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회복과 마진 개선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4%, 64.2% 증가하며 2024년의 일시적 부진에서 벗어났다. 영업이익률도 5.5%에서 8.0%로 개선되며 수익성 회복이 뚜렷하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이 흑자를 유지하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4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디지털금융(ATM VAN)의 안정적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무인주차·전기차 충전 사업이 확장되며 2025년 이후 영업이익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매출 3,839억원, 영업이익 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4%, 64.2% 증가하며 이익 회복세가 뚜렷했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7% 증가, 영업이익은 6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금융(ATM VAN·일괄관리)의 안정적 캐시카우 위에 무인주차 '나이스파크'와 전기차 충전 '나이스차저'가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5년 부채비율이 244.8%로 전년(203.5%)보다 상승해 M&A·설비투자에 따른 외부조달 부담이 커졌다.
2025년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일시적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6년 1·2분기에는 다시 흑자로 전환됐다.
NICE인프라는 NICE그룹의 금융서비스 계열사로, 무인운영솔루션사업을 핵심으로 디지털금융사업, 모빌리티사업(주차·전기차 충전), 무인솔루션사업(키오스크·영상보안)으로 사업구조가 구성되어 있다.
디지털금융사업부문은 일괄관리사업과 ATM VAN사업에서 시장 지배적 위치를 유지하며 점외 ATM기기 아웃소싱 확대와 전국적 네트워크를 통해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모빌리티사업은 무인주차 브랜드 '나이스파크'와 전기차 충전 브랜드 '나이스차저'로 구성되며, 나이스파크는 다수의 주차장을 무인으로 운영하며 고객 유지율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기차 충전사업은 정부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으며, AI 기반 영상분석 보안솔루션 구축과 무인화 사업을 다각화하는 축이다. 무인솔루션사업은 키오스크와 영상보안시스템 구축·관리를 담당하며 언택트 서비스 확산의 수혜 영역으로 분류된다.
회사는 1993년 국내 최초로 ATM VAN 사업을 도입한 이후 30여 년간 금융자동화기기 관리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경쟁구도는 ATM VAN 및 현금관리 부문에서는 소수 사업자 간 과점 형태이며, 무인주차·전기차 충전 부문에서는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들과 경쟁하는 구조다.
최근에는 화물차 전용 주차 인프라 공동 구축을 위해 빅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모빌리티 영역의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927억 | 99억 | 10.7% |
| 2025Q3 | 1,010억 | 88억 | 8.7% |
| 2025Q4 | 1,062억 | 75억 | 7.1% |
| 2026Q1 | 1,032억 | 75억 | 7.2% |
| 2026Q2 | 1,105억 | 96억 | 8.7%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889억 | 189억 | 86억 | 6.5% | 4.9% | 183.3% |
| 2023 | 3,655억 | 280억 | 143억 | 7.7% | 7.9% | 182.8% |
| 2024 | 3,387억 | 187억 | 25억 | 5.5% | 1.4% | 203.5% |
| 2025 | 3,840억 | 307억 | 71억 | 8.0% | 3.9% | 244.8%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은 3,839억 5,423만원으로 2024년 3,387억 299만원 대비 1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7억 1,375만원으로 전년 187억 447만원 대비 64.2%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4년 5.5%에서 2025년 8.0%로 개선되며 수익성 회복이 뚜렷했다.
다만 2023년 영업이익률이 7.7%였던 점을 감안하면 2024년의 일시적 부진에서 벗어나 이전 수준을 웃도는 구간으로 복귀한 모습이다.
지배주주순이익은 2024년 24억 5,938만원에서 2025년 70억 9,491만원으로 크게 늘었으나, 2023년 142억 8,301만원에는 미치지 못해 순이익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3분기 매출 1,010억원·영업이익 88억원·순이익 46억원을 기록한 뒤, 4분기에는 매출 1,062억원·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이 -5억 7,149만원으로 일시적 적자를 냈다.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 1,032억원·영업이익 75억원·순이익 17억원, 2분기 매출 1,105억원·영업이익 96억원·순이익 50억원으로 회복해 매 분기 매출이 순차적으로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700억원, 2023년 571억원, 2024년 652억원, 2025년 826억원으로 꾸준히 유지되며 이익 변동에도 현금창출력은 견조했다.
반면 부채비율은 2022년 183.3%에서 2025년 244.8%로 상승해 M&A와 설비투자(주차·충전 인프라)에 따른 외부조달 확대가 재무구조에 반영됐다.
국내 무인화·언택트 서비스 시장은 인건비 부담 증가와 소비자 편의성 요구 확대에 힘입어 주차·키오스크·전기차 충전 등 다방면에서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ATM VAN·현금수송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어 소수 사업자 간 안정적 점유율 구도가 형성되어 있으며, NICE인프라는 이 시장에서 시장 지배적 위치를 유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은 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과 충전 의무설치 규제 강화에 따라 구조적 성장 국면에 있으며, 다수의 사업자가 시장 점유율 확보 경쟁을 벌이는 초기~성장기 특성을 보인다.
무인주차 시장 역시 주차장 개발·매입·운영을 아우르는 토탈솔루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나이스파크는 다수의 주차장을 무인으로 운영하며 고객 유지율 측면에서 강점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사로는 ATM VAN·현금관리 부문의 기존 사업자들, 전기차 충전 부문의 다양한 충전 사업자들, 무인주차 부문의 플랫폼 사업자들이 있으며, 사업 영역이 서로 겹치는 다각화 경쟁 구도가 형성되어 있다.
전방산업인 유통·금융·물류 업체들의 무인화 투자 확대는 회사의 키오스크·영상보안 사업에도 우호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모빌리티 사업 확장을 위해 빅모빌리티와 화물차 전용 주차 인프라 공동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나이스파크는 전 모델에 배리어프리 정산기를 도입하는 등 접근성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디지털금융사업 측면에서는 씽크풀과 디지털 금융사기 피해 방지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안 기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LS증권은 2026년 4월 21일 리포트에서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하며, EBITDA 성장과 M&A 효과에 힘입은 영업이익 고성장세를 근거로 제시했다.
같은 리포트는 전기차 충전 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2026년 흑자로 전환하며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 사업보고서에서는 전기차 충전사업이 정부의 E-모빌리티 정책에 따라 성장이 기대되며, 주차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시장 점유율 확대가 전망된다고 밝히고 있다.
다만 이러한 전망은 증권사·공시자료의 시각이며, 실제 실현 여부는 향후 분기 실적과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모습으로,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구간에 위치해 있다. 이익 측면에서는 2024년의 일시적 부진에서 벗어나 최근 네 개 분기 기준 이익이 회복되는 흐름이 반영되어 있으며, 과거 이익 규모 대비 거래되는 배수는 시기별로 등락을 보였다.
배당 측면에서는 회사가 최근 몇 년간 현금배당을 지속해온 만큼 주주환원 정책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참고할 부분이다. 부채비율이 상승한 점은 자본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함께 살펴야 할 요인으로,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평가할 때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밸류에이션은 향후 전기차 충전·무인주차 사업의 이익 기여도가 얼마나 확대되는지에 따라 재평가될 수 있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4%, 64.2% 증가하며 2024년의 일시적 부진에서 벗어났다. 영업이익률도 5.5%에서 8.0%로 개선되며 수익성 회복이 뚜렷하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도 지배주주순이익이 흑자를 유지하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기차 충전사업이 정부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인프라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나이스파크는 다수의 주차장을 무인으로 운영하며 고객 유지율 측면에서 강점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빅모빌리티와의 화물차 주차 인프라 MOU 등 사업 영역을 지속 넓히고 있다.
ATM VAN·일괄관리사업의 시장 지배적 위치를 바탕으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2년 700억원에서 2025년 826억원까지 꾸준히 유지됐다. 이익 변동성에도 현금 기반의 사업 안정성이 뒷받침되고 있다.
2025년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일시적으로 적자를 기록한 바 있으며, 연간 순이익도 2023년 142억원에서 2024년 24억원으로 크게 줄었던 전례가 있다. 분기별 순이익 변동폭이 큰 편이라 안정적 추세 판단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
부채비율이 2022년 183.3%에서 2025년 244.8%로 상승했다. M&A와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외부조달 증가로, 향후 이자비용 부담과 재무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핵심 캐시카우인 ATM VAN·현금수송 사업은 시장이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어 구조적 성장보다는 안정적 유지에 가까운 특성을 보인다. 신사업 부문의 이익 기여가 기대만큼 확대되지 않을 경우 전체 성장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사업은 정부 보조사업 수행기관 지위와 E-모빌리티 정책 방향에 크게 의존한다. 보조금 정책이나 충전 의무설치 규제가 변경될 경우 사업 확장 속도와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무인주차·전기차 충전 사업 확장 과정에서 M&A와 설비투자가 지속되며 부채비율이 상승했다. 투자 대비 회수 시점이 지연되거나 조달 비용이 상승할 경우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전기차 충전과 무인주차 시장은 다수 사업자가 경쟁하는 구조로, 점유율 확보를 위한 가격 경쟁이나 마케팅 비용 증가가 마진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
2026년 3분기 매출·영업이익과 함께 전기차 충전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 관련 정책·예산 변화가 회사의 인프라 확장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지속 확인이 필요하다.
MOU가 실제 계약·구축으로 이어지는지, 그 규모와 시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익 회복이 배당 확대나 주주환원 정책 변화로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NICE인프라는 ATM VAN 등 성숙한 디지털금융사업의 안정적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무인주차·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을 확장하는 전형적인 다각화 성장 기업이다.
2025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뚜렷하게 회복되며 2024년의 일시적 부진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였고, 2026년 1·2분기에도 순이익 흑자 기조가 이어졌다. 다만 부채비율 상승과 분기별 순이익 변동성은 재무구조와 이익 안정성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할 요인이다.
전기차 충전과 무인주차 사업은 정부 정책과 시장 경쟁 구도에 따라 성장 속도가 달라질 수 있어, 향후 분기 실적과 정책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EBITDA 성장과 M&A 효과에 기반한 목표주가를 제시한 바 있으나, 이는 특정 시점의 견해로 향후 실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투자 판단은 이러한 사업·재무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독자가 스스로 내려야 한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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