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사업 통합으로 매출 구조 다변화
제니스월드 흡수합병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세정·코팅·ESC) 사업이 본체에 편입돼 2026년 1분기 기준 연결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소프트웨어 부문(코닉오토메이션)과의 양대 축으로 매출 구조가 재편되면서 특정 사업 한 곳에 대한 의존도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세정·코팅 노하우를 신사업과 결합하려는 전략도 병행되고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APS는 지분법 손익 변동성이 큰 지주 구조에서 제니스월드 흡수합병을 통해 소재·부품 사업회사로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2026년 4월 제니스월드(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 세정·코팅) 흡수합병을 완료해 2026년 1분기부터 부품 매출이 연결 매출의 40% 수준을 차지했다.
연결 영업손익은 2022~2025년 4년 연속 적자이나 손실 규모는 2024년 -226억원에서 2025년 -68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2026년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지분법 이익 등에 힘입어 98억원대로 급증했으나 2분기에는 다시 -23억원대 적자로 돌아섰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경량 고강도 합금 '에코알막' 기술을 이전받아 방산·이차전지·모빌리티 등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AP시스템·넥스틴·APS이노베이션(구 디이엔티) 등 지분법 관계사의 실적이 APS 순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APS는 1994년 소프트웨어 사업으로 출발해 2017년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사업부를 AP시스템으로 인적분할한 뒤 2023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지주 성격의 사업회사다.
현재 지주사업부, Global Sourcing 사업부, 소프트웨어(코닉오토메이션), 피부미용의료기기, 반도체 부품·설비 부문을 영위하며 9개 자회사와 12개 손자회사를 두고 있다.
2026년 2월 결정되고 4월 24일 합병기일로 완료된 제니스월드 흡수합병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의 정밀 세정·코팅 및 정전척(ESC) 사업이 본체에 통합됐다.
2026년 1분기 기준 연결 매출은 소프트웨어 부문 코닉오토메이션이 41.2%, 반도체 부품 부문(구 제니스월드)이 40.0%를 차지하며 두 사업부가 매출의 대부분을 구성했다.
순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분법 관계사로는 OLED·반도체 장비를 공급하는 AP시스템, 이차전지 노칭 및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다루는 APS이노베이션(구 디이엔티), 반도체 전공정 검사장비를 공급하는 넥스틴이 있다.
다만 넥스틴은 2024년 지분 매각으로 최대주주가 KCGI로 변경돼 과거보다 지분율과 영향력이 축소된 상태다. 최근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경량·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에코알막' 특허 기술을 이전받아 방산, 이차전지 하우징, 모빌리티 등 신사업 영역으로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유사 기업으로는 원익홀딩스, 이녹스, 휴맥스홀딩스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지주 성격 기업들이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200억 | -26억 | −13.2% |
| 2025Q3 | 193억 | -10억 | −5.3% |
| 2025Q4 | 263억 | -3억 | −1.1% |
| 2026Q1 | 209억 | -7억 | −3.5% |
| 2026Q2 | 179억 | -39억 | −22.1%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408억 | -153억 | 92억 | −37.4% | 4.7% | 72.9% |
| 2023 | 410억 | -186억 | 128억 | −45.3% | 6.1% | 63.1% |
| 2024 | 940억 | -226억 | -13억 | −24.1% | −0.7% | 83.1% |
| 2025 | 849억 | -68억 | -35억 | −8.1% | −1.8% | 72.6%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연간 매출은 2022년 408억원, 2023년 410억원 수준에서 2024년 940억원으로 급증했다가 2025년 849억원으로 9.7% 감소했다.
연결 영업손익은 2022년 -153억원, 2023년 -186억원, 2024년 -226억원으로 적자가 확대된 뒤 2025년 -68억원으로 손실 규모가 크게 줄었으며, 영업이익률도 2024년 -24.1%에서 2025년 -8.1%로 개선됐다.
반면 지배주주순이익은 2022년 +92억원, 2023년 +128억원으로 흑자였다가 2024년 -13억원, 2025년 -35억원으로 적자 전환해, 영업손익 개선과 최종 손익 방향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200억원, 영업손실 26억원, 지배주주순손실 64억원으로 부진했으나 3분기(매출 193억원, 영업손실 10억원, 순이익 12억원)와 4분기(매출 263억원, 영업손실 3억원, 순이익 17억원)에는 영업손실이 축소되고 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209억원,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지배주주순이익이 98억원으로 급증했는데, 뉴스핌이 2026년 5월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는 지분법 이익 약 51억원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결과다.
그러나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179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이 39억원으로 다시 확대됐으며 지배주주순손실도 23억원으로 재차 적자를 기록해, 지분법 손익 등 비영업 요인에 따라 분기별 최종 손익의 변동성이 큰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합산은 약 104억원으로 집계돼, 2026년 1분기의 일회성 성격이 강한 이익이 해당 구간 실적을 견인한 측면이 크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2025년 4년 연속 마이너스(각각 -129억원, -121억원, -113억원, -117억원)를 기록해, 본업의 현금창출력은 아직 뚜렷한 개선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APS의 실적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품 전방산업의 투자 사이클에 크게 좌우된다.
지분법 관계사 AP시스템은 2026년 1분기 매출 1,961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 135% 증가했고, 회사 측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8세대 OLED 생산라인 증설과 신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AI 서버·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요 증가는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업체들의 신규 투자 논리로 자주 언급되는 요인이다.
다만 넥스틴의 경우 2025년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0%, 82% 감소했던 사례가 있어, 같은 반도체 장비·부품 밸류체인 내에서도 고객사별 투자 시점과 품목에 따라 개별 기업의 업황 체감이 크게 다를 수 있음을 보여준다.
파인 메탈 마스크(FMM), 정전척(ESC), 세정·코팅 등 APS 및 자회사가 다루는 부품 영역은 국산화 수요와 결부돼 있으나, 동시에 다수의 국내외 경쟁사가 존재하는 시장이다.
이차전지 노칭 장비 등을 다루는 APS이노베이션은 2026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2.5%, 영업이익 142.0% 증가를 기록해 배터리 투자 확대의 수혜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APS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여러 전방산업에 걸쳐 있어 특정 산업 한 곳의 사이클 부진을 다른 부문이 상쇄할 수 있는 구조지만, 동시에 개별 관계사 실적의 방향이 서로 엇갈릴 경우 지분법 손익의 예측 가능성이 낮아지는 특성도 함께 지닌다.
회사는 제니스월드 흡수합병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세정·코팅·ESC) 사업의 온기 매출 기여가 2026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합병 절차는 2026년 4월 30일 종결됐다.
회사 측은 제니스월드의 고객 네트워크와 세정·코팅 노하우를 에코알막 및 그린수소 전극 사업과 결합해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수소 산업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사업자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코알막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 이후 신설된 소재사업실을 중심으로 초기 영업활동에 착수한 단계로, 그룹 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제조장비 계열사들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고 있다.
AP시스템은 중국 중심 8세대 OLED 투자 확대와 엑시머 레이저 어닐링(ELA)·레이저 리프트오프(LLO) 등 레이저 공정 장비의 중장기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으며, 2026년 1분기 말 수주잔고는 1,864억원으로 파악된다.
AP시스템은 2024~2026년 3개년에 걸쳐 연결기준 잉여현금흐름과 순이익의 30%를 배당 및 자기주식 취득·소각에 활용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 중이며, 이 정책의 종료 시점 이후 후속 방향이 APS의 지분법 손익 및 배당 수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다만 APS 본체의 연결 영업손익은 2025년까지 4년 연속 적자를 이어온 만큼, 신사업과 부품 사업 통합이 본업 수준의 손익분기점 달성으로 이어지는지는 향후 분기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다.
회사의 주가는 자체 산출 기준 주당순자산에 상당히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며,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크게 밑도는 구간에 있다.
반면 주가수익비율은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을 기준으로 할 때 한 자릿수 수준으로, 이는 2026년 1분기에 일시적으로 반영된 지분법 이익의 영향을 크게 받은 수치라는 점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배당을 지급하지 않아왔으며, 이는 순자산 대비 할인 요인과 별개로 주주환원 측면에서 참고할 부분이다.
연결 영업손익이 다년간 적자를 이어온 가운데 최종 순이익은 지분법 손익 등 비영업 요인에 따라 분기별로 흑자와 적자를 오가고 있어, 특정 시점의 이익 지표만으로 밸류에이션을 해석할 때는 이 같은 변동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제니스월드 흡수합병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부품(세정·코팅·ESC) 사업이 본체에 편입돼 2026년 1분기 기준 연결 매출의 40%를 차지했다. 소프트웨어 부문(코닉오토메이션)과의 양대 축으로 매출 구조가 재편되면서 특정 사업 한 곳에 대한 의존도가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세정·코팅 노하우를 신사업과 결합하려는 전략도 병행되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경량·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에코알막' 기술을 바탕으로 방산, 이차전지 하우징, 모빌리티 등 다양한 응용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려 하고 있다.
그룹 내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장비 계열사를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신소재 상용화 속도에 유리한 요소로 거론된다. 다만 이 사업은 아직 초기 영업활동 단계에 있다.
연결 영업손실은 2024년 -226억원에서 2025년 -68억원으로 크게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24.1%에서 -8.1%로 개선됐다. 2025년 3분기 이후 분기별 영업손실 규모도 대체로 축소되는 흐름을 보였다. 관계사 AP시스템의 실적 개선이 지분법 이익을 통해 최종 손익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사례도 있었다.
연결 영업손익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같은 기간 4년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해 본업의 현금창출력이 아직 뚜렷하게 개선되지 않았다. 신사업과 부품 통합의 성과가 실제 손익분기점 달성으로 이어질지는 향후 실적으로 확인이 필요하다.
2026년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98억원으로 급증했다가 2분기에는 -23억원 적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별 최종 손익의 변동성이 크다. 이는 지분법 이익 등 비영업 요인의 영향이 크기 때문으로, 예측 가능성이 낮은 손익 구조라는 점이 부각된다. 2024년과 2025년 연간 지배주주순이익도 각각 -13억원, -35억원으로 2년 연속 적자였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배당을 지급하지 않아왔다. 반면 지분법 관계사 AP시스템은 2024~2026년 자체 주주환원 정책을 운영 중이지만, 이는 APS 본체가 아닌 자회사 차원의 정책이다. 자사주 처분도 최근에는 제니스월드 합병대가 지급 목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주주환원과는 성격이 다르다.
제니스월드 흡수합병, 넥스틴 지분 매각(2024년 KCGI 대상) 등 계열사 지분 및 사업구조 재편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매출·이익 구조를 예측하기 어렵게 만들며, 합병·매각 등 개별 거래의 조건이나 시점에 따라 재무 영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향후에도 유사한 구조 재편이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AP시스템, 넥스틴, APS이노베이션 등 지분법 관계사의 실적이 APS의 순이익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다. 관계사별로 업황 체감이 크게 다를 수 있어(예: 넥스틴의 2025년 1분기 실적 부진 사례), 관계사 실적이 동반 악화될 경우 APS의 순이익에도 부정적 영향이 미칠 수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장비 및 부품 수요는 고객사의 설비투자(CAPEX) 시점과 규모에 크게 좌우된다. 중국 OLED 라인 증설이나 메모리 업체의 투자 확대가 지연되거나 축소될 경우, 관계사 및 부품 사업의 매출과 지분법 손익 모두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수 있다.
2026년 3분기 연결실적 공시(잠정) 확인 — 제니스월드 통합 이후 부품 사업 매출 기여 지속 여부와 영업손익 개선세가 이어지는지가 핵심이다.
AP시스템, 넥스틴, APS이노베이션 등 지분법 관계사의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 관계사 손익이 APS의 지분법 이익 규모에 미칠 영향을 가늠할 수 있다.
에코알막 소재 사업의 초기 매출 발생 여부 및 방산·이차전지·모빌리티 분야 고객사 확보 관련 공시·IR 자료를 확인한다.
AP시스템의 2024~2026년 3개년 주주환원 정책 종료 이후 후속 정책 발표 여부 — APS의 지분법 이익 및 배당 수취에 참고가 된다.
2026년 연간(4분기 포함) 연결실적 공시 — 제니스월드 온기 편입 첫 해 연간 매출·영업손익 개선 지속 여부를 확인한다.
APS는 지분법 손익에 크게 좌우되던 지주회사에서 제니스월드 흡수합병을 통해 부품·소재 사업 비중을 늘리는 사업회사로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연결 영업손익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적자였지만 손실 규모는 2025년 크게 줄었고, 영업이익률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최종 순이익은 2026년 1분기 지분법 이익 급증에 힘입어 흑자를 기록한 뒤 2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크며, 이는 AP시스템·넥스틴·APS이노베이션 등 관계사 실적에 좌우되는 구조에서 비롯된다.
신설된 에코알막 소재 사업은 방산·이차전지·모빌리티 등으로 응용처를 넓히려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상업화 속도는 아직 확인이 필요하다. 회사는 최근 수년간 배당을 지급하지 않았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다년간 마이너스를 이어왔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향후 분기별 부품 사업 매출 기여, 관계사 실적, 신소재 사업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회사의 사업 전환 성과를 판단하는 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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