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사업의 구조적 성장
공연·전시 티켓 판매액이 최근 5년 연속 증가하며 도서 중심 사업 구조를 보완하는 성장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콘서트 분야의 판매액 증가율이 전체 평균을 상회해 대형 공연 라인업 확대 시 추가 매출 기여가 가능한 구조다. 이 부문은 도서 유통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25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예스24는 온라인 서점 3강 체제 속에서 매출 회복이 더딘 가운데, 공연 티켓·전자출판 등 신사업의 성장과 분기별 이익 변동성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은 6,264.7억원으로 전년(6,711.4억원) 대비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0.5%로 급격히 축소됐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 합계는 적자로, 분기별 흑자·적자가 번갈아 나타나고 있다.
부채비율이 2024년 140.2%에서 2025년 189.5%로 상승했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353.3억원에서 11.2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공연 티켓 사업은 최근 5년 연속 판매액이 늘며 회사의 성장 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예스24는 1999년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으로 출발해 도서 유통을 중심으로 전자책, 공연·전시 티켓, 음반, 웹소설 연재, 구독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문화콘텐츠 플랫폼이다. 도서 부문은 여전히 매출의 핵심 축이며, 온라인쇼핑 거래 구조를 보면 전문몰과 모바일쇼핑 비중이 커지는 추세다.
온라인쇼핑몰에서 전문몰은 27.3% 증가, 종합몰은 2.6% 감소, 모바일쇼핑은 13.1% 증가해 전체 거래액의 77.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채널 구조가 모바일·전문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티켓 부문인 '예스24 티켓'은 콘서트, 뮤지컬, 연극, 클래식·무용, 전시·행사 등 공연 예매를 아우르며 최근 신규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전자책·구독형 콘텐츠 사업은 도서 외 매출 다각화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도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온라인 서점 시장은 교보문고, 알라딘과 함께 예스24가 형성하는 이른바 '빅3' 구도가 오랜 기간 유지되고 있다. 온라인 도서 시장 점유율 90%에 달하는 교보문고·알라딘·예스24가 시장을 주도하는 구조로, 신규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다만 교보문고가 도서 도매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유통 주도권을 강화하는 흐름도 관찰된다. 이런 구도 속에서 예스24는 도서 중심의 낮은 마진 구조를 티켓·전자출판 등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나은 사업으로 보완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1,398억 | -43억 | −3.1% |
| 2025Q3 | 1,539억 | 7억 | 0.5% |
| 2025Q4 | 1,513억 | 2억 | 0.1% |
| 2026Q1 | 1,681억 | 10억 | 0.6% |
| 2026Q2 | 1,358억 | -35억 | −2.6%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6,638억 | 157억 | 14억 | 2.4% | 0.8% | 111.1% |
| 2023 | 6,578억 | 58억 | -36억 | 0.9% | −1.6% | 104.3% |
| 2024 | 6,711억 | 163억 | 14억 | 2.4% | 0.8% | 140.2% |
| 2025 | 6,265억 | 29억 | -103억 | 0.5% | −6.0% | 189.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예스24의 연간 매출은 2022년 6,637.7억원, 2023년 6,578.4억원, 2024년 6,711.4억원으로 등락하다 2025년 6,264.7억원으로 줄어들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영업이익은 2022년 157.1억원, 2023년 58.5억원, 2024년 162.8억원으로 부침을 겪은 뒤 2025년에는 29.4억원까지 축소돼 영업이익률이 0.5%에 그쳤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2년 14.2억원 흑자, 2023년 –36.2억원 적자, 2024년 14.5억원 흑자, 2025년 –103.4억원 적자로 뚜렷한 등락을 반복했다.
특히 2025년은 매출 감소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 감소, 영업이익은 48.1% 감소,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됐던 흐름이 하반기까지 이어진 결과로 해석된다.
분기별로 보면 2025년 2분기 매출 1,398.1억원·영업손실 42.8억원·순손실 66.7억원을 기록한 뒤, 3분기(매출 1,538.5억원·영업이익 7.2억원)와 4분기(매출 1,513.2억원·영업이익 1.7억원)는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섰지만 4분기 지배주주 순손실은 96.1억원에 달해 영업외 요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1,680.8억원, 영업이익 9.7억원, 순이익 14.8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2026년 2분기 들어 매출이 1,357.6억원으로 줄고 영업손실 34.7억원, 순손실 11.7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이처럼 최근 5개 분기 동안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와 적자를 오가는 변동성이 두드러진다.
재무 측면에서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2024년 353.3억원에서 2025년 11.2억원으로 급감했고, 부채비율은 2024년 140.2%에서 2025년 189.5%로 뛰어올라 이익 변동성과 함께 재무 안정성 지표도 함께 흔들리는 모습이다.
국내 도서 유통 시장은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가 온라인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과점 구조가 장기간 유지되고 있다. 이 구도 속에서 세 회사는 도서정가제라는 동일한 규제 환경 아래 가격 경쟁보다는 부가서비스·적립·구독 모델로 차별화를 시도하는 양상이다.
반면 도서 유통업 자체는 저마진 구조여서 매출 규모 대비 이익 기여가 제한적이라는 산업 공통의 특징을 안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연·전시 티켓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회복세가 이어지며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해당 플랫폼의 공연 티켓 판매액은 전년 대비 30% 늘었으며, 이 액수는 2021년부터 최근까지 5년 연속 증가했고, 콘서트 분야는 판매액이 같은 기간 36% 늘었다는 점에서 티켓 부문의 구조적 성장이 확인된다.
전자출판(전자책·웹툰·웹소설) 산업 역시 확장세를 보이는데, 2024년 주요 전자출판 플랫폼 기업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오프라인 서점 감소와 독서 인구 정체는 산업 전반의 구조적 제약으로 남아 있으며, 서점 빅3의 시장점유율이 80%에 육박할 정도로 유통 집중도가 높아 중소형 사업자의 입지는 계속 축소되는 흐름이다.
회사의 향후 실적 방향은 도서 유통 부문의 안정적 수익 회복 여부와, 상대적으로 고성장 중인 티켓·전자출판 부문의 매출 기여 확대 속도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티켓 부문은 최근 5년 연속 판매액이 증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2026년에도 콘서트·뮤지컬·전시 등 대형 공연 라인업의 편성에 따라 추가적인 매출 기여가 기대되는 영역이다. 전자출판 분야도 산업 전반의 성장세에 힘입어 구독형 콘텐츠 매출 확대 여지가 있다.
다만 도서 부문은 2025년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률 급락에서 보듯 경쟁 완화나 비용 구조 개선이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았고, 부채비율 상승과 현금흐름 축소는 향후 재무 유연성에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다.
회사가 과거 적자 자회사 정리 등 비용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 전례가 있는 만큼, 유사한 구조조정 조치가 재현될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분기별 실적의 흑자·적자 전환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특정 분기의 일회성 요인(자산 손상, 자회사 관련 손익 등)이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현재 주가는 회사의 주당 순자산에 비해 낮은 배수에서 거래되는 구간으로,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다만 최근 4개 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지표는 안정적으로 산출되기 어려운 상태다.
분기별로 흑자와 적자가 교차하는 이익 변동성을 고려하면, 특정 시점의 순자산 대비 할인 폭을 실적 개선의 신호로 단정하기보다는 다음 분기 이후 이익의 방향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배당은 최근까지 이어져 왔으나, 순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해에도 배당이 유지될 수 있는지, 그리고 배당 재원이 되는 현금흐름이 얼마나 회복되는지가 향후 배당 지속성을 판단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채비율이 최근 상승한 점도 순자산가치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재무구조 변화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공연·전시 티켓 판매액이 최근 5년 연속 증가하며 도서 중심 사업 구조를 보완하는 성장축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콘서트 분야의 판매액 증가율이 전체 평균을 상회해 대형 공연 라인업 확대 시 추가 매출 기여가 가능한 구조다. 이 부문은 도서 유통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예스24는 교보문고, 알라딘과 함께 국내 온라인 도서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과점적 지위를 오랫동안 유지해왔다. 신규 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 구조 특성상 시장점유율 자체가 급격히 훼손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이러한 지위는 도서 부문의 매출 기반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전자책, 웹소설, 구독 서비스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이 도서 유통 외 매출원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산업 전반의 전자출판 매출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도서 부문의 성장 정체를 일부 상쇄할 수 있는 요인이다. 모바일·전문몰 채널 비중 확대도 온라인 유통 경쟁력을 뒷받침한다.
최근 5개 분기 동안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와 적자를 반복하며 실적의 예측 가능성이 낮아졌다. 2025년 4분기와 2026년 2분기에는 영업 실적과 별개로 순손실 규모가 확대돼 영업외 요인의 영향력이 크게 나타났다. 이런 변동성은 분기 단위 실적 해석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부채비율이 2024년 140.2%에서 2025년 189.5%로 크게 상승했고, 같은 기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353.3억원에서 11.2억원으로 급감했다. 이는 향후 투자나 배당 여력에 제약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현금흐름 회복 여부가 재무 안정성 평가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2025년 영업이익률은 0.5%까지 낮아져 도서 유통 중심 사업 구조의 마진 취약성이 다시 부각됐다. 도서정가제 등 규제 환경이 유지되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만으로 차별화가 어려운 구조도 지속되고 있다. 신사업 부문이 아직 전체 이익 구조를 견인할 만큼 충분히 커지지 않았다는 점도 부담이다.
부채비율이 단기간에 140%대에서 190%에 근접한 수준으로 상승했고, 영업활동현금흐름도 크게 줄어들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외부 자금조달 조건이나 배당 정책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향후 분기별 현금흐름과 부채비율의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매출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저마진 도서 유통에 의존하고 있어 영업이익률이 1% 안팎에서 크게 등락하는 구조적 취약성을 안고 있다. 신사업인 티켓·전자출판 부문의 매출 비중이 충분히 확대되지 않으면 전체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일 수 있다.
독서 인구 정체와 오프라인 서점 감소 등 구조적 요인이 산업 전반의 성장성을 제약하고 있으며, 도서 유통 상위 업체 간 집중도가 이미 높은 수준이어서 추가적인 점유율 확대 여지가 제한적이다. 대형 경쟁사의 도매업 확장 등 유통 구조 변화도 지켜볼 요인이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2026년 2분기 적자 이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다시 흑자로 전환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연말 공연·전시 성수기 티켓 판매 동향과, 매년 초 공개되는 연간 티켓 판매 데이터를 통해 티켓 부문의 성장세 지속 여부를 확인할 시점이다.
2026년 연간 확정 실적과 정기주주총회 관련 공시 시점으로, 부채비율·현금흐름 개선 여부와 배당 정책 유지 여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지배주주 순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회성 손익(자산손상, 자회사 관련 손익 등) 발생 여부를 분기보고서 주석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예스24는 도서 유통이라는 저마진 핵심 사업과, 최근 5년 연속 성장한 공연 티켓 사업이라는 두 축이 공존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모두 축소되며 부진했고, 최근 5개 분기 동안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와 적자를 반복하는 변동성이 뚜렷했다.
부채비율 상승과 영업활동현금흐름 급감은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 함께 살펴봐야 할 변수다. 반면 티켓 부문의 구조적 성장과 온라인 서점 시장에서의 안정적 지위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이익 기준 지표가 최근 적자로 안정적이지 않은 만큼 향후 분기 실적의 방향성 확인이 중요하다. 투자 판단은 이러한 강세·약세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독자 스스로 내려야 한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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