 신규 성장동력으로 거론된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2022년 4.0%에서 2023년 3.6%, 2024년 3.0%, 2025년 2.9%로 4년 연속 낮아졌다. 같은 기간 매출은 꾸준히 늘었지만 수익성 개선은 이를 따라가지 못한 모습이다. 원가·물류비 부담이나 사업부문별 믹스 변화가 이러한 흐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24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견조했음에도 지배주주 순이익이 약 -10억원의 손실로 전환된 바 있어, 연결 실적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BA부문은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 시기에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등 전방 수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조다.
신성델타테크는 자회사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을 통해 퀀텀에너지연구소 관련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보도되며 초전도체 테마와 연계된 종목으로 언급된 바 있다. 이런 테마성 수급은 실적과 무관하게 주가를 단기간 크게 움직일 수 있어, 펀더멘털과 주가 흐름 사이에 괴리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BA부문의 전방시장인 전기차는 최근 수년간 수요 정체(캐즘) 국면을 겪었고, 이로 인해 BA부문 영업이익이 줄어든 시기가 있었다. ESS로의 수요 이전이 기대만큼 빠르게 이뤄지지 않거나 완성차 판매 회복이 지연될 경우, 관련 부품 매출 회복도 늦어질 수 있다.
로봇(레미), 전장(올넷전자), 북미 ESS 생산법인 등 다수의 신사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초기 투자비 부담이 겹칠 수 있다. 2025년 약 291억원 증자가 이런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계획된 만큼, 신사업의 상용화·양산 전환이 지연될 경우 투자 대비 수익 회수 시점도 늦춰질 수 있다.
회사는 자회사를 통한 퀀텀에너지연구소 관련 지분 보유 등으로 초전도체 테마와 연계돼 언급된 바 있다. 테마 관련 투자심리가 완화되거나 반전될 경우 수급이 급변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본업인 가전·2차전지 부품 실적과 무관하게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3분기 잠정 실적 공시 예정 시점으로, 매출 성장세와 2026년 2분기에 나타난 영업이익률 개선(약 5.2%)이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시니어 돌봄로봇 '레미'의 정식 출시 목표 시점으로, 실제 출시 여부와 초기 매출 반영 규모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북미 ESS 대응을 위한 미국 종속법인의 생산설비 투자 진행 상황과 가동·매출 반영 시점을 공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장 부문(올넷전자)의 LG마그나향 공급이 샘플 단계에서 양산 공급으로 확대되는지, 그리고 BA부문 완성차·ESS 수주 현황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신성델타테크는 LG전자·LG에너지솔루션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생활가전·2차전지 부품이라는 견조한 본업을 유지하면서, 북미 ESS·전장·돌봄로봇 등 여러 신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국면에 있다.
실적 측면에서는 매출이 4년 연속 늘어난 반면 연간 영업이익률은 완만히 낮아졌고, 2024년 순손실을 거쳐 2025년 흑자로 전환한 뒤 2026년에는 분기 영업이익률이 회복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신사업은 로봇 '레미'의 2027년 상반기 출시 목표, 북미 ESS 생산법인 투자, 전장 부문의 LG마그나 대상 공급 확대 가능성 등 여러 갈래로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 매출 기여 시점이 확정되지 않았다.
동시에 BA부문은 전기차 수요 사이클에 민감하고, 초전도체 테마와 연계된 투자심리로 주가가 실적과 무관하게 움직인 사례도 보도된 바 있어 변동성 요인도 함께 존재한다.
강세 요인과 약세 요인이 병존하는 구간인 만큼, 향후 분기 실적과 신사업 진행 공시를 통해 이익 회복의 지속성과 신사업의 상용화 속도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