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회복 국면 진입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171억원)은 이미 2025년 연간 영업이익(107억원)을 넘어섰다. 2022년 순손실을 기록했던 회사가 최근 분기 들어 안정적으로 흑자를 내는 구조로 바뀐 점이 긍정적이다.
PER·EPS·PBR·BPS는 최근 4개 분기(2025Q3~2026Q2) 기준 자체 산출 · 배당수익률은 주당 0원 기준 · 시세 2026-10-02 장마감
재영솔루텍은 광학식 손떨림 보정장치(OIS) 액추에이터 매출 확대와 생산 효율화를 바탕으로 2025년 하반기 이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며 이익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1,645억원(전년 대비 48% 증가), 영업이익 107억원으로 이익 회복이 본격화됐다.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91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뒤 2분기에도 80억원의 이익을 이어갔다.
2026년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171억원)이 이미 2025년 연간 영업이익(107억원)을 넘어섰다.
OIS 제품 비중 확대가 매출·수익성 개선을 주도하고 있으며, 부채비율은 2022년 221.7%에서 2025년 111.5%로 크게 낮아졌다.
2026년 4월 5대 1 주식병합이 완료되어 발행주식총수가 조정됐다.
재영솔루텍은 1976년 설립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용 자동초점(AF) 액추에이터 전문 제조사로, 크게 나노광학부(AF사업부)와 금형사업부로 사업 구조가 나뉜다.
AF사업부에서는 카메라모듈 부품을 설계부터 양산까지 제공하며, 금형사업부는 전자제품·자동차부품 금형 제작을 시작으로 유통·산업 물류용 플라스틱 제품을 디자인부터 양산까지 다루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액추에이터 제품 라인업은 VCM(보이스코일모터), Encoder AF, OIS(광학식 손떨림 보정)로 구분되며, 이 세 가지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기업은 재영솔루텍이 유일한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2016년 8월 베트남에 재영 VINA 법인을 설립해 월 약 2,200만개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로, 갤럭시 시리즈에 액추에이터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과거 사업부 내 매출 비중은 OIS가 약 50%, 엔코더가 약 40% 수준으로 고사양 제품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최근에는 초정밀 액추에이터 기술을 모바일 광학계 외에 로봇, 자동화 시스템, 모빌리티 등으로 확장하기 위해 신설한 서울 개발연구소를 중심으로 R&D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AI 카메라 모듈, 로봇 부품, 차량용 센서 등으로 기술 영역을 넓혀 부품 공급을 넘어선 '스마트 액추에이터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분기 | 매출액 | 영업이익 | 영업이익률 |
|---|---|---|---|
| 2025Q2 | 333억 | -11억 | −3.3% |
| 2025Q3 | 444억 | 39억 | 8.7% |
| 2025Q4 | 484억 | 66억 | 13.7% |
| 2026Q1 | 581억 | 91억 | 15.7% |
| 2026Q2 | 490억 | 80억 | 16.3% |
| 연도 |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 순이익 | 영업이익률 | ROE | 부채비율 |
|---|---|---|---|---|---|---|
| 2022 | 1,196억 | 54억 | -83억 | 4.6% | −13.2% | 221.7% |
| 2023 | 1,072억 | 49억 | 10억 | 4.6% | 1.5% | 206.6% |
| 2024 | 1,114억 | 100억 | 42억 | 9.0% | 6.1% | 190.3% |
| 2025 | 1,645억 | 107억 | 85억 | 6.5% | 8.3% | 111.5% |
연결 기준(자회사 실적을 합친 재무제표) · DART 공시 확정치 · 순이익은 지배주주 기준 · 데이터 2026-08-21
2025년 연결 매출은 1,645억원으로 2024년 1,114억원 대비 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7억원으로 2024년 100억원에서 소폭 늘었으나 영업이익률은 9.0%에서 6.5%로 낮아졌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2025년 85억원으로 2024년 42억원의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
2022년에는 지배주주 순손실 82억원을 기록했고 2023년에는 순이익 9.8억원으로 간신히 흑자 전환했다가, 2024~2025년에 걸쳐 이익 규모가 뚜렷하게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부채비율은 2022년 221.7%에서 2023년 206.6%, 2024년 190.3%, 2025년 111.5%로 매년 낮아지며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분기 흐름을 보면 2025년 2분기에는 매출 333억원에 영업손실 11억원, 지배주주 순손실 2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냈으나, 3분기부터 흑자로 전환해 매출 444억원·영업이익 39억원·순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이후 4분기(매출 484억원·영업이익 66억원·순이익 67억원), 2026년 1분기(매출 581억원·영업이익 91억원·순이익 93억원)까지 4개 분기 연속 매출과 이익이 함께 늘어나는 흐름이 이어졌다.
2026년 2분기에는 매출이 490억원으로 1분기보다 줄고 영업이익도 80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2025년 2분기) 대비로는 매출 47% 증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수치다.
회사 측은 지난 5년여간 생산라인 확대와 자동화 로봇 설비 도입 등에 투자한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실제로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 폭이 매출 성장률을 크게 웃돌아 원가·공정 효율화가 마진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해석된다.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시장은 카메라 대수 증가와 고화질 촬영을 위한 스펙 상향(OIS·고배율 줌 등)이 동시에 진행되며, 물량(Q)과 사양(P)이 함께 개선되는 구조적 수혜가 존재하는 분야다.
다만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자체의 성장은 정체된 국면이어서, 액추에이터 업체들의 외형 성장은 신규 모델 채택 확대나 보급형 모델의 고사양화(OIS 적용 확산) 여부에 좌우되는 경향이 크다.
재영솔루텍은 VCM·Encoder AF·OIS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 업체로 알려져 있어, 부품 단일 라인업에 의존하는 경쟁사 대비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라는 차별점을 갖는다.
경쟁 구도상으로는 LG이노텍, 자화전자, 캠시스 등 국내 카메라모듈·액추에이터 업체와 중국계 부품사들이 주요 경쟁자로 꼽히며, 삼성전자 등 완성품 업체의 공급망 재편 방향에 따라 점유율이 변동될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에서, 전방 고객사의 신모델 판매 실적과 부품 스펙 결정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최근에는 로봇·자율주행차용 액추에이터 등 비(非)스마트폰 응용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시도가 업계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재영솔루텍도 이러한 흐름에 맞춰 신규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 5년여간 베트남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생산라인 증설과 자동화 로봇 설비 도입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왔으며, 이 투자의 효과가 최근 실적 개선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제적으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OIS 제품은 생산 수율 안정화와 공정 효율 개선이 진행되면서 실적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는 점도 회사 측 설명이다.
고사양 카메라 액추에이터 채택 모델 확대와 OIS 제품 비중 증가라는 성장 축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의 보급형 모델까지 OIS 적용이 확산되는 흐름이 지속될지가 관건이다.
2025년 6월 신설된 서울 개발연구소를 거점으로 AI 스마트폰, 로봇, 자율주행차 등 미래 산업 분야에 적용할 고 구동력 액추에이터 시스템 개발을 준비 중이며, 중장기적으로 AI 카메라 모듈, 로봇 부품, 차량용 센서 등으로 기술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6년 4월에는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와 기업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5대 1 주식병합을 완료해 발행주식총수가 2,338만주 수준으로 조정됐다. 다음 분기보고서인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2분기 대비 매출·이익 흐름이 재차 확대되는지, 아니면 계절적 조정이 이어지는지가 확인 포인트다.
회사의 이익 구조는 2022년 순손실에서 2023년 소폭 흑자, 이후 2024~2025년을 거치며 뚜렷한 이익 회복 국면으로 전환된 흐름을 보여왔다. 이러한 이익 회복을 반영해 현재 주가는 과거 적자·저이익 국면에서 형성됐던 거래 배수 대비 높아진 수준에서 거래되는 경향이 있다.
자기자본은 2022년 이후 매년 늘어나 2025년에는 순이익 누적과 유상증자 등을 거치며 규모가 확대됐고, 이에 따라 주가와 순자산 간의 관계도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당은 최근까지 지급되지 않고 있어, 배당수익률 관점의 주주환원 요인은 제한적인 편이다.
2026년 4월 5대 1 주식병합으로 유통주식수가 축소된 점은 주당 지표의 절대 수준을 비교할 때 과거 병합 이전 수치와 단순 비교하기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밸류에이션 판단은 향후 분기 실적의 지속성과 OIS 비중 확대 속도, 산업 내 경쟁 구도 변화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PER·EPS·PBR·BPS 모두 자체 산출(네이버·토스와 동일 방식) · 배당은 DART 공시 주당현금배당금(보완:KRX) ÷ 현재가 · 기준 2026-08-21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다.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171억원)은 이미 2025년 연간 영업이익(107억원)을 넘어섰다. 2022년 순손실을 기록했던 회사가 최근 분기 들어 안정적으로 흑자를 내는 구조로 바뀐 점이 긍정적이다.
2025년 OIS 매출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하며 전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회사는 VCM·Encoder AF·OIS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 업체로 알려져 있어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측면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된다. 주요 고객사의 보급형 모델까지 OIS 적용이 확산되면 매출 기반이 더 넓어질 가능성이 있다.
부채비율은 2022년 221.7%에서 2025년 111.5%로 매년 낮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2~2025년 매년 양(+)의 수치를 유지했다.
지난 5년여간 집행한 약 1,000억원 규모의 생산 자동화 투자 효과가 최근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도 재무 안정성 측면에서 참고할 만하다.
주요 매출은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공급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다. 특정 고객사의 신모델 판매 부진이나 부품 스펙 결정 변화가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고객 다변화가 진전되지 않는다면 이 의존도는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2026년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91억원)을 기록한 뒤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전 분기 대비 줄어들었다.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일정에 따라 분기별 실적 편차가 크게 나타나는 구조다. 2025년 2분기처럼 비수기에는 적자로 돌아선 전례도 있어 계절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까지 현금배당이 지급되지 않고 있어, 주주환원 측면의 유인이 제한적이다. 이익 회복이 이어지더라도 배당 정책 변화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자본은 주로 내부 유보를 통해 축적되는 구조다.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아, 해당 고객사의 판매 실적이나 부품 소싱 전략 변화가 실적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신모델의 판매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매출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 경쟁사의 기술 추격이나 가격 경쟁 심화도 마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베트남 생산 법인을 통한 해외 생산 비중이 높아 원/달러 및 베트남 동(VND) 환율 변동에 따른 원가·수익성 영향에 노출돼 있다. 원재료 가격 변동이나 인건비 상승도 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다. 생산 자동화 투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투자 효과의 실현 시점과 규모는 향후 실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2026년 4월 5대 1 주식병합이 완료되어 발행주식총수와 유통주식수가 크게 줄었다. 병합 이후 거래 패턴이나 수급 구조가 이전과 달라질 가능성이 있으며, 주당 지표를 병합 이전 시점과 단순 비교하기 어렵다. 유통주식수 감소가 향후 거래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은 지속적으로 살펴봐야 한다.
2026년 3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시점으로, 2분기 대비 매출·영업이익이 재차 확대되는지 또는 계절적 조정이 이어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차기 갤럭시 플래그십 공개 행사 일정에 맞춰, 신모델에 채택되는 액추에이터 스펙과 OIS 적용 범위가 확대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서울 개발연구소를 중심으로 진행 중인 로봇·자율주행차용 고 구동력 액추에이터 개발 프로젝트의 진척 상황 및 신규 고객사 확보 여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베트남 생산라인 증설 및 자동화 투자의 후속 성과가 생산 수율과 원가 구조 개선으로 이어지는지 추가 공시나 실적 발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재영솔루텍은 2022년 순손실에서 2023년 소폭 흑자, 이후 2024~2025년과 2026년 상반기에 걸쳐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확대되는 뚜렷한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OIS 고사양 제품 비중 확대와 생산 자동화 투자 효과가 최근 실적 개선의 핵심 축으로 꼽히며, 부채비율도 매년 낮아지는 등 재무구조 개선이 동반되고 있다. 다만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높은 고객 집중도와 분기별 실적 변동성, 무배당 정책 등은 균형 있게 살펴봐야 할 요인이다.
2026년 4월 5대 1 주식병합으로 유통주식수가 조정된 만큼 향후 주당 지표는 병합 이후 기준으로 새롭게 축적해 나가야 한다. 다가오는 3분기 실적과 삼성전자 신모델 공개 일정, 로봇·모빌리티 신사업 진행 상황이 향후 방향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참고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본 리포트는 투자 판단을 위한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매수·매도 의견을 포함하지 않는다.
리포트 작성 2026-09-05 · 데이터 기준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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