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의 연간 흑자전환
2025년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74.68% 증가한 448.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 2022~2024년 3년 연속 순손실 이후 처음으로 이익 기조로 돌아선 점은 체질 개선 노력이 일부 성과를 낸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5년 처음으로 양(+)전환되며 재무 건전성 측면의 개선 신호가 함께 나타났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비츠로시스는 2025년 연간 매출 448억원(전년 대비 74.68% 증가)과 영업이익·순이익 흑자전환을 달성했으나, 2026년 들어 분기별 영업이익은 소규모로 유지되는 가운데 최근 4개 분기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다.
2025년 매출 448억원, 영업이익 5,773만원·순이익 15.2억원(지배주주)으로 3년 만의 연간 흑자전환
2025Q3~2026Q2 4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으나, 2025년 4분기 대규모 순손실 여파로 같은 기간 지배주주 순이익은 -22.6억원
신한울 3·4호기 보조 및 현장제어반 공급계약(40.7억원, 2029년 7월까지) 등 원자력·철도 인프라 수주 기반 확보
종속회사 HLB Elec의 민간 건설향 전기계장 공사 수주 증가가 2026년 상반기 외형 확대에 기여
AI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분야로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나 매출 기여는 아직 초기 단계
비츠로시스는 자동제어시스템 전문 제조업체로, 전력분야의 자동화 및 지능화 시스템과 지능형교통시스템 등을 공급하며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및 SOC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사업 구조는 정보기술 융복합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첨단그린도시사업, 해외사업 등으로 구분되며, 최근에는 스마트 인프라와 플랜트 2개 부문으로도 구분해 운영된다.
스마트 인프라 부문은 IT융복합사업, 첨단그린도시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시스템 통합, 스마트그리드 등을 포괄하고, 플랜트 부문은 해외 설계·조달·시공(EPC)과 플랜트 운영·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철도 및 지하철 공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승강장안전문(PSD)·비상문 사업과 전력계통의 배전반·제어반 사업이 핵심 역량 분야다.
원자력 분야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신한울 3·4호기 보조 및 현장제어반(J210) 구매계약(계약금액 40.7억원, 계약기간 2026년 1월~2029년 7월)을 체결해 매출 가시성을 확보했다.
해외 사업으로는 인도네시아 통신인프라 구축사업(총 계약금액 157억원)과 철도 SRT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총 계약금액 160억원)을 수주해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
종속회사 HLB Elec은 전기계장 설계·시공 분야에서 민간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공사 계약을 확대하며 그룹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경쟁구도상 공공 인프라(철도·원자력·전력) 발주 중심의 사업 특성상 정부·공기업 발주 일정과 예산 집행에 실적이 연동되는 구조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00억 | -6억 | −5.9% |
| 2025Q3 | 107억 | 3억 | 2.9% |
| 2025Q4 | 149억 | 3억 | 1.9% |
| 2026Q1 | 153억 | 75,290,578원 | 0.5% |
| 2026Q2 | 232억 | 3억 | 1.4%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90억 | -24억 | -24억 | −26.2% | −20.1% | 138.0% |
| 2023 | 196억 | -71억 | -63억 | −36.1% | −36.6% | 135.0% |
| 2024 | 257억 | -61억 | -103억 | −23.9% | −58.6% | 191.9% |
| 2025 | 448억 | 57,731,185원 | 15억 | 0.1% | 8.0% | 180.7%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액은 448.1억원으로 전년 256.5억원 대비 74.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773만원으로 2024년 영업손실 61.4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며, 지배주주 순이익도 15.2억원으로 2024년 순손실 102.9억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매출 89.9억원→195.5억원→256.5억원으로 외형은 꾸준히 늘었지만 영업손실이 지속됐고, 2025년에 이르러서야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분기별로는 2025년 3분기(107.2억원, 영업이익 3.15억원)부터 2026년 2분기(231.8억원, 영업이익 3.27억원)까지 4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해 수익구조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지배주주 순이익은 분기별로 큰 편차를 보였는데, 2025년 4분기에는 매출 148.6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의 흑자에도 불구하고 지배주주 순손실 28.5억원을 기록해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이익은 -22.6억원으로 여전히 적자 구간에 머물러 있다.
2026년 상반기(1~2분기 합산)는 매출 385.1억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신규 공시 기준과 일치하며, 회사는 원자력·전력 인프라 등 기존 사업의 매출 증가와 종속회사 HLB Elec의 전기계장 공사 수주 증가가 함께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2025년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판매관리비 절감을 통한 긴축 경영, 종속회사 사업구조 개선에 따른 영업적자 폭 축소, 그리고 대여금 회수에 따른 대손상각비 환입 등 기타수익 증가가 있었으며, 특히 소송승소금 102억원 중 56억원을 회수한 일회성 요인이 순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202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4.8억원으로 2022~2024년 3년 연속 마이너스(각각 -42.4억원, -18.9억원, -25.6억원)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양전환됐다.
부채비율은 2025년 180.7%로 2024년 191.9%에서 소폭 낮아졌으나 2022~2023년 138.0%, 135.0% 수준보다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
비츠로시스가 속한 자동제어·전력기기 산업은 원자력·철도 등 공공 인프라 투자와 전력망 고도화 수요에 크게 의존한다.
신한울 3·4호기와 같은 신규 원전 건설 프로젝트는 관련 보조기기·제어반 공급업체에 다년간에 걸친 안정적 매출 기반을 제공하며, 계약이 2029년까지 이어지는 만큼 중장기 매출 가시성을 뒷받침한다.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이 전기계장·전력자동화 분야의 신규 수요로 부각되고 있으며, 회사도 이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이 신성장 분야는 아직 매출 기여가 본격화되지 않은 초기 단계로, 기존 원자력·철도·전력망 인프라 사업이 여전히 매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경쟁 구도상 국내 배전반·제어반·자동화 시장은 다수의 중소·중견 전기설비 업체가 경쟁하는 구조이며, 공공 발주 비중이 높아 예산 편성과 발주 시점에 따라 개별사의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해외 사업에서는 인도네시아 통신인프라, SRT 통합정보시스템 등 통신·철도 분야로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어 국내 공공 인프라 발주 사이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회사는 확보한 수주잔고와 신규 수주를 기반으로 전력·자동화·전기계장 사업의 매출 가시성을 높이고, AI 데이터센터와 전력 인프라 분야에서 신규 수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울 3·4호기 보조 및 현장제어반 공급계약은 2029년 7월까지 이어지는 다년 계약으로, 향후에도 계약 기간에 걸쳐 순차적인 매출 인식이 예상된다.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 통신인프라 구축사업과 철도 SRT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의 미인식 수주잔고가 각각 약 137억원, 119억원 규모로 남아 있어, 향후 분기 매출에 순차적으로 반영될 여지가 있다.
종속회사 HLB Elec은 민간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전기계장 설계·시공 공사 수주를 늘려가고 있어, 공공 발주 중심의 매출 구조를 보완하는 축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회사 측은 외형 확대보다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경영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어, 단기간 내 급격한 외형 성장보다는 안정적 흑자 기조 정착을 우선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5년 4분기와 같이 영업이익이 흑자임에도 순이익이 크게 악화되는 사례가 재발할 경우, 분기별 손익의 신뢰도에 대한 시장의 의문이 이어질 수 있다.
현재 주가는 회사의 주당순자산에 근접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순자산 대비 뚜렷한 프리미엄이나 할인이 크게 형성되어 있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자체 산출 기준과 KRX 공식 기준 간에 장부가치 산정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 지표 산출 방식에 따라 수치가 다소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
2022~2024년 3년 연속 순손실을 기록한 이력과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순이익도 여전히 적자 구간에 있다는 점 때문에, 통상적인 손익 기반 배수로 비교하기 어려운 구간에 머물러 있다.
배당은 최근 회계연도 기준으로 지급되지 않아 배당수익률 관점의 매력은 낮은 편이며, 이는 이익의 안정성이 아직 배당 재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가총액이 매우 작은 소형주로 분류되는 만큼 거래 유동성과 수급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점도 밸류에이션 해석 시 함께 고려할 대목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74.68% 증가한 448.1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됐다. 2022~2024년 3년 연속 순손실 이후 처음으로 이익 기조로 돌아선 점은 체질 개선 노력이 일부 성과를 낸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2025년 처음으로 양(+)전환되며 재무 건전성 측면의 개선 신호가 함께 나타났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매출액도 2026년 2분기 231.8억원까지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는 비용 구조 개선과 신규 사업 매출 반영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일정 기간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흐름이 유지된다면 향후 순이익 안정화에도 긍정적 기반이 될 수 있다.
신한울 3·4호기 보조 및 현장제어반 공급계약(40.7억원, 2029년 7월까지)과 인도네시아 통신인프라, SRT 통합정보시스템 등 국내외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매출 가시성이 상대적으로 뚜렷하다.
여기에 AI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려는 계획을 밝혀, 기존 공공 인프라 중심 매출 구조에 새로운 성장축을 더하려는 시도가 진행 중이다. 종속회사 HLB Elec의 민간 건설향 전기계장 수주 확대도 매출 다각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 순이익 흑자전환에는 소송승소금 102억원 중 56억원 회수와 같은 일회성 기타수익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였음에도 지배주주 순손실 28.5억원을 기록해,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은 -22.6억원으로 여전히 적자다. 영업 본연의 이익 개선과 별개로 비영업적 요인에 따라 분기 손익이 크게 흔들리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2025년 부채비율은 180.7%로 2024년 191.9%에서 소폭 낮아졌지만, 2022~2023년 138.0%, 135.0%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편이다. 영업이익 규모가 아직 크지 않은 상황에서 높은 부채 수준은 이자 부담이나 재무적 유연성 측면에서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다. 향후 이익 규모가 확대되지 않으면 부채비율 개선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
2025년 연간 영업이익률은 0.1%에 불과해 매출 성장에 비해 이익 전환의 폭은 아직 크지 않다. 최근 회계연도 기준으로 배당이 지급되지 않아 주주환원 측면의 매력도 제한적이다.
신성장 분야(AI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의 매출 기여가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만큼, 마진 개선이 가시화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영업이익이 4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과 달리 지배주주 순이익은 분기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어, 비영업 손익(소송, 대손 환입 등) 항목이 실적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5년 4분기와 같은 대규모 순손실이 재발할 경우 시장의 실적 예측 가능성에 대한 신뢰가 다시 흔들릴 수 있다.
부채비율이 2025년 기준 180.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회사는 과거 법정관리(회생절차)와 여러 차례의 자본 조정(감자·주식병합)을 거친 이력이 있다.
2026년 4월에는 주식병합에 따른 매매거래정지가 있었는데, 이는 자본금 변동이 없는 중립적 이벤트이지만 과거 재무구조 조정 이력과 함께 재무 안정성에 대한 지속적 점검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매출 기반이 원자력·철도 등 공공 인프라 발주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정부·공기업의 발주 일정과 예산 집행 시점에 따라 실적이 좌우될 수 있다.
AI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신사업은 아직 매출 기여가 초기 단계로, 계획 대비 실제 수주·매출 반영 속도가 지연될 경우 기대했던 사업 다각화 효과가 늦어질 수 있다.
2026년 3분기 실적(잠정) 공시 확인 — 영업이익 흑자 흐름이 5개 분기째 이어지는지, 그리고 순이익이 적자에서 벗어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AI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 관련 신규 수주 공시 여부를 확인해, 회사가 밝힌 사업 확장 계획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2026년 연간 감사보고서·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연간 매출·이익 성장세와 부채비율 개선 여부를 확정치로 확인해야 한다.
신한울 3·4호기 보조 및 현장제어반 공급계약의 순차적 매출인식과 후속 계약(추가 수주)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비츠로시스는 2025년 매출 74.68%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순이익 모두 3년 만에 흑자로 전환하며 체질 개선의 성과를 확인시켰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간 점은 이익 구조 개선이 일시적이지 않다는 근거가 되지만, 2025년 4분기의 대규모 순손실로 최근 4개 분기 합산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에 머물러 있어 영업 성과와 최종 손익 간의 괴리가 남아 있다.
원자력(신한울 3·4호기)·철도(SRT)·해외(인도네시아) 등 수주 기반과 AI 데이터센터·전력 인프라로의 사업 확장 시도는 향후 매출 다각화의 잠재 요인이나, 아직 신사업의 매출 기여는 초기 단계다.
부채비율은 2024년보다 낮아졌지만 과거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회사는 법정관리와 여러 차례의 자본 조정을 거친 이력이 있어 재무구조에 대한 지속적 점검이 요구된다. 배당은 지급되지 않고 있고 시가총액이 매우 작은 소형주인 만큼 유동성·수급 변동성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종합적으로 이 회사는 흑자전환이라는 전환점을 지났으나, 그 지속성과 질적 개선(비영업 요인 의존도 축소, 마진 확대)을 확인하는 것이 다음 단계의 핵심 과제로 남아 있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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