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주051780

큐로홀딩스

2,485원▲ 6.20%2026-10-02 장마감
시가총액
187억원
거래대금
1억원
거래량
5만주
상장주식수
760만주
PER
—
PBR
—
EPS
—
배당수익률
0.00%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01

리포트 개요

적자 완화 속 3각 다각화, 2Q26 재차 적자

커피·엔터테인먼트·자원개발 3개 사업을 운영하는 큐로홀딩스는 2025년 영업손실을 대폭 줄이고 두 분기 연속 흑자를 냈으나 2026년 2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1. 1

    사업구조는 커피 유통(illy Caffe 독점), 엔터테인먼트(드라마 제작·보조출연 에이전시), 자원개발(텍사스 유가스전)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2. 2

    2025년 영업손실은 924만원으로 전년 26.6억원 대비 손실 규모가 크게 줄며 손익분기에 근접했다.

  3. 3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 두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냈으나 2026년 2분기 매출이 비슷한 수준임에도 영업손실 6.5억원으로 재차 적자 전환했다.

  4. 4

    부채비율은 2022년 120.0%에서 2025년 340.6%로 급등해 자본 대비 부채 부담이 커졌다.

  5. 5

    2026년 4월 5대 1 주식병합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약 9.9억원)를 진행해 사업 다각화를 위한 재원을 마련했다.

02

사업 구조

큐로홀딩스는 1987년 설립돼 2001년 코스닥에 상장했고, 2008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한 지주회사다. 사업부문은 커피, 엔터테인먼트, 자원개발 세 축으로 분류된다.

커피 부문은 2009년부터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illy Caffe'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보유하고 원두·커피머신을 특급호텔, 골프장, 고급레스토랑, 백화점 등에 공급한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드라마·영화 제작과 보조출연자 공급 에이전시 사업을 하며, 최근 참여작으로는 디즈니 방영 '벌크(가제)', 넷플릭스 방영 '악연', MBC 드라마 '우리, 집', 넷플릭스 제작 '애마' 등이 있다.

자원개발 부문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연결종속회사 Curocom Energy, LLC를 통해 해외 유가스전 개발사업을 운영한다.

과거 열음엔터테인먼트, 다온에스비엔터테인먼트, 피아이엔터테인먼트 등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자회사를 보유했으나 각각 2024년, 2024년, 2023년에 순차적으로 청산되며 사업구조가 정리됐다.

커피 부문은 대형 프랜차이즈와는 결이 다른 프리미엄 B2B 유통에 집중하는 반면,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다수의 중소형 제작사·에이전시와 경쟁하는 구도다. 세 사업이 서로 다른 산업 사이클에 속해 있어 특정 부문 부진이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을 분산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03

실적 추이

분기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연간 매출 · 영업이익
매출액영업이익
분기 실적 · 최근 5분기
분기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
2025Q2131억-3억−2.1%
2025Q3131억-81,426,197원−0.6%
2025Q4140억22,513,559원0.2%
2026Q1151억2억1.2%
2026Q2150억-6억−4.3%
연간 실적
연도매출액영업이익지배주주 순이익영업이익률ROE부채비율
2022675억15억-26억2.2%−7.2%120.0%
2023839억-26억-68억−3.1%−19.1%130.8%
2024611억-27억-167억−4.4%−95.5%305.6%
2025567억-9,245,487원-92억0.0%−49.2%340.6%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9-05

04

실적 분석

2025년 연결 매출액은 566.5억원으로 전년 611.0억원 대비 7.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24만원으로 전년 26.6억원 대비 손실 규모가 99.7% 줄어 거의 손익분기 수준에 근접했다. 지배주주 순손실은 91.7억원으로 전년 166.6억원 대비 43.6% 감소했다.

원인을 보면 커피사업 부문은 매출이 줄었음에도 원가율 개선으로 매출총이익이 늘었고,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OTT 플랫폼 콘텐츠 제작 참여 확대로 실적 개선에 기여했으며, 자원개발 사업은 국제유가 변동성 속에서도 안정적 생산을 유지해 수익성을 방어했다.

분기별로는 2025년 2분기 131.2억원 매출에 영업손실 2.8억원, 3분기 130.9억원 매출에 영업손실 0.8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은 140.4억원으로 늘며 영업이익 2,251만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2026년 1분기에도 150.7억원 매출에 영업이익 1.7억원을 내며 두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그러나 2026년 2분기 매출은 150.5억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음에도 영업손실 6.5억원을 내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최근 네 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94.2억원으로 연간 단위 적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부채비율은 2022년 120.0%에서 2023년 130.8%, 2024년 305.6%, 2025년 340.6%로 뚜렷하게 상승해 자본 대비 부채 부담이 커지는 추세다.

05

산업 분석

국내 프리미엄 원두·캡슐커피 시장은 호텔·F&B 채널 중심의 B2B 유통이 안정적 매출 기반이 되고 있다. 반면 영상콘텐츠 시장은 OTT 붐이 정점을 지난 뒤 투자 축소 국면에 들어섰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드라마 제작 편수는 2022년 141편에서 2024년 약 100편으로 줄었으며, 이는 보조출연자 공급·에이전시 매출과 직결되는 구조다. 다만 이동 제한 해제와 경기 침체 완화로 영화업계는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원개발 부문이 속한 국제 유가스전 시장은 국제유가 변동성에 직접 노출되는 업종 특성을 가지며, 소규모 독립계 운영사인 Curocom Energy는 대형 오일메이저 대비 원가·생산 규모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다.

경쟁구도상 커피 부문은 대형 프랜차이즈 및 글로벌 캡슐 브랜드와 경쟁하며, illy 단일 브랜드의 독점 유통이라는 차별점을 갖고 있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대형 제작사 대비 규모가 작아 개별 프로젝트 참여 방식의 사업모델을 취한다.

06

전망

회사는 2026년 4월 15일을 효력발생일로 보통주 5대 1 주식병합을 실시했다. 이어 제3자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302,287주를 주당 3,275원에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진행해 약 9억 9천만원을 조달했다.

발행가는 거래정지 전 종가(병합 반영 후 3,635원)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결정됐으며, 신주는 2026년 5월 19일 상장됐다. 회사는 조달 자금 전액을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으로 사업 다각화 재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3대 사업 외에 신규 투자 대상을 추가로 편입할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구체적인 편입 대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앞으로도 OTT·영화 프로젝트 참여를 통한 에이전시 매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자원개발 부문은 Curocom Energy를 통한 텍사스 유가스전의 지속 생산을 이어갈 계획이며, 실적은 국제유가 흐름에 연동될 것으로 보인다.

07

밸류에이션

PER
—
PBR
—
ROE
-44.2%
EPS
—
BPS
—
주당배당금
0원

최근 공시된 주당순자산 대비 주가는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나며, 이는 지속된 순손실로 자기자본이 잠식되어 온 결과와 맞물려 있다. 최근 회계연도에는 배당이 지급되지 않아 배당 관련 비교는 제한적이다.

부채비율이 최근 3개년 동안 뚜렷하게 상승한 점은 순자산가치를 가늠할 때 유의해야 할 변수다.

영업손익은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 흑자로 전환됐다가 2026년 2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등 분기별 변동성이 크게 나타나, 실적 안정성이 밸류에이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사업 다각화를 위한 추가 자금조달이 지분 희석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고려되는 부분이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9-05

08

강세 요인

손익 개선 흐름

2025년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99.7% 줄며 손익분기에 근접했고, 2025년 4분기와 2026년 1분기에는 두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냈다. 순손실 규모도 2024년 166.6억원에서 2025년 91.7억원으로 줄어드는 방향성을 보였다.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지는 다음 분기 실적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3개 사업의 다각화 구조

커피(illy 독점 유통), 엔터테인먼트(콘텐츠 제작), 자원개발(유가스전)로 현금흐름 원천이 분산돼 있어 특정 산업 사이클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 세 사업은 서로 다른 수요·가격 변수에 노출돼 있어 한 부문의 부진이 전체 실적을 크게 흔들 가능성을 줄여준다.

안정적 프리미엄 커피 유통 채널

illy Caffe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기반으로 특급호텔, 골프장, 고급레스토랑 등 안정적 B2B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매출이 줄어든 해에도 원가율 개선으로 매출총이익이 늘어난 사례가 있어 채널의 수익 방어력을 보여준다.

09

약세 요인

2026년 2분기 재차 적자 전환

매출이 150억원대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음에도 영업손실 6.5억원을 기록해 앞선 두 분기의 흑자 흐름이 지속될지 의문이 제기된다. 개선 추세가 일관되게 유지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실적 안정성에 대한 우려 요인이다.

부채비율 급등과 자본 부담

부채비율이 2022년 120.0%에서 2025년 340.6%로 뛰었고, 지배주주 순손실이 여러 해 누적되며 자본구조 부담이 커지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영업현금흐름도 -10.2억원의 순유출을 기록해 현금창출력 측면에서도 부담이 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구조적 위축

드라마 제작 편수가 2022년 141편에서 2024년 약 100편으로 줄어드는 등 업황 둔화가 이어지고 있어 에이전시·콘텐츠 제작 매출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대형 미디어 투자자들의 투자 위축이 지속될 경우 보조출연 공급 물량 확보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10

리스크 요인

재무건전성 리스크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개 연도 연속 순손실을 기록했고 부채비율이 340%대까지 상승했다. 2025년 영업현금흐름도 -10.2억원의 순유출을 보여 내부 현금창출력이 제한적이다. 향후 추가적인 자본 확충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지배구조·자금조달 리스크

최근 몇 년간 열음엔터테인먼트, 다온에스비엔터테인먼트, 피아이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엔터테인먼트 자회사가 순차적으로 청산됐다. 2026년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5대 1 주식병합이 함께 진행돼 기존 주주의 지분 구조가 변동됐다. 유상증자 자금의 구체적 투자 대상이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점도 불확실성으로 남아 있다.

산업·외부변수 리스크

자원개발 부문은 국제유가 변동에 실적이 직접 노출되고, 엔터테인먼트 부문은 콘텐츠 투자 축소 국면에 놓여 있다. 커피 부문은 원두 가격과 환율 변동에 따라 원가 부담이 달라질 수 있다. 세 부문 모두 외부 변수에 대한 노출도가 상이해 예측 가능성이 제한적이다.

11

다음 체크포인트

  1. 2026년 11월 중순

    2026년 3분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 흑자 지속 여부와 2분기 적자의 일시적 성격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 2026년 4분기 중

    유상증자로 조달한 약 9.9억원의 타법인 증권 취득 대상이 구체적으로 공시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3. 2026년 4분기~2027년 초

    국제유가 흐름과 Curocom Energy의 텍사스 유가스전 생산 실적이 자원개발 부문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시점이다.

  4. 2027년 3월

    2026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연간 결산 공시를 통해 연간 단위 흑자전환 여부와 부채비율 추가 변동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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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견

큐로홀딩스는 커피 유통, 엔터테인먼트, 자원개발 3개 축의 다각화된 사업구조를 보유한 코스닥 지주회사다. 2025년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크게 줄며 손익분기에 근접했고 2025년 4분기~2026년 1분기 두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냈으나, 2026년 2분기 다시 6.5억원의 영업손실로 돌아섰다.

최근 네 개 분기 합산 지배주주 순손실은 94.2억원이며, 부채비율은 2022년 120.0%에서 2025년 340.6%로 뚜렷하게 상승해 재무구조 부담이 커졌다.

회사는 2026년 4월 5대 1 주식병합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약 9.9억원)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위한 자금을 마련했으나, 구체적 투자 대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산업 측면에서는 프리미엄 커피 유통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반면 드라마 제작 시장은 편수 감소 등 구조적 둔화를 겪고 있고, 자원개발 부문은 국제유가에 실적이 연동된다. 투자자는 다음 분기 실적에서 영업이익 흑자 지속 여부와 유상증자 자금의 구체적 사용 내역, 자본구조 변화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13

참고 출처

  1. 한국거래소(KRX) — 시세 · 시가총액 · 거래량
  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재무제표 · 배당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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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본 콘텐츠는 AI가 시장 데이터와 웹 검색 결과를 분석한 정보 제공용이며, 투자 권유나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지연되거나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