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화학060260

뉴보텍

809원▲ 1.0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08억원
거래대금
35,309,974원
거래량
4만주
상장주식수
1,334만주
PER
—
PBR
0.6배
EPS
—
배당수익률
0.94%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1~2025Q4)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배관제조에서 비굴착 인프라기업으로 전환 시도

뉴보텍은 상하수도관 제조업 중심 구조에서 비굴착 관로 보강 기술과 SK하이닉스 폐기물 처리 계약 등 신규 수주로 사업 체질을 바꾸려 하고 있으며, 2년 연속 흑자에도 코스닥 상장유지 요건 강화라는 구조적 부담을 동시에 안고 있다.

  1. 1

    2024년 영업이익 26.4억원에서 2025년 13.0억원으로 줄었지만 2023년 영업손실(-7.0억원)에서 벗어나 2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2. 2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4년 12.95억원에서 2025년 18.79억원으로 개선됐고, 2026년 1분기(5.07억원)·2분기(2.06억원)에도 흑자가 이어졌다.

  3. 3

    SK하이닉스 대상 지정폐기물 처리 계약이 2026년 7월부터 본격화되며, 비굴착 관로 보강과 AI 관로진단로봇 등 신사업을 준비 중이다.

  4. 4

    2026년 7월부터 코스닥 상장유지 시가총액 기준이 200억원으로 상향되면서 시가총액 요건 관련 관리 이슈에 노출된 상태다.

  5. 5

    최대주주는 대표이사 일가 특수관계인 중심의 지배구조로, 2018년 횡령 사건 이후 재편된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02

사업 구조

뉴보텍은 상수도관·하수도관·빗물저장시설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하는 플라스틱 상하수도관 제조업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며, 폐기물 재활용 사업과 친환경 제설제 사업을 함께 운영한다.

주요 고객은 전국 상하수도 사업소와 지방자치단체, 대형 건설사로 구성돼 있어 공공 발주 비중이 높은 수질환경 전문기업 구조를 갖고 있다. 폐기물재활용사업은 각종 쓰레기 및 방사성 폐기물의 수집·운반·처리를 담당하며, 제설제 사업은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을 취급한다.

1990년 강원플라스틱으로 출범해 1997년 독자 기술로 고강성 PVC 이중벽관을 개발하며 상하수도 배관재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다. 최근 회사는 단순 제조업체에서 탈피해 땅을 파지 않고 노후 관로를 보수하는 비굴착 인프라 기술 기업으로 체질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 전환의 한 축은 AI 기반 관로 탐사 로봇 사업으로,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하 관로를 로봇이 진단하고 보수 우선순위를 데이터로 제시하는 방식이다.

다른 한 축은 대기업 거래 확대로, 2026년 7월 1일부터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하는 고상 지정폐기물 처리 사업을 본격화하며 자원순환 사업을 신성장축으로 키우려 하고 있다.

경쟁 구도는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발주 중심의 관 제조업체들과 겹치는 전통 배관재 시장이지만, 비굴착 보강·진단 기술 영역은 아직 국내에서 본격적인 경쟁이 형성되지 않은 초기 단계로 보인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97억2억2.2%
2025Q377억-6억−8.0%
2025Q4———
2026Q1114억3억2.6%
2026Q2104억2억1.7%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460억7억-27억1.6%−15.9%209.2%
2023489억-7억-48억−1.4%−36.2%259.7%
2024434억26억13억6.1%6.2%144.4%
2025435억13억19억3.0%8.2%143.8%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뉴보텍의 매출은 2022년 459.8억원, 2023년 488.9억원으로 늘었다가 2024년 433.6억원, 2025년 434.8억원으로 400억원대 초반에서 정체된 흐름을 보였다.

수익성은 등락이 컸는데, 2022년 영업이익 7.1억원(영업이익률 1.6%)에서 2023년 영업손실 7.0억원(-1.4%)으로 적자 전환한 뒤 2024년 영업이익 26.4억원(6.1%)으로 큰 폭 개선됐고 2025년에는 13.0억원(3.0%)으로 다시 낮아졌다.

순이익 기준으로는 2022년 -27.0억원, 2023년 -47.6억원의 대규모 순손실을 낸 뒤 2024년 13.0억원, 2025년 18.8억원으로 2년 연속 순이익을 기록하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자본총계는 2023년 131.5억원까지 줄었다가 2024년 209.5억원, 2025년 228.2억원으로 회복됐고, 부채비율도 2023년 259.7%에서 2024년 144.4%, 2025년 143.8%로 크게 낮아져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매출 96.7억원·영업이익 2.1억원·지배주주순이익 4.0억원을 기록한 뒤 3분기에는 매출이 77.0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6.2억원, 순손실 3.0억원을 내며 계절적 부진이 뚜렷했다.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 114.3억원·영업이익 3.0억원·순이익 5.1억원으로 최근 분기 중 가장 견조한 실적을 냈고, 2분기에는 매출 103.9억원·영업이익 1.8억원·순이익 2.1억원으로 흑자 기조는 유지했으나 이익 규모는 다소 축소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년 -5.3억원에서 2023년 47.7억원, 2024년 42.2억원, 2025년 24.9억원으로 최근 3년 연속 양(+)의 흐름을 유지했다.

05

산업 분석

국내 상하수도 인프라는 노후화가 진행 중인 관로 비중이 높아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정비 사업 발주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2026년 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으로 1조 300억원을 편성하고 이 중 정수장 개량·노후관 교체·배수지 확충 등 핵심 사업에 4,270억원을 배정했다.

김포시 역시 노후 상수관망정비사업 국비 지원 대상에 선정돼 2026년 실시설계·착공을 시작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169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처럼 공공 발주 중심의 전방 수요는 꾸준하지만 예산 배정과 사업 추진 속도가 지자체별로 편차가 크고, 다년에 걸친 단계적 집행 구조라 특정 연도의 매출 인식으로 곧바로 연결되기는 어렵다.

경쟁 구도 측면에서는 전통 PVC 배관재 제조 영역이 다수 업체가 경쟁하는 성숙 시장인 반면, 비굴착 관로 보강·AI 진단 기술 영역은 아직 국내에서 대형 경쟁사가 뚜렷하게 형성되지 않은 초기 단계로 판단된다.

동시에 반도체·전자 등 민간 대기업의 지정폐기물 처리 수요가 늘면서 환경 인프라 기업들에게 신규 매출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7월 1일부터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에서 발생하는 고상 지정폐기물 처리 사업을 본격화했으며, 이를 대기업 거래 회복과 자원순환 사업 확대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동시에 비굴착 관로 보강 공법과 AI 기반 관로 탐사 로봇 사업을 준비하며 단순 제조기업에서 관로 진단·보강·유지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려 하고 있다. 회사 측은 30년 넘게 축적한 제조 경험과 현장 이해도를 신사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하고 있다.

경영진은 본업 경쟁력 강화와 우량 대기업 중심 수주, AI 기반 신사업 성과가 쌓여야 시장의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신사업들은 아직 초기 단계로, 실제 매출 기여 시점과 규모는 향후 계약 이행 실적과 공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전방 산업인 노후 상하수도관 정비 예산은 지자체별로 다년간 순차 집행되는 구조여서 단기 실적보다는 중장기 발주 흐름으로 봐야 한다. 코스닥 상장유지를 위한 시가총액·주가 기준 강화라는 제도적 변수도 향후 자본조달이나 주주환원 정책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6배
ROE
8.2%
EPS
—
BPS
1,710원
주당배당금
10원

현재 주가는 주당 순자산가치를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회계상 순자산 대비로는 할인된 구간에 위치한다. 다만 회사는 과거 대규모 순손실과 자본잠식 우려, 무상감자·유상증자 등 재무구조 조정을 거친 이력이 있어 시장이 이를 어떻게 반영해왔는지 함께 볼 필요가 있다.

배당은 소액 배당 수준에 그쳐 배당수익률 자체가 업종 평균에 못 미치는 편으로, 주주환원보다는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투자에 우선순위를 둔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3년 대규모 순손실에서 2024~2025년 순이익 흑자로 전환됐고 2026년 상반기에도 흑자가 이어지고 있어, 밸류에이션을 이익 회복의 연속선상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만 코스닥 상장유지를 위한 시가총액·주가 기준이 강화된 시장 환경에서, 이런 제도적 변수가 밸류에이션 논의에 함께 고려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유의할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이익 체질 개선

2023년 대규모 순손실에서 2024~2025년 2년 연속 순이익으로 전환됐고,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도 흑자가 이어졌다. 부채비율도 2023년 259.7%에서 2025년 143.8%로 크게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 역시 최근 3년 연속 양(+)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대기업 거래 확대

2026년 7월부터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의 지정폐기물 처리 계약이 본격화되며 대기업 거래 회복의 계기가 마련됐다. 회사는 이를 자원순환 사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 계약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경우 폐기물재활용 부문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잠재력이 있다.

비굴착·AI 신사업 준비

회사는 땅을 파지 않고 노후 관로를 보수하는 비굴착 공법과 AI 기반 관로 탐사 로봇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30년 넘게 축적한 배관 제조 경험을 신사업의 경쟁력으로 제시하고 있다. 국내 상하수도관은 노후화가 진행 중이어서 진단·보강 수요 자체는 구조적으로 존재한다.

09

약세 요인

코스닥 상장유지 요건 부담

2026년 7월부터 코스닥 시가총액 유지 기준이 200억원으로 상향됐고 2027년에는 300억원으로 다시 올라간다. 주가 1,000원 미만 상태가 30거래일 연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규정도 신설됐다. 이런 제도 변화는 소형 종목 전반에 구조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업 수익성 둔화

영업이익은 2024년 26.4억원에서 2025년 13.0억원으로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6.1%에서 3.0%로 낮아졌다.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계절적 변동성도 크게 나타났다. 매출 자체도 2022~2025년 사이 400억원대 초중반에서 정체돼 있다.

지배구조·과거 부실 이력

2018년 전 경영진의 횡령 사건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던 이력이 있으며, 이후 재편된 대표이사 일가 및 특수관계인 중심의 지배구조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2023년에는 대규모 순손실과 자본 감소를 겪었고, 이후 무상감자·유상증자 등 재무구조 조정이 이어졌다. 시장 신뢰 회복이 실적 개선만큼 빠르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10

리스크 요인

상장유지 제도 리스크

2026년 7월 시행된 개정 규정에 따라 코스닥 시가총액 200억원 미달이 30거래일 연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이상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대상이 될 수 있다. 종가 1,000원 미달이 30거래일 연속되는 경우에도 별도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된다.

이러한 기준은 소형 종목 전반에 적용되는 구조적 변수로, 회사 실적과 별개로 주가·거래 흐름에 따라 관리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실적 변동성

최근 4개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3분기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한 반면 2026년 1분기에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실적을 냈다. 매출과 영업이익률 모두 분기별 편차가 커서 특정 분기 실적만으로 연간 추세를 단정하기 어렵다. 공공 발주 중심 사업 특성상 계절적·행정적 발주 시점에 따라 실적이 출렁일 수 있다.

신사업 실행 리스크

비굴착 관로 보강 공법과 AI 관로 탐사 로봇, SK하이닉스 지정폐기물 계약 등은 대부분 초기 단계이거나 최근 개시된 사업이다. 실제 매출 기여 규모와 시점은 아직 공시로 구체화되지 않았으며, 계약 갱신 여부나 추가 수주 성사 여부도 불확실하다. 신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부담이 단기 수익성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

    3분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SK하이닉스 지정폐기물 계약의 매출 기여 규모와 영업이익률 추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시가총액 200억원 및 주가 1,000원 기준의 30거래일 연속 미달 여부를 점검해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하반기 중

    비굴착 관로 보강·AI 관로진단로봇 사업의 첫 상용화 계약이나 파일럿 성과가 공개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4. 2026년 말 지자체 예산안 확정 시

    노후 상수관망정비사업 관련 국비·지방비 예산 규모가 확정되면 전방 발주 물량 변화를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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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뉴보텍은 2023년 대규모 순손실에서 벗어나 2024~2025년 2년 연속 순이익을 기록했고 2026년 상반기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재무구조 지표(부채비율)도 함께 개선됐다.

동시에 SK하이닉스 지정폐기물 처리 계약, 비굴착 관로 보강, AI 관로진단로봇 등 신사업을 통해 전통 배관제조업체에서 인프라 기술기업으로 체질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2024년 6.1%에서 2025년 3.0%로 낮아졌고 분기별 실적 편차도 커서, 이익 회복의 지속성은 향후 분기 실적으로 계속 확인해야 하는 사안이다.

2026년 7월 시행된 코스닥 시가총액·주가 기준 강화는 회사의 사업 성과와 무관하게 상장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도적 변수로 남아 있다. 대표이사 일가 중심의 지배구조와 2018년 횡령 사건 이후의 재무구조 조정 이력도 함께 살펴볼 요인이다.

종합적으로 이익 회복의 방향성과 신사업 진행 상황, 상장유지 제도 리스크가 서로 맞물려 있어 향후 분기 공시와 계약 이행 실적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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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news.seoul.go.kr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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