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건설·건자재056730

CNT85

1,185원▼ 0.42%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77억원
거래대금
35,614,233원
거래량
3만주
상장주식수
1,482만주
PER
—
PBR
0.3배
EPS
-763원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회생 이력의 건설·플랜트주, 2026년 흑자전환 신호

신안그룹 계열의 플랜트·필터프레스·건축(인스빌) 3개 사업부문을 가진 CNT85는 2025년 대규모 순손실 이후 2026년 1~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회복 국면에 진입했으나, 시가총액이 코스닥 신규 상장유지 기준에 근접해 있다.

  1. 1

    2026년 1분기(영업이익 1.7억원)와 2분기(5.3억원) 연속 흑자로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손실 이후 실적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2. 2

    2025년 연간 매출은 475억원으로 전년(670억원) 대비 줄었고, 4분기 한 분기에서만 영업손실 89.4억원, 순손실 115.5억원이 발생해 연간 적자를 주도했다.

  3. 3

    9월 5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89억원으로, 2026년 7월 시행된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폐지 기준(200억원) 인근에 위치한다.

  4. 4

    최대주주 신안캐피탈 및 박순석 회장 일가 특수관계인이 지분 45%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열사간 내부거래 비중도 두 자릿수 수준으로 보고된다.

  5. 5

    2026년 3월 이사회가 주식병합을 결의했고, 발행주식총수는 과거 약 7,400만 주에서 현재 약 1,480만 주로 크게 축소됐다.

02

사업 구조

CNT85는 플랜트부문, 필터프레스부문, 건축부문 세 개 사업축으로 구성돼 있다. 플랜트부문은 산업설비와 소각·발전설비, 환경오염 방지기기의 설계·시공을 담당하며, 필터프레스부문은 필터프레스와 여과판, 여과포 등 관련 기기를 제조·판매한다.

건축부문은 '인스빌' 브랜드로 주택개발사업과 부동산 관리 사업을 영위한다. 회사는 플랜트 분야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몰디브 등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해 왔다.

건축부문의 인스빌 브랜드는 검단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1,073세대), 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613세대), 대전유성 신안인스빌 리베라 더시티(108세대) 등 수도권과 지방 신도시에 다수의 아파트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회사는 신안그룹 계열사로, 최대주주는 신안캐피탈이며 그룹 총수인 박순석 회장의 자녀들도 인스빌 합병을 통해 주주로 편입돼 있다. 신안그룹은 건설을 모태로 한 그룹 특성상 계열사 간 내부거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CNT85도 예외가 아니다.

과거 2019년 전 경영진의 횡령 혐의로 4년간 거래정지를 겪었으나 신안캐피탈의 유상증자와 회생계획인가를 거쳐 2023년 3월 매매거래가 재개됐고, 같은 해 말 인스빌을 흡수합병하며 현재의 3개 사업부문 체제를 갖추게 됐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78억-6억−7.4%
2025Q3140억-7억−5.3%
2025Q4196억-89억−45.5%
2026Q1142억2억1.2%
2026Q2100억5억5.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321억15억14억4.8%6.8%146.1%
2023502억9억84억1.8%11.6%48.8%
2024670억-14억-13억−2.1%−1.9%25.9%
2025475억-113억-127억−23.7%−21.7%45.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04

실적 분석

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320.8억원, 영업이익 15.3억원, 순이익 13.8억원을 기록했고, 2023년에는 매출 501.7억원, 영업이익 8.8억원(영업이익률 1.8%)에 순이익은 83.7억원으로 영업이익을 크게 웃돌았다.

같은 해 말 인스빌 흡수합병이 마무리된 시점을 고려하면 이 순이익 규모에는 합병 관련 일회성 요인이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2024년에는 매출이 670.4억원으로 늘었으나 영업손익은 -14.1억원, 순손익은 -13.5억원으로 소폭 적자 전환했다.

2025년에는 매출이 475.0억원으로 전년 대비 줄었고 영업손실 112.7억원(영업이익률 -23.7%), 순손실 126.6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크게 확대됐는데, 분기별로 보면 2025년 4분기 한 분기에서만 영업손실 89.4억원, 순손실 115.5억원이 발생해 연간 적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2026년에 들어서는 1분기 매출 141.9억원, 영업이익 1.7억원, 순이익 9.1억원, 2분기 매출 99.9억원, 영업이익 5.3억원, 순이익 3.1억원으로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순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회복 흐름이 이어졌다.

다만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106.0억원으로,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손실이 여전히 최근 1년 실적에 부담으로 남아 있다.

자기자본은 2022년 202.7억원에서 2023년 723.0억원으로 크게 늘었다가 2024년 711.1억원, 2025년 584.6억원으로 순차 감소했는데, 이는 2024~2025년의 연속 순손실이 자본을 잠식한 결과다.

부채비율은 2022년 146.1%에서 2023년 48.8%, 2024년 25.9%로 낮아졌다가 2025년 45.6%로 다시 높아졌고,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2023년 순유입이었다가 2024년 -110.7억원, 2025년 -83.0억원으로 2년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05

산업 분석

CNT85의 플랜트부문은 산업설비 및 환경오염 방지기기 시장에 속해 있어 국내외 환경규제 강화 흐름의 영향을 받는다. 회사 스스로도 과거 실적발표에서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해 플랜트 설비투자를 확대하겠다는 방향을 밝힌 바 있다.

해외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몰디브 등 신흥국 인프라·환경설비 수요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트랙레코드가 있어, 국내 시장 대비 성장 여지가 있는 지역으로 분류된다. 필터프레스 사업은 산업 여과기기라는 니치 시장으로 대형 종합환경엔지니어링 업체들과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건축부문은 인스빌 브랜드를 통해 국내 주택 분양시장에 노출돼 있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여건과 분양경기 변동에 실적이 연동될 수 있다.

한편 코스닥 시장 전반에서는 2026년 7월 1일부터 시가총액 기준 상장폐지 요건이 강화되고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도 새롭게 도입되는 등 소형주 전반에 자본정책 대응 압박이 커지는 국면이며, CNT85와 유사한 소형 코스닥 상장사들 다수가 주식병합 등 자본정책을 추진하는 배경이 됐다.

06

전망

2026년 1~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는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일회성 손실 이후 사업부문별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지표로 해석할 수 있다.

회사는 과거 신규수주 확대 시기에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대응한 플랜트 설비투자 확대와 수주 경쟁력 제고를 향후 방향으로 언급한 바 있어, 플랜트부문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여부가 향후 실적의 변수로 남아 있다.

건축부문은 인스빌 브랜드로 수도권·지방 신도시에 다수의 아파트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진행 중이거나 예정된 분양 사업의 진행 상황이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6년 3월 이사회가 결의한 주식병합으로 발행주식총수가 크게 줄어든 만큼, 향후 유통주식수와 거래 유동성 변화도 관찰 대상이다.

다만 회사 측이 2026년 하반기 이후의 구체적인 매출·수익성 가이던스를 공개적으로 제시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분기별 공시 실적을 통한 추세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시가총액이 새로 강화된 코스닥 상장유지 기준 인근에 위치해 있는 만큼, 향후 시가총액 추이 자체도 사업 실적과 별개로 주목해야 할 요소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0.3배
ROE
-16.3%
EPS
-763원
BPS
4,026원
주당배당금
0원

현재 주가는 주당순자산가치 대비 상당한 할인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2024~2025년 연속 순손실로 자기자본이 줄어든 점과 무배당 정책이 함께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

과거 이익을 내던 2022~2023년과 비교하면 최근 1년은 여전히 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으나, 2026년 상반기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로 방향이 바뀌는 조짐이 나타났다.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어 주주환원 측면의 비교 지표는 제한적이다.

발행주식총수가 주식병합으로 크게 줄어든 만큼 향후 공시되는 주당 지표는 병합 이전 시기와 직접 비교하기 어려운 구조적 변화를 겪었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08

강세 요인

2026년 상반기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2026년 1분기와 2분기 모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하며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손실 이후 회복 흐름이 나타났다. 이는 사업부문별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이 흑자 흐름이 향후 몇 개 분기에도 지속되는지는 추가 공시로 확인해야 한다.

해외 플랜트 트랙레코드와 필터프레스 니치 경쟁력

플랜트부문은 우즈베키스탄, 몰디브 등 해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축적해왔고, 필터프레스 사업은 산업 여과기기라는 니치 영역에서 안정적인 제품 라인업을 갖고 있다. 과거에는 다국적기업과의 2차전지 시설물 계약, 대한항공 특수도장설비 수주 등 다양한 고객군에 걸친 수주 실적도 보유했다. 이러한 다변화된 고객·지역 기반은 특정 프로젝트 의존도를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건축부문 인스빌 브랜드의 공급 실적

건축부문은 인스빌 브랜드로 수도권 신도시와 지방 대도시권에 걸쳐 다수의 아파트를 공급한 실적을 갖고 있다. 검단, 고덕, 대전유성 등 여러 지역에서 완료 또는 진행된 프로젝트가 확인된다.

인스빌 합병 당시 순자산 규모가 상당했던 점을 고려하면 건축부문이 그룹 내 자금력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09

약세 요인

2025년 대규모 순손실과 자본 잠식 흐름

2025년 4분기 한 분기에서만 영업손실 89.4억원, 순손실 115.5억원이 발생하며 연간 적자를 주도했고, 이로 인해 자기자본은 2023년 723.0억원에서 2025년 584.6억원으로 줄었다. 2024~2025년 2년 연속 영업활동현금흐름도 순유출을 기록했다.

2026년 상반기 흑자 전환이 확인됐지만, 최근 4개 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은 여전히 큰 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다.

시가총액의 상장유지 기준 근접

현재 시가총액은 약 189억원으로, 2026년 7월부터 시행된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폐지 기준(200억원)에 근접해 있다. 주가나 유통주식 변화에 따라 이 기준과의 거리가 좁혀지거나 벌어질 수 있어, 향후 시가총액 추이에 대한 관찰이 필요하다. 3월 결의된 주식병합은 이러한 상장유지 요건 대응과 시기적으로 맞물려 있다.

지배구조 집중과 계열사 내부거래 비중

최대주주 신안캐피탈과 박순석 회장 일가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45%대로 집중돼 있고, 인스빌 합병 과정에서 회장 일가가 주주로 편입됐다. 계열사간 내부거래 비중이 두 자릿수 수준으로 보고돼, 일반주주와의 이해관계 정렬 측면에서 점검이 필요한 지점으로 남아 있다. 비상장 계열사가 많은 그룹 구조상 이사회 구성도 총수 일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10

리스크 요인

실적 변동성

2024년과 2025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했고 특히 2025년 4분기에 대규모 일회성 손실이 발생한 만큼, 향후에도 특정 분기에 대형 손실이 재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26년 상반기 흑자가 지속 가능한 흐름인지는 아직 몇 개 분기의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상장유지 요건

시가총액이 2026년 7월 시행된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200억원) 인근에 위치해 있어, 향후 주가나 유통주식 변화에 따라 상장유지 요건 충족 여부가 시장의 관심사가 될 수 있다. 이는 사업 펀더멘털과는 별개로 주가·수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다.

관계사 거래 및 지배구조

신안그룹 계열사간 내부거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보고되고 있어, 거래 조건의 독립성이나 소액주주 이해관계와의 정렬 여부가 지속적으로 점검될 필요가 있는 항목이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이 집중돼 있는 지배구조도 함께 고려해야 할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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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3분기보고서 제출 시한 전후)

    2026년 3분기 실적이 공시되면 1~2분기의 흑자 흐름이 3개 분기째 이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2. 2026년 4분기~2027년 초

    시가총액이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200억원) 대비 어떤 추이를 보이는지, 그리고 관련 공시나 거래소 조치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신규 분양·수주 공시 발생 시

    인스빌 브랜드의 신규 분양 사업이나 플랜트부문의 해외·국내 신규 수주 공시가 나오는지 확인해 향후 매출 기반을 가늠할 수 있다.

  4. 2027년 3월(2026년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 제출 시기)

    2026년 전체 연간 실적이 확정되면 상반기 흑자 흐름이 연간 기준으로도 이어졌는지, 그리고 감사의견에 특이사항이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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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CNT85는 플랜트, 필터프레스, 건축(인스빌) 세 개 사업부문을 갖춘 신안그룹 계열 건설·건자재 기업으로, 2019~2023년의 거래정지와 회생, 인스빌 합병을 거쳐 현재의 사업 구조를 갖췄다.

2025년에는 4분기 대규모 일회성 손실로 연간 순손실이 크게 확대됐으나, 2026년 1~2분기에는 두 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과 순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회복 조짐을 보였다.

다만 최근 4개 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여전히 순손실 구간에 있고, 2024~2025년 연속 마이너스 영업활동현금흐름과 자기자본 감소 흐름도 함께 나타났다.

시가총액이 2026년 7월 강화된 코스닥 상장유지 기준(200억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는 점,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 집중과 계열사 내부거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은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할 요소다.

3월에 결의된 주식병합으로 발행주식총수가 크게 줄어든 만큼, 향후 유통물량과 시가총액 추이도 함께 관찰할 필요가 있다.

종합하면 2026년 상반기의 흑자 전환 신호와 2025년의 대규모 손실, 상장유지 요건 근접이라는 상충되는 요소들이 함께 존재하는 상황으로, 다음 분기 실적과 시가총액 추이 확인이 판단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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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기사·자료 18건 더 보기
  1. stockanalysis.com
  2. bloomberg.com
  3. stockopedia.com
  4. tradingview.com
  5. finance.yahoo.com
  6. investing.com
  7. google.com
  8. gurufocus.com
  9. morningstar.com
  10. alphaspread.com
  11. goinsider.kr
  12. kind.krx.co.kr
  13. thevc.kr
  14. cnt8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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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dart.fss.or.kr
  17. butler.works
  18. stockplus.com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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