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실적을 보면 2022년 매출 1,129억원, 영업이익 2.5억원으로 거의 손익 균형에 머물렀으나, 2023년에는 매출 1,387억원, 영업이익 51.5억원(영업이익률 3.7%)으로 개선됐다.
2024년에는 매출이 1,005억원으로 줄었음에도 영업이익은 16.0억원을 유지했지만, 순이익은 -9.3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해 영업외 요인의 부담이 있었음을 시사한다.
2025년에는 매출이 2,065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고 영업이익은 80.1억원, 순이익은 101.4억원으로 뚜렷한 흑자 전환이 나타났다.
이는 FnGuide 집계 기준으로도 2025년 결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5.5% 증가, 영업이익은 401.6%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된 것으로 확인되며, AI 인프라에 대한 투자 확대로 데이터센터 시스템 수요 증가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IT 시장 성장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고, A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조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한 인프라 제공 능력과 구축 경험이 매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분기별로는 편차가 매우 크다. 2025년 2분기는 매출 293.8억원, 영업손실 7.2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데일리 보도에서도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손실이 7억 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43% 감소했고, 매출액은 293억 8000만원으로 같은 기간 48.84% 증가했다고 확인된다.
반면 2025년 4분기에는 매출이 1,091억원으로 단일 분기가 연간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영업이익 114.2억원, 순이익 81.9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실적 대부분이 이 한 분기에 집중됐다.
그러나 2026년 들어서는 1분기 매출 163.4억원, 영업손실 25.0억원, 순손실 19.4억원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 400.3억원으로 회복됐음에도 영업손실 2.9억원, 순손실 17.3억원을 기록해 상반기 내내 적자가 이어졌다.
와이즈리포트는 이러한 흐름에 대해 2026년 1분기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9.4% 감소, 영업손실은 52.7% 증가, 당기순손실은 77.8% 증가했으며,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확대되며 실적 악화가 나타난 것은 통신사업자 네트워크 투자가 하반기에 집중되어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