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항공·방산064350

현대로템

116,300원▲ 3.3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2.7조원
거래대금
505억원
거래량
44만주
상장주식수
1.1억주
PER
17.1배
PBR
4.1배
EPS
7,400원
배당수익률
0.47%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6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수주잔고 30조, 이익률은 시험대

K2 전차 수출이 2025년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지만, 2026년 상반기에는 매출이 늘어도 영업이익률이 뒷걸음질하며 폴란드 이후 신규 수주와 제품 믹스가 관건으로 부상했다.

  1. 1

    2025년 연결 매출 5조 8390억원, 영업이익 1조 56억원(영업이익률 17.2%), 지배주주 순이익 7699억원으로 2022년 이후 4년 연속 외형·이익이 확대됐다.

  2. 2

    분기 영업이익률은 2025년 2분기 18.2%에서 2026년 2분기 14.5%까지 네 분기 연속 낮아졌고,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2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3. 3

    2026년 2분기 말 수주잔고는 30조 4046억원으로 창사 이후 처음 30조원을 넘었으나, 상반기 신규 수주는 2조 6000억원 수준에 머물렀다(KB증권, 2026년 7월).

  4. 4

    이익은 방산에 집중돼 있다. 2026년 2분기 AD&RH 부문 매출 9189억원·영업이익 2248억원, 철도 부문 매출 5848억원·영업이익 37억원으로 철도 부문 이익률은 1% 수준에 그쳤다.

  5. 5

    이라크·페루·루마니아·폴란드 3차 계약 등 조 단위 파이프라인이 열려 있는 반면, 폴란드 현지 생산 확대와 대형 수주 시점 지연은 반대 방향의 변수다.

02

사업 구조

현대로템은 1999년 국내 철도차량 3사의 철도 부문 통합으로 출범해 2001년 현대자동차그룹에 편입된 뒤 2007년 현재 사명으로 바뀐 회사로, 지상무기체계·철도차량·산업설비를 함께 다룬다.

2026년 7월 1일 조직개편으로 기존 방산(디펜스솔루션) 조직에 항공우주·로봇·수소 사업이 합쳐진 AD&RH 부문이 출범했고, 나머지는 철도(RS)와 에코플랜트(EP)로 구성된다.

2026년 2분기 기준 부문별 실적은 AD&RH 매출 9189억원·영업이익 2248억원, 철도 매출 5848억원·영업이익 37억원, 에코플랜트 매출 1023억원·영업이익 39억원으로, 매출은 방산과 철도가 양분하지만 이익은 사실상 방산에서 나온다.

방산 주력 제품은 K2 전차와 K808 차륜형 장갑차 등이며, 최대 고객은 2022년 1000대 기본계약을 맺은 폴란드 군비청과 국내 육군이다. 방산 부문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0%를 넘어섰다(파이낸셜뉴스, 2026년 7월).

철도는 국내 고속철·전동차와 해외 전동차·유지보수로 나뉘며, 2026년 상반기 주요 수주로 모로코 전동차 유지보수 7482억원, 베트남 호치민 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 4911억원, K1 교량전차 정비 1985억원 등이 집계됐다.

전차 시장에서 단기간에 대량 공급이 가능한 대안은 한국의 K2, 독일 레오파드, 미국 에이브람스 정도로 좁혀진다는 평가가 나오며, 철도차량은 유럽·중국·일본계 글로벌 대형 업체와 경쟁한다. 생산 거점은 방산공장과 철차공장이 함께 있는 창원공장, 의왕 본사·기술연구소, 당진공장으로 구성된다. 2026년 상반기 회사는 로봇·수소 조직을 한데 묶는 조직 재정비도 병행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4조2,576억18.2%
2025Q31.6조2,777억17.1%
2025Q41.6조2,675억16.5%
2026Q11.5조2,242억15.4%
2026Q21.6조2,324억14.5%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2조1,475억1,978억4.7%13.0%223.4%
20233.6조2,100억1,610억5.9%9.6%218.2%
20244.4조4,566억4,069억10.4%19.9%163.1%
20255.8조1.0조7,699억17.2%25.0%206.4%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4

04

실적 분석

확정 실적을 보면 2025년 연결 매출은 5조 8390억원, 영업이익 1조 56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7699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7.2%를 기록했다.

2022년 매출 3조 1633억원·영업이익 1475억원(4.7%), 2023년 3조 5874억원·2100억원(5.9%), 2024년 4조 3766억원·4566억원(10.4%)에서 이어진 개선 흐름으로, 3년 만에 영업이익률이 네 배 가까이 높아진 셈이다.

현금흐름도 개선돼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9043억원으로 2024년 1425억원에서 크게 늘었다. 다만 2026년 들어 마진 방향은 반대로 돌아섰다.

분기 매출은 2025년 2분기 1조 4176억원, 3분기 1조 6196억원, 4분기 1조 6256억원, 2026년 1분기 1조 4575억원, 2분기 1조 6061억원으로 견조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76억원→2777억원→2675억원→2242억원→2324억원으로 정체됐고 영업이익률은 18.2%에서 14.5%까지 낮아졌다.

회사는 2026년 2분기에 대해 제품 믹스 영향과 전년 대비 줄어든 예비비용의 기저효과를 설명했으며,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3조 635억원(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 영업이익 4566억원(0.8% 감소)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2026년 2분기 방산 영업이익률이 24.5%였던 반면 철도는 1.0%에 머물렀는데, 약 2년 전 수주한 저마진 물량과 발주처 설계 변경에 따른 추가 비용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4분기 2224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6년 1분기 2014억원, 2분기 1853억원으로 줄었다.

재무구조에서는 2025년 부채비율이 206.4%로 2023년 218.2%보다 낮아졌고, 회사는 2026년 1분기 부채비율 188%에서 선수금을 제외하면 54.7%이며 차입금 1095억원 대비 현금성 자산 2조 6817억원이라고 설명했다.

05

산업 분석

유럽 재무장과 중동·중남미의 노후 전차 교체 수요가 겹치면서 주력전차 시장은 수요가 공급 능력을 앞서는 국면에 있다는 평가가 많다.

즉각 대응이 가능한 제품이 한국 K2, 독일 레오파드, 미국 에이브람스 정도로 압축되는 가운데, 회사 측은 독일 전차 생산능력이 월 3대 수준, 미국 에이브람스가 연 60대 수준이라고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유진투자증권 기업설명회 자료, 2026년 5월).

현대로템은 창원공장 철차공장 부지와 인력 일부를 방산으로 전용해 전차 생산능력을 연 144대에서 180대로 약 25% 늘렸다(LS증권, 2026년 6월).

폴란드와의 1000대 기본계약 가운데 1·2차 실행계약으로 확정된 물량은 360대이며, 2025년 8월 체결된 2차 계약(약 65억달러)은 폴란드 국책은행 등의 금융 조달이 마무리되면서 이행 단계에 들어갔다.

파이프라인 규모로는 이라크 약 9조원(250대), 루마니아 약 11조원(216대), 페루 약 3조원(K2 54대·K808 141대), 폴란드 3차 계약 약 7조원이 거론된다.

다만 2026년 상반기 신규 수주가 2조 6000억원 수준에 머물러 수주와 매출 인식의 시차 관리가 업종 공통 과제로 남았고, 국내 방산 대형주 주가는 2026년 4월 이후 조정 국면을 거쳤다.

철도 쪽은 국내 저가 수주 물량이 아직 원가에 남아 있는 반면 모로코,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카이로 등 해외 고수익 프로젝트 매출이 늘어나는 전환 국면으로, 회사는 2026년 하반기부터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2027년에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과적으로 이 회사의 사이클 위치는 방산은 이행·증설 국면, 철도는 저마진 잔재 소진 국면으로 나뉘어 있다.

06

전망

회사는 별도의 공식 연간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고 있어, 시장 추정치와 확인된 사업 일정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키움증권은 2026년 7월 리포트에서 올해 매출 7조 2185억원, 영업이익 1조 1415억원, 영업이익률 15.8%를 전망했고, 현대차증권은 2026년 6월 리포트에서 매출 6조 7600억원, 영업이익 1조 1500억원을 제시했다.

실적의 토대인 2026년 2분기 말 수주잔고는 30조 4046억원으로 AD&RH 9조 8197억원, 철도 19조 8670억원으로 구성된다.

폴란드 3차 실행계약은 총 210대 규모로 이 가운데 120대는 국내 생산, 90대는 폴란드 현지 생산 방식이 유력하며 이행 기간은 2026~2034년으로 제시된 것으로 전해졌다(파이낸셜뉴스·더구루, 2026년 7월).

페루는 2025년 12월 총괄합의서를 체결한 뒤 신정부 출범 이후 본계약 조율 단계이고, 이라크는 중동형 K2ME의 사막 기후·기동성 시험평가가 하반기 마무리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루마니아는 연말 입찰제안요청서 발행이 예상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밖에 캐나다 차세대 전차 사업의 정보공개요청서에 대응 중이고 북유럽·아시아 국가와도 도입 논의를 시작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철도 부문은 모로코 전동차와 유지보수, 베트남 호치민 2호선 등 해외 프로젝트 매출 인식이 늘어나는 구간에 들어섰다.

투자 측면에서 회사는 2028년까지 방산·항공우주·철도에 예정된 약 1조 8000억원의 투자금을 외부 차입 없이 자체 영업현금흐름으로 조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07

밸류에이션

PER
17.1배
PBR
4.1배
ROE
26.4%
EPS
7,400원
BPS
31,213원
주당배당금
600원

밸류에이션 논쟁의 축은 이익의 절대 규모가 아니라 2026년 들어 낮아진 영업이익률과 신규 수주 공백이 얼마나 오래 이어지는지에 있다.

이익 자체는 2022~2023년 저마진 구간에서 2025년 연간 영업이익 1조원대로 확대됐지만,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약 1조원 수준에서 정체돼 이익 증가 속도가 둔화된 상태다.

순자산 대비로는 프리미엄이 붙은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이라크·페루·루마니아·폴란드 3차 계약 등 아직 확정되지 않은 파이프라인의 상당 부분을 시장이 미리 반영해 왔음을 뜻한다.

대신증권은 2026년 7월 리포트에서 2026년 이후 수주 공백이 길어지고 있으나 주가가 밸류에이션 밴드 최하단 수준이라고 평가했으며, 목표주가로는 키움증권이 2026년 7월 34만원, LS증권이 2026년 6월 33만원, 유진투자증권이 2026년 6월 31만 6000원을 각각 유지한다고 밝혔다.

배당은 이익 규모에 비해 아직 크지 않아 배당수익률은 시장 평균을 밑도는 편이고, 자사주 매입 등 추가 환원 정책이 확인된 바는 없다. 결국 현재 배수의 근거는 대형 수주의 체결 시점과 방산 부문 이익률 회복 여부라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두 변수에 달려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4

08

강세 요인

30조원을 넘어선 수주잔고와 조 단위 파이프라인

2026년 2분기 말 수주잔고는 30조 4046억원으로 창사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AD&RH 9조 8197억원과 철도 19조 8670억원으로 구성된다. 2025년 말 기준 총 잔고는 매출 대비 약 5.1년치 일감에 해당했다.

여기에 이라크 약 9조원, 루마니아 약 11조원, 페루 약 3조원, 폴란드 3차 계약 약 7조원 규모의 파이프라인이 별도로 거론된다. 잔고가 두터울수록 단기 수주 부진이 곧바로 매출 공백으로 이어질 위험은 줄어든다.

방산 수출 중심의 고마진 구조와 선제 증설

2026년 2분기 방산 부문 영업이익률은 24.5%로 전사 이익의 대부분을 담당했고, 방산 매출의 수출 비중은 70%를 넘어섰다. 회사는 창원 철차공장 부지와 인력 일부를 전용해 전차 생산능력을 연 144대에서 180대로 약 25% 확대했다.

폴란드 2차 계약 물량은 초기 비용 반영이 끝날수록 규모의 경제가 작동할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생산능력 확대는 신규 수요국 입찰에서 납기 경쟁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선수금 기반의 현금 여력과 자체 투자 조달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9043억원으로 2024년 1425억원 대비 크게 늘었다. 회사는 2026년 1분기 부채비율 188%가 선수금을 제외하면 54.7%이며, 차입금 1095억원에 현금성 자산 2조 6817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근거로 2028년까지 예정된 약 1조 8000억원의 투자금을 외부 차입 없이 자체 영업현금흐름으로 조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형 계약의 선수금 유입 구조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자금 조달 부담이 상대적으로 작다.

09

약세 요인

네 분기 연속 낮아진 영업이익률

분기 영업이익률은 2025년 2분기 18.2%에서 3분기 17.1%, 4분기 16.5%, 2026년 1분기 15.4%, 2분기 14.5%로 내려왔다.

매출이 같은 기간 1조 4176억원에서 1조 6061억원으로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은 2576억원에서 2324억원으로 줄어 매출 증가가 이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회사는 제품 믹스와 전년 예비비용 기저효과를 이유로 들었지만, 내수 물량 비중 확대가 믹스를 악화시켰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45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다.

상반기 신규 수주 부진과 대형 계약 지연

KB증권은 2026년 7월 리포트에서 상반기 신규 수주가 2조 6000억원으로 부진했다고 밝혔다. 2026년 1분기 말 수주잔고 29조 8181억원은 2025년 말 대비 446억원 증가에 그쳤다.

페루는 신정부 출범과 현지 공동 생산 조율, 이라크는 내각의 정치적 승인, 루마니아는 예산 편성 방식이 각각 변수로 남아 있어 체결 시점이 하반기 이후로 밀린 상태다. 파이프라인이 크더라도 계약 시점이 늦어질수록 2027~2028년 매출 인식 곡선의 불확실성은 커진다.

폴란드 현지 생산 확대와 실행 리스크

2차 계약은 창원 생산 물량이 2026~2027년 우선 인도되고, 2028년 기술 이전을 거쳐 2029년부터 폴란드 현지 조립이 시작되는 구조다. 3차 계약에서는 210대 가운데 90대를 현지에서 만드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돼 원청이 통제하기 어려운 변수가 늘어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가 추산하는 실제 가동 속도는 연간 100대 내외로, 동시다발적 수주가 성사될 경우 납기 관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계약 대금의 상당 부분이 인도 시점에 지급되는 구조여서 일정 지연은 현금흐름과도 직결된다.

10

리스크 요인

지정학·정책 리스크

이라크·페루·루마니아 등 주요 파이프라인은 상대국 정부의 예산 승인과 정치 일정에 좌우된다. 페루는 대선 이후 신정부 구성, 이라크는 내각의 최종 승인 절차가 각각 진행 단계에 있다. 루마니아의 경우 유럽 공동 대출 프로그램의 세부 집행 내역에서 전차 예산이 어떻게 다뤄지는지가 변수로 지적됐다. 국가별 정치 이벤트 한 번으로 수주 시점이 수개 분기 밀릴 수 있는 구조다.

사업 실행·원가 리스크

철도 부문은 약 2년 전 수주한 저마진 물량과 발주처 설계 변경에 따른 추가 비용이 겹쳐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이 1.0%에 머물렀다. 회사는 하반기부터 개선, 2027년 뚜렷한 개선을 제시했지만 해외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 비용이 남아 있는 구간이다.

방산에서도 폴란드 2차 계약 초기 비용과 품질 관련 비용이 분기 이익률을 흔드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장기 도급 구조에서는 원자재·노무비 상승이 계약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으면 특정 프로젝트의 채산성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

고객 집중·환율 리스크

방산 잔고와 매출이 폴란드에 크게 의존해 있어, 잔여 640대에 대한 후속 실행계약의 조건과 속도가 중장기 실적 경로를 좌우한다. 수출 계약은 달러 기준 대금과 원화 원가가 섞여 있어 환율 변동이 영업외수지와 이익률에 영향을 준다.

KB증권은 2026년 2분기 영업외수지가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 관련 이익 등으로 182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반대 방향으로도 작동할 수 있는 항목이다. 수출국 다변화가 실제 계약으로 확인되기 전까지 집중 리스크는 유지된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9~10월

    폴란드 3차 실행계약(EC3) 협상 진전 여부와 국내·현지 생산 배분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210대 중 현지 생산 비중이 어떻게 정해지는지가 향후 매출 인식 속도와 실행 리스크를 동시에 좌우한다.

  2. 2026년 10월 말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방산 부문 영업이익률이 2분기 24.5% 수준에서 회복되는지, 철도 부문 이익률이 1% 대에서 벗어나는지가 핵심이다. 전사 영업이익률이 14.5%에서 반등하는지도 함께 봐야 한다.

  3. 2026년 4분기

    페루 본계약 체결, 이라크 K2ME 사막·기동 시험평가 결과, 루마니아 입찰제안요청서 발행 여부가 몰려 있는 구간이다. 상반기 2조 6000억원에 머문 신규 수주가 연간 기준으로 어떻게 마감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4. 2027년 1~2월

    2026년 연간 확정 실적과 부문별 수주잔고, 배당 결정이 공시된다. 2025년 영업이익 1조 56억원 대비 증익 여부와 잔고 30조원 유지 여부가 판단 기준이 된다.

  5. 2027년 상반기

    창원공장 연 180대 체제에서 실제 K2 인도 대수가 얼마나 나오는지, 폴란드 현지 조립 준비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2028년까지 예정된 약 1조 8000억원 투자의 집행 속도도 함께 점검 대상이다.

12

종합 의견

현대로템은 2022년 매출 3조 1633억원·영업이익 1475억원에서 2025년 매출 5조 8390억원·영업이익 1조 56억원으로 3년 만에 이익 체력이 크게 달라진 회사다.

2026년 상반기에도 매출은 3조 635억원으로 18.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566억원으로 소폭 줄었고, 분기 영업이익률은 2025년 2분기 18.2%에서 2026년 2분기 14.5%까지 내려왔다.

이익 구조는 방산에 집중돼 있어 2026년 2분기 방산 영업이익률 24.5%와 철도 1.0%의 격차가 그대로 전사 마진을 결정한다. 강세 논리는 30조 4046억원의 사상 최대 수주잔고, 연 180대로 늘어난 전차 생산능력, 이라크·페루·루마니아·폴란드 3차 계약의 조 단위 파이프라인에 있다.

약세 논리는 상반기 신규 수주 2조 6000억원의 부진, 네 분기 연속 마진 하락, 폴란드 현지 생산 확대에 따른 납기·통제 리스크에 있다. 두 논리는 같은 변수를 서로 다른 방향에서 보고 있어, 결론은 하반기 대형 계약의 체결 시점과 방산·철도 이익률의 실제 회복 여부에서 갈릴 가능성이 크다. 본 리포트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의견이나 목표주가를 포함하지 않는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irgo.co.kr
  2. v.daum.net
  3. comp.wisereport.co.kr
  4. kind.krx.co.kr
  5. hyundai-rotem.co.kr
  6. m.news.nate.com
  7. sankun.com
  8. insight.co.kr
  9. opinionnews.co.kr
  10. m.joseilbo.com
  11. dealbada.com
  12. kadeora.vercel.app
  13. thecommoditiesnews.com
  14. core.asiae.co.kr
  15. datanews.co.kr
  16. oreumnstar.com
  17. lkp.news
  18. news.nate.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