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저점 통과 후 회복세
2024년 영업이익 70억원, 영업이익률 0.6%까지 떨어졌던 실적이 2025년 영업이익 298억원, 영업이익률 2.9%로 크게 회복됐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도 각각 105억원, 9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억원대 흐름을 이어갔다. 이 같은 회복은 매출 규모 축소에도 나타난 것으로, 원가·비용 구조 개선이 동반됐음을 시사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0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KTcs는 KT 고객센터 운영과 AICC(AI 컨택센터) 솔루션 하이큐리를 축으로 2024년 저점을 지나 2025년 영업이익이 크게 회복됐고 2026년 상반기에도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98억원으로 2024년 70억원 대비 크게 회복
2026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3% 늘었다고 FnGuide가 집계
AICC 솔루션 하이큐리와 AICC BPO 패키지화로 컨택센터 사업의 고부가화를 추진 중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은 11.75억원으로 분기별 변동성이 여전히 큰 편
모회사 KT의 통신상품 상담·유통 위탁에 매출 기반이 크게 의존
KTcs는 2001년 KT의 114번호안내서비스 사업부문이 분사해 설립된 KT그룹 계열사로 201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회사는 KT고객센터/플라자 운영, 114번호 안내서비스, 통신유통, AICC(AI Contact Center), 교육컨설팅, 커머스 사업을 영위한다고 공시하고 있다.
핵심 사업은 컨택서비스사업으로, KT의 유선·모바일·인터넷·TV 등 통신상품에 대한 상담과 고장접수, 로밍·특수상담(외국어, 수화상담)을 전국 8개 지역 12개 고객센터와 로밍센터, 검증센터를 통해 제공한다.
여기에 통신상품 판매 유통사업, 교육컨설팅사업, 그리고 종속회사 케이티커머스를 통한 이커머스 사업을 함께 운영한다.
AI 전환 전략의 핵심은 자체 개발한 AICC 솔루션 하이큐리(HiQri)로, AI챗봇·AI보이스봇·옴니채널 상담AP·지식관리시스템 등으로 구성되며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웹 기반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형 올인원 솔루션이다.
회사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공공기관 고객센터를 대상으로 한 BPO(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사업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 기준 약 120개의 BPO 사업권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등지에서는 1,200여 석 규모의 대형 컨택센터를 운영하는 등 아웃소싱 전문회사로서의 역량도 확대하고 있다.
경쟁구도 측면에서는 KT그룹 내에서도 유사한 고객센터 운영 업무를 수행하는 kt is 등 계열사와 사업영역이 일부 겹치며, 국내 콜센터·BPO 시장 전반의 여러 아웃소싱 전문업체들과도 경쟁한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480억 | 128억 | 5.2% |
| 2025Q3 | 2,689억 | 92억 | 3.4% |
| 2025Q4 | 2,905억 | 12억 | 0.4% |
| 2026Q1 | 2,358억 | 105억 | 4.5% |
| 2026Q2 | 2,384억 | 97억 | 4.0%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0조 | 243억 | 171억 | 2.4% | 9.3% | 117.2% |
| 2023 | 1.0조 | 187억 | 146억 | 1.8% | 7.7% | 117.4% |
| 2024 | 1.1조 | 70억 | 53억 | 0.6% | 2.7% | 114.4% |
| 2025 | 1.0조 | 298억 | 234억 | 2.9% | 11.0% | 109.1%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조 427억원으로 전년(1조 1,213억원)보다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98억원으로 2024년 70억원에서 뚜렷하게 회복됐고 지배주주 순이익도 234억원으로 2024년 53억원 대비 크게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2022년 2.4%에서 2023년 1.8%, 2024년 0.6%로 하락한 뒤 2025년 2.9%로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2,480억원·영업이익 128억원에서 3분기 매출 2,689억원·영업이익 92억원으로 매출은 늘었지만 이익은 줄었고, 4분기에는 매출이 2,905억원으로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이 11.75억원까지 급감해 분기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다.
이후 2026년 1분기 매출 2,358억원·영업이익 105억원, 2분기 매출 2,384억원·영업이익 97억원으로 다시 회복돼 두 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억원대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데이터 제공업체 FnGuide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8.3%, 순이익은 54.7% 늘었다고 집계했다. 같은 자료는 컨택센터사업 부문이 AICC BPO 프로세스 패키지화를 통해 고부가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데이터 제공업체는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793.0%, 순이익은 1044.7% 늘었다고 집계해, 매출 규모는 줄었지만 수익성 지표가 저점에서 크게 개선된 구도임을 보여준다.
다만 2025년 4분기처럼 매출이 늘어도 영업이익이 급격히 줄어드는 구간이 존재해, 인건비 비중이 높은 사업구조상 계절적·일회성 비용 요인에 따른 분기 실적 변동성은 여전히 관찰해야 할 요소로 남아 있다.
국내 콜센터·BPO 산업은 AI 기술 확산에 따라 상담 자동화와 인력 기반 아웃소싱이 공존하는 전환기에 있다.
AI보이스봇·챗봇 도입이 단순 문의 처리를 대체하면서 상담 인력 수요 구조가 바뀌고 있으나, 동시에 AICC 솔루션 자체를 패키지로 판매하거나 운영 노하우와 결합한 토탈 아웃소싱 수요도 함께 커지는 양면적 흐름이 나타난다.
KTcs는 모회사 KT의 유무선 통신상품 고객센터 운영이라는 안정적 기반 위에서 하이큐리를 앞세워 기업·공공기관 대상 AICC BPO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KT그룹 관점에서는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전략이 진행 중이며, 그룹 내 데이터센터·클라우드 계열사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맞물려 컨택센터 자회사에도 AI 적용이 가속화되는 흐름이다.
다만 그룹 내에서도 kt is 등 유사한 고객상담 업무를 수행하는 계열사가 존재해 사업 영역이 부분적으로 중복되는 경쟁 구도가 형성돼 있다.
공공기관·금융·유통 등 아웃소싱 발주처들의 AICC 도입 확산은 KTcs와 같은 BPO 전문업체들에게 신규 수주 기회로 작용할 수 있는 반면, AI 자동화가 고도화될수록 전통적인 인력 기반 상담 서비스의 원가 구조와 수익성에는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질 수 있다.
회사는 AI Contact Company로의 전환을 공식 전략으로 제시하며 하이큐리 상용화와 AICC 중심 사업체계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KT고객센터에는 AI상담어시스트와 AI보이스봇이 도입돼 상담 프로세스 효율화가 진행 중이며, 자체 개발 AICC 솔루션 하이큐리도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있다.
재선임된 대표이사는 산업 전반의 AI 전환 추세에 부합하기 위한 전문 역량 확보를 강조했는데, 관련해 그는 “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AI 전환 추세에 부합하기 위해 전문 역량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약 120개의 BPO 사업권을 기반으로 기업·공공기관 고객센터 대상 AICC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서울 등 대형 컨택센터 운영 역량을 활용해 아웃소싱 전문회사로서의 지위를 강화하는 방향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전략의 실질적 성과는 매출 성장이 아니라 수익성 개선(영업이익률 회복)의 형태로 먼저 나타나고 있어, 향후 매출 자체의 반등 여부와 AICC BPO 패키지의 신규 수주 성과가 함께 확인돼야 할 변수로 남아 있다.
모회사 KT의 AI 전환(AX) 전략 및 그룹 차원의 계열사 사업재편 논의도 KTcs의 사업범위와 위탁 물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KTcs는 2024년 이익 저점을 지나 2025년과 2026년 상반기에 걸쳐 영업이익·순이익이 뚜렷하게 회복되는 국면에 있다. 이런 이익 회복에도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낮은 수준에서 형성돼 있어, 장부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주가수익 배수 역시 과거 이익 저점 구간과 비교하면 크게 낮아진 편으로, 이익 회복이 밸류에이션 지표에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로 볼 수 있다.
배당 측면에서는 주당 현금배당금을 여러 해 동안 일정 수준으로 유지해온 정책적 일관성이 나타나지만, 이익 규모나 주가 수준에 따라 배당수익률 자체는 매년 변동할 수 있다.
이 같은 지표들은 회사의 사업 구조나 이익 전망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반영하는 것으로, 절대적인 고평가·저평가 판단보다는 과거 밴드와의 상대적 위치를 참고하는 것이 적절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4년 영업이익 70억원, 영업이익률 0.6%까지 떨어졌던 실적이 2025년 영업이익 298억원, 영업이익률 2.9%로 크게 회복됐다. 2026년 1분기와 2분기에도 각각 105억원, 9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 억원대 흐름을 이어갔다. 이 같은 회복은 매출 규모 축소에도 나타난 것으로, 원가·비용 구조 개선이 동반됐음을 시사한다.
회사는 자체 AICC 솔루션 하이큐리를 앞세워 컨택센터사업을 AICC BPO 프로세스 패키지화된 고부가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 제공업체는 이러한 전환이 수익성 개선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약 120개의 BPO 사업권을 기반으로 기업·공공기관 대상 사업 확장 여지도 존재한다.
KTcs 매출의 핵심은 모회사 KT의 유무선 통신상품에 대한 상담·유통 위탁이다. 전국 8개 지역 12개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KT와의 장기적 위탁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매출 급변동을 제한하는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다.
2025년 매출은 1조 427억원으로 2024년 1조 1,213억원보다 줄었다. 이익 회복이 매출 확대가 아니라 원가 구조 개선에서 주로 비롯됐다는 점은, 향후 성장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남긴다. 매출 감소 속 이익 개선이 일시적 비용 절감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2,905억원으로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이 11.75억원까지 급감했다. 인건비 비중이 높은 사업 특성상 계절적 비용이나 일회성 요인에 따라 분기별 이익이 크게 출렁일 수 있다. 이런 변동성은 분기 단위 실적 해석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AI보이스봇·챗봇 확산은 단순 문의를 자동화해 전통적 인력 기반 상담 수요를 줄일 수 있다. 회사가 AICC 솔루션 판매로 대응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인력 아웃소싱 매출 자체가 축소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이는 컨택서비스사업의 근본적인 사업모델 전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매출의 핵심 축이 모회사 KT의 통신상품 상담·유통 위탁에 있어 KT의 아웃소싱 정책 변화나 위탁 조건 조정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KT그룹 차원의 사업 재편이나 계열사 간 업무 조정 논의도 관찰이 필요하다.
컨택센터·BPO 사업은 인력 집약적 구조로, 최저임금 상승이나 임금단체협상 결과가 원가에 직접 반영된다. 2024년의 영업이익률 급락 사례처럼 비용 요인이 마진에 급격한 영향을 줄 수 있다.
AICC·BPO 시장에 다양한 업체들이 진입하고 있고, KT그룹 내에서도 kt is 등 유사 업무를 수행하는 계열사가 존재해 사업영역이 중복될 수 있다. 경쟁 심화는 신규 수주 확보와 가격 경쟁력 유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 공시(잠정) 예정 시점으로, 컨택센터 성수기 매출과 AICC 마진 개선이 2분기 흐름을 이어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공공기관·기업 BPO 계약 갱신 및 신규 하이큐리 도입 관련 공시나 보도가 있는지 확인해, AICC 사업 확장의 실질적 진척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6년 연간 실적 및 결산배당 공시가 예상되는 시점으로, 영업이익률 회복이 연간 기준으로도 지속됐는지와 배당 정책의 유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모회사 KT의 AI 전환(AX) 전략 및 그룹 계열사 사업 재편 관련 소식이 KTcs의 위탁 물량이나 사업범위에 영향을 주는지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KTcs는 2024년 영업이익률 0.6%까지 떨어졌던 부진을 지나 2025년 2.9%로 회복했고, 2026년 상반기에도 분기별 두 자릿수 억원대 영업이익을 이어가며 이익 회복 국면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개선의 배경으로는 AICC 솔루션 하이큐리를 앞세운 컨택센터사업의 고부가화, BPO 프로세스 패키지화가 지목된다. 다만 매출 자체는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줄었고, 2025년 4분기처럼 매출이 늘어도 영업이익이 급감하는 구간이 나타나는 등 분기별 변동성은 여전하다.
모회사 KT에 대한 매출 의존도, 인력 집약적 사업구조에 따른 인건비 리스크, AI 자동화 확산에 따른 사업모델 전환 압력은 함께 짚어야 할 요인이다. 향후 3분기 실적, BPO 신규 수주, 연간 배당 정책 유지 여부 등이 이 회복세의 지속성을 가늠할 주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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