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미디어·엔터058450

한주에이알티

540원▼ 0.18%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29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21만주
상장주식수
540만주
PER
—
PBR
—
EPS
-1,629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손실축소와 사업재편의 갈림길

2026년 2분기 매출이 급증하고 영업손실이 크게 줄었지만, 반복된 최대주주 변경과 사업다각화 속에서 안정적 수익모델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1. 1

    2026년 2분기 매출 64억 3,710만원, 영업손실 2,708만원으로 손익분기에 근접했다.

  2. 2

    2026년 1분기(72억 7,105만원)와 2분기(64억 3,710만원) 두 분기 연속 매출이 과거 분기 대비 크게 늘었다.

  3. 3

    2024년 이후 두 차례 최대주주가 바뀌었고 프랜차이즈·조명유통·중고IT·2차전지 장비 등으로 사업목적이 계속 추가됐다.

  4. 4

    2022~2025년 연간 기준 4년 연속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이어지며 자기자본이 2024년 203억 7,649만원에서 2025년 99억 9,880만원으로 줄었다.

  5. 5

    회사는 2026년 5월 300억원 규모 신성장동력 공개모집을 발표했고, 7월에는 40억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02

사업 구조

한주에이알티는 1978년 설립돼 2002년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로, 원래는 LG전자 대상 휴대폰 부품 및 금형 제조업체였다. 2023년 경남제약이 지분을 인수해 사명을 엔터파트너즈로 변경하고 드라마·영화 소품 제작사 스튜디오더블랙을 인수하며 콘텐츠 사업에 진출했다.

2024년 최대주주가 경남제약에서 RF텍 외 2인으로 바뀌면서 현재 사명인 한주에이알티로 재차 변경됐고, 외식 프랜차이즈 예울에프씨(샤브샤브 브랜드 '꽃마름')를 편입하는 동시에 2차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제조·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2025년에는 업종이 영화·비디오물·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으로 변경되며 방송장비 임대와 영상 소품 제작(자회사 블레이드필름)이 사업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2026년 1월 최대주주가 다시 RF텍에서 피엔에이투자조합으로 변경됐고, 3월에는 조명 유통·중고 IT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비츠를 인수하는 동시에 결손금 보전을 위한 무상감자를 실시했다.

외식 부문에서는 대구탕 전문 브랜드 '대구일색'을 론칭해 서초·보라매공원 등 수도권 직영점을 확장하고 하반기 가맹사업을 추진 중이며, 공동구매 플랫폼 다이클로와도 유통 협력을 맺었다.

종속기업으로 철스크랩 사업을 하는 에스에프스틸이 있고, 관계사 한주하이텍과 협력한 2차전지 물류자동화 설비 위탁제조 계약도 최근 체결됐다. 이처럼 회사는 기존 전자부품·콘텐츠·외식·유통·소재 사업이 병존하는 구조로, 각 세그먼트마다 이미 자리잡은 기존 사업자들과 경쟁해야 하는 신규 진입자 위치에 있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6억-14억−86.7%
2025Q316억-10억−64.3%
2025Q417억-9억−52.4%
2026Q173억-27억−36.6%
2026Q264억-27,083,280원−0.4%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56억-56억-80억−100.5%−177.0%336.4%
2023105억-29억-31억−27.9%−17.1%103.5%
2024143억-65억-100억−45.6%−49.0%83.0%
202563억-60억-104억−95.3%−103.8%153.2%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연간 매출은 2022년 55억 8,148만원에서 2023년 105억 794만원, 2024년 142억 6,427만원으로 늘었다가 2025년 62억 8,626만원으로 크게 줄었다.

영업손실은 2022년 56억 742만원, 2023년 29억 2,875만원, 2024년 65억 755만원, 2025년 59억 9,189만원으로 4년 연속 이어졌고, 영업이익률은 2025년 -95.3%에 달했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2022년 80억 1,537만원, 2023년 31억 1,275만원, 2024년 99억 9,300만원, 2025년 103억 7,769만원으로 오히려 2024~2025년에 확대됐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13억 5,007만원에서 3분기 10억 3,040만원, 4분기 9억 1,367만원으로 손실 폭이 꾸준히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났다.

그러나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이 72억 7,105만원으로 급증했음에도 영업손실이 26억 6,050만원으로 다시 커졌다가,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64억 3,710만원, 영업손실 2,708만원으로 손익분기에 근접하는 뚜렷한 개선이 확인됐다.

순손실 역시 2026년 1분기 22억 8,920만원에서 2분기 2억 1,358만원으로 큰 폭으로 축소됐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합계는 68억 5,023만원으로, 2025년 연간 순손실보다는 작지만 여전히 적자 상태다.

회사 측은 저수익 사업 비중 축소와 사업 구조 재편이 손실 축소의 배경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이 흐름이 다음 분기에도 이어지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05

산업 분석

한주에이알티는 코스닥 미디어·엔터 업종으로 분류되지만 실제로는 방송장비 임대·영상소품 제작, 외식 프랜차이즈, 조명 유통, 중고 IT 플랫폼, 철스크랩, 2차전지·반도체 장비 위탁제조 등이 병존하는 복합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방송·콘텐츠 부문은 숏폼 드라마 등 신규 영상 포맷 확산과 연계해 방송장비·소품 임대 수요를 노리는 전략이지만, 이미 다수의 소품·장비 대여업체가 활동 중인 성숙 시장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부문은 대구탕이라는 틈새 메뉴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으나,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 자체는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가맹점 수익성 편차가 크다.

조명 유통과 중고 IT 거래 플랫폼(비츠)은 매출 기반은 있지만 최근 몇 년간 매출이 감소세를 보인 자산으로, 시장 내 지위가 강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2차전지·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위탁제조는 관계사 한주하이텍과의 협력에 기반한 신규 진출 영역으로, 아직 매출 기여가 초기 단계다.

시장 관계자는 사업 간 시너지나 명확한 중장기 전략이 제시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규 사업만 늘어나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 바 있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7월 4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조달 자금을 조명·리퍼 플랫폼 등 기존 매출 기반 사업의 운영 효율화와 성장사업 확대에 쓰겠다고 밝혔다.

5월에는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AI 기반 로봇·드론 등 첨단장비, AI 데이터 기반 사업을 대상으로 300억원 규모 신성장동력 공개모집에 착수했으며, 투자 재원은 유상증자로 확보한 현금과 보유 자산 매각, 매출채권 회수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일부 부동산 자산 매각을 진행 중이며 주요 매출채권 회수가 2026년 3분기 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외식 부문에서는 대구탕 브랜드 '대구일색'의 수도권 직영점 확장에 이어 하반기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금 조달이 1분기에 확인된 매출 성장 흐름을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다만 신성장동력 공개모집이나 신사업 투자가 구체적인 계약 체결로 이어질지, 대구일색 가맹사업이 실제 계약 성과로 연결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사안이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
ROE
-42.0%
EPS
-1,629원
BPS
—
주당배당금
0원

회사는 4년 연속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어 통상적인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는 산출되지 않는 상태다. 주가순자산 관점에서는 순자산 대비 주가가 할인되어 거래되는 구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자기자본이 2024년 대비 2025년 크게 줄어든 점과 맞물려 해석할 필요가 있다.

배당은 최근 연도 기준으로 지급되지 않아 배당 관련 지표는 의미를 갖기 어렵다. 다년간 실적 흐름을 보면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가 2026년 2분기 들어 손실이 빠르게 줄어드는 방향성이 나타나고 있어, 이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지가 향후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별도 증권사의 목표주가 제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2분기 손익 개선 폭이 두드러짐

2026년 2분기 영업손실은 2,708만원으로 직전 분기 26억 6,050만원 대비 대폭 축소돼 손익분기에 근접했다. 같은 기간 순손실도 2억 1,358만원으로 크게 줄었다. 회사는 저수익 사업 정리와 비용 효율화가 이 같은 개선의 배경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흐름이 다음 분기에도 지속되는지가 관찰 포인트다.

복수의 신사업 파이프라인 확보

회사는 대구일색 프랜차이즈 확장, 다이클로 유통 협력, 조명·중고IT 플랫폼(비츠), 2차전지·반도체 장비 위탁제조 등 여러 사업 축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2026년 5월에는 300억원 규모 신성장동력 공개모집에 착수해 AI·로봇·2차전지 분야 기업 발굴에 나섰다. 사업 다각화가 향후 매출 기반을 다변화할 잠재력을 제공한다.

자금조달을 통한 운전자금 확보

2026년 7월 결정한 40억원 유상증자는 기존 매출 기반 사업의 운영 효율화와 성장사업 확대를 위한 운전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회사는 매출채권 회수와 자산 매각을 통해 투자 재원을 단계적으로 확보한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이는 매출 성장을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09

약세 요인

4년 연속 적자와 자기자본 축소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연간 영업손실과 지배주주 순손실이 매년 이어졌다. 자기자본은 2024년 203억 7,649만원에서 2025년 99억 9,880만원으로 절반 이하로 줄었고,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 83.0%에서 153.2%로 높아졌다. 손실이 누적되며 재무 완충력이 약화되는 모습이다.

반복된 최대주주 변경과 사업 정체성 혼란

2024년 경남제약에서 RF텍으로, 2026년 1월 RF텍에서 피엔에이투자조합으로 최대주주가 두 차례 바뀌었다. 이 과정에서 엔터·프랜차이즈에 이어 조명 유통과 중고 IT 플랫폼까지 사업 영역이 빠르게 확장됐다.

시장 관계자는 사업 간 시너지나 명확한 중장기 전략이 제시되지 않은 채 신규 사업만 늘어나는 점을 우려한 바 있다.

잦은 자본 변동에 따른 희석 우려

회사는 2025년 12월과 2026년 7월 각각 제3자배정·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했고, 2026년 3월에는 결손금 보전을 위한 무상감자를 진행했다. 인수대금을 전환사채 대용납입으로 처리하는 거래 구조도 있어 향후 물량 부담(오버행)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잦은 자본 변동은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구조 및 자본잠식 위험

연속된 순손실로 자기자본이 빠르게 줄고 있으며, 2026년 3월에는 결손금 보전을 위한 무상감자가 이뤄졌다. 손실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 조치가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는 향후 분기별 자기자본 변동과 부채비율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신사업 실행 및 인수 구조 위험

조명 유통·중고 IT 플랫폼(비츠) 등 인수 대상 기업의 수익성이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 바 있으며, 매도자가 인수 자금을 지원하는 구조도 등장해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300억원 규모 신성장동력 공개모집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지도 불확실하다. 신사업 다수를 동시에 추진하는 데 따른 경영 자원 분산 위험도 존재한다.

소형주 수급 및 변동성 위험

이 종목은 시가총액이 작은 코스닥 소형주로, 과거 소수계좌 매수관여 과다종목 지정이나 상하한가 부근 변동성 완화장치(VI) 발동 사례가 있었다. 거래량과 주가 변동성이 커 단기 수급에 따른 가격 급변 가능성이 있다. 최대주주 변경 이력이 반복된 점도 지배구조 안정성 측면의 불확실성으로 남아있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예정 시점으로, 2분기에 나타난 영업손실 축소 흐름이 이어지는지와 매출채권 회수 완료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300억원 규모 신성장동력 공개모집과 관련해 구체적인 투자 계약이나 협약 체결 공시가 나오는지 확인해야 한다.

  3. 2026년 4분기 중

    2026년 7월 결정된 40억원 유상증자의 신주 상장과 자금 사용 내역이 공시되는지, 계획대로 운영자금에 활용됐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4. 2026년 하반기 중

    대구탕 브랜드 '대구일색'의 가맹사업 본격화 결과, 즉 신규 가맹 계약 체결 건수와 매장 확장 속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2

종합 의견

한주에이알티는 과거 휴대폰부품 업체에서 콘텐츠·외식·유통·소재 사업이 병존하는 복합기업으로 변모하는 과정에 있으며, 2026년 2분기 들어 영업손실이 크게 줄어드는 구체적 개선 신호가 나타났다.

다만 이는 4년 연속 이어진 대규모 적자와 자기자본 축소, 두 차례의 최대주주 변경이라는 배경 위에서 나온 결과로, 개선의 지속성은 아직 검증 단계에 있다.

사업 다각화는 매출 기반을 넓힐 잠재력을 제공하지만, 각 세그먼트에서 이미 자리잡은 경쟁자와 맞서야 하는 신규 진입자 지위와 시너지 부재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함께 존재한다. 잦은 유상증자와 무상감자 등 자본 변동은 재무구조 개선 노력의 일환이지만 기존 주주 지분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향후 3분기 실적, 신성장동력 공개모집의 실제 계약 성사 여부, 가맹사업 확장 결과가 이 회사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판단에 앞서 분기별 손익 개선의 지속성과 재무구조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markets.hankyung.com
  2. investing.com
  3. itooza.com
  4. m.thinkpool.com
  5. stock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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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dealsite.co.kr
  18. v.daum.net

리포트 작성 2026-09-12 · 데이터 기준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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