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연간 실적 흑자 전환
2025년 연결 매출은 2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고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도 각각 3.9억원, 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024년의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나 매출·이익이 함께 회복된 점은 사업 펀더멘털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이 흐름이 최근 분기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는 점은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13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프리엠스는 HD현대 계열 건설중장비용 전장부품을 공급하는 코스닥 소형주로, 2025년 흑자 전환에도 최근 4개 분기 창에서는 다시 영업·순손실로 돌아선 실적 변동성이 핵심 관전 포인트다.
2025년 연결 매출 231억원, 영업이익 3.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 9.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손실 9.8억원 등 최근 분기 실적은 다시 부진, 최근 4개 분기 합산은 영업손실·순손실 구간
HD현대건설기계·HD현대사이트솔루션 등 대형 고객사 기반과 높은 진입장벽이 핵심 경쟁력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 성장과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편입이 수급 측 관심 요인
주가는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나, 최근 실적 방향성이 엇갈려 해석에 유의 필요
프리엠스는 경기도 부천에 본사와 공장을 둔 건설중장비용 전장부품 전문기업으로, 전장부문과 기계제어부문 두 축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전장부문은 굴착기·지게차·휠로더 등 건설중장비와 산업차량, 농업기계에 들어가는 와이어링 하네스(Wiring Harness)를 생산하며 토목공사 등 건설 경기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는다.
기계제어부문은 MCU(Main Control Unit), 클러스터, Flasher Unit 등 제어장치를 생산하며 노후 건설장비의 교체 주기에 영향을 받는다.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은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사이트솔루션 등 굴지의 건설기계 기업들을 주요 거래처로 둔 영업망이다.
건설장비 전장 시장은 높은 신뢰도와 엄격한 품질 승인 절차가 요구되어 신규 업체의 진입 장벽이 매우 높은 구조다.
프리엠스는 수십 년간 쌓아온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이러한 폐쇄적인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으며, 1500여 품목에 달하는 방대한 부품 라인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생산 시스템과 고객사 요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다품종 소량 생산이 필수적인 특수 장비 시장에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사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에는 전장 부품의 고도화 추세에 맞춰 고성능 제어 장치 개발에 주력하며 생산 공정 자동화를 통한 원가 절감과 품질 안정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는 평이 나온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76억 | 2억 | 3.0% |
| 2025Q3 | 54억 | 20,916,565원 | 0.4% |
| 2025Q4 | 50억 | 1억 | 2.2% |
| 2026Q1 | 50억 | -32,617,362원 | −0.7% |
| 2026Q2 | 55억 | -2억 | −4.2%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296억 | 7억 | 13억 | 2.2% | 2.3% | 10.1% |
| 2023 | 229억 | -12,327,579원 | 7억 | −0.1% | 1.2% | 8.3% |
| 2024 | 177억 | -23억 | -15억 | −13.3% | −2.6% | 9.8% |
| 2025 | 231억 | 4억 | 9억 | 1.7% | 1.3% | 12.6%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3
프리엠스의 연간 매출은 2022년 296.3억원에서 2023년 229.4억원, 2024년 177.0억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가 2025년 231.4억원으로 반등했다.
영업이익 역시 2022년 6.6억원(영업이익률 2.2%) 흑자에서 2023년 -0.1억원(-0.1%)으로 손익분기 수준까지 악화됐고, 2024년에는 -23.5억원(-13.3%)까지 확대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가 2025년 3.9억원(1.7%)으로 다시 흑자 전환했다.
순이익(지배주주 기준)은 2022년 13.4억원, 2023년 7.3억원으로 영업손익보다 양호했으나, 2024년에는 영업손실과 함께 -14.5억원의 순손실을 냈고 2025년에는 9.0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이 모두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최근 분기 흐름은 이런 개선세가 이어지지 못했다.
2025년 2분기 매출 76.0억원, 영업이익 2.3억원, 순이익 2.2억원으로 견조했던 실적은 2025년 3분기 매출 54.4억원·영업이익 0.2억원으로 크게 둔화됐음에도 순이익은 4.0억원으로 오히려 늘었고,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 1.1억원 흑자에도 순이익은 -2.6억원 손실로 엇갈렸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49.7억원에 영업손실 0.3억원, 순손실은 9.8억원으로 확대됐고,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55.4억원으로 다소 회복됐음에도 영업손실이 2.3억원으로 커진 반면 순이익은 6.5억원 흑자로 다시 반전됐다.
이처럼 분기별로 영업손익과 순손익의 방향이 자주 엇갈리는 점은 매출 규모 대비 비영업 손익의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 결과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최근 4개 분기를 합산하면 영업이익은 다시 손실 구간으로, 지배주주 순이익도 소폭의 손실 구간으로 내려앉아 연간 기준 흑자 전환의 온기가 최근 구간까지는 이어지지 못한 모습이다.
프리엠스가 속한 건설기계 부품 시장은 글로벌 인프라 투자 확대와 신흥국 도시화에 힘입어 완만하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포춘비즈니스인사이츠는 글로벌 굴삭기 시장이 2025년 854.8억 달러에서 2034년 1,463.9억 달러로, 연평균 6.1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건설장비 시장 전체도 2025년 1,719.8억 달러에서 2034년 3,102.4억 달러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방시장인 중국 건설기계 시장은 2026년 5월 주요 제조사 굴착기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36.2% 증가했고 1~5월 누적으로도 24.7% 늘어나는 등 내수·수출 동반 호조를 보였다.
국내 소형 건설기계 시장 역시 2024년 15억 달러에서 2033년 22억 달러로 연평균 5.1% 성장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완만한 성장 국면에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 건설기계의 전동화·지능화 추세는 전자제어장치와 하네스 수요를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어, 프리엠스와 같은 전장부품 업체에는 우호적인 환경으로 평가된다.
다만 프리엠스의 매출은 HD현대 계열 등 소수 대형 고객사에 편중돼 있어, 완제품 업체의 발주 스케줄과 재고 조정에 실적이 크게 연동되는 구조적 특성을 갖는다.
시장에서는 프리엠스를 건설기계 전장화 및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테마주로도 분류하고 있으나, 실제 수혜 여부는 종전 협상 진전과 재건 사업 착수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시각도 함께 제시된다.
2026년 4월 관련 매체는 건설기계 전장화 추세에 따른 수혜주로 프리엠스를 지목하며, HD현대건설기계·HD현대사이트솔루션 등 대형 거래처를 확보한 영업망을 핵심 강점으로 평가했다.
같은 보도에서 회사는 전장 부품의 고도화에 대응해 고성능 제어 장치 개발에 주력하는 동시에, 생산 공정 자동화를 통한 원가 절감과 품질 안정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다만 이는 특정 시점의 언론 평가로, 구체적인 매출·수주 가이던스나 증설 계획이 공시를 통해 별도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와 관련해서는 프리엠스가 관련주 목록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으나, 실제 재건 사업 착수와 수혜 반영 시점은 종전 협상 진행 상황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전방산업인 글로벌 건설기계 수요는 인프라 투자 확대와 노후 장비 교체 주기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 흐름이 예상되는 반면, 최근 4개 분기 실적이 다시 손실 구간에 진입한 만큼 향후 분기별 실적이 연간 흑자 전환의 연장선인지, 일시적 반등이었는지를 가늠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비영업 손익의 변동성이 커 온 만큼, 향후 실적 발표에서 영업손익과 순손익의 괴리 원인이 얼마나 명확히 설명되는지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프리엠스는 순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할인된 구간에서 거래되고 있어,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를 밑도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최근 4개 분기 실적이 순손실로 집계되면서 통상적인 이익 대비 배수를 산정하기 어려운 국면에 있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4년 적자에서 2025년 흑자로 전환했으나, 앞서 살펴본 것처럼 최근 분기 창에서는 다시 손실로 돌아선 만큼, 시장이 이 실적 흐름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를 함께 봐야 한다.
배당의 경우 현금배당이 이어지고 있으나 수익률 자체는 높지 않은 편으로, 이 종목의 매력이 배당보다는 실적 회복과 테마성 수급에 더 크게 의존하는 구조임을 시사한다. 시가총액이 작고 유동성이 제한적인 소형주 특성상, 밸류에이션 지표의 해석에는 통상적인 대형주보다 더 큰 폭의 변동성이 수반될 수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3
2025년 연결 매출은 2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늘었고 영업이익과 지배주주 순이익도 각각 3.9억원, 9.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2024년의 대규모 적자에서 벗어나 매출·이익이 함께 회복된 점은 사업 펀더멘털 측면에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이 흐름이 최근 분기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는 점은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사이트솔루션 등 굴지의 건설기계 기업들을 주요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다. 건설장비 전장 시장은 엄격한 품질 승인 절차로 신규 진입이 어려운 구조여서, 오랜 거래 관계를 유지해온 기존 공급사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위를 가질 수 있다. 1500여 품목의 부품 라인업과 빠른 고객 대응력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건설기계 전동화·전장화 흐름은 전자제어장치와 하네스 수요를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프리엠스는 이 흐름의 수혜주로 언론에 언급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목록에도 지속적으로 이름이 오르며 테마성 수급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이는 실제 매출 반영과는 별개인 시장 관심 요인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2026년 1분기 지배주주 순손실은 9.8억원으로 확대됐고, 2분기에는 매출이 다소 회복됐음에도 영업손실이 2.3억원으로 커졌다.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4개 분기를 합산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다시 손실 구간에 머물렀다. 이는 2025년 연간 흑자 전환의 온기가 최근 구간까지 이어지지 못했음을 보여준다.
매출이 HD현대 계열 등 소수 대형 고객사에 편중돼 있어, 이들 완제품 업체의 발주 스케줄이나 재고 조정에 따라 실적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이는 건설 경기 둔화나 고객사의 생산 계획 변경이 있을 경우 실적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전달될 수 있는 구조다.
분기별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방향이 자주 엇갈렸다. 예컨대 2025년 3분기에는 영업이익이 0.2억원에 불과했음에도 순이익은 4.0억원에 달했고, 2025년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였음에도 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러한 비영업 요인의 변동성은 향후 실적의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프리엠스의 매출은 건설기계 경기, 특히 토목공사와 노후 장비 교체 수요에 크게 의존한다. 글로벌 건설 경기가 예상보다 둔화되거나 주요 고객사의 생산 계획이 축소될 경우 매출과 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최근 4개 분기의 매출 감소 흐름도 이러한 민감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최근 분기 실적에서 영업손익과 순손익의 방향이 자주 엇갈린 만큼, 환율이나 금융자산 관련 평가손익 등 비영업 요인이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요인은 예측이 어렵고 분기별로 큰 폭의 변동을 야기할 수 있어, 향후 공시에서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프리엠스는 시가총액이 작은 코스닥 소형주로, 우크라이나 재건이나 건설기계 전장화 같은 테마에 따라 수급이 급변하는 경향을 보인 바 있다. 테마성 수급은 실제 실적과 괴리될 수 있으며, 종전 협상 등 외부 변수의 진행 상황에 따라 관심이 빠르게 식을 가능성도 있다. 유동성이 제한적인 소형주 특성상 가격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
2026년 3분기보고서 공시 예정 시점으로, 최근 4개 분기 창의 영업손실·순손실 흐름이 지속되는지 혹은 개선되는지를 확인할 시점이다.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및 재건 사업 착수 여부의 진행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실제 재건 프로젝트 발주가 가시화되는지가 테마 지속성의 관건이다.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등의 월간 건설기계 수출입 통계 발표를 통해 전방산업 업황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2026년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와 배당 관련 공시를 통해 연간 실적이 최종 확정되는 시점으로, 최근 분기의 손실 흐름이 연간 기준으로도 이어지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프리엠스는 HD현대 계열 등 대형 고객사를 기반으로 한 건설중장비 전장부품 전문기업으로, 2025년 연간 기준 매출과 이익이 모두 개선되며 흑자로 전환했다.
그러나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최근 4개 분기를 합산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다시 손실 구간에 머물러, 연간 흑자 전환의 흐름이 최근 구간까지 이어지지는 못한 모습이다.
분기별로 영업손익과 순손익의 방향이 자주 엇갈리는 점은 비영업 요인의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하며, 향후 실적의 예측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사업 측면에서는 높은 진입장벽과 대형 고객사 기반이 강점이나, 동시에 소수 고객사 편중과 건설 경기 민감도는 구조적 약점으로 남아 있다.
시장에서는 건설기계 전장화 및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도 분류되고 있으나, 실제 수혜 반영 시점은 외부 변수에 크게 좌우될 수 있다. 종합적으로, 이 종목을 살펴볼 때는 연간 실적의 방향성 회복 여부와 최근 분기 실적의 재차 개선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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